우리 아이, 왜 이해력이 부족할까? - 학교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이해력의 비밀
서울초등상담연구회 지음 / 아주좋은날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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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학년이 되는 큰아이... 작년 한해... 시험대비 문제를 풀때마다...

특히 서술형... 문장이 좀 길어지는 문제 앞에만 서면...아이가 문제를 반복해 읽어도

무슨말인지, 무엇을 구하라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엉뚱한 답을 쓰거나 "엄마, 아무리 읽어봐두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라고 해서...가보면... 진짜 어려운 문제도 아니랍니다.

 

초2학년 문제가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어요..ㅠㅠ  살짝 '아'를 '어'로 바꿔 물어보는건데..

그걸 이해를 못하니...아이는 그냥 '아'로만 생각할뿐....'어'가 될수도 있다는건 생각질 못하네요.

몇번 문제를 풀어봐도 다음에 또 그런 문제에 부딪히면 끝까지 어떻게 풀어볼 생각은 안하고

미리 포기... 어려워, 못풀어...손을 놔버리는 아이때문 큰소리 내고 욱~ 쏟아내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 행동을 한후... 이해를 못해 그런거지.. 아이가 이해할때까지 설명해줘야지 버럭 화부터 냈나..

후회도 많이 했는데... 아..정말... 하나를 가르쳐주면 스스로 이해, 터득... 열개를 알길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그 하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욕심이라면 이렇게 될수도 있다...는 하나정도 더 알아 차렸음 좋겠다는..

초등들어가기전엔 딱히 문제지를 풀거나 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이해력이 좀 약하다는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답니다. 초등들어간후 확실해졌는데... 나름 책도 읽었는데 왜 그럴까 ...

 

그냥 놔둘수는 없고 이해력도 연습을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에 관련 육아서도 읽어보았는데..

아이랑 함께 문제를 풀다보면... 욱~ 해지는건 어쩔수 없더터에...

학교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이해력의 비밀'...<우리아이 , 왜 이해력이 부족할까?>를 만나게 되었어요.

 

 

 

 

 

서울초등상담연구회 지음 / 아주 좋은날

 

 

방학이라 열심히 노는 두아이^^;;  숙제는 해야하는터라.. 숙제 하라고 자리잡아주니 조용~해진 틈을 타서

커피 한잔 옆에 놔두고..

<우리아이, 왜 이해력이 부족할까>를 펼쳐보았답니다.


 

머리 좋은 것과 이해력이 좋은 것은 다르다!

 

책표지 넘기자마자 보이는 문장.... 울아이를 보더라도 그래요.

머리가 나쁜건 아닌데..ㅠㅠ  이해력이 부족...

 

아이의 이해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아~ 울아이에게도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어쩌면 아이 성향에 맞춰 이해력 키워줬어야했는데

내가 그러지 못했나 싶은 후회가 막~ 밀려오네요^^;;

 

 

 

못 알아 듣는다고 화를 내면 아이는 좌절한다.

 

흑... 최근까지 아이에게 서너번 설명을 해주고 풀었는데 다음에 또 비슷한 문제를 이해못하면

버럭~ 화를 내며 "이거 몇번이나 설명, 풀어본건데 이해를 못하고 못푸는거야?" 하며 소리를 지르면

아이는 얼굴이 굳어지고..결국 눈물 뚝뚝 ~  나중엔 "난, 멍청해.  못해" 라고 스스로를 책망하는 모습 ㅠㅠ

 

초등생..특히 저학년때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다~ 라고 말하고 생각하면서도

남들 하는만큼...기본적인 (이 기본의 기준이 뭘까요? ㅠㅠ) 건  해야하지 않나....

 자꾸 등떼밀고 이해를 강요했드랬죠..ㅠㅠ

 

학교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이해력의 비밀' <우리 아이, 왜 이해력이 부족할까?>에서는

 

제 1장... 이해력 부족, 무엇이 문제일까?

