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곤충도감 -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세나가 타케시 글.그림, 김은영 옮김, 김태우.박찬호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작년까지만 해도 개미 외엔 무서워 했는데 올해들어 부쩍 곤충에 관심을 보이고 슬쩍 만져보기도
하는 대범^^함까지 보이는 둘째와 함께 길을 걷다보면
자주 발걸음을 멈추게 되지요. 개미를 만나 한참 들여다 보고 발로 개미집을 톡톡 건드리고..
거미를 만나면 거미줄을 보며 신기해하고 뭔가 매달려 있음 거미한데 잡혔다고 뭘까? 하며
궁금해 하는 아이...집에 있는 몇개 안되는 곤충 관련책 보기를 즐겨한답니다.

유아.유치 대상 자연관찰책이 있는데 곤충에 대해 짧막하게 다루고 있어 아이가 오며가며 만나는
곤충을 살펴보며 "엄마, 이 곤충 이름이 뭐야? "하고 묻곤해서 "집에 가서 찾아보자"라고 말을해요.
나중 생각나면 자연관찰책 <곤충>편을 꺼내 살펴보지만....찾을수가 없다는...
곤충관련해 좀더 자세한 책이 없을까 살펴보았는데
<부즈펌>의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 노래하는 곤충도감]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앞표지를 넘기면 바로 <노래하는 곤충의 서식환경 / 초원.집 주변.숲]이 두쪽에걸쳐 펼쳐져 있어요.
정말 놀라웠어요.  일상생활, 우리주변에 볼 수 있는 생태계를 한자리에 보여주고있어요.
아이와 함께 길을 가다가 발견하는 곤충을 <부즈펌/노래하는 곤충도감>의 해당부분을 찾아
살펴보면 어떤 곤충였을지 금세 찾을것만 같아요^^
 

★ <특징>을 살펴보면

       1. 두 쪽에 걸친 큰 세밀화로 노래하는 곤충과 식물, 다른 동물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는 ‘자연’을 먼저 보여줘요! 

             곤충이나 식물만을 따로 떼서 보여주는 다른 곤충도감, 식물도감과 달리 하늘과 땅,
바다와 바위, 
그리고 노래하는 곤충과 식물, 다른 동물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 안에서 
노래 곤충의 생활을 소개하고 있어요. 시원하게 펼쳐진 자연 풍경을
보면서 아이들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감수성이 높아지고, 한 서식지에서 자라는
식물과 동물을 함께 생각 
하게 됩니다. 자연관찰체험을 하는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2. 그림을 보면서 곤충들과 숨바꼭질을 해요!

            넓게 펼쳐진 자연환경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노래 곤충의 모습이 보일 거예요. 
 잎사귀인 척하며 숨어 있거나 몸단장을 하고 있는 노래 곤충들을 한 마리 한 마리
찾아가다 보면, 실제로 
풀숲을 헤쳐 가며 곤충을 찾고 있는 것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땅바닥, 땅속, 돌 틈새까지 들여다 볼 수 있어요! 

           땅속 단면까지 그려 놓아서, 우리가 볼 수 없는 곳에서 곤충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알을  
어디에 낳아 두는지, 산란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4. 이 책에만 있는 특별한 페이지가 있어요!

           자연환경 그림의 ‘실루엣 그림’을 따로 싣고,  노래 곤충이 숨어 있는 곳을 표시해
놓았어요.  
그리고 노래 곤충과 식물, 다른 동물들의 이름을 달아두었어요. 이 페이지를 보면,
아이들은 다시  
페이지를 앞으로 넘겨서 곤충이나 식물의 모습을 하나씩 찾아 눈여겨보게 될 거예요.


      5. 작가가 직접 채집하고 사육한 노래 곤충의 특성과 생태를 도감 형식으로
자세히  
소개했어요!

            각 곤충의 분류나 크기, 성충의 출현 시기, 분포 등의 정보를 자세히 담아 놓았어요.
또 성충의  
암수 모습은 물론 유충과 알의 모습도 따로 소개해, 다른 도감에 비해 곤충의
한살이를 살펴보기
가 쉽습니다.


