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웅의 AI 강의 2025 - 인공지능의 출현부터 일상으로의 침투까지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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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AI는 조용하게 세상을 바꾸고 있다.


챗GPT는 질문을 이해하고, 적절하고 수준 높은 답변을 제공하며,

생성형 AI는 교육, 예술, 방송, 의료, 법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속도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놀라운 위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박태웅의 AI강의 2025"를 선택한다.





"박태웅의 AI강의 2025"는


1강 걷잡을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인공지능, 우리의 일과 삶에 급격히 파고들다

2강 모두를 놀라게 만든 거대언어모델, LLM의 등장: 챗GPT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정체

3강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똑똑해질 수 있을까?: 생성형 AI의 놀라운 능력과 최근의 기술 흐름

4강 열려버린 판도라의 상자: AI의 확산, 그리고 필연적으로 도래할 충격들

5강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어떻게 구축할까?: 세계 각국의 윤리 원칙과 법제화 노력

6강 우리 사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눈 떠보니 후진국'이 되지 않기 위한 제언들


로 구성되었다.




1강 걷잡을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인공지능, 우리의 일과 삶에 급격히 파고들다 에서는


미디어는 구체적인 변화의 방향을 지시한다.

변화의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인공지능은 운영체제의 지위를 넘보고 있다.

소프트웨어 들이 AI와 연동하는 형태로 작동하게 될 것이다.


정보를 찾는 방식이 계층적 접근, 키워드 매칭에서,

AI의 발전과 함께 맥락 인터페이스 가 나타나고 있다.


AI가 질문의 맥락을 공유하면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가 쇠퇴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무한한 기억력을 가진 똑똑한 컨설턴트 다.

AI는 파트너로서의 도구다.


멀티모달 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 정보를 함께 처리하거나 활용한다.

멀티모달 은 엄청난 양의 학습 데이터 를 생성하면서 AI는 더 똑똑해진다.


소형언어모델, SLM은 기존 AI보다 작은 매개변수를 갖고 있지만,

학습 데이터를 더 많이 넣으면서, 뛰어난 성능을 가진다.


클라우드에 개인정보를 올리지 않고, 내 기기에서만

작동하는 인공지능은 에이전트가 가능해진다.


인간형 로봇이 AI와 결합하면서, 빠르게 발전한다.

몸을 가진 인공지능은 다양한 작업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기획할 수 있게 된다.




2강 모두를 놀라게 만든 거대언어모델, LLM의 등장: 챗GPT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정체 에서는


CPU는 순차 계산을 하고, GPU는 병렬 계산을 한다.


몬테카를로 알고리듬 은 인공지능이 더하기, 빼기의

단순 작업을 엄청난 속도로 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딥러닝 모델 의 발달과 하드웨어 의 엄청난 발전은

잠재된 패턴 들을 찾아낼 수 있다.


챗GPT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록 사용자를 모은 서비스 다.

사전 학습한 거대 언어 모델은 다른 인공지능의 기반이 된다.


인공지능은 규칙적이고 닫힌 세계에서 위력을 발휘하지만,

확률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에서는 어처구니없이 취약하다.


AI는 사실을 찾는데 부적합하며, 할루시네이션 을 피할 수 없다.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은 교묘한 요구로,

인공지능이 규칙 밖의 행동을 하도록 조작한다.


AI의 폭주가 나타나지만, AI는 블랙박스며,

작동 이유를 설명할 수 없어 무섭다.


GPT-4는 느닷없이 나타나는 능력이 강해졌고,

이미지를 보고 이해한다.




3강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똑똑해질 수 있을까?: 생성형 AI의 놀라운 능력과 최근의 기술 흐름 에서는


챗GPT의 느닷없이 나타나는 능력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한다.


3차원 공간에 대한 이해, 단계적 추론을 하는 생각의 연결고리 를 갖는다.

생각의 연결고리는 일정 크기 이상의 거대언어모델에만 나타난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과 사고 행위는 서로 다른 일이다.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기능적 언어 능력과

언어의 규칙과 패턴을 이해하는 형식적 언어 능력은 구분된다.


거대언어모델 은 인간 사고에 대해서는 불완전한 모델이다.


제프리 힌턴 교수는 AI가 새로운 기술에 대비하지 않은

인간을 조작하거나 죽이는 방법을 알아낼 것을 우려한다.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AI가 중간 목표를 정할 수 있다면,

아주 위험해질 수 있다.



챗GPT는 자연어로 기계와 대화할 수 있는 최초의 자연어 인터페이스 다.


프로그램 간 인터페이스 API를 이용해, 챗GPT는 프로그램에

일을 시킨 후 결과를 사람에게 전달한다.


컴포넌트 를 이용하면 쉽게 거대언어모델 기반 챗봇 을 만들 수 있다.

AI 오픈소스 움직임, AI 소형화의 흐름도 거세다.


다중 에이전트 협업 프로세스 는 적은 매개변수를 가지고도

더 나은 성능을 낼 수 있다.



전문가 조합은 인공지능을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델로 만드는 것이다.

Top-K 할당은 전문가들의 결과를 조합하게 된다.


전문가 조합은 단일 모델보다 더 나은 성능을 가질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 는 결과를 효과적으로 조합하므로,

빠른 추론 속도와 같은 매개변수로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한다.


에이전트 는 작업을 수행하는 작은 프로세스 다.


에이전트 들이 상호작용하며, 계층적 구조를 가지면서,

복잡한 인지 과정을 형성한다.


사용자가 거대 AI에 일을 요청하게 되면,

플러그인 서비스 사용자 수가 줄어들 위험이 있다.


서비스, API 업체들은 거대언어모델 의 도구로 대체될 위험에 처한다.




4강 열려버린 판도라의 상자: AI의 확산, 그리고 필연적으로 도래할 충격들 에서는


Open AI의 전현직 직원과 AI 회사 사람들은

비방금지 원칙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다.


오픈AI는 사실상 클로즈드 AI라는 비판을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 는 AI 윤리팀 실행 직원을 모두 해고한다.


인공지능 과학자들은 AI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경고한다.


재귀적 자기 개선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자신의 코드를 고쳐서,

성능을 더 높이면서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위험성을 가진다.


생성 모델은 훈련을 거듭할수록 원본 데이터의 분포를 잃어간다.


