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의 기술
오하라 마사토 지음, 곽현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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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공으로 이끄는 허세력의 비밀







책을 선택한 이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전쟁의 1단계 휴전 합의를 이끌어 낸다.


가자지구 개발 및 주민 이주라는 충격적인 제안을 내놓으면서,

교착 상태에 빠진 협상을 당사자와 주변국이 수긍할만한 합의로 이끈다.


아랍 제국을 회유하고, 이스라엘 에 대한 지원과 견제를 병행하면서,

당사자들이 신속하게 합의를 타결하도록 압박한다.


BBC는 트럼프 가 허세나 과장된 발언으로 협상을 시작했지만,

불안감을 활용한 압박 극대화, 메시지 를 통한 주도권 확보,

상대의 취약한 상황을 파고드는 집요함으로 협상을 이끌었다고 분석한다.


트럼프 의 전략은 허세가 유용한 전략임을 잘 보여준다.


허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허세의 기술"을 선택한다.





서장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에게는 ‘허세력’이 있다 에서는


허세력이 전혀 없는 브랜드는 좋은 소재를 사용하건,

매력적인 가방을 만들었건 에르메스 를 당해낼 수 없다.


가격이 비싸니까 품질도 좋은 것이라고 착각한다.

허세력의 유무는 비즈니스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브랜드 파워 의 비밀은 결국 허세에 있다.


일본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라쿠텐 에서 출셋길에 오른 것은

탁월했기 때문이 아니라 허세를 부리는 능력이 뛰어나서다.



창업한 뒤에도 허세는 최대의 무기가 된다.


거만한 태도로 허세를 부리니 단가가 높고 수익도 좋은 일들이 몰려든다.

민감한 시사 주제에 입장을 명확히 밝힘으로써 품격을 기를 수 있다.



비즈니스 에 뛰어난 사람들이 지닌 특별한 재능은

허세를 잘 활용해서 보통 사람보다 몇 배나 뛰어난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히트 상품은 허세에서 시작된다.

소비자가 좋다고 여기게끔 허세의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차별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허세를 부려야 한다.


허세를 부렸다면 허세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신뢰와 실적을 쌓아야 한다.


하고 싶은 말과 해야만 하는 일을 확실하게 내뱉아야 한다.




허세를 실천하지 않는 않는 사람은 겸손해서라기보다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한 보신에 불과하다.


허세는 비즈니스 기회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운 까지 불러들인다.



허세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효과를 금방 실감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사업 전략이자 처세술이다.





1장 ‘허세력’이란 보여주는 방식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는 기술이다 에서는


허세력이 있는 사람은 기대치보다 성과를 웃돌게끔 조절해 잘한다고 평가받는다.


허세를 부리지 못하는 사람은 손해를 보게 된다.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목표를 달성하기만 해도 대단하다는 점을 주지시켜야 한다.


허세를 대단한 목표인 양 착각하게 만들고 조금씩 달성해 나감으로써

허세를 현실로 만드는 힘이 있다고 여기게 만든다.



코로나 유행 때 유럽은 누구도 마스크 를 착용하지 않았고,

미국에서는 아크릴판을 설치한 음식점이 한 군데도 없었다.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대중은 어리석은 자에게 보이지 않는 옷을

믿었던 것은 아닐까.


허세에 약한 국민이 많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면,

허세력을 발휘해 모든 사람을 집어삼키는 쪽이 되면 된다.



수요가 있는 곳에서는 허세를 부려 높은 가치를 붙이는 용기를 낼 필요가 있다.


비싸도 구매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우수 고객이 있다면

브랜드 가치는 높아지므로, 기업 체질은 강해진다.



사람은 한 단계 위를 욕망한다.


일상적으로 한 등급 위의 일류 기업을 상대하는 듯 허세를 부리지 않으면

실제 타깃층도 의뢰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허세에도 적당한 선이 있다.


허풍을 떨면, 결국 허풍은 들통나게 되고, 사람들의 마음도 떠난다.

과도하지 않은 정도의 아슬아슬한 선을 공략하는 균형 감각을 길러야 한다.


현실적인 허세부터 시작해 경험을 쌓아보고,

점차 아슬아슬한 선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본다.



컨설턴트 는 방향성을 제시할 뿐이고 일을 수행하는 사람은

고객사 사장과 직원이다.


고객 앞에서는 항상 자신만만하게 행동한다.

허세는 높은 비용을 받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예의라고 생각한다.


보수가 너무 낮거나, 할 수 있다고 답하기 어려운 일은

처음부터 확실하게 거절한다.



허세에서 출발한 간극 메우기가 사람을 극적으로 성장시킨다.


사람이 성장하는 계기를 가져다주는 것이 허세이고,

주변에서도 다 알게 되면 해낼 수밖에 없게 된다.




2장 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면 허세를 활용하라 에서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숫자만 확대해 전달함으로써,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상대방을 착각하게 만든다.


숫자와 관련된 허세는 사내에서만이 아니라 사외에도 효과적이다.


매출이 담당자의 실력이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지만,

실제로 기록한 숫자는 만들어 낸 숫자라고 단언해도 문제가 없다.


좋은 상황을 보여주는 데이터 만을 오픈해 일을 잘 맡겼다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리스틱 은 과거의 경험이나 한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직감적인 사고방식이다.


성공 사례만을 확대해 보여주면, 휴리스틱 이 작용해

다음에도 성공하겠지라고 판단하게 된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허세는 합리적인 사고를 날려버릴 만큼 강한 힘이 있다.



후광효과는 성공 사례에 인지가 왜곡되어 전체를 바르게 평가하기 어려워진다.


허세를 부리려면 구체적인 실적이 필요하다.


출세,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운좋게 좋은 곳에 소속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허세를 부릴 수 있는 일, 후광효과가 있는 일을 선택한 결과다.


후광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커리어 플랜 을 고려해 본다.



반응이 좋은 자료는 허세를 잔뜩 부린다.


도입부가 승부의 열쇠가 된다.

임팩트 가 강한 실적을 가장 먼저 재빠르게 보여준다.


비주얼 의 힘을 총동원해 실적을 나열하면, 후광효과가 강렬하게 작용해,

기획이나 제안을 순순히 받아들일 가능성이 한 단계 높아진다.



두 가지 안을 준비해 결정하게 한다.


한 가지 안만 가지고 가면 자신이 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검토해야 하거나,

귀찮은 수정을 요구하기도 한다.


선택지는 두 가지 밖에 없다는 착각에 빠져들게 해야 한다.

추천하고자 하는 안은 제대로 만들어 내고, 나머지 안은 적당히 만든다.



메일 회신이 아주 빠르다는 것은 임팩트 가 강하다.


메일 회신 속도가 빠르면 신뢰할 수 있다고 느끼게 되며,

업무가 빠르고, 센스 좋다는 평가도 따라온다.


메일 에 즉시 회신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최강의 처세술이다.


메일을 빠른 속도로 회신하기 위한 앱, 스니펫 사용법을 소개한다.



메일 참조 목록 범위, CC를 늘리는 방법도 추천한다.


CC는 자신이 얼마나 애써 일하고 있는지 상사에게 알린다.

CC를 새롭게 추가할 때는 참고하라는 멘트 를 써두면 좋다.



상사와 적극적으로 관계를 구축하는 편이 득이 된다.

직속 상사의 상사에게 이야기 하는 허세는 권위적인 상사에게 잘 통한다.


상사의 상사 자리까지 가서 연결고리를 만드는 인사를 해두면,

얼굴과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



사장은 좀처럼 젊은 직원들과 접점을 가지기 어렵다.


사장은 언제나 아랫사람들의 제안에 목말라 있고,

사장에게 직접 보고할 정도로 젊은 직원을 발탁하고 싶어한다.




3장 나 자신을 프로듀싱할 때도 허세가 필요하다 에서는


셀프 프로듀싱 으로 자기 성과나 공헌 정도를 가시화해,

고객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사람과,

자신을 팔려는 생각도 없이 일을 하는 사람의 성과는 차이가 크다.



자신을 효율성 높게 팔려면, 무조건 SNS를 활용해야 한다.


SNS는 허세를 부려 캐릭터 를 만들어 내는 장이다.

보여주고 싶은 캐릭터 를 설정하고, 어울리는 컨텐츠 를 업로드 한다.


캐릭터 와 맞지 않는 의견은 업로드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밝히는 캐릭터 는 화제에 오르기 쉽다.


논란이 될 만한 주제는 확산하기 쉽다.

신념 있는 팔로워 를 얻게 되는 것이야말로 SNS의 가장 큰 목적이다.



SNS에서 논란이 될 만한 주제를 던지면 비난을 받지도,

악영향을 미치지도 않는다.


팔로워 가 화제가 되면, 반드시 안티 가 생긴다.

급이 낮은 사람에게 반론을 제기하면 SNS 속 캐릭터 가 붕괴한다.

안티가 나타나면 조용히 차단하는 습관을 추천한다.



자신의 이념이나 생각을 먼저 전하려는 멘트는 완벽하게 실패한다.


방문자들이 알고 싶은 정보는 실적이다.


구체적인 수치나 비주얼을 활용해 상품이나 서비스, 신뢰성을

알기 쉽게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권위에 기대어진 알기 쉬운 실적에 흥미를 느낀다.

지금까지 달성한 실적을 총동원해 대단해 보이는 숫자를 짜낸다.



미디어 가 주목하는 사람이나 기업은 취재받을 만한

노력과 궁리를 했기 때문이다.


홈페이지 나 SNS는 무조건 개설해야 한다.


미디어 가 자신을 소개해 준 정보를 반드시 프로필 에 추가해 둔다.

미디어 출연 사실 자체가 일종의 신분 증명이 되기 때문이다.



빠르게 미디어 실적을 만들고 싶다면 지방 방송국에서

기회를 사는 방법도 있다.


광고비 대신 홍보 비용을 내고 광고성 기사를 쓸 수 있다면,

인지도 향상은 물론이고 이미지 향상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허세의 기본은 겉으로는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성공했다는 사실을 주변에서 알게 된 다음에는

보통 사람을 연출하는 편이 호감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활자 신앙 세대에게는 비즈니스 책의 저자라는 허세가 굉장한 효과를 발휘한다.