       6. 각 노래 곤충마다의 독특한 노랫소리를 표기해 놓았어요!

           곤충마다 제각각 다른 노랫소리를 직접 소리 내 따라해 보면, 곤충과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높아집니다. 또 곤충의 노랫소리를 들었을 때, 어떤 곤충의 소리인지 궁금해
하며 맞춰볼 수 있어요. 


       7. 지구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이 책은 환경보호를 위해 재생 종이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어린이를 위해
360도 펴더라도 
책의 손상이나 망가짐이 발생하지 않는 무독성 PUR 제본을 사용했습니다




10년에 걸쳐 그려 온 27장의 세밀화와 직접 곤충을 채집하고 사육해 얻은 지식이 가득한
최고의 생태 학습 자료로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도감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곤충들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도감으로 이번 여름방학때
두아이랑 신나게, 재미있게 노래 곤충을 살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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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 (MP3 다운로드) - ‘영어’ 하면 기죽는 보통엄마들의 고민 끝! 엄마표 생활영어 사전
쑥쑥닷컴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로그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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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는 담쌓고 지낸지 20여년이 되어 갈즈음... 두아이를 낳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언제부터인가 영어가 우리나라에서 뗄내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언어가 되었네요. 
요즘 주위를 유아.유치 아이들의 영어실력에 깜짝 놀라곤해요.  5~6살에 영어읽고 쓸 수 있다해도
그렇구나~해질 정도로 일반화되는것 같아 은근 초조해 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리두아이는 울렁증 있는 엄마탓에 영어를 접해보지 못하고 자랐어요.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나름 영어수업있었지만 집에서 노출안해주니
아이가 더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고 늘지도 않고...
그래서 방문샘을 불러 몇개월 영어수업을 받아보기도 했는데...
어에 많이 위축되어 있는  아이라 그런지 진도 나갈수록 아이가 부담스러워해
몇개월 쉬다가 큰아이가 예비초등이 되면서  엄마표로 진행해봤는데 같이 듣고 따라하는건 하겠는데...
결정적으로 회화가 안되다보니 진행하는 부분을  일상생활에 응용하여 활용하면
아이들이 훨씬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텐데..그냥 DVD, CD로 듣고 따라하기만 하다보니
아이들도 시쿵둥해요.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고 싶은데....엄두가 안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터에 <로그인/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영어' 하면 기죽는 보통엄마들을 위한  생활영어 표현사전!! 
우와~~대단한 표현사전이 나왔네요^^

엄마표 영어에 대한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영어교육 사이트의 지난 11년간 쑥쑥닷컴의
다양한  게시판들을 통해 올라온 엄마표 영어의 고민들 중 가장 큰 고민거리가 '아이와 대화할
때 필요한  생활영어 실력부족' 인  것에 주목하여 엄마표 영어에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이 만들어졌어요.  
8,000개 일상생활 영어표현을  한 권으로 묶은 생활영어 표현사전으로 '필수표현'에서
'영어의 난이도'까지 엄마들의 눈높이에서 만든  책이랍니다.   책에 대한 소개를 살펴보던중 눈에
번쩍 띄인건...바로...  '유아영어'에서 '초등영어'까지 한 권으로 끝낼수 있어요. 

딸아이가 다니게 된 학교에 영어수업이 있답니다.  
정식수업은 아니지만 수업을 하고 있는터라  엄마가 충분히 못해주는 관계로 긴장하고 있는데 
이 책으로 큰아이 영어까지 가능하다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아이를 위한 '초등영어' 따로, 둘째를 위한 '유아영어' 따로 살 필요없이 유치원,
초등학교  시기까지 아이가 쓴 표현, 엄마가 쓰는 표현을 한 권에 모두 담겨져 있답니다. 
영어유치원이나 영어학원 숙제에 필요한 영어일기.영어독후감 기본표현은 물론,
원어민 선생님 면담영어, 학기말 가사편지 표현까지  모두 수록되어 엄마표로 진행하는
엄마들의 영어고민이 확실히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본문 전체 10시간 분량 녹음 MP 3 CD가 부록으로 있어요. 엄마, 아빠, 아들, 딸 역할에
맞춰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는 네이티브 성우들의 활기찬 목소리로 리스닝 실력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답니다.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
은 사전에 걸맞게 두꺼운 부피로 영어가 자유로운 아이로
자라는 4단계 로드맵을 알려주고 있어요.