통계적 오차, 표현력 오차, 근사 오차가 쌓이면서,

AI 모델 붕괴 현상이 일어난다.


웹은 인공지능이 생성한 저품질 콘텐츠로 넘쳐나기 시작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공동체 정신이 무너지고 있다.


인공지능은 오리지널 학습 데이터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며,

AI는 오리지널을 무너뜨리고 있다.


인공지능은 잠재된 패턴을 찾아내는 일을 하며,

성별, 인종 등을 데이터에 담지 않아도,

패턴에 따라 차별이 담긴 결과를 내놓는다.



맥락 무결성은 개인정보가 원래 생성된 맥락을 벗어나

공개되지 않아야 한다는 개인정보 보호의 기본원칙이다.


정확한 학습해제는 학습 데이터 를 아주 여러개의 조각으로

나눈 다음 독립적으로 모델 을 학습시킨다.



5강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어떻게 구축할까?: 세계 각국의 윤리 원칙과 법제화 노력 에서는


녹서가 사회적 질문을 제기하면,

백서는 공론화를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보고한다.

독일 정부의 산업 4.0, 노동 4.0 백서로 소개한다.


하버드대학 인공지능 준칙 백서,

아실로마 AI 원칙,


로마 교황청 인공지능 윤리 요청 성명서,

유럽연합의 인공지능법 공론화 과정,


미국 상원에 계류된 알고리듬 책무법안 2022,


G7 히로시마 프로세스, 미국 백악관 인공지능 행정명령,

첨단 인공지능의 안정성에 관한 국제과학보고서,

MIT 인공지능 위험 저장소, 캘리포니아에서 추진하는 SB 1047

등 AI 규제 움직임,


인공지능을 독점적으로 만드는 실리콘밸리 슈퍼 엘리트

세력의 막강한 영향력과 윤리 의식에 대한 우려,


장기주의, 효과적 이타주의, 효과적 가속주의 등

거대 인공지능 모델 개발자의 사상을 알아본다.




6강 우리 사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눈 떠보니 후진국'이 되지 않기 위한 제언들 에서는


한국에서 논의 중인 인공지능책임법안은

믿을 수 있는 인공지능에 관한 기준들의

정의를 제대로 내리지 않는다.


공론화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집단 지성을 모으고,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와, 국제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최초로 국가 AI 전략을 수립한 범 캐나다 인공지능 전략,

미국 국가 인공지능 연구자원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정부의 정책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해야 한다.

정부가 메타버스 관련 자격증을 부추겼지만,

메타버스, 인공지능 자격증을 요구하는 IT 기업은 없다.


유행처럼 정책을 펴고 예산을 쓰지만,

오늘 펼친 정책이 내일이면 없어진다.


한국 정부가 AI 정책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제언한다.



"박태웅의 AI강의 2025"는

인공지능 가져온 변화, 거대언어모델의 위력,

생성형 AI 기술 흐름, AI가 가져올 사회적 충격,

인공지능 윤리 문제, 한국의 후진적 과학정책을 다룬다.



인공지능은 정보를 찾는 방식을 맥락 인터페이스 로 바꾸며,

AI와 소프트웨어 들이 연동하는 형태로 작동하게 된다.


멀티모달 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 정보를 함께 처리하거나 활용하면서,

AI는 엄청난 양의 학습 데이터 를 생성하면서 똑똑해진다.


소형언어모델, SLM은 작지만 뛰어난 성능을 가지며,

내 기기에서만 작동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가능해진다.


인간형 로봇이 AI와 결합하면서, 인공지능은 몸을 가진다.



딥러닝 모델 의 발달과 하드웨어 의 엄청난 발전은

잠재된 패턴 들을 찾아낼 수 있다.


사전 학습한 거대 언어 모델은 다른 인공지능의 기반이 된다.


인공지능은 규칙적이고 닫힌 세계에서 위력을 발휘하지만,

확률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에서는 어처구니없이 취약하다.


AI는 사실을 찾는데 부적합하며, 할루시네이션 을 피할 수 없다.


AI의 폭주가 나타나지만, 폭주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챗GPT의 느닷없이 나타나는 능력은

3차원 공간에 대한 이해, 단계적 추론을 하는 생각의 연결고리 를 갖는다.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기능적 언어 능력과

언어의 규칙과 패턴을 이해하는 형식적 언어 능력은 구분된다.


거대언어모델 은 인간 사고에 대해서는 불완전한 모델이다.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AI가 중간 목표를 정할 수 있다면,

아주 위험해질 수 있다.



챗GPT는 자연어로 기계와 대화할 수 있는 최초의 자연어 인터페이스 다.


챗GPT는 프로그램에 일을 시킨 후 결과를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

다중 에이전트 협업 프로세스 는 적은 매개변수를 가지고도

더 나은 성능을 낼 수 있다.


에이전트 는 작업을 수행하는 작은 프로세스 다.


에이전트 들이 상호작용하며, 계층적 구조를 가지면서,

복잡한 인지 과정을 형성한다.


사용자가 거대 AI에 일을 요청하게 되면,

서비스, API 업체들은 거대언어모델 의 도구로 대체될 위험에 처한다.



인공지능 과학자들은 AI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경고한다.


재귀적 자기 개선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자신의 코드를 고쳐서,

성능을 더 높이면서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위험성을 가진다.


생성 모델은 훈련을 거듭할수록, AI 모델 붕괴 현상이 일어난다.


인공지능은 잠재된 패턴을 찾아내는 일을 하며,

패턴에 따라 차별이 담긴 결과를 내놓는다.



독일 정부의 산업 4.0, 노동 4.0 백서,

하버드대학 인공지능 준칙 백서,

아실로마 AI 원칙,


로마 교황청 인공지능 윤리 요청 성명서,

유럽연합의 인공지능법, 미국 알고리듬 책무법안 2022,


G7 히로시마 프로세스, 미국 백악관 인공지능 행정명령,

첨단 인공지능의 안정성에 관한 국제과학보고서,

MIT 인공지능 위험 저장소, 캘리포니아 SB 1047,


등 세계 각국의 AI 규제 움직임을 소개한다.



한국 인공지능책임법안의 문제점,

정부 정책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언한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놀라운 변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인공지능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유용한 도구가 될 수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악몽이 될 수도 있다.


기술진보가 가져오는 변화의 속도는 너무나 빠르다.