책을 통해 수주가 들어온다는 사실은 영업에 힘을 쓰지 않아도,

고객 교육도 최소한만 하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간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출판의 허들은 높지 않다.


셀프 브랜딩 목적으로 책을 내려면 출판사가 비용을 부담해

완성된 책이 서점에 진열되는 상업 출판이어야만 의미가 있다.


출판 스쿨 은 일반인이 허세를 부리기 위해 상업 출판을 하는 방법이다.


비즈니스 책의 독자는 초일류의 노하우만 찾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식수준이 높지 않아도 괜찮다.



독립 직후에는 그다지 좋은 일을 받지도 못했지만,

바쁜 인기인인 척 한다.


스케줄 이 텅텅 비어 있을 때도, 상담 일시를 정할 때는

가능한 날을 한정한 다음 일정을 정한다.



신규 잠재고객에게 받은 문의 메일 을 재빠르게 회신하면,

오히려 평가가 낮아지게 된다.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의 시간을 두어 회신하고,

겨우 답신을 해주었구나라고 생각하게끔 연출해야 한다.



비서에게 회신 메일을 보내게 하는 것도 좋다.

1인 2역 작전은 영업 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거절당하면 거절당할수록 집착하게 되어

꼭 의뢰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4장 상품이나 서비스를 몇 배나 좋아 보이게 만드는 허세의 기술 에서는


소비자는 패키지, 연출, 평가를 보면서 살지 말지를 결정한다.


사람은 착각으로 물건을 살지 말지를 판단한다.

잘 팔리는 물건을 만들고 싶다면 잔뜩 허세를 부려놓고,

뭔가 좋아 보인다라고 착각하게 만들기만 하면 된다.


가격이 싸면 팔리지 않는 현상도 일어난다.

가격을 높게 설정하면 좋은 물건이라고 착각하며 구매하게 된다.


가격만 인상하면 매출이 오른다.


리뉴얼 로 인해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다는 공지를 띄우면

고객들이 더 자연스럽게 수용할 수 있다.


비싼 상품일수록 클레임 이 적어진다.

심리에 기반해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품은 좋아 보이도록 착각하게 만드는

허세의 기술은 단수가격을 붙이지 않는다.


브랜딩 을 한 상품이라면 끝이 깔끔한 가격을 붙여야 한다.

KFC는 깔끔한 가격을 붙임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를 손상하지

않으면서도 편안함을 연출하는 데 성공한다.



기네스 세계 기록은 거의 확실하게 세울 수 있는

위험도가 낮은 도전이다.


전 세계의 미디어가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 을 홍보해 준 덕분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수의 주문이 들어온다.


송 죽 매 라는 3가지 가격대를 운영하는 방법도

대표적인 허세의 기술이다.



허세는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것보다, 권위가 있는 제삼자의

입에서 대단하다고 말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합리적으로 타인의 권위를 빌리고 싶을 때는

주로 SNS에서 투자처를 찾는다.



선물 작전은 인플루언서 에게도 효과가 있다.


받으면 기쁜 종류의 상품은 감상을 올려야겠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선물 작전은 위험도가 낮은 방법인 만큼 손해 볼 것은 없다.

인플루언서 는 극히 한정된 범위에 절대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니, 잘 활용하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


SNS 팔로워 수를 늘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성실하게 업로드 하기다.


SNS나 메일 매거진 을 발행하고 접촉 빈도를 높여가면

팔로워 가 늘어나 허세를 잘 부릴 수 있게 되는 데다,

여차할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월세가 높은 지역에 사무실을 얻으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라고 착각하게 된다.


인기 있는 거리에 사무실이 있는 것과, 변두리나 지방에

사무실이 있는 것과는 인상이 전혀 달라진다.




5장 사생활도 ‘허세력’이 있으면 잘 풀린다 에서는


허세를 부려 인기가 많다라는 연출을 한 뒤부터

정말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진다.


많은 여성들은 인기 있다고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허세를 부리지 못하는 사람은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이성을 끌어당기지 못한다.


연애에 굶주리지 않은 사람을 연출하는 허세야말로,

인기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첫걸음이다.



허세라도 돈을 잘 쓰는 사람에게는 돈이 점점 돌아오게 된다.


돈을 쓰고 있는지가 SNS를 통해 가시화되는 시대다.

돈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실력이 없다고 간주된다.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것이 긍정적으로 비치는 시대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침묵은 명확한 마이너스 다.


모든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으니,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확실하게 말하면 큰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해야 할 말을 하면 어떻게든 된다.

역시 허세가 지닌 힘이다.


자기효능감은 나중에라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자신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강점이 된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필사적으로 허풍의 간극을 메우려 노력하는 존재다.


허세를 부린다는 것은 플러스 가 되는 능력이다.

허세는 가지고 있는 힘을 몇 배로 증폭시키는 힘이다.


허세를 부릴 수 있는 사람이 좋게 평가받는다.

허세 인생을 시작해 보시길 바란다.






"허세의 기술"은 허세의 효과를 살펴보고, 허세를 활용한

일의 평가, 셀프 프로듀싱, 마케팅, 인기 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허세력의 유무는 비즈니스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비즈니스 에 뛰어난 사람들이 지닌 특별한 재능은

허세를 잘 활용해서 사람들이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허세를 부렸다면 허세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신뢰와 실적을 쌓아야 한다.


허세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효과를 금방 실감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사업 전략이자 처세술이다.



허세력이 있는 사람은 기대치보다 성과를 웃돌게끔 조절해 잘한다고 평가받는다.


허세를 대단한 목표인 양 착각하게 만들고 조금씩 달성해 나감으로써

허세를 현실로 만드는 힘이 있다고 여기게 만든다.



사람은 한 단계 위를 욕망한다.

허세를 부리지 않으면 실제 타깃층도 의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허세에도 적당한 선이 있다.

과도하지 않은 정도의 아슬아슬한 선을 공략하는 균형 감각을 길러야 한다.



허세에서 출발한 간극 메우기가 사람을 극적으로 성장시킨다.


사람이 성장하는 계기를 가져다주는 것이 허세이고,

주변에서도 다 알게 되면 해낼 수밖에 없게 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숫자만 확대해 전달함으로써,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상대방을 착각하게 만든다.


성공 사례만을 확대해 보여주면, 휴리스틱 이 작용해

다음에도 성공하겠지라고 판단하게 된다.



허세를 부리려면 구체적인 실적이 필요하다.


출세,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의도적으로 허세를 부릴 수 있는 일,

후광효과가 있는 일을 선택한다.



도입부가 승부의 열쇠가 된다.


비주얼 의 힘을 총동원해 실적을 나열하면, 후광효과가 강렬하게 작용해,

기획이나 제안을 순순히 받아들일 가능성이 한 단계 높아진다.



두 가지 안을 준비해 결정하게 한다.


선택지는 두 가지 밖에 없다는 착각에 빠져들게 해야 한다.

추천하고자 하는 안은 제대로 만들어 내고, 나머지 안은 적당히 만든다.



메일 회신 속도가 빠르면 신뢰할 수 있다고 느끼게 되며,

업무가 빠르고, 센스 좋다는 평가도 따라온다.


메일 에 즉시 회신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최강의 처세술이다.



상사와 적극적으로 관계를 구축하는 편이 득이 된다.


상사의 상사 자리까지 가서 연결고리를 만드는 인사를 해두면,

얼굴과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



셀프 프로듀싱 으로 자기 성과나 공헌 정도를 가시화 해,

고객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사람과,

자신을 팔려는 생각도 없이 일을 하는 사람의 성과는 차이가 크다.


SNS는 허세를 부려 캐릭터 를 만들어 내는 장이다.

보여주고 싶은 캐릭터 를 설정하고, 어울리는 컨텐츠 를 업로드 한다.


신념 있는 팔로워 를 얻게 되는 것이야말로 SNS의 가장 큰 목적이다.


팔로워 가 화제가 되면, 반드시 안티 가 생긴다.

안티 가 나타나면 조용히 차단하는 습관을 추천한다.



방문자들이 알고 싶은 정보는 실적이다.


구체적인 수치나 비주얼 을 활용해 상품이나 서비스, 신뢰성을

알기 쉽게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홈페이지 나 SNS는 무조건 개설해야 한다.


미디어 가 자신을 소개해 준 정보를 반드시 프로필 에 추가해 둔다.


빠르게 미디어 실적을 만들고 싶다면 지방 방송국에서

기회를 사는 방법도 있다.



허세의 기본은 겉으로는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성공했다는 사실을 주변에서 알게 된 다음에는

보통 사람을 연출하는 편이 호감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활자 신앙 세대에게는 비즈니스 책의 저자라는 허세가 굉장한 효과를 발휘한다.


셀프 브랜딩 목적으로 책을 내려면 출판사가 비용을 부담해

완성된 책이 서점에 진열되는 상업 출판이어야만 의미가 있다.



신규 잠재고객에게 받은 문의 메일 을 받으면,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의 시간을 두어 회신하고,

겨우 답신을 해주었구나라고 생각하게끔 연출해야 한다.



소비자는 패키지, 연출, 평가를 보면서 살지 말지를 결정한다.


가격이 싸면 팔리지 않는 현상도 일어난다.

가격을 높게 설정하면 좋은 물건이라고 착각하며 구매하게 된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품은 좋아 보이도록 착각하게 만드는

허세의 기술은 단수가격을 붙이지 않는다.


브랜딩 을 한 상품이라면 끝이 깔끔한 가격을 붙여야 한다.



허세는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것보다, 권위가 있는 제삼자의

입에서 대단하다고 말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선물 작전은 인플루언서 에게도 효과가 있다.


선물 작전은 위험도가 낮은 방법인 만큼 손해 볼 것은 없다.

인플루언서 는 극히 한정된 범위에 절대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니, 잘 활용하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


월세가 높은 지역에 사무실을 얻으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라고 착각하게 된다.


