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추억이 있는 책.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었는지도 모른다.
주인공을 보면서 얼마나 멋진 청춘인가 하고 감탄해마지않았던 기억이 난다. 청년의 행동 하나하나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마치 영화를 보고있는 것만큼 또렷하고, 그 질감까지 느낄 수 있었다.
또 좋은 점이라면, 생각할 거리가 아주 많이 들어있다는 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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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부자 2015-02-12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있는데 계속 갠적인 행동이랄까하니 그닥 재미를 못 찾겠다는

Ducky♥ 2015-02-12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뭐 개인마다의 취향이 다를 수 있죠^^ 저는 제법 재미있게 읽었어요

cyrus 2015-02-1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이 불멸의 고전이라고 해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호밀밭의 파수꾼>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당시 평론가들의 반응이 입부자님과 같았거든요. 저도 처음에 읽었을 때 지루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입부자 2015-02-12 11:49   좋아요 0 | URL
뜨든!

Ducky♥ 2015-02-12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어떤 명작이라고 소문난 것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ㅠ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