인공지능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하지 않으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갈 수 없다.


세계 주요 기업들은 치열한 인공지능 개발 각축전을 벌이며,

각국 정부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위험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국도 AI가 가져올 변화를 이해하고,

AI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AI는 악용될 경우 인류에 큰 위협을 가져다 줄 존재다.


서방 각국은 AI 위험성에 관심을 가지고 규제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과도한 규제는 AI 발전을 해칠 수 있다.


한국은 AI 개발을 장려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AI 시대에 대응해야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AI를 바르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AI 시대를 선도하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



"박태웅의 AI강의 2025"는 AI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AI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빛비즈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박태웅의 AI강의 2025"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박태웅의AI강의2025 #한빛비즈 #서평 #박태웅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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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씨 - 예쁜 말과 마음으로 호감을 만드는 말공식
신현종 지음 / 북스고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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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긍정적으로 말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말씨는 말하는 태도, 버릇을 말한다.


좋은 말씨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지만,

나쁜 말씨는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한다.


올바른 말씨 사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오늘의 말씨"를 선택한다.




"오늘의 말씨"는


1장 긍정의 씨앗을 심다 : 생각의 힘

긍정의 첫걸음 :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시작


2장 꽃피는 말씨 : 진심을 전하는 말

예쁜 말의 중요성 : 대화의 꽃을 피우다


3장 좋은 인연을 만드는 대화법 : 소통의 기술

칭찬의 힘 : 고래를 춤추게 하는 법


4장 마음을 채우는 별이 되다 : 용기와 위로를 주는 말

조명 같은 사람 : 나를 아끼고 주변을 밝히는 법


5장 용기의 씨앗을 심다 : 발표 두려움을 극복하다

불안과 걱정 다스리기 : 두려움을 용기로


로 구성되었다.





1장 긍정의 씨앗을 심다 : 생각의 힘

긍정의 첫걸음 :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시작 에서는


긍정의 씨앗은 긍정의 열매를

부정의 씨앗은 부정의 열매를 맺는다.


부정적인 언어는 무의식적으로 뇌에 각인되어

부정적 사고방식이 삶을 제약하는 패턴 이 된다.


긍정적인 언어는 행동을 변화시키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원동력이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긍정적인 마음은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에서 시작된다.


긍정적인 마음은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태도다.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부정적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하고, 긍정적 감정을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


긍정 확언, 감사 일기, 나만의 시간 등 긍정적 마음을 키우는 법을 알아본다.



나를 사랑하고 여유를 가질 때, 주변에 사랑을 건넬 수 있다.


나를 돌보고, 나에게 관대해지며, 나의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때,

비로소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하는 법,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현재의 부족함에 좌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인다.


세상의 기준이나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내가 원하는 것과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고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




실패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실패는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실패는 인내와 끈기를 가르쳐 준다.



행복은 순간의 강도가 아니라, 자주 느끼는 빈도가 중요하다.


짜증보단 감사, 후회보단 각오, 고생한 나에게 보상하면서,

소중한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마음은 단단해진다.




긍정 확언은 하루를 밝게 만들고,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작은 습관들이 모여,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행복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행복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긍정적인 말을 한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겪은 후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있으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긍정적인 하루의 시작은 모든 순간을 더 밝고 기쁘게 만들어 준다.




덕분에는 일상에서 감사함을 발견하는 마법의 단어다.


감사함을 느낄 때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의 작은 것들이 모여 삶을 결정짓는다.


감사한 일을 적어 보는 습관은 긍정의 에너지를 쌓는 데 큰 힘이 된다.


감사하는 마음은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한층 깊게 만들어 준다.

감사의 표현은 서로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쌓는 데 이바지한다.




2장 꽃피는 말씨 : 진심을 전하는 말

예쁜 말의 중요성 : 대화의 꽃을 피우다 에서는



예쁘게 말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을 위해 정성스럽게 말을 하는 것이다.


솔직한 말은 단순하고 직설적이라 불필요한 에너지 를 절약할 수 있다.

예쁘게 말하는 습관은 연습을 통해 만들 수 있다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관계를 형성하며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예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예쁘게 말하려는 노력이 모여 따뜻하고 긍정적 세상을 만들어 간다.




말에도 퍼스널 컬러 가 있다.


말투에 따라 첫인상이 결정되며,

부드럽고 온화한 한마디가 관계를 부드럽게 한다.


소통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는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필요하다.


목소리 음색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달되는 느낌은 달라질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 톤 으로 따뜻하게 말하는 노력은

상대방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긴다.



음색은 타고나지만, 톤, 공명, 호흡, 말투 등은 훈련으로 개선할 수 있다.


말하기는 패턴과 같다.


복식 호흡은 목소리의 안정감과 깊이를 더하는 데 필수적이다.

기본 호흡 연습, 호흡을 이용한 말하기 연습으로 올바른 호흡을 해본다.



공명은 소리의 울림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하품은 목소리 울림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인 연습 방법이다.

허밍 은 목소리 공명감을 향상하고 소리 울림을 강화한다.


감정 표현은 목소리의 매력을 더하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필요하다.



말에는 뉘앙스 가 있다.


말투가 딱딱하면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예쁜 말하기를 위해서, 동그랗게 말하는 무지개 발성법을 연습한다.


무지개 곡선을 그리듯 반원을 그리며 말하면,

발성을 부드럽게 하고, 자연스러운 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장 마지막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내려놓고,

미소를 띠면서 부드럽게 말한다.


말끝에 작은 물결을 더하면, 대화 분위기가 부드럽고 편안해진다.

진심이 더욱 진실하게 전달된다.



목소리는 감정을 실어 나르는 매개체다.


웃음은 단순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


웃음은 대화의 긴장감을 완화하며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정보전달만 해서는 호감을 주기 어렵다.

말하면서 표정을 밝게 하고 미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으면서 말끝에 물결을 살짝 더하면, 훨씬 더 부드럽고 따뜻한 대화가 된다.



미소는 마음을 활짝 열어 주는 만능열쇠다.


호감 가는 말하기를 위해서는 어떤 말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미소는 친근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전달하며,

대화를 더 따뜻하고 호감 있게 만들어 준다.


매일 미소 연습, 매일 긍정 확언, 미소 일기 작성 등

미소 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대화의 핵심은 어떻게 말하느냐에 있다.