인기 있는 거리에 사무실이 있는 것과, 변두리나 지방에

사무실이 있는 것과는 인상이 전혀 달라진다.



많은 여성들은 인기 있다고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연애에 굶주리지 않은 사람을 연출하는 허세야말로,

인기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첫걸음이다.



허세라도 돈을 잘 쓰는 사람에게는 돈이 점점 돌아오게 된다.


돈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실력이 없다고 간주된다.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것이 긍정적으로 비치는 시대다.



해야 할 말을 하면 어떻게든 된다.

역시 허세가 지닌 힘이다.


허세를 부린다는 것은 플러스 가 되는 능력이다.

허세는 가지고 있는 힘을 몇 배로 증폭시키는 힘이다.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목표를 이루게 되기도 한다.


원대한 목표는 사실상 허세와 다를 것이 없다.

허세라도 없다면 목표 근처에 도달할 수도 없는 법이다.


"허세의 기술"은 허세를 사용해 성공으로 다가서는

구체적 행동 방법을 소개한다.


허세는 거짓이나 사기가 아니다.


허세는 목표를 매력적이며 인상적으로 소개하고,

목표와 현실과의 간극을 메우도록 노력하면서,

성공의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허세가 허세로 그치면 안된다.


허세는 자신의 목표와 주장을 매력적으로 설계하면서,

허세를 현실로 만들어 내야 한다.



겸손함이 미덕이던 시대는 지났다.


자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자신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허세 의 전략은

성공하는 커뮤니케이션 의 기본이다.



"허세의 기술"은 허세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서 벗어나,

인생을 성공의 방향으로 이끄는 성공 전략을 만들도록 돕는다.


시그마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허세의 기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허세의기술 #시그마북스 #오하라마사토 #곽현아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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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과 미래 기술 - 21세기의 놀이하는 인간
서덕영.우탁.전석희 지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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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의 제작 기술과 미래 기술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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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과 미래 기술 - 21세기의 놀이하는 인간
서덕영.우탁.전석희 지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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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 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컴퓨터게임 기술에 대한 이해








책을 선택한 이유


엔씨소프트 가 상장 이후 최초의 적자를 발표하면서 시장에 큰 충격을 준다.


넥슨, 크래프톤 등 상위 기업의 선전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게임 만이

게임 산업의 성장을 가져옴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컴퓨터게임과 미래 기술"을 선택한다.






"컴퓨터게임과 미래 기술"은 게임의 의미, 역사와 장르,

게임 설계, 게임 기술, 미래 게임 기술을 다룬다.





일을 놀이처럼 하는 사람인 호모 루덴스 이야말로

현대 사회가 추구하는 멋진 인간이다.



정보화 시대에서 개념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디지털 형태로 복사품을 쉽게 만들고 전달할 수 있기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시대로 바뀌었다.


가상현실에서는 여러 욕망을 저렴하게 언제 어디서나 충족시킬 수 있다.


게임 에서 느끼는 건 내적 보상이다.

실제 이익과 상관없는 무의미한 행동에서 느끼는 행복이다.


게임의 구성 요소는 표현, 상호작용, 갈등, 안전성이다.



게임 에서는 다양한 가상 경험 속의 패턴 학습과 분석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게임 을 포함한 놀이나 취미생활 같은 경우가

몰입에 들어가기 쉽다.


도전자의 능력에 맞는 과제를 찾거나 과제의 난이도에 맞춰

도전자가 해당 능력을 키워야만 몰입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




비디오 게임 이라고 불린 디지털 게임 은

콘솔 게임 만을 위해 설계된 장비로 플레이 된다.


닌텐도 스위치 는 저사양 콘솔 로 고사양 콘솔 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둠으로써,


기술력의 우위보다는 콘텐츠 중심으로 7세대와 8세대가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캐주얼 유저 들 대부분이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즐길 수밖에 없는 콘솔 보다는 언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을 통해서 캐주얼 게임을 하게 되면서 시장은 주춤한다.


9세대 콘솔게임 의 선전 여부에 따라 향후 게임 문화가

어떻게 발전해 나아갈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롤드컵 은 Z세대의 월드컵 이라고 할 만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도 e스포츠 에 관심이 많다.

e스포츠 가 국제 경기에서 종목화되기 위한 과정에서,

특정 기업이 e스포츠 의 브랜드 와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한계다.


국내 e스포츠 동향, 해외 e스포츠 동향,

한국 e스포츠 게임단 실태를 소개하고,

한국 e스포츠 미래를 위한 제언을 이야기 한다.



디지털 게임 은 순간의 판단과 빠른 조작 감각이 요구되는 스킬 & 액션 게임과

전략, 전술과 같은 고차원적 사고가 요구되는 전략 게임 으로 구분된다.


스킬 & 액션 게임 에는 컴뱃 게임, 슈팅 게임, 미로 게임,

FPS 게임, 스포츠 게임, 레이싱 게임, 리듬 액션 게임,

파티 게임 등이 있다.


전략 게임 은 3인칭 어드벤처 게임, 잠입 게임,

서바이벌 호러 게임 등이 포함된다.


던전 앤 드래곤 은 TRPG의 대표적인 게임 이다.

RPG 유형의 게임 들은 전략과 전술을 세우고 움직여야 되나,

최근에는 액션 RPG 방식의 등장으로 실시간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이 늘어난다.


워 게임 은 실시간으로 전략/전술을 다루는 실시간 전략 게임 이다.

빠른 조작감이 수반되는 전략/전술 게임 범주에 포함된다.


퍼즐 게임 은 빠르게 움직이기 보다는 정답을 찾아내기 위한

깊은 사고가 요구되는 게임 이다.



게임은 목적에 따라서도 구분이 가능하다.


교육용 게임, 운동 게임, 아트 게임, 광고 게임, 캐주얼 게임,

종교 게임, 성인용 게임, 기능성 게임 등이 있다.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게임 은 스포츠 게임 이다.


스포츠 기본 규칙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게임화하여 전달하기 수월하다.



슈팅 게임 도 상당히 간단하며, 매우 직관적이다.


아케이드 게임 은 공개적인 장소에 설치되며 관중이 존재한다.

순위를 올리거나, 적은 비용으로 엔딩 을 보려면 동전을 투입하며

계속하게 되는 구조가 특징이다.


일반 유저 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진화한 슈팅 게임 장르 는

결국 대중으로부터 외면받으며 쇠퇴하고 만다.


게임 문화가 콘솔 이나 PC 게임 으로 다양화 되면서,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슈팅 게임 장르는 쇠퇴한다.



스포츠 게임 은 스포츠 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을 디지털 게임화시킨다,.


대작은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수익이 나는 게임 이다.

라이선스 획득 비용이 많이들고, 라이선스 독점 계약 때문에

대형 게임 업체만이 유명 스포츠 게임 을 만들 수 있다.



어드벤처 게임 은 논리적으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전략적 사고가 중요한 게임 이다.


어드벤처 게임 은 오랜 시간 유저 를 붙잡아둘 수 있다.

컴퓨터 라는 새로운 플랫폼 에서 데이터 저장 기능을 사용하여

장시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장르 로

어드벤처 게임 이 자연스럽게 선택된다.


RPG 는 다양한 이야기의 분기가 발생하므로 어드벤처 게임 에 비하면

자유도가 높다.


게임 의 초점이 성장에 맞춰있는 RPG는 어드벤처 게임과 차이가 난다.


동굴 탐험부터 젤다의 전설까지 어드벤처 게임 의 역사,

호빗 부터 파이털 판타지까지 RPG 게임의 역사를 살펴본다.


RPG는 불법 복제 등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MMORPG 형태로 진화한다.


서양식에서는 주로 역할 수행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고,

상대적으로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었다면,


일본식에서는 어드벤처 게임 요소가 결합이 되어,

캐릭터 의 성장 중심 스토리 로 진행된다.


서양식과 일본식 특징들이 합쳐지기 시작하며,

진화된 RPG들이 개발되고 있다.



RPG는 역할수행 게임 이다.


MMORPG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을 의미하며,

소수 인원들이 모여 파티 를 이룬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이다.



게임의 4요소는 미학, 미케닉, 스토리, 기술이다.


유저 는 미케닉 을 통해 유저 가 내린 선택으로

결과가 달라지고, 게임 난이도가 결정된다.


미케닉 은 유저 의 지속적인 몰입에 관여하는 요소다.



게임 에서의 미학은 그래픽 외관과 소리를 의미한다.


유저 의 즉각적인 몰입에 관여한다.

게임 디자인 기술에 경도된 기술 중심 콘텐츠 는

성공을 보장하기 힘들다.


유저 는 단순하고 과장되며, 콘텐츠 에 녹아드는 동작 구현을 더 선호한다.


게임 디자이너 들은 새로운 기술을 콘텐츠에 반영할지,

유저 들에게 유쾌한 경험으로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게임 플레이어 의 유형은 개인의 스킬 이 중요한지, 대상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한지,

게임 세계를 중요시하는지, 플레이어 와 관계를 중요시하느냐로 나눌 수 있다.



게임 은 실제가 아니라 실제의 모델링 이다.

게임 에 참여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확장함으로써

더 넓고 깊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플로우 는 게임에 몰입하는 것이다.


플로우 를 유지하려면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상호작용 인터페이스 가 있어야 한다.



인간은 공감하고 동정하는 본능이 있다.


플레이어 가 캐릭터 에 공감하면 많은 문제가 해결한다.

게임 속 캐릭터 에 공감하게 하는 것이 게임 설계자의 능력이다.



게임 에서는 자기 행동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스스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게임 을 하는 동기에는 새로움을 찾는 일도 포함된다.

성공적인 게임에는 새로운 것과 익숙한 것이 잘 섞여 있다.



게임 설계자들은 게임 세계에서 시간을 창조한다.


이산적 시간은 플레이어 들이 자기 차례를 기다려서 플레이 하는 방식이다.

액션 비디오게임 에서는 플레이어 들이 동시에 행동하는 연속적 시간 방식이다.