1단계 : 소리에 익숙해지기
2단계 : 본격적인 독서를 위해 파닉스 떼기
3단계 : 반복 읽기를 통해 유창성 훈련하기
4단계 : 다독으로 독해, 정독으로 어휘잡기


▣ 특징

- '영어'하면 기죽은 보통 엄마들을 위한 든든한 영어 선생님!
- 150만 쑥쑥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8,000개 생활표현 총망라
- '홍박샘'이 뽑고 쑥쑥 인기맘 6인이 리뷰한 베스트 영어표현
- '유아영어'에서 '초등영어'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 활용법

Step1. 아이랑 영어할 때 모르는 표현 찾아보기

이 책에는 ‘머리 묶자’, ‘숙제 다 했니?’, ‘뱉으면 안 돼’, ‘로션 발라’ 같은 수능에도, 토익에도
안 나왔지만 아이랑 생활하며 매일매일 말하게 되는 8,000개 일상생활 영어표현이 상황별로
제시되어 있어요. 
  이 책을 가족들이 자주 모이는 거실에 두고, 아이랑 영어로 대화할 때
궁금한 표현을 그때그때 찾아보아요.


Step2. 궁금한 표현 아이가 직접 찾아보게 하기

아이가 한글을 떼었고 영어 파닉스를 어느 정도 공부했다면, 이제 궁금한 표현을 아이가 직접
찾아볼 수 있게
  지도합니다. 아이가 “엄마, OO은 영어로 뭐야?”라고 질문하면 “엄마도 잘 모르겠네.
우리 함께 찾아볼까?” 
하며 아이가 직접 찾아보는 훈련을 시켜주도록 해요. 엄마와 몇 번 반복해서
찾는 연습을 하면, 어느새 아이 
혼자서도 필요한 표현을 찾아보는 습관이 길러져요.

Step3. 온 가족 영어회화 연습대본으로 활용하기
아이와 함께 이 책으로 하루 한 장면씩 역할놀이를 하며 대화연습도 OK! 책 속에 제시되어 있는
엄마, 아빠,
  아들, 딸 아이콘을 따라 자기 역할을 정해 매일매일 대화 연습을 한다면 온 가족의
생활회화 실력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어느새 훌쩍 자라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예요..
또한 전문 네이티브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듣는 재미를 더해 엄마표 영어의 흘려듣기
및 집중듣기 교재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을 활용하기 위해 문구점에 들려 두툼한 포스트잇을 구입했답니다^^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회화가 가득해서 적어 여기저기 붙여 놓고 두아이와 함께
활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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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 -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박기복 지음 / 행복한미래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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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초등1학년이에요.  대부분 엄마가 책을 읽어주다가 7세 후반 초등준비로 혼자 읽기 독립연습 
시작했답니다. 하루에 한권 정도는 소리내어 읽기... 처음엔 아이가 정말 힘들어했어요. 엄마가 읽어
주면 안되냐고...한글진행이 더디던 상황이라 7살 였지만 읽기도 잘 안되었고 쓰기등도 안되었던터라 
마냥 읽어 줄수는 없을것 같아 시도해봤는데... 아이가 싫어하긴했지만 또 그렇게 하루에 한권 정도 
책읽기 하면서 읽는게 처음보다 좋아져서 학교에 입학을 했어요.  손힘이 약하고 연필 잡는 자세가 잘못
습관들어서인지 글자쓰는걸 정말 힘들어합니다. 손이아프대요. 다시 연필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한번
들인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아 지금도 글쓰는건 힘들어해요.  자꾸 쓰려고 하지 않으니 글씨는 날아
가듯 흘림글이고, 내용을 새각해보고  요약해 보라고 하니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어떻게 써야할지 
시작도 못하는 딸아이...