제 2장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문제아' 꼬리표가 붙게 된다.

제 3장...이해력, 과연 어떻게 키울까?

제 4장...이해력의 핵심은 책읽기에 숨어 있다.

제 5장...이해력을 높이는 다섯 가지 능력을 키워라.

 

로 구성되었네요.  울딸아이 이해력 부족이다... 나름 책을 읽었는데 왜 그렇지..라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해력 부족,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그 이해력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며 이번 겨울방학때...아이와 함께 '이해력 키우기' 프로젝트 진행해야겠어요^^

 

 

머리는 좋은데 책상 앞에만 가면 딴짓하는 아이,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

문장형 문제는 읽다가 포기하는 아이,

수업시간에 멍하니 앉아 있는 아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아이,

매사에 자신없어 하는 아이.....

 

라면.... <우리아이, 왜 이해력이 부족할까?>를 꼭~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책읽기를 포함, 기본 학습능력이 초등생 시기에 얼마나 탄탄하게 다졌냐에 따라 결정!

학습능력의 바탕이 되는것은 바로 '이해력' 이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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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토리 논리퍼즐 1 vs 100 - 역발상의 힘을 키워라! 메이플스토리 퍼즐 1 vs 100 시리즈
콩끼리 지음, 손호성 감수 / 넥슨(Nexon)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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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역발상의 힘을 키워라! 논리퍼즐 1 vs 100 

 

 

 

이번에 초3이 되는 큰아이... 좀 일찍 학습지를 시작했더니 어느순간 스트레스를 받는듯 싶어

7세전... 시작을 해야할때 그만두고 서점등에서 교재를 사서 띄엄띄엄 엄마표 수학을 했는데..

이때 기초적인걸 제대로 짚어 주지 않고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해서인지 서술형 문제나 생각을

좀 해야하는 문제를 보면... 어떻게 풀어야할지 생각해보기보다는 "어려워, 힘들어" 하며 못풀겠다고

먼저 손을 들고 마는 아이...문제에 대한 이해력, 독해력이 좀 약하다보니... 자신감 부족인 아이...

육아서등을 보니 서술형 문제앞에선 자꾸 위축~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힘이 부족하다고하는데

그 부족한 논리적 사고, 표현을 어떻게 해줘야할지 또 막막..

 

창의퍼즐, 수리퍼즐, 논리퍼즐, 과학퍼즐, 영재퍼즐... 모두 5권으로 구성된

<메이플스토리 1 vs 100 퍼즐>!   아이들이 논리사고력,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학습 교재랍니다.  다양한 퍼즐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깨치고, 나아가 두뇌 계발과 창의적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신개념 교육도서....

 

 

음... 놀기바쁘고 어렵다 싶은 문제보면 뒷걸음치기 바쁜 큰아이... 과연 관심을 갖을 수 있을까요? ^^

메이플스토리 시리즈는 주위에서 자주 보긴했는데 아이에게 따로 보여준적 없어서...

아이 반응이 어떨지 걱정 반 기대반...  우선, <메이플스토리 1 vs 100 퍼즐> 시리즈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았어요.

 

 

# 특징

 

<역발상의 힘을 길러라!  논리퍼즐 1 vs 100>은 100가지 논리퍼즐을 통해 남다른 발상,

새로운 상상력을 키우는 신개념 논리력 향상 교육도서랍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논리 문제를

통해 입체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100가지 논리퍼즐을 풀어가다 보면 어느새 논리력도 쑥쑥~

 

1. 언어력, 인지력, 추리력에 따른 3단계 난이도

2. 논리력과 관련된 초등교과 과목 전반을 포괄

3. 스티커를 활용해 더욱 재미있게 공부하는 신개념 학습서

 

 

 

 

 

언어력, 인지력, 추리력에 따른 .. 초급, 중급, 상급의 3단계 난이도로 구성되었어요.