게임 설계자는 시간과 공간을 정한 후 객체를 설계한다.


각 객체에는 속성과 상태가 있다.

개암울 한다는 것은 정보 결정하기이다.



캐릭터 의 행위는 플레이어 가 무엇을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게임이 풍부해지려면 다양한 사건이 일어냐야 한다.

플레이어의 행위가 자유로울수록 게임 은 재미있다.


기본적인 행위가 적을수록, 전략적인 행위가 많을수록 게임 은 우아해진다.



게임 미케닉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이다.


게임 설계자는 규칙을 이용해서 플레이어 에게

목표를 설정하게 하고, 난이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확률은 불확실성을 낳는다.


확률이 들어가면서 게임 은 더 풍부해지고, 복잡해지고, 깊이가 더해진다.

게임 설계자는 가상의 확률을 잘 파악하여 게임 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설계할 수 있다.



밸런스 는 게임 요소들의 정량적 비율을 정한다.



경쟁하는 양쪽 편의 상황이 똑같은 경우를 대칭적이라고 한다.

비대칭적인 게임도 많다.



게임 이 재미있는 근본적 이유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택의 수가 원하는 것과 비슷할 때 자유를 느끼고 성취한다는 느낌이 든다.

선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철학은 고위험, 고수익이다.



중독성 있는 게임이 되려면 스킬 연마, 위험 도전, 전략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



협력은 인간이 생존하는 데 꼭 갖추어야 할 본능이다.


게임 도 경쟁적인 게임 이 많으며, 경쟁과 협력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도 한다.


게임 의 벌은 가벼워야 한다.

칭찬이 벌보다 효과적이다.




복잡성에도 밸런싱 이 필요하다.


이상적인 게임 은 배우기는 간단해도,

복잡함이 풍부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게임 이다.



게임 디자이너 의 목표는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게임 이 끝난 후에도 다시 찾고, 다른 이들에게 권하는 것이다.



게임 콘텐츠 를 전달하는 매체인 컴퓨터 게임 은 미디어 의 일종이다.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구현의 기술적 요소들이 적절하게 적용되면,

게이머 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인간과 컴퓨터 는 대칭되는 시스템 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 를 생성하고,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도

하드웨어 만큼 중요하다.




시각출력 장치는 RGB 빛을 LCD 기술로 만들어낸다.


3D 디스플레이 인 HMD는 눈 앞에 서로 다른 두 개의 스크린 을 달아버리고,

양쪽에 눈 바로 앞의 스크린 만 보이게 만들어버린다.




촉감 신호는 다른 감각기관과 비교해서 신호 자체를 만들어 내는 데

큰 에너지 를 필요로 한다.


인공 사운드 기술은 여러 상황에 맞게 같은 사운드 라도 다르게 들리게 해준다.




게임 에서는 모든 것들이 게이머 위주로 돌아가게 된다.


인공지능이 게임 콘텐츠 만드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

진보된 AI 기술을 사용하면 더 흥미진진한 게임을 만들 수 있다.



동작 인식 인터페이스 는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사용하는 방법을 컴퓨터 에 그대로 적용하려는 시도다.



메타버스 는 플랫폼 이다.


게임 은 메타버스 에 포함될 수 있지만,

메타버스 가 게임 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감 게임은 실사와 같은 그래픽 이 적용되고,

사용자의 동작이 어느 정도 직관적으로 콘텐츠에 적용되는 게임 이다.


초실감 게임 은 실감 게임에서 가상의 경험을 현실의 유저 에게

촉감의 형태로 전달하여 가상의 경험을 더욱더 현실처럼 느낄 수 있다.



컴퓨터 게임 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다.


한국은 게임 산업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규제 정책으로

자국의 게임 산업의 발전을 해치고 있다.


한국의 후진적 정책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게임 산업은 세계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 시장은 양극화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 게임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게임이 나와야 한다.


"컴퓨터게임과 미래 기술"은 게임의 역사와 게임 의 현재를 돌아보면서,

게임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한다.


게임의 설계에 필요한 기초 이론부터, 현재 게임 기술의 개요,

미래 게임 기술의 방향을 소개한다.


"컴퓨터게임과 미래 기술"은 게임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게임 제작에 대한 지식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이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산업에 뛰어들어야 한다.


게임 산업은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이 되는 고급 기술이다.

게임 을 잘 알고 새로운 방향에 도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컴퓨터게임과 미래 기술"은 게임 기술을 이해하면서,

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려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컴퓨터게임과 미래 기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서덕영 #우탁 #전석희 #컴퓨터게임과미래기술 #서평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놀이하는인간 #컴퓨터게임 #미래기술 #컴퓨터게임과미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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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정석
김형일.이보람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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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기초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은 가격이 비싼 자산이다.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리스크 를 줄이면서

자산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가 필수적이다.



부동산 투자 노하우 를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의 정석"을 선택한다.





1장 부동산, 무엇을 알아야 하나? 에서는


부동산에서 태어나고 부동산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부동산 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성이 큰 시장이며, 자산관리의 핵심 도구다.

부동산은 정책과 규제에 민감하며,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시장이다.


부동산 공부는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길이다.


부동산을 모르면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차이가 난다.

부동산 공부는 장기적 부동산 흐름과 지식을 쌓아야만 판단할 수 있다.



공급의 비탄력성, 투자성, 자산성은 부동산의 중요한 특징이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지역 경기 활성화로 이어진다.



부동산은 대표적인 비유동자산에 속한다.


부동산은 토지 및 정착물만을 의미하는 자산의 하위 개념이다.

다른 자산이 가치의 저장소라면, 부동산은 공간 자산이다.



직접 투자 부동산은 투자자가 실제로 부동산을 매입해 보유하고,

임대 또는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간접 투자 부동산은 리츠, 부동산 펀드, 부동산 관련 주식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익을 얻는 방식이다.



부동산은 단일한 자산이 아닌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진 복합적 자산이다.


부동산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부동산을 매입하기 전에

어떤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토지와 건물은 법적으로는 각각 독립된 재산권의 대상이다.


독립성은 토지와 건물은 법적으로는 독립된 부동산이며,

서로 다른 권리와 등기 시스템 에 의해 관리된다.



등기란 부동산에 관한 권리관계를 국가가 운영하는 공적 장부에 기재해 공시하는 제도다.


등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권리 보호에 있다.

내 것이라도 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법적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은 회복기, 호황기, 후퇴기, 침체기의 네 단계를 반복하며 순환한다.


경기 호황기에는 수요가 늘어나고, 경기 침체기에는 시장 전체가 냉각된다.

시장의 전반적 구조를 파악하고 변화의 징후를 읽을 수 있다면,

부동산을 전략적으로 다울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금리는 부동산 시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제 요소 중 하나다.

부동산 정책 변화는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주어 전체 경제에 간접 효과를 미친다.


부동산을 이해하는 것은 국가 경제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 요소다.





2장 부동산 유형의 이해 에서는


주거용 부동산은 상업용 부동산보다 시장의 안정성이 높으며,

생애주기와 밀접하게 연관된 선택이 이루어진다.


생활의 기본 기반이며, 위치와 환경의 영향력이 크고,

자산성과 소유욕의 대상이다.


주거용 부동산은 경제적 자산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주택자라면 본전이다.

가능하다면 2주택까지는 가져야 자산이 2배로 빨리 늘어날 것이다.



부동산은 용도에 따라 각기 다른 경제적 기능과 사회적 의미가 있다.


상업용 부동산의 가장 큰 특징은 수익성 중심이라는 점이다.

상업용 부동산은 주거용 부동산보다 입지와 유동 인구에 훨씬 민감하다.


리스크 측면에서는 경기 변동에 민감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상업용 부동산은 철저한 시장 분석과 전략적 접근이 투자 성패를 좌우한다.



토지의 일반적인 분류 방법은 토지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에 따라 나누는 것이다.


상업용 토지는 유동 인구와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

용도별로 중심상업지역, 일반상업지역, 근린상업지역, 유통산업지역으로 구분된다.


공업용 토지는 주로 공업지역에 위치하며, 전용공업지역, 일반공업지역,

준공업지역으로 나뉜다.


농림축산용 토지는 개발제한이나 보전지역 규제가 많은 편이다.

기타 토지는 특별한 목적의 토지로 활용과 거래가 제한적일 수 있다.


용도지구는 특정 지역에 대해 보다 세분화된 제한을 두기 위한 구역이다.

용도구역은 개발 제한, 도시개발, 보전 등을 위해 지정된 지역이다.


토지는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영속적인 자산이다.

토지는 아파트에 비해 거래가 쉽지 않다.



특수 부동산은 특정한 목적이나 기능을 위해 이용되는 부동산이다.


대체로 공공 목적을 위한 자산으로,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서비스 제공과 공익 실현이 우선된다.


단기 수익보다 장기적 가치 상승이나 정책 방향을 고려한 접근이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는 투자자가 부동산을 직접 매입해 소유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직접 투자란 투자자가 부동산을 직접 매입해 소유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간접 투자란 전문 기관이나 금융상품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3장 부동산 기초 지식 총정리 에서는


권리 분석이란 부동산에 대해 어떤 법적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권리들의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권리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는 권리의 순위다.


말소 기준 권리를 중심으로 권리 순위를 파악하고,

기준일 이후 설정된 권리들이 경매 시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부동산 거래의 본질은 권리를 사고파는 것이다.


권리분석은 법적 위험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해준다.

깨끗한 권리만이 안전한 부동산 투자로 가는 유일한 길임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등기부등본은 표제부, 갑구, 을구로 나뉜다.

등기 순서는 접수일 기준으로 판단되며, 선등기자가 권리 우선순위를 가진다.



건축물관리대장은 부동산의 실체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위반건축물로 기재되어 있다면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

건축물관리대장은 해당 건축물의 물리적 정보와 합법성을 보여준다.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무시하면 리스크 가 발생할 수 있다.



토지대장은 표제부, 소유자 명세, 변동 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지대장은 부동산의 기본 정보를 담고 있는 가장 기초적인 서류이자

모든 부동산 관련행위의 출발점이다.



