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 정신적 자유에 대한 갈망과 애정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품. 이 책을 읽는 동안 조르바와 함께 춤추고 사랑하고 바람을 느꼈다. 코 앞에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어 매진해야 한다면 읽지 않기를, 그러나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면 강력 추천.
츠지 히토나리의 blu 와 함께 읽고 영화까지 찾아서 본 작품.두 작가가 한 플롯을 남녀 주인공 각자의 시선을 통해 작필했다는 점이 흥미로운 책이다. 모든 연인이 각자의 입장을 통해 동상이몽 할 수 있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라는 것이 있음을 이해하면서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순간에 권하고 싶다.
어쩐지 두 작품 모두 비슷한 맥락을 이어, 인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다소 시니컬한 관점이지만 매력적인 작품들. 인간실격을 먼저 읽고 나서 사양을 읽었다. 두 작품 모두 누구나가 가질 수 있는 회의를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