말의 내용보다, 어떻게 말을 전달하느냐가

커뮤니케이션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비언어적 요소에서는 눈 맞춤, 몸짓과 표정,

목소리의 톤과 억양이 포함된다.



대화할 때는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전달 방식을 신경 써야 한다.

진정성 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적절한 목소리 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말을 한다.


정성스럽고 예쁘게 말을 포장하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



말의 포장은 누군가에게 전하는 감정과 태도다.


프레이밍 효과는 같은 맥락이어도 표현 방법에 따라,

상대방의 생각과 선택이 달라지는 현상이다.

긍정적인 표현에 진심이 담긴다면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며,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표현한다.


부정적인 표현과 긍정적인 표현을 비교해 본다.



말은 갈등을 잠재우는 부드러운 손길이다.


현명한 사람들은 갈등을 대처할 때 비난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긍정적 표현으로 포장하기,

비난 보다 해결책 제시하기 등으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강요는 대화를 단절하며, 대화는 서로의 의견을 부드럽게 맞춰 준다.


명령과 강요는 대화를 무겁고 불쾌하게 만든다.

대화는 강요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할 때, 가장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제안은 대화의 길을 열어 주고, 소통을 부드럽고 원활하게 만든다.






3장 좋은 인연을 만드는 대화법 : 소통의 기술

칭찬의 힘 : 고래를 춤추게 하는 법 에서는



기분 좋은 칭찬은 즐거움을 전한다.


구체적이고 진심 어린 칭찬이 가장 효과적이다.

나를 칭찬하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넬 수 있다.



칭찬하면 상대방은 본인의 노력을 인정받는 기분을 받는다.

팀 미팅에서는 공개적으로, 개인적 자리에서는 조용히 칭찬한다.


진심 어린 칭찬은 단순한 말이 아닌, 관심과 존중에서 나온다.



구체적으로 하기, 진정성 있게 하기, 타이밍 에 맞게 하기,

동기부여 주기, 솔직하게 말하기 등 칭찬의 기술을 설명한다.



먼저 가벼운 수다로 시작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흐르고, 서로의 이야기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먼저 질문하기, 관심 끌어내기, 관심 표현하기, 주제 넓히기,

대화의 마무리 등 대화 요령을 알아본다.



말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언어 스타일링 이 필요하다.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지 않기,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하기,

식상한 멘트 도 감정을 살려서 표현하기는

매력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한다.




비호감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친 솔직함 피하기, 흥분해서 말하지 않기,

어렵게 말하지 않기 등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 말 습관이다.



진지하게 경청하는 유형, 긍정적 피드백을 주는 유형,

개방적 질문을 하는 유형은 대화하기 좋지만,


아니 근데 유형, 삐딱한 유형,내 말만 맞아 유형은 대화가 힘들다.


품격 있는 말하기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말 잘하는 사람은 천천히 연주하듯 말한다.


중요한 단어나 메시지에 변화를 주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의미도 더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뜸 들이기, 높낮이 강조, 천천히 말하기,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활용하면서,

대화를 더 흥미롭게 이끌어 간다.



질문은 상대방을 나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인간은 질문을 하면 반응을 하게 된다.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질문의 힘은 더욱 강력해진다.


서술형으로 길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질문을 섞으면서 호응을 유도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이해시키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여유 있게 말하기, 긍정적으로 말하기,

확신을 담아서 말하기 등 매력적 대화법을 소개한다.



신뢰는 작은 말에서 시작된다.


태도와 말투는 신뢰감을 준다.

불안한 시선이나 불안정한 자세는 신뢰감을 떨어뜨린다.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고, 정확한 정보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려면,

사전에 충분한 공부와 준비가 필요하다.



단정하고 깔끔한 외모와 상황에 맞는 복장은 신뢰감을 준다.


신뢰감을 주는 것은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신뢰감을 주는 말투와 태도, 철저한 준비, 일관된 모습은

신뢰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말끝을 흐리지 않기, 말끝을 올리지 않기,

말에 힘을 주어 말하기 등 신뢰감 있는 말투를 설명한다.



다채로운 말로 대화에 감정을 표현하면서,

구체적인 언어로 감정을 그려 본다.


묘사로 디테일 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감각적 묘사로 감정을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다.




4장 마음을 채우는 별이 되다 : 용기와 위로를 주는 말

조명 같은 사람 : 나를 아끼고 주변을 밝히는 법 에서는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어두운 곳에서 길을 찾게 도와주는 조명처럼,

주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상에서도 가끔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조명의 유지보수가 필요하듯 나를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



진심 어린 응원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변을 환하게 밝혀 준다.


마음을 충전하고, 밝은 에너지를 나누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긍정적인 말과 위로는 에너지 를 재충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주변 사람과 긍정적인 말을 나누면 보람을 느끼게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네고, 나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정서적 안전망 제공하기, 실질적인 도움 제안하기,

긍정적인 계획 제시하기, 휴식 권장하기,

작은 선물하기 등 위로를 건네는 법을 소개한다.



MBTI는 사람들의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는 심리검사다.


MBTI 유형별 판단 기준이 다르다.

공감은 단순한 정보 교환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해결책 제시하지 않기, 훈수 두지 않기, 경청해 주기,

호응해 주기, 열린 질문하기 등 공감하는 방법을 말한다.



진정한 조언은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돕는 것이다.


상대방의 필요와 상황을 고려하고, 적절한 시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조언은 단순히 행동을 지시하며,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은 타인의 발전을 억누른다.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가까이 하며,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5장 용기의 씨앗을 심다 : 발표 두려움을 극복하다

불안과 걱정 다스리기 : 두려움을 용기로 에서는



사고 억제의 역설적 효과는 특정 생각이나 욕구를

억누르려고 하면 할수록 더 떠오르는 현상이다.


부정적인 두려움을 억지로 밀어내기보다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전환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반복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 보면,

뇌는 사실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떨림과 불안한 마음을 설레는 행복한 마음으로 바꾼다.



뇌는 생각을 반복하고 특정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반응을 학습한다.


긍정적 생각을 하며, 몸이 자연스럽게 긍정을 학습하도록 유도하고,

익숙한 향기나 음악으로 마음을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발표 불안을 다루는 방법은 상황과 청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메시지 전달을 최우선으로 하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 준다.