토지대장과 실제 현황은 반드시 일치한다고 볼 수 없다.

토지대장 확인 후에는 현장답사 및 등기부등본과의 교차 확인이 필요하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토지의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및

기타 규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문서다.


모든 개발과 활용은 확인서의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토지를 거래할 때는 무조건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확인해야 한다.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을 의미한다.



공시지가는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을 말한다.

실거래가는 계약서에 기재된 현실적인 가격이다.

감정가는 공인 감정평가사가 산정한 가격이다.


가격을 정확히 이해하면 매매와 투자, 세금 계산에서

더 유리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4장 입지와 가치 분석의 원리 에서는


입지 가치란 부동산이 위치한 장소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사회적 생활적 유용성을 말한다.


입지 가치는 부동산의 가격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입지 가치는 지도상 위치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입지 가치는 부동산의 본질을 꿰뚫는 개념이다.



입지의 차이가 가격의 차이로 이어진다.

어떤 집보다 어디에 있는 집인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부동산은 땅의 위치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쁜 입지는 불편한 위치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수요가 줄거나 가치가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지역을 말한다.



부동산은 입지 싸움이며, 입지를 보는 눈이 투자 실력이다.


지방은 입지에 따른 부동산 가치 격차가 수도권보다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기도 한다.


지방 대도시 안에도 도시 전체의 가치가 아니라,

도시 안의 특정 지역, 특정 입지가 부동산 가격과 수요를 좌우한다.


강남 접근성으로 가격이 달라지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학군이 좋은 곳이 대장주다.



입지의 핵심 기준은 교통, 학군, 생활 인프라 다.


지하철은 대중 교통의 핵심이다.

역에서 멀어질수록 부동산 가치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학군은 아파트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생활 인프라 는 편의성과 직결되며, 실거주 수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부동산의 가치는 외관이 아니라 위치에서 비롯된다.


좋은 부동산은 사람들이 계속 찾는 곳에 있다.

찾는 이유는 교통, 학군, 인프라 에 담겨 있다.



개발 호재란 특정 지역에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각종 계획이나 사업을 뜻한다.


개발계획은 계획, 착공, 완공 단계별로 진행된다.

계획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계획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확한 자료 분석과 실행력 검증을 통해

미래 가치를 읽는 눈을 키우는 것이 진짜 부동산 투자자의 자세다.





5장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에서는


수요란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을 말한다.

수요의 법칙은 가격이 낮아지면 수요는 늘어나고,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이다.



공급은 재화나 서비스 를 판매하고자 하는 생산자의 의지와 능력을 말한다.

공급의 법칙은 가격이 오르면 공급이 증가하고, 가격이 내리면 공급이 줄어드는 경향이다.


공급의 비탄력성은 수요 증가에 즉각 대응하기 어렵다.

수요와 공급의 흐름을 읽는 것은 사람의 움직임과 정책 방향,

시장 심리를 해석하는 일이다.



부동산 시장은 수요자와 공급자의 자율적인 선택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금리, 정부 정책, 경기 상황이라는 외부 요인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결정짓는 강력한 힘이다.

정책은 시장을 조정하는 의도적 개입 수단이며, 가장 직접적인 외부 변수다.

금리 인상과 맞물릴 때는 부동산 급락 가능성이 있다.


부동산은 외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동산 시장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흐름을 지닌 자산 시장이지만

때때로 지나친 가격 상승으로 인해 버블 이라는 위험에 직면한다.



버블 시기에는 거래량이 단기간에 폭증하는 현상이 발생하며,

주로 투자 수요가 몰리는 현상에서 기인한다.


실거주와 장기적 안목이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부동산은 거주와 투자를 철저하게 구분해야 한다.



부동산 시장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순환한다.


버블이 꺼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가격의 급격한 하락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가격 하락 속도는 점차 둔화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바닥을 다지기 시작한다.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며 다시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버블 이후 시장은 더 신중하고 구조적으로 움직이며 회복이 시작된다.

중요한 것은 흐름을 읽고 장기적 관점에서 균형 잡힌 안목을 갖는 것이다.


부동산 벌집순환모형은 부동산 시장 흐름을 6단계의 주기로 설명한다.


회복진입기는 장기간 침체가 끝나 저평가된 매물을 선점할 기회다.

회복기는 수익률 개선이 가시화되며 시장 진입에 적기다.

호황기는 투기 수요가 급증하고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급격히 상승한다.

침체 진입기는 가격 상승이 멈추고 거래가 감소한다.

침체기는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고 현금 보유와 리스크 회피 전략이 중요하다.

불황기는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다음 회복기를 준비한다.


벌집순환모형만 잘 이해해도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6장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에서는


부동산 투자는 수익을 내기 위한 자산 운용 행위다.


부동산 투자 수익은 자본수익과 운용수익으로 나뉜다.

현대 부동산 투자에서는 자본수익과 운용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복합 전략이 보편화되 있다.


자본수익과 운용수익을 균형 있게 이해하면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를 추구하는 전략적 투자가 가능해진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얼마의 이익이 발생했은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총수익률은 총수익을 투자 금액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 금액이다.

양도세는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로 변한다.


부동산 세금은 매도할 때 확인해야 하지만, 매수 시점부터

철저하게 계산하고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 투자는 자기 자본보다 큰 자산을 운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말한다.


레버리지 의 단점과 리스크 는 하락장에서 손실이 확대된다는 것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라 대출이 막히면 레버리지 전략이 무력화될 수 있다.


대출을 활용한 투자는 반드시 수익률 시뮬레이션, 현금 흐름 계획,

하락장 방어 전략을 갖춘 상태에서 접근해야 한다.



리스크 관리는 수익 추구보다 먼저 고려되어야 할 투자자의 기본 역량이다.


가격 리스크 는 시장 전반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나타는 손실 가능성이고,

금리 리스크 는 투자 수익률이 하락하거나 마이너스 로 전환되는 상황을 말한다.


리스크 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대출을 피하고,

입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며,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비 전략을 세워 두는 원칙이 필요하다.


수익성만을 따지고 점점 더 악화되는 곳에 부동산을 매입하면 안 된다.




투자 이유를 명확히 정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은 성공 투자의 출발점이다.


빠르게 자본이득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들은 시장 흐름을 빠르게 읽고

매도 타이밍 을 실현할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


중장기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은 5년 이상의 긴 호흡을 갖고 움직인다.

보유 기간의 등락보다는 장기적인 가치 상승에 주목한다.


임대 수익 중심의 투자 전략은 정기적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요층 확보와 임대 관리 능력이 중요하며,

지역 시장의 흐름까지 함께 읽어야 한다.



부동산을 노후 대비 자산으로 접근하는 경우,

수익률보다는 안정성과 장기 보유 가능성이 핵심이 된다.


안정적 수요가 유지되는 중심지 또는 생활권 중심지가 선호된다.



다주택자나 고가 자산 보유자는 복합적인 세금 부담을 감안해

세금 부담을 감안해 절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삶의 방향과 재무계획을 함께 설계하는 일이다.


투자의 방향이 분명할수록 전략은 구체적으로 되고,

전략이 구체적일수록 투자 성공률은 높아진다.


투자 목적별로 잘 선택해 투자해야 출구전략을 펼 수 있다.

부동산은 팔아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다.




7장 실전 사례로 배우는 부동산 기초 에서는


내 집 마련은 전략적이고 실질적이 접근이 필요한 시기다.


목적의 명확화는 모든 결정의 기준이 된다.

자금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한다.


첫 집은 상황에 맞는 현명한 출발점이다.


자산을 안정적으로 형성하고, 소득 증가나 가족 구성의 변화에 맞춰

갈아타기 전략을 세우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내 집 마련은 단순한 자산 확보를 넘어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기반이 된다.



갭 투자는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주택을 매입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자산을 빠르게 늘릴 수 있는 대표적 방식이다.



갭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레버리지 효과다.


갭 투자는 명확한 한계를 갖고 있다.

시장 하락기에 가장 먼저 무너지는 방식이기도 하다.



월세형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임대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주거 이전이나 갈아타기 전략에도 활용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갖는다.


역전세 리스크 는 보증금 차액을 직접 현금으로 마련해 돌려줘야 한다.

보유세와 양도세가 강화되며 세금 부담도 무시할 수 없다.


갭 투자는 상승장에서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


입지와 전세 수요를 철저히 검토하고 접근하며,

갭 이 적다고 무조건 매입하는 것은 금물이다.


리츠 는 다수의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임대수익과 매각 차익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이다.


상업용 부동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소액으로 부동산 시장 전반에 간접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크라우드 펀딩 은 다수의 소액 투자자가 한 프로젝트 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부동산 영역에서는 일정 규모의 상가나 오피스텔 신축 및

매입 프로젝트 등에 공동으로 투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부동산 조각 투자는 하나의 부동산 자산을 지분 형태로 나누어 소유하고,

임대수익이나 매각 차익을 지분에 따라 분배받는 구조다.


초기 자본과 대출 활용이 가능하다면, 소형 오피스텔, 원룸 등에

소액 직접 투자도 고려할 수 있다.



지방이나 수도권 외곽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소형 토지가 다수 존재하며, 경매를 통해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투자자의 목적과 성향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고,

소규모 투자로 시작해 지속적인 학습과 관리로 리스크 를 줄여 나간다.



실제 부동산 가치를 판단하는 데 있어 임장은 결정적 역할을 한다.


현장에 가기 전에 반드시 기본적인 정보부터 파악해야 한다.

동일 지역 내 유사 매물을 2-3곳 이상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접근성, 생활 편의시설, 학교, 건물 유지보수 상태,

일조, 통풍, 방음, 냄새, 소음, 지역 분위기 등 생생한 정볼르

얻을 좋은 기회다.


임장은 집에서 살아갈 미래를 미리 경험해보는 과정이다.

임장을 통해 가치를 온전히 파악하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의 자세다.



주거 편의성과 설비 최신화가 중요하다면 신축,

안정적 관리비와 일정 비용 세이빙 을 원한다면 구축을 선택한다.


