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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 메이크스 Mollie MAKES 2016.3
솜씨컴퍼니 편집부 엮음 / 솜씨컴퍼니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몰리메이크스 3월호. ^^

구경합시닷!

 

 

 

파스텔톤의 표지,
이번달 주인공은 "마이 리틀 버니"


 

 

 

 

 

이번호의 엽서이벤트 선물은..
미니 아이돌실 45색 세트(10명)
페이퍼커팅 세트 (5명) 이네요. 흣흣

 

 

 

 

이번달의 위시리스트에서
신기했던 것 하나만 소개합니다. :)
빨강 화살표로 표시해둔게 크레용이래요!
0_0 완전 신기함. 어떤 색이 나올까요?
예뻐서 쓸 수 있을라나? 'ㅁ';

 

 

 

 

여름용 매트로 훌륭한 라피아 테이블 매트 튜토리얼도 있고..

 

 

 

표지에 나왔던 "마이 리틀 버니" 꺄하~~ 'ㅂ'
바느질과 뜨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인형이 하나 탄생합니다~

 

 

 

 

가죽.. 관심은 많지만
섣불리 다가가지 못했던 소재지요.
이렇게 눈으로 친해지고,
어떤 도구가 필요한지 하나씩 알게 됩니다. :)

 

 

 

 

몰리메이크스의 자세한 사진 설명과
군데군데 숨어있는 팁들.. ^^
사실 "팁"만 정리해서 보는 건
오히려 와닿지 않을 때가 있어요.
과정상에서 하나씩 부분별로 설명해줘야 이해도 되고 만드는데 훨씬 도움이 되지요.

 

 

 

수공예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매월호마다
두서너분 소개되던데
이번호에는 BBC에서 근무하시다가
수공예로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신 분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인생이 길어서...
하나의 직업만으로 사는 기간을
장담할 수 없는 세상에
이런 이야기들에 눈이 갑니다.

 

 

 

 

DIY KIT 부록,
 펠트꽃 만들어봤어요. 'ㅁ'

 

 

 

 

 

 

냅킨링으로도 좋지만 꽃이 예뻐서... 흣흣
마침 옆에 있던 캔들팟의 뚜껑으로..

 

 

 

사용하고 난 후, 덮어두니 딱!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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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입는 오가닉 아기 손뜨개 - 0~24개월 소중한 아기를 위한 옷 & 소품 34
미치요 지음, 방현희 옮김, 최현정 감수 / 미호 / 201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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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작가 "미치요"의

"일 년 내내 입는 오가닉 아기 손뜨개" 입니다. ^^

일서로는 예전에 나왔었는데
번역서는 올해 초에 나왔네요.

 

 

사실 책 받기전까지
미치요 작가의 책인지 몰랐었다는.....

 

 

 

 

 

 

아마 보게 되면 "아!" 하고 알만한 니트를 
디자인 하셨던 분이에요. ^^

아가옷 니트까지 책으로 내신줄은 몰랐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는군요.

 

 

 

 

목차에 나와있는 디자인들과 색감을 보면
여리여리한 듯 하면서
백화점에서 보던 아가들 니트 느낌이 납니다. ^^

 

 

 

 

사용한 실에 대한 정보들도 잘 정리되어있구요.
이런 책은 왠지 일본어로 써있던 것만 봐서 그런지
한글로 써있으니;;신기하게 느껴졌어요;;;
그나저나 실 색감 참 조으네요. :)

 

 

 

요 실들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들도 정리해뒀고,
가장 하마나카 실들을 다양히 접해볼 수 있는
"리네아"의 10% 할인 QR코드도 들어있습니다.

 

 

 

 

이 책을 보며 신기했던 건 대바늘뜨기 기초부분이
컨티넨탈니팅으로 설명되어 있었다는 것.
저는 처음 봅니다. ㅎ_ㅎ)a

미치요 작가가 아마도 컨티넨탈로 만드는가봉가.
아메리칸으로 기본 겉뜨기 하실 줄 아시면
굳이 이 페이지대로 안하셔도 된다는 점.

 

 

 

내용에 나온 각각의 디자인들도 좋았지만

개월수별로 정리되어 있는 점도 보기 편했었구요.

왼쪽의 흰색 드레스는
표지에 있는 아가가 입은 것과 같은 거에요~

 

 

 

 

연령대를 벗어나더라도 어느 부분을 넉넉히 뜨면
오래 입을 수 있다는 메모들도 좋았습니다.

 

 

 

 

 

아가때 아니면 입기 힘든 롬퍼스도 4가지 디자인 정도 들어있어요. ^^

 

 

 

 

 

오가닉 면으로 만든 뜨개바지라서
아가들 피부에도 괜찮겠지요?

 

 

 

요런 조끼도 2~3가지 정도로
살짝 얇닥하게 떠준 니트들이라
아이들의 움직임에도 좋아보였구요.

조끼는 낙낙하게 만들면 오래 입을 수 있을 듯 하군요.