초급도 초등 3~4학년 정도되어야 풀 수 있다고 하니..이제 3학년이 되는 딸아이... 과연 풀수 있을까? 싶은데

우선 요즘 퀴즈등 학습만화를 좋아해서 몇권 안되는 학습만화를 보고 또 보고 있는터라

<논리퍼즐 1 vs 100>를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라고... 딱히 보는건 없는데 어떻게 알고 있냐구요?

찬바람 나기 시작한..겨울.. 밖에서 놀지 못하니 학교에서 아이들랑 딱지갖고 노는가봐요.

딱지라고 해서 어릴적 두꺼운 종이등으로 만들었던 딱지..를 생각했드만...요즘 아이들 갖고 노는 딱지는

또 따로있더라구요^^;;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캐릭터로도 나와있어서인지 '메이플스토리'를

잘 알고 있는 딸아이랍니다^^  우선...아이가 알고 있는 시리즈라 관심을 보이네요.

 

 

 

 

 

 

   


그림속에 영어 단어가 숨어있는걸 찾는 '영어단어 찾기'

10분마다 동물위치가 바뀌는...2시간후 어떤 위치일까... '규칙찾기' 이건 스티커 활용이랍니다.

연두색 칸에 있는 알파벳 이용해 알맞는 단어 퍼즐 완성 '영어퍼즐'

룰렛 돌리기, 속담 속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동물은? 등등...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내용으로 퍼즐이 구성되었네요.

 

딸아이두 영어 잘 모르는데... 처음엔 갸웃..무슨말이냐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그림속에 알파벳이 있어서 그거 찾아 단어를 쓰는거라고 했더니... 예를 들어 알파벳 하나 찾아줬더니

아하~ 알겠다~ 하며 알파벳을 찾았어요. 하지만..무슨단어가 되는지는 몰라해서^^;;  좀더 지나야

혼자서 가능할듯 싶어 단어 가르쳐주고... 몇가지 자신이 할수 있는 부분 찾아 풀어보는 딸아이예요.^^

 

 

 

 

 

 

 

뒷쪽에 <퍼즐 정답> 있답니다.  답과 설명까지 있어서 아이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설명부분을 읽어보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싶어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가 있어요^^ 100가지 퍼즐중 사용하는 스티커..

 

 

 

 

 

 

발상의 전환으로 논리의 힘을 키운다!  국어, 영어, 한자, 수학을 넘나드는 교과통합 문제!

크로스퍼즐과 스티커로 재미 가득~  가족 함께 푸는 온가족 논리게임~

 

논리력을 키우려면 일단 어휘력부터.... 언어영역

원리를 찾아라~ 지식총동원...인지영역

왜 이리 복잡하냐고? 차근차근 추리해봐.... 추리영역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정답을 찾아라... 언어 크로스퍼즐

스티커를 붙이며 푸는 재미난 <역발상의 힘을 길러라!  논리퍼즐 1 vs 100>!

 

겨울방학 동안 울큰아이 남다른 발상으로 논리력 사고를 키울수 있는 밑거름이 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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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비켜 나세요! -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2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그림, 마르그레트 레이 글,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199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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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미국,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글.그림 :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  옮김 : 이선아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012 , 미국편

 

 

 

울두아이는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조지>를  EBS 만화로 먼저 만났는데... 어느날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는데...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그림책> 시리즈가 있더라구요. 그중 아이들이 EBS로 친숙한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몇권이 보여서 보여줬드랬는데.. 2~3년 지나 다시 보게된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몇년전 볼때랑 또 다른 반응을 보이겠지요?^^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3번째 책...'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 노란 모자 아저씨랑 같이 살고 있죠.

오늘은 조지가 정글에서 도시로 나온지 딱 3년째 되는 날이래요.  노란모자 아저씨는 조지에게

저녁에 동물쇼를 구경시켜 주겠다고 해요. 그리고 조지에게 깜짝 선물을 주죠. 바로.....자전거!!

 

꼬마 원숭이가 식탁앞... 의자가 낮아서인지 두꺼운 책을 깔고 앉아 수저로 떠먹는 모습...