신축은 입주 초기에 시세가 급등할 가능성이 있으나, 일정 시점 이후에는

가치 상승 속도가 둔화되는 경우도 많다.


입지가 가격을 말해준다.


단기 수익을 원한다면 신축, 장기 보유와 재건축 프리미엄 을 노린다면

구축을 선택하면 된다.


얼죽신, 얼죽아의 유행은 앞으로의 가격 상승이나 입지보다도

깨끗하고 지금의 편리성을 더 중요시하는 현시대를 반영해주는 단어다.




8장 부동산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에서는


부동산 시장은 수요와 공급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언론 보도는 객관적이지 않으며, 정부 정책 발표와 실제 효과 사이에

간극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받아들이기보다는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정부 발표나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자료는 참고만 하고,

빅데이터 를 통해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정책이나 뉴스는 단발성 정보이지만 부동산 시장은

장기적인 흐름 속에서 움직인다.


투자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시장을 대하는 태도, 판단의 기준,

행동의 순서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투자 고수들은 각자의 철학과 기준을 갖고 있다.

자기만의 기준을 따르며, 하지 않는 투자를 정해놓고 일관되게 지킨다.



부동산 투자 고수들은 현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 과정을 통해 체감되는 확신을 만든다.



습관은 운보다 강하다.


투자는 수많은 판단의 연속이다.

실전 투자자를 따라다니면서 투자를 직접 경험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시세는 지역의 수요와 공급, 미래 가치, 투자 심리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지역별 시세를 올바르게 읽는다는 것은 현재와 미래를 해석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과 같다.


평균은 실제 시장의 디테일 을 놓치게 만든다.


시세란 시장에서 거래가 실제로 이루어진 금액을 말한다.

실거래가와 호가의 차이가 클수록 시장은 불안정하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로, 지역의 수요와 투자 심리를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전세가율이 50-60%이하일 경우는 갭 투자 부담이 크고,

투자 리스크 도 존재한다.


시세는 현재 시장 상황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개발 호재, 재건축 가능성, 규제 지역 여부, 신규 공급 계획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지역별 시세는 지역의 흐름과 심리를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작업이다.

시세는 결과일 뿐이며, 원인과 흐름을 볼 줄 아는 사람이 투자자가 된다.



매물에서 기회를 발견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가격 차이의 이유를 하나씩 찾아가는 과정이 분석의 본질이다.

매물 분석은 입지, 구조, 수요, 공급, 미래 가치 등 다양한 요소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종합 평가하는 과정이다.


분석의 핵심은 가격에 대한 해석이다.

오프라인 임장은 실력을 빠르게 올릴 기회다.



매물을 사게 된다면 어떤 전략을 쓸 것인지

시뮬레이션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스스로 매물을 분석하는 연습은 반복할수록 간결해진다.

전문가에게 묻기 전에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진짜 투자자다.



"부동산의 정석"은 부동산 시장의 기초 지식,

부동산 유형, 입지, 가치, 가격, 실제 투자 사례를 다룬다.



부동산 공부는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길이다.


부동산은 공간 자산이다.

단일한 자산이 아닌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진 복합적 자산이다.


부동산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부동산을 매입하기 전에

어떤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부동산 시장은 회복기, 호황기, 후퇴기, 침체기를 반복하며 순환한다.


시장의 전반적 구조를 파악하고 변화의 징후를 읽을 수 있다면,

부동산을 전략적으로 다울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주거용 부동산은 상업용 부동산보다 시장의 안정성이 높으며,

생애주기와 밀접하게 연관된 선택이 이루어진다.



상업용 부동산은 수익성 중심이며, 경기 변동에 민감하다.

주거용 부동산보다 입지와 유동 인구에 훨씬 민감하다.


공업용 토지는 주로 공업지역에 위치하며, 전용공업지역,

일반공업지역, 준공업지역으로 나뉜다.


농림축산용 토지는 개발제한이나 보전지역 규제가 많은 편이다.

기타 토지는 특별한 목적의 토지로 활용과 거래가 제한적일 수 있다.



특수 부동산은 특정한 목적이나 기능을 위해 이용되는 부동산이다.


대체로 공공 목적을 위한 자산으로,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서비스 제공과 공익 실현이 우선된다.




권리 분석이란 부동산에 대해 어떤 법적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권리들의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말소 기준 권리를 중심으로 권리 순위를 파악하고,

기준일 이후 설정된 권리들이 경매 시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부동산 거래의 본질은 권리를 사고파는 것이다.


권리분석은 법적 위험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해준다.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무시하면 리스크 가 발생할 수 있다.


토지대장은 부동산의 기본 정보를 담고 있는 가장 기초적인 서류이자

모든 부동산 관련행위의 출발점이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토지의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및

기타 규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문서다.


공시지가는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을 말한다.

실거래가는 계약서에 기재된 현실적인 가격이다.

감정가는 공인 감정평가사가 산정한 가격이다.


가격을 정확히 이해하면 매매와 투자, 세금 계산에서

더 유리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입지 가치란 부동산이 위치한 장소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사회적 생활적 유용성을 말한다.


입지의 차이가 가격의 차이로 이어진다.


나쁜 입지는 불편한 위치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수요가 줄거나 가치가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지역을 말한다.



지방 대도시 안에도 도시 전체의 가치가 아니라,

도시 안의 특정 지역, 특정 입지가 부동산 가격과 수요를 좌우한다.


부동산의 가치는 외관이 아니라 위치에서 비롯된다.


좋은 부동산은 사람들이 계속 찾는 곳에 있다.

찾는 이유는 교통, 학군, 인프라 에 담겨 있다.



개발 호재란 특정 지역에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각종 계획이나 사업을 뜻한다.



계획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정확한 자료 분석과 실행력 검증을 통해

미래 가치를 읽는 눈을 키우는 것이 진짜 부동산 투자자의 자세다.




수요와 공급의 흐름을 읽는 것은 사람의 움직임과 정책 방향,

시장 심리를 해석하는 일이다.


부동산 시장은 수요자와 공급자의 자율적인 선택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금리, 정부 정책, 경기 상황이라는 외부 요인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결정짓는 강력한 힘이다.



부동산 벌집순환모형은 부동산 시장 흐름을 6단계의 주기로 설명한다.


회복진입기는 장기간 침체가 끝나 저평가된 매물을 선점할 기회다.

회복기는 수익률 개선이 가시화되며 시장 진입에 적기다.

호황기는 투기 수요가 급증하고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급격히 상승한다.

침체 진입기는 가격 상승이 멈추고 거래가 감소한다.

침체기는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고 현금 보유와 리스크 회피 전략이 중요하다.

불황기는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다음 회복기를 준비한다.


벌집순환모형만 잘 이해해도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는 수익을 내기 위한 자산 운용 행위다.


자본수익과 운용수익을 균형 있게 이해하면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를 추구하는 전략적 투자가 가능해진다.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 투자는 자기 자본보다 큰 자산을 운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말한다.


대출을 활용한 투자는 반드시 수익률 시뮬레이션, 현금 흐름 계획,

하락장 방어 전략을 갖춘 상태에서 접근해야 한다.



리스크 관리는 수익 추구보다 먼저 고려되어야 할 투자자의 기본 역량이다.


리스크 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대출을 피하고,

입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며,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비 전략을 세워 두는 원칙이 필요하다.



임대 수익 중심의 투자 전략은 정기적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투자 목적별로 잘 선택해 투자해야 출구 전략을 펼 수 있다.

부동산은 팔아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다.



자산을 안정적으로 형성하고, 소득 증가나 가족 구성의 변화에 맞춰

갈아타기 전략을 세우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갭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레버리지 효과다.

시장 하락기에 가장 먼저 무너지는 방식이기도 하다.



리츠 는 다수의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임대수익과 매각 차익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이다.


부동산 조각 투자는 하나의 부동산 자산을 지분 형태로 나누어 소유하고,

임대수익이나 매각 차익을 지분에 따라 분배받는 구조다.


투자자의 목적과 성향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고,

소규모 투자로 시작해 지속적인 학습과 관리로 리스크 를 줄여 나간다.


임장은 집에서 살아갈 미래를 미리 경험해보는 과정이다.

임장을 통해 가치를 온전히 파악하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의 자세다.



주거 편의성과 설비 최신화가 중요하다면 신축,

안정적 관리비와 일정 비용 세이빙 을 원한다면 구축을 선택한다.


단기 수익을 원한다면 신축, 장기 보유와 재건축 프리미엄 을 노린다면

구축을 선택하면 된다.



투자 고수들은 각자의 철학과 기준을 갖고 있다.

자기만의 기준을 따르며, 하지 않는 투자를 정해놓고 일관되게 지킨다.



부동산 투자 고수들은 현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 과정을 통해 체감되는 확신을 만든다.



시세란 시장에서 거래가 실제로 이루어진 금액을 말한다.

실거래가와 호가의 차이가 클수록 시장은 불안정하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시세는 현재 시장 상황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지역별 시세는 지역의 흐름과 심리를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작업이다.

시세는 결과일 뿐이며, 원인과 흐름을 볼 줄 아는 사람이 투자자가 된다.


스스로 매물을 분석하는 연습은 반복할수록 간결해진다.

전문가에게 묻기 전에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진짜 투자자다.



주거는 삶의 근본이다.


부동산을 확보하지 못하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없다.

부동산에 제대로 투자하지 못하면 삶의 형편은 나아지기 어렵다.



부동산 투자를 도외시하면서 부자가 되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부동산을 제대로 알고 파악하지 않으면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기는 어렵다.


"부동산의 정석"은 부동산, 부동산 투자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부동산 투자 노하우 를 습득하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부동산 투자자가 투자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알지 못한다면,

투자에 성공하기 어렵다.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 방법을 익히고,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의 정석"에서 알려주는 부동산 투자 노하우 는

부동산 투자를 성공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을 제시하므로,

투자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투자 리스크 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부동산의 정석"은 부동산 투자자가 알아야 할 투자 기초 지식을 익히고,

실전 사례를 통해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부동산의 정석"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보람 #김형일 #건행부자 #보람찬하루 #부동산의정석 #두드림미디어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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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핑중독자였습니다 - 20대 쇼핑중독자가 1년간 쇼핑을 끊고 일어나는 일들
케이트 플랜더스 지음, 윤영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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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쇼핑중독 탈출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자본주의는 소비로 움직인다.