'자기주도학습'이 요즘 대세인데 어떻게 해야 자기주도학습이 아이에게 습관이 되는건지...궁금...
 행복한 미래 <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자기주도학습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건 아니예요.  일상생활에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갖는 가장 좋은 
방법은 <토론> 과 <글쓰기>랍니다.  <4주 만에 완성하는 토론과 글쓰기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토론
과 글쓰기에 강한 아이로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정말???  남앞에 서면 자꾸 움츠려들고 
의사표현하지 못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의 [4주 만에 완성하는 
토론과 글쓰기  실천 프로그램>에서는 한 달 동안, 하루 10분만 투자하여 '겁쟁이 빌리', 
'지각대장 존' , '조커, 학교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잘난척쟁이 경시대회'등을 토애 실제로 토론과 
글쓰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안내해요.
<행복한 미래>[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은 1, 2부로 나뉘어져 있어요.  1부 - 1장 <토론하는 거실>
에서는 글쓰기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책읽을 분위기를 조성해주어야하고,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시작되는 토론에 대해 설명, 가정토론을 활성하시키는 역할토론, 즐겁게 하는 여덟 가지 방법을 제시
하고 있답니다.

2장<글쓰기 식탁>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글쓰기 지도법, 살아 있는 글을 쓰게 하는 여덟 가지 
방법, 가장 매력적인 글쓰기 훈련법인 베껴쓰기등을 소개하고 있어요.  
2부에서는 4주만에 완성하는 토론과 글쓰기 실천 프로그램 실천 연습법 안내,
3장- '초등 1~2학년의 실천법 - 즐거운 생각을 나누게 하자'에서는 초등 저학년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하며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4장- '초등 3~4학년의 실천법 - 글 쓰는 재미를 들이자' 에서는 글 쓰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책를 
소개, 설명해요.  

★ Tip 제공...
-책을 싫어 하는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간단한 비결                 - 편독을 장려하라
- 독후감의 4요소                       - 느리게 책읽기                 - 시사, 비판이 아니라 애정
- 청개구리 법칙, 금지하면  더 한다.       - 게임에 빠진 아이, 게임에 관한 글을 쓰게 하라,
- 논술문의 3요소                - 글의 힘을 느끼기           - 만화책을 싫어하게 만드는 방법
- 독서 선행학습             - 지저분한 책이 진짜 책     - 손 글씨 편지, 감성이 살아 있는 책
- 문제 만드는 수준이이해 수준                                - 부모도 독후활동이 즐거워야 한다 
 

 


<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을 읽은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책을 읽기만을 강요하고 그 느낌에 대한 생각을 무작정 쓰길 원해 아이가 힘들어  
하고 부담스러워했던거 아닐까.... 그렇게 일방적이다보니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기회가 없어
표현을 더욱 못하게 된건 아닐까.... 그렇게 생각, 반성해보며 아이와 함께 책읽는 즐거움부터 시작하여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리고 그 생각들을 글로 표현해보는 연습을 통해 <4주만에 완성되는 토론과
글쓰기 실천 프로그램>을 실천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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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은 공룡
로렌 리디 글.그림, 이혜선 옮김, 임종덕 감수 / 봄나무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8살, 6살 두아이 모두 공룡을 좋아한답니다. 큰아이는 여아지만 동식물,과학,수학쪽에 좀더
관심을 보이더니 공룡에도 관심을 보여 모형등을 사달라고 해서 동생이랑 공룡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해요.  둘째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누나와는 좀 다른 공룡사랑을 하네요.  주위에서 보면 4~5살 부터
공룡홀릭하여  공룡이름을  줄줄~외우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둘째는 발육이 더디어 5살 후반부터
말이 트이게 되어  아직까지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아기 목소리라 그런지 어려운 발음에는 힘들어해서..
공룡을  육식, 초식, 익룡으로  크게 분류하여 말고 있답니다^^... 그래도 몇개의 공룡이름은 알고 있지요^^..
읽고 싶은책 가져오라고 하면  둘째 역시 동식물,과학,수학책인데 그중 '공룡'이 꼭 낀답니다.

