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재미있었다.
발상이 신선하고 의외로 낭만적이었다.
주위를 따뜻한 눈으로 둘러보고 싶어지는 교훈적인 느낌.

[마이리뷰] 책은 도끼다

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0월

우선 작가가 광고계의 인물이라는 것부터 신선했던 책.
그닥 좋아하지 않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열심히 봤던 것 같다. 날카로운 시선과 작풍이라 해야하나 문체가 담백하고 솔직하다. 그러나 의외로 좋은 작품을 많이 소개하며 우리가 독서를 할때 중요한 것, 독서를 해야하는 중요한 이유 등을 상냥하게 권고하고 있는 반전 아닌 반전이 매력적.
실제로 이 책을 읽고 사고의 전환을 가능케 하는 다른 작품을 찾아본 것도 많으니, 작가는 목적을 달성한 셈이 아닌가.

[100자평] 연금술사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뭔가 지혜성찰을 꿈꾸게 되는 책
재미있었다

[마이리뷰] ピエドラ川のほとりで私は泣いた (角川文庫) (文庫)

ピエドラ川のほとりで私は泣いた (角川文庫) (文庫)
Paulo Coelho / 角川書店 / 2000년 6월

파울로코엘료 책은 그만의 색깔이 있다.
작품의 주인공은 숭고한 여행을 떠나 사랑을 키워가지만, 속세적이지 않고 아름답지만, 슬프다.
그녀가 발견하고 떠나온 사랑을 종교의 순례의 여정과 더불어 아름답게 묘사.
일어판 문고지만 그다지 읽기에 어려운 문체가 아니다. 그러나 원서만의 느낌을 알고 싶어졌던 책.

[100자평] 목걸이

목걸이 ㅣ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41
기 드 모파상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6년 5월

여자의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