자신감을 가지고 확고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고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을 준다.


생각을 정리하고 큰 소리로 말하기, 롤모델 따라 하기,

일상에서 자신감 있게 말하기는 단기간에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파워 포즈 실험은 자신감 있는 자세를 취하면

실제 호르몬 변화와 자신감 향상을 가져옴을 보여준다.



올바른 자세, 시선과 각도, 제스처 사용, 파워포즈 연습 등

몸의 자세를 바꾸는 행동이 호르몬 수치와 마음 상태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사람은 말을 통해 의사를 전달한다.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긍정의 말씨도 있고,

낙심하고 절망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말씨도 있다.


같은 말이라면 좋은 말씨를 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오늘의 말씨"는

긍정하기, 대화에서 진심을 전하기,

소통을 잘하기, 용기와 위로를 전하기,

두려움을 이겨내는 말에 대해 다룬다.



긍정의 씨앗은 긍정의 열매를

부정의 씨앗은 부정의 열매를 맺는다.


긍정적인 언어는 행동을 변화시키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원동력이 된다.



나를 사랑하고 여유를 가질 때, 주변에 사랑을 건넬 수 있다.


실패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실패는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행복은 순간의 강도가 아니라, 자주 느끼는 빈도가 중요하다.


짜증보단 감사, 후회보단 각오, 고생한 나에게 보상하면서,

소중한 나를 아끼고 사랑한다.




긍정 확언은 하루를 밝게 만들고,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작은 습관들이 모여,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행복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긍정적인 말을 한다.


실패를 겪은 후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감사함을 느낄 때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감사하는 마음은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한층 깊게 만들어 주며,

감사의 표현은 서로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쌓는 데 이바지한다.




예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을 위해 정성스럽게 말을 하는 것이다.


예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예쁘게 말하려는 노력이 모여 따뜻하고 긍정적 세상을 만들어 간다.




말에도 퍼스널 컬러 가 있다.


음색은 타고나지만, 톤, 공명, 호흡, 말투 등은 훈련으로 개선할 수 있다.

복식 호흡은 목소리의 안정감과 깊이를 더하는 데 필수적이다.




말에는 뉘앙스 가 있다.


말투가 딱딱하면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예쁜 말하기를 위해서, 동그랗게 말하는 무지개 발성법을 연습한다.



웃음은 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며,

대화의 긴장감을 완화하면서, 관계를 더욱 유연하게 만든다.



미소는 마음을 활짝 열어 주는 만능열쇠다.


미소는 친근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전달하며,

대화를 더 따뜻하고 호감 있게 만들어 준다.



대화의 핵심은 어떻게 말하느냐에 있다.


말의 내용보다, 어떻게 말을 전달하느냐가

커뮤니케이션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전달 방식을 신경 써야 한다.

진정성 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적절한 목소리 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의 포장은 누군가에게 전하는 감정과 태도다.


정성스럽고 예쁘게 말을 포장하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며,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표현한다.




말은 갈등을 잠재우는 부드러운 손길이다.


현명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긍정적 표현으로 포장하기,

비난 보다 해결책 제시하기 등으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명령과 강요는 대화를 무겁고 불쾌하게 만든다.

대화는 강요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할 때, 가장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제안은 대화의 길을 열어 주고, 소통을 부드럽고 원활하게 만든다.




기분 좋은 칭찬은 즐거움을 전한다.


나를 칭찬하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넬 수 있다.


진심 어린 칭찬은 단순한 말이 아닌, 관심과 존중에서 나온다.




먼저 가벼운 수다로 시작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흐르고, 서로의 이야기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먼저 질문하기, 관심 끌어내기, 관심 표현하기, 주제 넓히기,

대화의 마무리 등 대화 요령을 알아본다.



말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언어 스타일링 이 필요하다.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지 않기,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하기,

식상한 멘트 도 감정을 살려서 표현하기는

매력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한다.




비호감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친 솔직함 피하기, 흥분해서 말하지 않기,

어렵게 말하지 않기 등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 말 습관이다.



진지하게 경청하는 유형, 긍정적 피드백을 주는 유형,

개방적 질문을 하는 유형은 대화하기 좋지만,


아니 근데 유형, 삐딱한 유형,내 말만 맞아 유형은 대화가 힘들다.


품격 있는 말하기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말 잘하는 사람은 천천히 연주하듯 말한다.


중요한 단어나 메시지에 변화를 주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의미도 더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질문은 상대방을 나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질문의 힘은 더욱 강력해진다.

중간중간 질문을 섞으면서 호응을 유도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이해시키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태도와 말투는 신뢰감을 준다.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고, 정확한 정보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려면,

사전에 충분한 공부와 준비가 필요하다.



단정하고 깔끔한 외모와 상황에 맞는 복장은 신뢰감을 준다.


신뢰감을 주는 말투와 태도, 철저한 준비, 일관된 모습은

신뢰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채로운 말로 감정을 표현하면서,

구체적인 언어로 감정을 그리고,


묘사로 디테일 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감각적 묘사로 감정을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다.



진심 어린 응원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변을 환하게 밝혀 준다.


긍정적인 말과 위로는 에너지 를 재충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네고, 나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공감은 단순한 정보 교환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진정한 조언은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돕는 것이다.


조언은 단순히 행동을 지시하며,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은 타인의 발전을 억누른다.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가까이 하며,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부정적인 두려움을 억지로 밀어내기보다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전환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뇌는 생각을 반복하고 특정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반응을 학습한다.


긍정적 생각을 하며, 몸이 자연스럽게 긍정을 학습하도록 유도하고,

익숙한 향기나 음악으로 마음을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발표 불안을 다루는 방법은 상황과 청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확고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고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을 준다.



파워 포즈 실험은 자신감 있는 자세를 취하면

실제 호르몬 변화와 자신감 향상을 가져옴을 보여준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말로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말을 제대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예쁜 말이 듣기 좋은 것도 매한가지다.


이왕이면 예쁘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말도 짜증나고, 듣기 싫다면,

제대로 듣기는 쉽지 않다.



"오늘의 말씨"는 긍정의 생각을 가지고, 진심을 전하며,

소통으로 좋은 인연을 만들고, 용기와 위로를 주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말씨를 갖는 방법을 말한다.