 

 

 

 

도안은 일본식으로 기입되어 있고
한글로 적혀있습니다.
일본책을 보면서 답답했던 점이 있었는데
요렇게 번역서로 나오니 한결 다가가기 쉽군요.





아가옷 만들 때 어떤 실로 해야 좋을지
어떤 색이 좋을지... 고민되시는 분이라면
실도 할인해서 구매가능하고
(2016년말까지 QR코드 or 쿠폰 이용)
다양한 실도 소개되어 있어서
손쉽게 접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싶었어요.

보통은 태교하시면서 뜨개 시작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였어서 번역서가 무척 도움이 될 것 같구요. ^^

저는 올해 태어날 조카를 위해... ㅎ_ㅎ
조끼를 하나 해봐야겠습니다. (불끈!!)

 

 

 

* 이 포스팅은 "리네아(www.linea.kr)"에서 진행한 서평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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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만큼 쉬운 위빙 - 손재주가 없어도 할 수 있는
정현진 글.사진 / 혜지원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위빙이라고하면, "견우와 직녀"가 떠오릅니다. ^^

 

 

 

 

이번에 "뜨개만큼 쉬운 위빙"이라는 책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얇은 실로 직조한, 스카프를 주로 봤었는데
요렇게 색감을 달리한 "생각보단" 도톰한 실로도
멋진 티매트들을 만들 수 있더라구요.

 

 

목차를 살펴보니,
위빙자체에 대한 이해와 접근에 심혈을 기울이신 모습이 보였습니다.

 

 

 

 

 

 

 

 

 

뜨개에서는 비슷하게 헤링본 무늬(린넨스티치?)가 위빙에서도 요렇게 가능하네요.

 

 

 

 

 


 

가장 궁금했던 도구 설명부분
위빙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어떻게 만들어야되지??" 라는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부분이더군요. ^^

 

 

 


재료구입처와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설명해주셨습니다.

 

 

 

 

 

핀터레스트나 인스타에서 근래에 보이던
행잉 액자도 실을 달리해서 멋지게 만들 수 있군요.
머릿속 한켠으로는
"아! 자투리실을 사용해도 멋지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정갈하고 차분한 느낌의 위빙소품들

 

 

 

 

 

실용적일 듯한 스트랩끈

 

 

 

 

 

워.. 이거 정말 멋지네요.

 

 

 

 

 

 

요렇게 중간에도 멋진 장식을 넣을 수 있는 기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전체적인 것만 보면
"이 복잡한 것을 어떻게 하지?" 싶은데

 

 

 

 

 

한가닥한가닥을 살펴보고 설명을 읽으면
실 한가닥씩을 따로 생각하게 되면서
이해가 슬며시 되려합니다.

 

 

소재도 달리할 수 있구요. :)
천으로도 할 수 있군요.

 

 

 

 

 

테피스트리 틀을 이용하면 이런 멋진 응용까지 T_T

 

 

 

 

 

 

 

처음엔 재단된 나무조각으로 직접 프레임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접착제를 바르고 시작했음에도
못질 몇번에 나무가 쩍!! 갈라져서
내 마음에도 금이 쩍~  갈라지던 차에...

 

 

 

 

구두상자 뚜껑에다가 시도해봤습니다. ^_^;
실을 고정시키는 부분은 펀치로 뚫어서
린넨+면성분의 질긴 실로 위사를 사용했구요.

 

 

 

 

 

 

살짝 굽어있던 박스가 더 굽어서 슬펐지만
연습용실로 한가닥씩 만들어봤어요.

 

 

 

다른 블로그들을 찾아보다가 듣게 된
포크로 경사(가로실)들을 빗어내려주면서
했더니 한결 정리가 잘 됩니다.

 

 

 

연습을 너무 막했는지
안예뻐서 죄송합니다. T_T;

하나씩 하다보니
어떤 실을 쓰면 좋겠다는 느낌도 오고,
멋진 도구가 가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좋아하는 위빙작품은 어떤 것이겠는지
감이 오더라구요. ^^


책 제목의 "뜨개만큼"보다는 "뜨개보다" 쉬운 위빙이 어울릴 것 같은 책이었어요.

 



무엇보다, 위빙에 사람들이 가까워질 수 있는 책같습니다. :)






* 이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니팅" 에서 진행한 서평이벤트를 통해
혜지원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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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앤 카를로스 : 크리스마스 볼 아르네 앤 카를로스 3
아르네 & 카를로스 지음, 김다은.서효령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연말, 올해의 마지막에 정말 멋있는 뜨개책을 만나게 됐습니다. ^_^


                     

바로 요 책이지요. ^-^


        

 


 

몇년전, 크리스마스 니트볼을 보고는

언젠가 하나씩 시간날때마다 고이고이 만들어서

매년 정성스럽게 꾸며봐야겠다 싶었는데...

딱~!  맞는 그런 책이 나와줬어요.


                       


 

아르네 & 카를로스 커플의 4가지 시리즈 중에 3번째 주제

"크리스마스 볼"입니다. 무려 55가지의 크리스마스 니트볼 디자인이 들어있어요.