특히 '한반도의 공룡'3권은 한때 무한반복을 해서 엄마가 기겁할정도^^;; 아이랑 타협했어요.
공룡책은 아빠랑 같이 읽을때만...엄마랑은 다른 종류의 책을 읽는걸로... 둘째는 나름 이 룰을 잘 지킨답니다.
아빠에겐 공룡관련책을..  엄마하고는 다른종류...^^ 혼자 책을 볼때 공룡책을 꺼내와 보기도 해요.

아이가 6살이 되면서 공룡에 대해 좀더 깊이 관심을 보이는듯 해서 <공룡백과>와 같은 글밥이
제법 있는 책에도  아이가 관심을 갖고 혼자 자주 살펴보는데 ...'선사시대에 관한 시, 수수께끼, 농담
그리고... 깜짝 놀랄 사실들!'이란 <우리 선생님은 공룡>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부제로 '지구의 역사를 배우자'라고 되어 있네요. 

  기나긴 지구의 역사 속에는 수많은 생명이 이어지고 있어요.  
<우리 선생님은 공룡>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구가  품은 무한한 생명력과 다양성의 에너지를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지금까지 동식물관련 책 또는 공룡 관련책에서 볼 수 없었던 특이하고 특별한 동식물을 알려주는 동시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에 대해 자세히 들려주고 있답니다.
유익한 과학 정보와 농담, 수수께끼로 ...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해주는 방식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우리 선생님은 공룡>의 앞표지를 넘겼더니 '파라사우롤로푸스'가 연필을 물고 있는 장면에
딸아이는 푸하하~웃어요. 사실 이 그림을 보고 "어? 공룡코에 연필이 끼워져 있네?"라고 말했더니
딸아이가 "아닌데~ 코가 아니라 입에 물고 있는 건데.."라고 해서 다시 살펴보니 딸아이 말처럼
'파라사우롤로푸스' 입에 연필이 물려있는거네요^^
본문을 읽기 전 아이와 함께 한차례 웃을수 있었답니다. 페이지를 넘기니...

45억년전쯤 새로운 행성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본문에 질문과 대답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었답니다.

           

공룡을 사랑하는 둘째... 공룡색칠하기를 사줬더니 금세 사용해서 요즘은 검색하여 색칠자료를
찾아 프린트 해주고 있답니다.  <우리 선생님은 공룡>등 공룡관련책을 살펴본후 색칠하기를 해봤어요.
 색칠하는 도중 갑자기 일어나  공룡모형을 가져와 한참 공룡놀이를 해요. 
옆에서 기말고사 공부를 하던 딸아이가 기웃~~함께 공룡놀이를 한참동안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어떤 선사시대 이야기가  이만큼 재미있을 수 있을까?”

《덧셈놀이》《곱셈놀이》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작가 <로렌 리디>가  변화무쌍한 지구의 역사, 
45억 년 전, 불덩이 같은 지구가 처음 태어날 때부터 6천 5백만 년 전, 공룡이 멸종하고 포유류의 시대가
열리기까지  기나긴 지구의 역사 속에는 수많은 생명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우리 선생님은 공룡>은
지구 생명체의 통시적인  역사를 보다 넓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돕는 그림책이예요.


선사시대에 관한 시, 수수께끼, 농담, 그리고…… 깜짝 놀랄 사실들!


인간이 나타나기 이전, 그 오랜 시간 동안 지구를 차지했던 다른 생명체들엔 누가 있고,

이들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 까요?  <우리 선생님은 공룡>에서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고대 동식물 이야기를 시원시원한 그림과 재미있는 설명으로  들려주고 있어요. 
사실 우리 아이들 지구에 살았던 다양한 동식물 가운데 '공룡'만을 알고 좋아하고 있는데 
<우리 선생님은 공룡>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반영해 ‘중생대의 공룡 시대’나
‘신생대 포유류의 시대’를 여러  페이지 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루었고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이야기 사이의 균형을  맞추 었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생명의 다양성이나 자연선택, 적자생존 등의 이론적이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 대신,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다양한 생물의 실례를 들어 자연스럽게 진화론의
기본 개념과 지구의 역사를 배울 수 있게 합니다.