목소리를 개선하기 위한 복식 호흡, 기본 호흡 연습,

호흡을 이용한 말하기 연습 등 올바른 호흡법,


목소리의 울림을 결정짓는 공명을 개선하기 위한,

하품과 허밍 훈련,


마음을 여는 미소를 짓기 위한, 매일 미소 연습, 매일 긍정 확언,

미소 일기 작성 등 미소 훈련 방법,


예쁜 말하기를 위해, 동그랗게 말하는 무지개 발성법 등

진심을 전하는 말하기 기술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하기, 진정성 있게 하기, 타이밍 에 맞게 하기,

동기부여 주기, 솔직하게 말하기 등 칭찬의 기술,



먼저 질문하기, 관심 끌어내기, 관심 표현하기,

주제 넓히기, 대화의 마무리 등 대화의 기본 방법,



뜸 들이기, 높낮이 강조, 천천히 말하기,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등 말을 더 잘 전달하는 요령,


여유 있게 말하기, 긍정적으로 말하기,

확신을 담아서 말하기 등 매력적 대화법 등

소통을 원활하게 돕는 대화법을 설명한다.



정서적 안전망 제공하기, 실질적인 도움 제안하기,

긍정적인 계획 제시하기, 휴식 권장하기,

작은 선물하기 등 위로를 건네는 법,



해결책 제시하지 않기, 훈수 두지 않기, 경청해 주기,

호응해 주기, 열린 질문하기 등 공감을 잘하는 태도

등 용기와 위로를 주는 말씨를 알아본다.




올바른 자세, 시선과 각도, 제스처 사용, 파워포즈 연습 등

몸의 자세를 바꾸는 작은 행동을 통해, 용기를 얻고,

발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좋은 사람은 좋은 말을 한다.


예쁘게,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주변에 행복을 전한다.

좋은 말씨를 갖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는 기본이다.



같은 말이라면, 주변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말이,

기분을 상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말보다 나을 것이다.


진심과 배려가 담긴 예쁜 말은 갈등을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도움을 준다.


좋은 말씨를 배우고,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것은

스스로를 동기부여하고, 사회를 행복하게 한다.



"오늘의 말씨"는 긍정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예쁘게 말하기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가지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발표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마음가짐과 기술을 전한다.


오늘의 말씨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오늘의 말씨"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오늘의말씨 #북스고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신현종

#스피치크리에이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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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김민성 지음 / 프로파일러 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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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말투





책을 선택한 이유



말투는 말하는 버릇이나 습관을 말한다.


말은 내용보다는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같은 말도 말투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다.


좋은 말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를 선택한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5장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


로 구성되었다.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에서는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말투에 따라서 느낌이 바뀐다.


직선으로 내리꽂듯이 말하면 기분 나쁠 수 있다.

사람은 받은 만큼 주려고 한다.


환영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직선보다는 곡선을 선택해야 한다.



반발심을 갖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조언을 하려면 간접적으로 질문해야 한다.


질문형으로 바꾸기만 해도, 대화하고 싶은 사람,

자신을 위해 이야기해 주는 사람으로 기억학 된다.


당장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조언하지 말자.

남의 인생에 영양가 없는 훈수는 득될 게 없다.



자기중심으로 주도하게 되면 외로워진다.

주인공이 아니라 조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한다.


조연이 되는 방법은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질문을 하면 된다.

내 중심이 아닌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어 묻고,

맞장구만 쳐주면 된다.



대화를 하는 것은 캐치볼과 똑같다.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있어야, 순조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공을 던졌다면, 나 역시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를 보내준다.

성의 없는 태도는 비호감으로 기억될 확률이 높다.


공은 한 번에 하나씩 던져야 한다,


대화란 주거니 받거니 해야 성립이 된다.

대화할 때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기본이다.



자주 쓰는 표현을 비슷한 어휘로 살짝만 바꿔도 맛이 달라진다.

대화를 녹음해 말하는 것을 듣는 습관은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호감을 느끼게 하는 확실한 비결은 단순 노출 효과다.


설득을 해야 하거나 잘 보여야 할 대상이 생기면,

상대방에게 자주 만난다는 사인과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평가하는 말투는 칭찬을 하더라도 기분 나쁘게 들릴 때가 많다.


지레짐작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질문형으로 바꾸어 보면 한결 부드럽게 대화할 수 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자랑하면 하는 것은

반발심 또는 질투심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라, 상대방에 맞추도록 배려해야 한다.


진실을 말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호감을 느낄 수 있다.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면, 주변에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힘이 있으면, 나 자신도 단단해 진다.



행동경제학의 심리적 회계는 지출, 저축, 투자에 대한

사람의 심리적 행태를 설명한다.


생각의 오류를 활용하면, 상대방의 특권의식을 자극해 호감을 느끼게 한다.



말을 예쁘게 하는데 사람이 없다면, 비언어적 표현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거울을 보며 상황에 맞는 몸짓과 표정을 연습해 본다.

아이 컨택은 상대방의 신뢰를 더 두텁게 한다.


비언어적 표현은 간단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으며,

호감도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중요하거나 특별한 이야기를 반복해 말하면 우스운 사람이 된다.

특별함을 남발하는 순간 가치가 떨어진다.



인기 없는 사람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


나의 이야기만 전달하기보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며,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궁금해 하는 부분을 인지한 다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하나둘 풀어낸다.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에서는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지 않아서 흐지부지 넘어간다면,

상대방은 당신에게 더 큰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을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으로 말하면,

불편하지 않고, 듣기 좋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를 남발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잃게 한다.


그리고로 바꾸면 훨씬 더 기분 좋은 답변이 되며,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좋은 칭찬은 기분을 설레게 하며, 호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칭찬은 결과를 이루어낸 주인공을 직접적으로 언급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상대방은 평가가 아닌 공감 또는 위로를 구했을 확률이 높다.


공감은 함께 울어주는 게 아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고민을 판단하지 말고, 공감하며 위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문에는 잘잘못을 따질 때 사용하는 말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할 때는 덕분에가 적절하다.


어떤 언어를 쓰느냐에 따라 사람의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

의식적으로 덕분에를 사용하자.



이치에 맞는 바른말이 좋게 들리지 않을 수 있다.


센스있는 친절한 말은 계속 만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든다.

무례한 바른말, 옳은말 대신 친절함으로 다가가자.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질문해야 한다.