이 두분은, 2~3년전부터 모사다마 / 세계의 편물 / 보그니팅에 자주 등장하셨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화려한데 깔끔한 북유럽풍 배색이 눈길을 끄는... 커플이더라구요. ^^



 




 



목차구성은 이렇습니다.

19개의 챕터, 55가지의 패턴이 들어있는만큼
어느정도 주제를 나누어져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하나하나의 챕터 제목들이 가만 보면 재미있습니다.

        





 



다소 많다 싶은 글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하나하나 읽어보면, 작가들이 어떤 마음으로 재료들을 찾아다니고
추억을 떠올리며 만들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크리스털을 이용한 볼도 보이고, 어떻게 만드셨는지도 설명되어있어요.

        




 



 

요렇게 수세미실.....스러운 실로도 멋진 크리스마스 볼을 만드셨더라구요.
수세미실의 놀라운 변화..라고 표현하고싶 =_=
(당근 수세미실은 아니겠지요? ㅎㅎ 더 좋은실임)


        




 


 

꿈꿨던 멋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떠억~!! 하니 있습니다. :)

        




 

  

입고 계신 옷들도 분명히 만드신 것 같은데 기계편물이 따로 없더라구요. ㅠㅠ


        


 
 다 만들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





        



 


챕터별로 어느 정도 내가 좋아하는 취향을 골라서도 만들 수 있어요. ^^


        



 
주제가 스키 스웨터임. '-')a


        


 

대략적인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보기도 편합니다.

기본 패턴은 비슷한데 무늬와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조금씩 부연설명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이미지 사진들도 넉넉해서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나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추억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어서 따땃한 난롯가에 앉아서 보면
마음이 푸근해질 것 같은 책이에요. ^^

 

마음에 쏘~~~옥 드는 멋진 책,


꿈꾸던 크리스마스 니트볼들을 몽땅 모아놓은 책,

이런 책 만나면 정말 작가님들한테 감사한 맘이 울컥 솟아오르네요.

:) 감사합니다아~~~

메리 크리스마스!!!





* 이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끌림" 에서 진행한 서평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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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 손뜨개 - 사랑스러운 내 강아지를 위한 핸드메이드 니트 손끝으로 꿈꾸는 DIY 18
효모리 도모코 지음, 남궁가윤 옮김, 송영예 감수 / 제우미디어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집에 요맘때부터 추위를 타기 시작하는 치와와를 위해 "옷 하나 더 떠줄까~?" 하던 차에

 

제우미디어에서 <강아지 옷 손뜨개> 책이 발간됐습니다. ^^

 

 

 

 

 

 

 

 

 

 

 

하나의 옷을 입고 있는 강아지를 다양한 방향에서 촬영해놓으셔서 좋더라구요.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놀고 있는 모습 위주의 촬영입니다.

 

 

 

 

 

 

 

 

 

페어아일과 케이블 무늬가 들어간 것도 여러가지이고...

 

 

 

 

 

 

 

요런 디자인들도 보입니다. 아... 해골 애정합니다.

 

 

 

 

 

 

 

 

 

다양한 니트들.. 허리밴드도 있고 하네스와 비슷하게 생긴 옷도 보이구요.

 

 

 

 

 

 

 

 

 

 

슈나우저에게 유독 잘 어울리는 터틀넥 니트도 보여요.

 

넥워머도 참 탐나더라구요.

 

 

 

 

 

 

 

요런 독특한 실을 사용한 니트도 강아지에게 매우 잘 어울리네요. ^^

 

 

 

 

 

 

다양한 디자인만큼 조금 달라보였던 이 책의 특징들..

 

 

 

모델로 나왔던 강아지들의 무게와 견종 정보가 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견종에 따라 약간 체형이 다르기에...... ㅎ_ㅎ 

처음 강아지의 손뜨개옷을 만드는 분들에게는 같은 견종을 찾아서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강아지에게 뜨개옷을 만들어줄때 고려해야할 요소들을 별도로 정리해뒀습니다. ^^

예를 들자면... 소변보는 방법에 따라 옷길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등등?? ㅎ_ㅎ

 

 

 

 

 

 

 

또 내 강아지의 신체사이즈를 기입하는 그림이 따로 있구요.  

앞판 길이, 뒷판길이 등. 기본 사이즈를 측정해놓으면

나머지 부분은 어느 정도의 비율로 조정하는 것이 좋은지

대략 추천해놓은 것도 있어서 강아지 니트옷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좀 더 쉬워요

 

 

 

 

 

 

 

 

저희집 제피는... 피부가 민감한 강아지이기에 저는 면사를 선택했어요. ㅎ_ㅎ

 

 

 

 

 

 

 

맘에 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한다. 

그런 원망이 살짜기 어린 눈길일랑 거두렴. ㅎ_ㅎ

 

 

 

 

 

* 이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knitting"( http://cafe.naver.com/enjoyknit )"에서 진행한 서평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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