고생대의 대표적 생물인 삼엽충이나 양서류, 양치식물, 그리고 중생대의 공룡,

신생대의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한  지질시대를 차지했던 생물들을 배우는 것은
지구의 역사와 진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지질 연대표’를 실어 지구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살
펴볼
수 있도록 했답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한 아이의 발칙한 상상……
아이들의 지적 열의와 호기심을 일깨우는 과학 그림책


한편 이 책 곳곳에는 농담이나 수수께끼 같은 재미 요소가 담겨 있어요. 
어려운 공룡 이름 외우기를 즐거워하는  아이들 특유의 열의와, 특이한 생물을 알아가는 걸
신기해하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잘 반영한 부분이랍니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두루 읽을 수 있고, 
농담이나 수수께끼를 표현할 때 서체를 달리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이 정보의 혼란 없이 쉽게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있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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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안녕! - 2011년 제1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비룡소 창작그림책 39
한자영 글.그림 / 비룡소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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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기전 마트에서 두아이 장화를 샀답니다.  초등학생이 된 큰아이는 혼자 학교까지 10여분 걸어가야
하기에 우비까지 사고 싶었는데 아이가 싫다고 해서 휘몰아치는 빗속을 어찌 갈지 걱정하는 엄마와는달리
두아이 거실에서 장화를 신고 왔다갔다 하며 좋아라합니다. 장마가 시작하면서 학교에, 유치원에 장화를 신고
갔던 아이들은 비오는 날이 좋다고 합니다.  왜? 하고 물었더니 장화를 신고 첨벙첨벙 물장구 칠구 있잖아~
하네요...장화가 없던 때는 비가 내려 물웅덩이가 생기면 그 근처 가지 못하게 하고 돌아가라 하곤 헀으니까요.
아이들은 장화든 운동화든... 고여있는 물을 보면 신발 상관없이 첨벙첨벙 뛰어놀고 싶은 마음인가봐요.
그런 마음을 엄마가 몰라주고 옷젖어, 신발젖어~하며 근처 못가게 했으니 아이들 입장에서는 불만였겠지요^^
새로 장만한 장화로 비오는날이 좋다는 두아이..
종일 비가 내리는 주말...찬거리를 사러 마트에 갈때 "장화 신어도 돼지?" 하며 신나게 뛰어가 현관에 있는
장화를 후다닥 신고 밖에 나가는 아이들...

고인 웅덩이에 첨벙첨벙 들어가길 좋아하는 울 두아이처럼... 비를 좋아하는 지렁이가 있어요.
바로... <비룡소>[비야, 안녕]에 나오는 지렁이~~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39권.  2011년 제 17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분 수상작이랍니다.   화선지에 배어든 물감과 먹으로 표현한 지렁이와 배경...
처츰엔 한방울의 비가 점차 굵어지고 쏟아지는 모습을 경쾌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요.  

'툭, 꼬물꼬물, 톡톡토도톡, 콩, 영차영차 '등 의성어.의태어로 다양한 빗소리와 지렁이의 움직임을 비가
오기 시작해서 절정에 이르렀 점차 잦아들기까지...다채로운 빗소리와 지렁이, 달팽이, 거북이의 유쾌한
나들이 그림책이에요.  비를 좋아하는 꼬물꼬물 삼총 ...지렁이,달팽이, 거북이.. 비 오는 날의 즐거움을 싱그러움
가득한 동양화풍 그림에 가득 담겨있어요.  화선지에 스며든 색과 결이 무척 아름다운 그림이랍니다.
여백의 미와 물의 농담을 활용한 다채로운 색조, 살아 숨 쉬는 듯한 붓의 결등이 동양화의우아한 매력에 빠져들게
해요.  원경, 근경을 넘나들며 역동적으로 흘러가는 구성에 여기저기 들려오는 빗소리, 웃음소리가 어우러진
그림책은 마치 비 오는 날 풀숲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랍니다


  


<비룡소/비야 안녕>을 읽고 난후 아이들 일어서 장화를 신으며 뒤돌아 보며 말해요..
 
"엄마~ 우리도 지렁이, 달팽이, 거북이처럼 비 맞으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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