정말 동물맞아? 사람처럼 보일 정도네요^^   하지만 개구쟁이는 개구쟁이...

노란모자 아저씨가 상자를 열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꼬마 원숭이 조지 표정에..호기심 가득~

 

 

 

아저씨는 일하러 가고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조지는 자전거를 타요~

다양한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는 조지... 두 손을 떼고, 말 위에 올라탄 카우보이처럼.... 뒤로 돌아앉아서...

거리로 나온 조지... 신문 배달 소년으로부터 배달 가방을 건내받아 신문를 배달하기로 해요.

      

 

길 한쪽을 따라 신문을 돌리던 조지는 강을 보고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싶어 신문돌리는거 놔두고

강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렸어요.   낚시하는 아저씨, 오리식구, 종이배를 가지고 노는 소년들...

 

종이배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조지..  배달 가방에서 신문을  한장 꺼내 접기 시작...배가 만들어졌어요.

 

 

 

 

"엄마, 신문 다른사람꺼잖아~ 그런데 이렇게 만들면 어떻게 해?"

둘째는 조지가 신문으로 배를 만들자 걱정이 된 모양이에요.  신문을 받지 못한 살마들이 쫓아오면

어떻게 하냐 조지를 걱정하는 아이...^^

조지를 따라 종이배를 만들어 볼 수 있게 '종이배'를 만드는 순서가 있답니다.

 

"엄마, 나두 종이배 만들고 싶어~"  그럼 만들어볼까?? 집에 신문이 없으니...a3 용지로 만들자~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의 종이배 만드는 방법을 보며 접기 시작한 둘째..

 

 

"엄마, 이거 모자해도 되겠는데??" 종이배를 접는 과정... 모자처럼 보인다고 써보는 둘째^^

 

계속 만들어볼까??

 

  

 

접어진거 펼치니  .. "어? 배모양이다..."  좋아하는 둘째^^

  

 

"엄마, 종이배 물위에 띄워봐도 돼??"  응....우선 책부터 읽자~ ^^

 

하지만 이번엔 아까 중간에 '모자'처럼 보였던거... 다시 만들어 보자는거예요...

 

 

색칠까지 한 모자...

 

 

 

그럼 계속 읽어볼까???

 

 

 

 배달가방에 있던 신문으로 종이배를 가득~ 만들었네요.. 강위로 둥둥 떠가는 종이배..

아기 오리, 메뚜기, 나비, 개구리, 무당벌레 등등... 종이배를 타고 있어요.

"엄마, 정말 탈 수 있어? " 궁금해 하는 둘째... 가벼우면 탈수 있지 않을까 했더니...

자기도 직접 강에서 종이배를 띄우고 싶대요^^

 

그런데... 배달해야할 신문을 다~ 써버렸는데... 조지 괜찮을까요?

저녁에 조지아저씨랑 동물 쇼를 볼 수 있을지... 걱정하는 둘째...

  

걱정할거 없어요.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조지는... 호기심 많아 여기저기~ 기웃기웃...

동물쇼에도 참여하게 되었으니까요...^^

 


 

검색해보니.. 조지와 노란모자 아저씨 모습...색칠할수 있는 자료가 있어서 프린트..


 

 

 

색칠후 '장난꾸러기 조지'라고 쓴 둘째...

 

 

 

 

 

꼬마 원숭이 조지는 1939년 처음으로 레이 부부가 출간한 <세실 G와 아홉 마리 원숭이 등장~

조지는 꼬리가 없대요. 정말??? 그냥 생각없이^^;; 본걸까요..조지는 원숭이...원숭이는 기다란 꼬리가 있죠.

그런데..정말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시리즈의 '조지'는 꼬리가 없네요. 우와~^^

둘째와 함께 다시 보면서 "정말이네~ 조지 꼬리없어" 놀라워했다는...^^

계속되는 조지의 장난, 호기심이 많아서  그래요~  조지의 장난은 언제나 말도 안 되는 실패가

뒤따르지만 야단치지 않는 어른들의 배려로 늘 밝게 자라죠.  몇년이 지나도 아이들이 '꼬마 원숭이 조지'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공감대 형성때문일꺼예요. 