기업들은 현란한 광고와 새로운 제품으로 유혹하면서,

사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도록 한다.


쇼핑중독은 과도한 구매 집착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쇼핑중독 탈출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나는 쇼핑중독자였습니다"를 선택한다.





앞선 3년 동안 수많은 삶의 변화를 다짐하고 변화를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기록해왔다.


일정 기간 쇼핑 을 하지 않는 실험을 하겠다는 선언에

친구들은 더 이상 놀라지 않는다.



재정적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앞으로 덜 소비하고 더 저축하길 원한다.


이미 바닥에 다다랐고, 더 깊이 들어가면 뭐가 있을지 알고 싶진 않다.



모든 빚을 갚고, 건강을 챙겼으며, 이사를 했고, 금주를 하게 되는

2년 동안의 변화를 블로그에 기록했고, 업데이트 할 때마다 독자는 점점 늘어난다.




더 저축할 수 있었음을 알고 있지만 변화의 확신이 없었을 뿐이다.



쇼핑 금지령의 규칙은 꽤나 단순하다.


소모품, 승인된 쇼핑 목록에 올려놓은 것을 구매하고,

고장 나거나 낡은 것도 교체하며, 가끔씩 음식점에 갈 수 있다.


모든 물건은 각자 용도가 있으며, 용도를 찾을 수 없으면 사라져야 한다.



스물아홉 번째 생일 챌린지 를 시작하기로 한다.





1장 7월: 상황 파악하기 에서는



필요한 걸 찾을 때마다 찾지 못하는 일이 일어난다.


진짜로 필요한 물건을 찾는 동안 눈에 들어온 건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빚과 잡동사니는 일단 쌓이기 시작하면 해결할 방법을 찾기 어려워진다.


나쁜 습관을 무시해 버릴 수도 있지만 그만하기로 한다.




거의 모든 걸 없애버리니 진짜로 입는 옷들이 정리된다.


책장에는 온갖 자잘한 물건들이 잔뜩 널려 있다.



모든 공간을 다 정리한 후, 마지막으로 처리해야 할 건 상자들이다.


상당한 돈을 써서 산 물건으로 가득 찬 가방과 상자를 내놓을 준비를 하니,

낭비된 돈, 꿈, 기회를 쳐다보고만 있는 게 더 고통스럽다.



소유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다 살피면서 분류하다 보니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내가 한 일은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좀 더 쉽게 다다르기 위하여

길을 내는 것이다.





2장 8월: 기본 생활 습관 바꾸기 에서는



술을 잘 찾아냈고, 술을 잘 마시는 파티에 능한 사람이다.


술을 마실 때마다 필름이 끊긴다.

한두 시간 정도의 기억만 잃거나, 한두 시간 이후 모든 걸 잊어버린다.



술은 더 이상 고통에서 구해주지 못한다.

상황을 반전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술을 완전히 끊는 것 뿐이다.



새로운 물건을 살 수 없게 된 후 가장 힘든 점은

물리적 트리거 를 마주하고 반응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쇼핑을 그만두지만 마음 아래에 나쁜 소비 습관이 꿈틀거린다.


지출 결정이 생각보다 훨씬 더 감정적이라는 사실을 막 깨달아가는 참이다.





3장 9월: 쇼핑을 통한 기분 전환과 작별하기 에서는



고정 관념에 맞춰 그려진 쇼핑중독이 아니라고 말하는 건 참 쉽다.


스스로를 쇼핑중독이라고 규정한 적이 없지만 의심의 여지 없는 강박적인 쇼퍼 다.



끊임없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 살 수 있는지 생각한다.


상처를 받으면 상처만 해결 하는 게 아니라,

인생 전반의 다른 문제, 전혀 문제가 아닌 것들까지도 해결하려 한다.



슬픔을 먹을 것으로 해소하고, 공허함으로 물건을 채우는 데 무감각하다.

스스로에게 무감각할 수 없다. 고통스러운 감정 하나하나를 모두 경험해야만 한다.



연인과의 헤어짐에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곧장 잠자리에 든다.

일상적인 루틴 을 시작하면서 자신을 다독인다.


음식이나 술, 쇼핑도 도움이 되지 않았고 역시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가 무언가를 느끼고 계속해서 살아나가고 있다는 것은 축하해야 할 일이다.




4장 10월: 성장하기 그리고 멀어지기 에서는


블로그 를 운영하며 지키려고 노력하는 규칙은

댓글에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면 최선을 다해 답을 다는 것이다.


블로거 의견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있지만, 인터넷 트롤 들의 댓글은 삭제해야 한다.



욜로 라는 신조어는 싫다.


즐길 줄 알아야 하지만 즐기기 위해 예산을 초과하거나

빚을 지라는 뜻은 아니다.


마약, 술, 폭식이라는 세계를 빠져나올 때마다,

친구들은 농담, 정당화, 상기, 애원의 말을 퍼붓는다.



쇼핑 의 세계는 가장 흔한 주제 중 하나였고,

점점 더 많은 친구들이 쇼핑 무용담을 털어놓지 못한다는 걸 깨닫는다.



삶에서 부정적인 것을 제거할 때마다 긍정적인 것을 채울 공간이 생긴다.


쇼핑 금지령 동안 많은 관계가 서서히 시들어 가는 동안,

또 다른 많은 관계가 새롭게 생겨나고 번창한다.



온라인 에서 만난 사람과 우정을 쌓을 때의 장점이자 단점은

서로 같은 도시에 사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쇼핑 금지령 때문에 생긴 돈으로, 온라인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할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

쇼핑 금지령은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만날 수 있도록 마법을 부려준다.




5장 11월: 의식을 잃었다가 되찾기 에서는


무언가를 하지 않기로 금지하는 것이 너무 제한적일 거라는 우려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나를 흔들리게 하는 건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들이다.


최소한의 광고만 보기 위해 노력한다.


물건을 파는 계정은 모두 언팔한다.

받은 편지함에서 뉴스레터 목록을 한꺼번에 정리한다.



작은 실수가 빠르게 나를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다.


주문 취소는 돈을 쓰기보다 모으는 데 도움이 되는 충동이다.

수치심을 느끼고, 스스로 실패작이라 여기고, 쇼핑 금지령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기분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다.


실수를 했을 뿐, 원 상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고,

자기혐오의 악순환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


자기혐오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치심의 먹이가 될 만한 것을 제거해버리는 것이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라고 부추기는 최악의 습관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독자들과 공유한다.


판단의 오류를 범했다는 걸 알아차렸다는 것만으로

나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외부의 영향을 항상 있을 것이지만, 나의 반응을 변화시킬 수 있다.

변화는 내 안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6장 12월: 새로운 전통 만들기 에서는


정부 기관에서 일 할 때는 느린 속도와 싸워야 한다.


작은 초기 스타트업 에서 일 할 때는 할 일이 적힌 목록을 지워가며,

숫자를 기록하고 데이터 를 분석하면서, 일이 중요하다는 걸 눈으로 본다.


원격 근무자로 일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팀 과 단절되는 느낌을 받는다.

업무 자체가 더 이상 성취감을 주지 못한다.



직원끼리의 크리스마스 파티 에서, 사람들이 금주를 떠벌리자

상처를 받고, 안 마시는 사람으로 알려지고 싶지 않다.


필요하지도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느라 힘들 게 번 돈을 날리는 게 안타깝다

선물을 주고 받지 않는 크리스마스 를 맞기로 한다.


평소처럼 선물에 많은 돈을 쓰는 대신, 돈을 모아 정말로 필요한 것들을

각자 한도 안에서 사기로 한다.


크리스마스 에 가족과 함께 아침을 만들어 먹고,

선물 개봉 시간과 감사 인사를 나누고, 가족 사진을 찍는다.


가족이 다 함께 보낸 최고의 크리스마스 가 담겨 있다.




7장 1월: 규칙 다시 쓰기 에서는


친구 젠 의 아파트에 도착하자, 잡동사니를 정리한

검은 쓰레기봉투가 차례차례 줄을 서 있는 중이다.


젠 이 보관하기로 한 것들을 보자, 어떤 사람인지 보이기 시작한다.

집에 돌아와서도 더 창의적이지 못했을까 고민하기 시작한다.



맏이는 본인의 짐뿐만 아니라 형제들의 짐도 같이 들어주어야 한다.


동생들의 문제 상황을 아예 막아줄 수는 없지만 ,

문제가 있어도 괜찮다는 믿음은 주고 싶어 한다.


맏이의 고통은 아무도 모르고, 맏이도 아파하고 있다는 걸 아무도 몰라준다.



핀터레스트 세대에 속해, 부모님이 가졌던 기술을 배우는 대신

싼 가격에 사고, 스스로 해내는 경험보다 편리함에 가치를 둔다.


최악인 건 시간까지 대부분 낭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헤지거나 부서지거나 고장 나서 교체해야 할 날이 온다.



잠옷 바지가 찢어지자 본능적으로 버릴까 생각하지만,

바느질을 가르쳐 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미니멀리즘 은 단순한 삶이라는 용어와 혼용되어 사용된다.


내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것들을 원하고, 다시 필요해지자,

쇼핑 금지령 규칙 중 일부를 바꿔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내가 살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규칙을 바꾼다.




8장 2월: 미래를 놓아주기 에서는


뉴욕 시는 아주 싸게 갈수도 있고, 아주 비싸게 갈 수도 있다.


항공료를 아끼기 위해 포인트 를 사용하고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

친구 집에 묵는다.



뉴욕에 있는 내내, 동생은 집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메시지 로 전한다.


여행 후 직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집으로 가야만 한다.

거실에서 일을 하다가 동생의 직감대로 부모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된다.



이혼이 형제들에게 끼칠 영향을 생각하다 보니 울음소리도 커진다.

