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코엘료 책은 그만의 색깔이 있다.작품의 주인공은 숭고한 여행을 떠나 사랑을 키워가지만, 속세적이지 않고 아름답지만, 슬프다.그녀가 발견하고 떠나온 사랑을 종교의 순례의 여정과 더불어 아름답게 묘사.일어판 문고지만 그다지 읽기에 어려운 문체가 아니다. 그러나 원서만의 느낌을 알고 싶어졌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