호기심 가득... 실수, 실패를 하더라도 어른들의 따듯한 시선, 배려해주는 어른들...

개구쟁이 원숭이 '조지'처럼 세계 여러 나라 아이들로부터 사랑받는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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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은 배의 용감한 선장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5
유리 슐레비츠 지음,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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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유리 슐레비츠  /  옮김 : 최순희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5 _ 미국

 

 

아침이면 선원 옷, 모자, 호루라기를 목에 걸고 배를 타고 항해를 떠나는 소년이 있어요. 

"엄마, 진짜 배타러 가는거야?"  둘째가 갸웃 거리며 궁금해 해요.

선원이 되어 배타러 간다는 아이 말에 간식꺼리를 챙겨주며 잘 다녀오라는 엄마와 이웃아저씨의

말에 아이가 진짜 배타러 가나? 싶었나봐요^^

 

지금 이 아이는 '상상놀이'를 하는거라고... 말해주니... 상상이야?? 하며 그림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둘째..

 

 

 

 

"엄마~  바닥이 바다가 되었어~" 울둘째 눈이 동그랗게 되네요~

방의 가장자리가 서서히 바다로 바뀌고 잔잔한 바다,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바다가 펼쳐져요.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상상을 하는 소년의 이야기에 푹~ 빠진 모양입니다.^^

 

거친 파도~ 사나운 폭풍우를 이겨내고 도착한 곳...눈부신 섬!!

 

 

 

온 바다를 누비는 무시무시한 해적, 말레노스트로 말레보스트로!!

낮잠을 방해받은 원숭이들을 피해 도망가는 말레노스트로는 들고 있던 두루마리를 떨어뜨린 채 도망쳤어요.

두루마리는 바로..보물지도!!

 

"보물지도?? 보석이 가득해??"  보물이야기에 두눈이 반짝~이는 둘째..ㅎㅎ

소년은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누가 지켜보는 듯한 느낌... 어느새 민츠 아저씨네 집에 돌아와 있는 소년...

여전히 누군가 지켜보는듯 해요.  바로 벽에 걸려있는 그림 속 남자!!

 

 

"콧수염이 이상하게 생겼어~ 그리고..무서워!!"  그림속 남자 모습에 둘째는 눈이 무섭다고 해요^^;;

 

이야기속 소년도 그림속 아저씨가 무서웠나봐요~  소년의 움직임에 따라 계속 쳐다보는 그림속 남자..

다시 항해를 떠나지 못하고 그림속 남자가 자신을 잊기를 기다리죠..

 

며칠이 지나자 소녕는 그림속 남자에게 말해요.

"아저씨는 이 벽도 못 떠나고, 이 방에서도 못 나가죠. 하지만 난 멀리멀리 신 나는 여행을 떠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어요.  9살, 7살 두아이가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면...

이야기에 이야기가 덧붙여 지며 때론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기도 하지만... 아이의 상상력은 덧붙여진

이야기로 커다란 상상의 세계에 푹~ 빠져 놀곤해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나는 작의 배의 용감한 선장' 에서도 소년의 상상 가득한 항해가

눈앞에 펼쳐져요. 소년의 상상을 따라 함께 항해를 하는듯, 신기한 섬을 탐험하는 듯한

즐거움이 가득 한 이야기랍니다.

 

소년에게도 위기가 닥쳐요. 보물지도를 얻어 보물찾기하려는 소년을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불안감... 결국 상상을 멈추고 현실로 돌아온 소년... 벽에 걸려있던 그림속 남자의 시선 때문이랍니다.

며칠.. 좋아하는 항해도 못하고 지내다 용기를 낸 소년...