각자의 경계를 정하고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운전 중에 공황 발작이 온다.

공황 발작은 내가 다가올 일들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신호다.


삶은 엉망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까지 엉망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



보관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 수두룩하다.


물건으로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고 믿었던 때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물건을 놓아줘야 했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제 나의 가족을 놓아줄 차례가 된다.


아파트 를 청소하고 물건을 정리했음에도, 가족의 상실을 슬퍼한다.

이혼을 통해 겪게 될 모든 상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전혀 준비되지 않는다.




9장 3월: 기운 내기 에서는



우울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 잘 알고 있다.


거의 침대 밖으로 나가질 않는다.

내가 얼마나 아픈지 온 세상이 알아버리는 게 싫다.



술은 더 이상 습관이나 루틴 이 아니다.


진심으로 술을 마시고 싶은 것도 아니었고,

금주를 끝낸 결과에 맞서고 싶던 것도 아니다.

그저 고통 속에 있는 게 지긋지긋 했을 뿐이다.



며칠마다 약간의 위로가 필요하다.

먹을 것에서 방법을 찾는 게 그나마 가장 건강한 선택지처럼 보인다.


음식을 없애나가는 과정은 빚을 갚기로 결심했을 때의 과정과 똑같다.


기분이 좋지 않은데 왜 하려고 하는가, 기분이 나아지기 위해서

정말로 원하는 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요약될 수 있다.



TV 중독을 없애는 데에는 조금 더 긴 시간이 걸린다.


잠깐의 정적도 너무 고통스럽게 느껴졌기에 계속해서 소음을 유지한다.

정적 때문에 고통이 찾아올지는 몰라도 지금의 소음은 반드시 없어져야만 한다.


의도적으로 TV를 시청하고, 경계를 제대로 설정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일을 끝낸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만 TV 시청을 한다.


승인된 쇼핑 목록은 소수의 구매만 보장되었고, 정말로 필요한 것만

교체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준다.


광고와 마케팅 켐페인 은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믿게 만든다.

진실은 정말로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10장 4월: 탈출 계획하기 에서는


부모님의 이혼이 재정 상황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 같다.


회사의 갑작스러운 성장으로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할 수밖에 없다.

업무 관련 번아웃을 겪고 있는 것도 문제다.


나의 행복이 상사에 대한 충성심과 급여에 대한 갈망보다 더 중요하다.



인생은 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앞으로 뭘 해야 하는지는 몰랐지만 연말까지 계속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다.

스트레치 골 은 도전적인 목표를 뜻하는 말이다.



덜 원하면 소비가 줄어들고, 결국 돈도 덜 필요하게 된다.


예산을 세우고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계속 기록하는

습관의 장점 중 하나는 퇴사 같은 큰일을 앞두고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수단을 얻는다는 점이다.



수입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편하지는 않지만,

쇼핑 금지를 통해 충분히 감당할 수 잇다.



부모님의 이혼과 가족의 미래가지 통제할 수는 없어도

내 일은 내가 통제할 수 있다.




11장 5월: 색다른 곳에서 나 자신을 찾아보기 에서는


회사에서 일한 지 거의 3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휴가를 한 번도 받지 못한다.

직장을 떠날 계획이지만 지금 당장 휴가가 필요하다.



이미 지나간 일은 다시 돌아갈 방법이 없다.

동생의 말은 슬픔으로부터 인도하고, 새로운 가족이 갈 방향을 알려준다.


고객 중 한 명이 일거리 메일 을 보내온다.

제안은 퇴사할 기회, 탈출의 기회를 의미한다.


확실히 아는 건 연말까지 먹고살 수 있는 현금을 마련해두었다는 사실이다.




12장 6월: 짐 챙겨 옮기기 에서는



삶을 변화시키는 시기가 되어서야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한다.


가장 두려운 건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맡은 역할 안에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냈기에, 그만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


6개월 동안 잘 해내기만 한다면 가치가 있을 것 같다.



퇴사와 동시에 고향으로 이사를 갈 궁리를 시작한다.


대도시의 더 많은 일, 더 많은 돈, 더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

삶에서 얻을 수 있는 작은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가 풍부할 거라고 생각한다.


생존을 위해 무언가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쇼핑 금지령은 삶을 통제하고, 진정한 자신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을 가르쳐준다.


변화는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내고, 사고 방식의 전환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방식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두 버리고 기부한 후 마지막으로 남은 것만이

진정한 내 것이다. 많지 않았지만 그걸로 충분하다.




"나는 쇼핑중독자였습니다"는 쇼핑 금지령을 스스로 내리고,

쇼핑중독에서 벗어난 1년 간의 기록을 이야기 한다.



재정적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앞으로 덜 소비하고 더 저축하길 원한다.



쇼핑 금지령의 규칙은 꽤나 단순하다.


소모품, 승인된 쇼핑 목록에 올려놓은 것을 구매하고,

고장 나거나 낡은 것도 교체하며, 가끔씩 음식점에 갈 수 있다.


모든 물건은 각자 용도가 있으며, 용도를 찾을 수 없으면 사라져야 한다.



빚과 잡동사니는 일단 쌓이기 시작하면 해결할 방법을 찾기 어려워진다.


상당한 돈을 써서 산 물건으로 가득 찬 가방과 상자를 내놓을 준비를 하니,

낭비된 돈, 꿈, 기회를 쳐다보고만 있는 게 더 고통스럽다.



쇼핑 지출 결정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감정적이다.



일상적인 루틴 을 시작하면서 자신을 다독인다.

내가 무언가를 느끼고 계속해서 살아나가고 있다는 것은 축하해야 할 일이다.



욜로 라는 신조어는 싫다.


즐길 줄 알아야 하지만 즐기기 위해 예산을 초과하거나

빚을 지라는 뜻은 아니다.



삶에서 부정적인 것을 제거할 때마다 긍정적인 것을 채울 공간이 생긴다.


쇼핑 금지령 동안 많은 관계가 서서히 시들어 가는 동안,

또 다른 많은 관계가 새롭게 생겨나고 번창한다.




최소한의 광고만 보기 위해 노력한다.


물건을 파는 계정은 모두 언팔한다.

받은 편지함에서 뉴스레터 목록을 한꺼번에 정리한다.



원 상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고,

자기혐오의 악순환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


자기혐오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치심의 먹이가 될 만한 것을 제거해버리는 것이다.


변화는 내 안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원격 근무자로 일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팀 과 단절되는 느낌을 받는다.

업무 자체가 더 이상 성취감을 주지 못한다.



핀터레스트 세대에 속해, 부모님이 가졌던 기술을 배우는 대신

싼 가격에 사고, 스스로 해내는 경험보다 편리함에 가치를 둔다.


최악인 건 시간까지 대부분 낭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미니멀리즘 은 단순한 삶이라는 용어와 혼용되어 사용된다.


내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것들을 원하고, 다시 필요하자,

쇼핑 금지령 규칙 중 일부를 바꿔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공황 발작은 내가 다가올 일들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신호다.


삶은 엉망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까지 엉망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



물건으로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고 믿었던 때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물건을 놓아줘야 했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술은 더 이상 습관이나 루틴 이 아니다.


진심으로 술을 마시고 싶은 것도 아니었고,

금주를 끝낸 결과에 맞서고 싶던 것도 아니다.

그저 고통 속에 있는 게 지긋지긋 했을 뿐이다.



음식을 없애나가는 과정은 빚을 갚기로 결심했을 때의 과정과 똑같다.



TV 중독을 없애는 데에는 조금 더 긴 시간이 걸린다.


잠깐의 정적도 너무 고통스럽게 느껴졌기에 계속해서 소음을 유지한다.

정적 때문에 고통이 찾아올지는 몰라도 지금의 소음은 반드시 없어져야만 한다.



광고와 마케팅 켐페인 은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믿게 만든다.

진실은 정말로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회사의 갑작스러운 성장으로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할 수밖에 없다.

업무 관련 번아웃을 겪고 있는 것도 문제다.


덜 원하면 소비가 줄어들고, 결국 돈도 덜 필요하게 된다.


예산을 세우고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계속 기록하는

습관의 장점 중 하나는 퇴사 같은 큰일을 앞두고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수단을 얻는다는 점이다.



고객 중 한 명이 일거리 메일 을 보내온다.

제안은 퇴사할 기회, 탈출의 기회를 의미한다.


확실히 아는 건 연말까지 먹고살 수 있는 현금을 마련해두었다는 사실이다.




퇴사와 동시에 고향으로 이사를 갈 궁리를 시작한다.


대도시의 더 많은 일, 더 많은 돈, 더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


쇼핑 금지령은 삶을 통제하고, 진정한 자신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을 가르쳐준다.


변화는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내고, 사고 방식의 전환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방식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쇼핑 은 벗어나기 어려운 습관이다.


쇼핑 은 멋지고 풍요로운 삶으로 유혹하지만,

쇼핑 이 삶을 변화시키기는 어렵다.



쇼핑중독은 벗어나기 어려운 발병이며 삶을 파괴한다.



"나는 쇼핑중독자였습니다"은 쇼핑중독에서 빠져나가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경험을 소개한다.


쇼핑 을 하더라도 마음은 여전히 공허하다.

소비의 굴레에 갇히는 악순환에서 빠져나가기는 어렵다.



"나는 쇼핑중독자였습니다"는 쇼핑 금지를 결심한 후

삶의 변화가 일어난 과정을 소개한다.


쇼핑중독은 절제를 통해 불필요한 것들로부터 벗어나,

삶을 단순하게 하면서, 중요한 것에 집중하도록 한다.


자신의 삶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변화를 이끌어내며,

인생을 개선하게 하는 여정이기도 하다.



스스로 내린 쇼핑 금지령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면서,

삶의 모든 면에서 변화를 가져오고,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는


쇼핑중독의 이면에 숨겨진 중독의 원인을 깨닫고,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변화를 해야 함을 알린다.


"나는 쇼핑중독자였습니다"는 중독과 집착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찾으면서,자신의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한다.


시원스쿨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는 쇼핑중독자였습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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