열린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신나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면,

상대방의 취향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동이 아닌 존재 자체에 고마움을 전한다.


행위가 아니라 행위를 한 사람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면,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감격을 선물한다.

상대방의 행위가 아닌 사람의 존재에 집중한 칭찬을 한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


상대방을 모방하는 미러링 행동은 라포르, 상호 신뢰감을 형성한다.

미러링 의 효과는 좋지만 의도적으로 따라 한다는 걸 들키면 안된다.

티 나지 않게 적당히 다가가야 하며, 거짓말은 피해야 한다.



긍정적으로 들리지 않을 느낌의 언어는 순화해서 전달한다.


설득해야 한다면 스스로 사용하는 언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희석하여 전달하면,

비슷한 의미도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억지를 부리는 상황에서 대화를 이어 가기란 쉽지 않다.


억지 부리는 사람을 자극하지 말고, 진정부터 시키지만,

상대방에게 옳다고 말했다고 해서, 끝까지 상대방 중심으로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한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말을 잘한다는 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경청을 잘하는 것이다.


리더 는 대체로 상대방의 감정을 살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서 공감한다.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의견을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올라간다.



매력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언어에는 부사가 없다.


부사를 제거하면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는 표현을 고민한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부사를 제거한 언어를 사용하는 게 좋다.



사람 마다 생각, 가치관이 다르므로, 비슷한 말을 각자 다르게 받아들인다.


같은 언어 안에서도 여러 벽이 존재한다.

언어의 갈등을 좁혀주는 통역사 역할을 하는 사람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모르는 부분을 자극하면, 궁금증으로 집중하게 된다.


초반에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해주면,

지식의 공백을 자극하면서 목표한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



죽음은 한계성과 유한성이 있다.


무엇을 해야 한다가 아닌, 하고 싶다가 질문의 핵심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제일 먼저 소중한 사람을 떠올릴 것이고,

함께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할 것이다.



존중의 말, 인정의 말만 사용해도 인간관계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


존댓말을 사용하면 호감도를 단숨에 높일 수 있다.

인정받고, 존중받는 데 목말라 있는 한국에서 인정받으려면,

상대방을 먼저 존중해 주는 게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에서는



눈썹은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눈썹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

감정적이지 않고, 논리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상대방의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면 나를 깍아내린다.


반문은 질문을 무시하고, 나쁜 감정이 있다는 오해를 하게 된다.

상대방의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거나, 답변이 어려운 질문이라면

솔직하고 정중한 답변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짜증 난다는 말은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나의 감정을 정확하게 밝히면서,

짜증 나는 상황을 해결하고, 일이 벌어지게 하지 않으며,

좋은 관계까지 이어가게 한다.



빌런 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친절하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빌런 을 조금만 상냥하게 대해주면, 비교적 잘 대해준다.

빌런 의 관심사에 조언을 구하면, 빌런 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말 한마디에 기분이 나빠진다.


상처를 주는 상황을 지혜롭게 벗어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말을 적용해 나를 평가하는 태도를 지적하고,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바쁘다는 말은 회피형 대화법이다.


바쁘다는 말을 습관처럼 남발하면, 바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습관적으로 바쁘다고 하면서 도와줄 사람을 사라지게 하면서,

스스로 힘들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평소에 선택하는 언어는 수많은 영역을 지배한다.


부정적인 단어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많은 부분이 바뀐다.

누가 봐도 좋은 곳에 머무르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용하는 언어부터 바꾼다.



인생은 기세다.


멘탈 관리의 기초가 부정의 생각을 통제하는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자기 확언은 부정적 감정의 파도를 긍정적 기세로 바꾼다.




적막을 자연스럽게 깨뜨리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맥락을 벗어난 주제로 유도하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누군가 잘되면 찬물을 끼얹고 싶어하는 현실에서,

성과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호응만 해주면 된다.



설득에는 스토리 가 필요하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을뿐더러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섬세하게 속사정을 말하면, 호의적으로 대할 확률이 높다.




인생에 힘든 상황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긍정적 재평가는 상황을 정면 돌파하게 하며,

역피해의식은 어떠한 상황도 받아들이게 한다.




진짜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겠다는 마음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내려놓고, 사이를 좁힐 수 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때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어색해진다.


나의 성격 또는 습관이 드러날 수 있도록 대화에 녹여내며,

상대방이 자신의 성향을 말할 수 있도록 질문을 유도한다.


서로가 좋아하는 주제로 시작해서, 각자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끔

말 속에 녹여낸 다음, 대화의 주제를 나와 상대방이 중심이 되도록 유도한다.




거절은 힘들지만 반드시 배워야 하는 말투다.


내가 할 수 없는 부탁은 거절하는 게 정답이다.

어서티브 거절법, 주장적 반응 거절법은

쿠션어를 사용해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나에게로 돌린다.



사고정지법은 감정을 이성으로 제어한다.

외적 자극으로 멈추고 싶은 감정을 정지하고,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한다.


화난 원인을 찾아, 상대에게 화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면,

갑자기 감정이 폭발하는 사태를 예방한다.



가장 함께 일하기 싫은 사람은 일관적이지 못한 사람이다.


익숙한 스타일로 일관성 있게 말하고 행동하면,

상대방은 불필요한 피로감과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식의 말은 행위를 더하도록 유도한다.


가능하다, 할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은 호감도를 높이고,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반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은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말의 끝부분을 명확하게 매듭짇고, 말끝을 길게 끌면 안 된다.

말끝은 깔끔할수록, 확실할수록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는 프레임 이 있다.


프레임 을 잘 인지해서 활용하면, 상대방의 세상을

내 의도대로 바꿀 수 있다.




실수를 기회로 삼고, 더불어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는 부분까지는 좋지만,

개선이라는 말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해결 방안과 유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겠다는 한마디에 믿음이 생긴다.




상대방은 본인이 하는 말에 관심이 없다.


설득하고, 빠르게 결정하려면 상대방 입장을 고려한다.

누군가를 설득하고,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초점을 맞춰 접근한다.



글을 읽지 않는 사회 분위기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땐 먼저 상대방을 유혹한다.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면 읽을 의지가 없고,

필요하다면 복잡하고, 긴 글도 정보로 인지한다.




보상은 제3자의 행동을 유도한다.