우리 아이들 자람에 있어 모험, 두려움 가득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그때 다시 추스려 그림속

남자앞에 용기를 내어 선 소년처럼... 우리 아이들 자라면서 두려움을 스스로 이겨내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한다는걸... 들려주는 '나는 작은 배의 용감한 선장'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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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 4
이지현 지음, 사석원 그림 / 시공주니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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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지현 / 그림 : 사석원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 . 04 

 

옛이야기에는 동물 이야기가 많아요.  동물을 주인공 삼아 사람의 생활을 빗대어

전개해 나가는 이야기...  요즘 전래와 명작을 즐겨보고 있는 7살 둘째...

시공주니어 우리 옛이야기 시리즈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를  만났어요.

 

 

 

옛날 옛날에 까치가 살았어요.  높다란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는 새끼 네 마리를 기르고 있었어요.

어느 날, 호랑이 한 마리가 나무 밑을 지나다가 새끼 까치들을 발견, 새끼 한마리 주지 않는다면 나무 위로

올라가 모두 잡아먹는다고 해요.  까치는 무서워서 새끼 한 마리를 호랑이에게 주었대요.

다음날 또 한마리, 그 다음날 또 한마리... 이제 새끼 까치 한마리만 남았어요.

 

 

우리 옛이야기 '오누이전' 이 생각나는지

"엄마, 나 이야기 알아~  호랑이가 고개 넘는 엄마에게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하면서

떡  하나씩 받아 먹고는 결국 떡이 다 떨어지자 엄마를 잡아먹었잖아~  그럼 여기서도 새끼 까치 모두 죽는거야??

 이제 딱~ 한마리 남았는데??"

 

아이의 걱정대로 남은 한 마리 새끼 까치까지 호랑이가 먹는건 아니겠죠?

 

 

새끼 한 마리 남아 울고 있는 까치 소리에 지나가던 토끼가 그 사정 이야기를 듣더니,

호랑이는 높은 나무에 올라가지 못한다는걸 알려줘요.  호랑이가 나타나 남은 새끼 한마리마저

달라하자 까치는 코웃음을 치며 올라올테면 올라오라고 하죠.  토끼가 알려준걸 안 호랑이는

토끼를 잡아 먹으려고 해요.  "엄마, 호랑이가 토끼 잡아 먹으면 어떻게 해??" 

한 마리 남은 새끼 까치가 살아남은거 다행이라고 했던 둘째.. 이제는 토끼가 걱정인가봐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요. 지혜로운 토끼는 호랑이를 오히려 혼이 나고 결국 불에 타 죽고 말아요.

 

 

 

 

 

호랑이에게 있어서 까치나 토끼는 잡아먹히는 약자임에 분명해요.

호랑이가 올라가지 못하는 높은 나무에 살고 있는 까치는 지레 겁을 먹고 호랑이에게 새끼 까치를 내어주지만,

토끼는 당황하지 않고 호랑이를 살살 달래며 떡을 구워주겠다며 돌을 굽고,

물고기를 잡아 주겠다며 호랑이 꼬리를 강물에 담궈 꽁꽁 얼게 만들고..

참새를 잡아 준다면서 대나무 숲으로 데려가 결국 불에 타 죽게 만들며 위기를 모면해요.

 

둘째는 한마리씩 새끼를 내어주고 있는 까치를 보며 새끼들이 불쌍하다고... 다른 전래 이야기를 떠올리고

토끼의 지혜로운 모습에 고개를 끄덕끄덕 토끼는 빨리 달릴수 있고 꾀도 많아서 좋아~ 하네요^^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를 통해  무섭고 힘이 세다고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는 호랑이를...

꾀는 또 다른 힘!!   '임기응변'에 강한 토끼의 지혜, 꾀에 넘어가는  모습,

조그만한 토끼가 날카로운 발톱, 이빨을 가진 무시무시한 호랑이를 속이는 모습, 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힘보다 꾀가 낫다"라는 속담을 이해하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 '지혜'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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