누군가를 행동하게 하려면 보상을 언급하면서,

당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면 된다.




인간은 잃게 될 상황에 더 큰 공포감을 느낀다.


누군가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라면,

사라질 혜택을 언급하면, 긍정적 결과를 얻게 된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작은 것부터 허락한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제안부터 하면,

세상에 허락 받지 못할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사람의 눈높이는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힘들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상황과 마주하면,

가장 좋은 것-가장 나쁜 것 순으로 제시하면서,

당신이 원하는 걸 내놓는다.




설득할 때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실수다.


초등학교 3학년도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표현하고,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상대방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려면,

거절의 답변은 선택지에 없어야 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대방을 빠르게 설득하여 결정까지 하게 하려면

판단 기준을 물어본다.


결정의 핵심 요소를 먼저 묻고, 선택할 것인지 직접적으로 물어본다.



만약에 라는 질문은 상대방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대방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설명이나 무리한 혜택을 제공할 필요도 없다.



신뢰도는 누군가를 설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당사자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인지도가 높은 제3자의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만으로 설득은 쉬워진다.



몇 개의 질문만으로도 상대방을 상상하게 할 수 있다.


상상력이 더 큰 에너지를 가져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려면,

필요가 확실하게 충족될 수 있음을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5장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 에서는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생각한다.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질문이 서툴 수밖에 없다면,

언어를 바꾸며, 비언어를 활용하면서 에티켓에 힘을 실어준다.



서술형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족하다.


서술형을 질문형으로 바꾸면 더 프로답고 당당하게 비칠 수 있다.

질문형은 진행을 주도하면서도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발표에 힘이 드는 원인은 숨을 잘 안 쉬었기 때문이다.


간투사는 말하기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할 말이 떠오르지 않거나 실수를 하게 되면,

한 숨 고르고 이어 가는게 탁월한다.



하나의 문장을 끊어서 말하면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


전문가처럼 보이고 싶다면, 한 문장을 한 번에 이어서

완료하는 느낌으로 전달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단점을 스스로 드러내면 상대방은 그 부분밖에 보이지 않는다.


나의 단점을 굳이 먼저 말할 필요는 없으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답하면 된다.



퍼스널 브랜딩 시대는 나의 실력을 자연스럽게 알려야 한다.


부사를 넣어 자랑하지 않고, 정확한 수치로 전달하면서

담백하게 말하는 게 효과적이다.



지적인 모습은 섹시함으로 다가간다.


얇고, 넓게 공부하며, 적당한 겸손도 갖추며서,

최대한 세상의 상식과 지식을 머리에 담아둔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호감을 얻는 말투, 돋보이는 말투, 감정 소모를 줄이는 말투,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를 다룬다.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말투에 따라서 느낌이 바뀐다.


환영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말해야 한다.

주인공이 아니라 조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질문을 한다.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있어야, 순조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호감을 느끼게 하는 확실한 비결은 단순 노출 효과다.

상대방에게 자주 만난다는 사인과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사실이 아니라, 상대방에 맞추도록 배려해야 한다.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면, 주변에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다.

생각의 오류를 활용하면, 호감을 느끼게 한다.


비언어적 표현은 간단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으며,

호감도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인기 없는 사람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궁금해 하는 부분을 인지하고, 전달하려는 바를 풀어낸다.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을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으로 말하면,

불편하지 않고, 듣기 좋게 말할 수 있다.


좋은 칭찬은 기분을 설레게 하며, 호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공감은 함께 울어주는 게 아니다.

고민을 판단하지 말고, 공감하며 위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질문해야 한다.

열린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취향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위가 아니라 행위를 한 사람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면,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감격을 선물한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

상대방을 모방하는 미러링 행동은 라포르, 상호 신뢰감을 형성한다.



긍정적으로 들리지 않을 느낌의 언어는 순화해서 전달한다.

설득해야 한다면 스스로 사용하는 언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희석하여 전달하면,

비슷한 의미도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말을 잘한다는 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경청을 잘하는 것이다.

리더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의견을 물어본다.


매력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언어에는 부사가 없다.

부사를 제거하면서 감정을 충분히 표현한다.



사람 마다 생각, 가치관이 다르므로, 비슷한 말을 각자 다르게 받아들인다.

언어의 갈등을 좁혀주는 통역사 역할을 하는 사람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무엇을 해야 한다가 아닌, 하고 싶다가 질문의 핵심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고마움을 나눌 것이다.


존중의 말, 인정의 말만 사용해도 인간관계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



눈썹은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눈썹을 움직이지 않으면 논리적이면서 스마트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면, 질문을 무시하거나 나쁜 감정을 오해하게 된다.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거나, 솔직하고 정중하게 답변이 어려움을 말한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짜증 나는 상황을 해결하고, 좋은 관계까지 이어가게 한다.



빌런 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친절하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빌런 의 관심사에 조언을 구하면, 빌런 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바쁘다는 말은 회피형 대화법이다.

바쁘다는 말을 습관처럼 남발하면 안된다.


부정적인 단어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많은 부분이 바뀐다.

누가 봐도 좋은 곳에 머무르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용하는 언어부터 바꾼다.



인생은 기세다.

중요한 순간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적막을 자연스럽게 깨뜨리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맥락을 벗어난 주제로 유도하는 것이다.



설득에는 스토리 가 필요하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을뿐더러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인생에 힘든 상황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긍정적 재평가는 상황을 정면 돌파하게 하며,

역피해의식은 어떠한 상황도 받아들이게 한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때는 어색해진다.


나의 성격 또는 습관이 드러날 수 있도록 대화에 녹여내면서,

상대방이 자신의 성향을 말할 수 있도록 질문을 유도한다.



내가 할 수 없는 부탁은 거절하는 게 정답이다.


쿠션어를 사용해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나에게로 돌린다.



사고정지법은 감정을 이성으로 제어한다.

외적 자극으로 감정을 멈추고,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한다.



가장 함께 일하기 싫은 사람은 일관적이지 못한 사람이다.

일관성 있게 말하고 행동하면, 불필요한 피로감과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



가능하다, 할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은 호감도를 높이고,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반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은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말끝은 깔끔할수록, 확실할수록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는 프레임 을 잘 인지해서 활용하면,

상대방의 세상을 내 의도대로 바꿀 수 있다.



실수를 기회로 삼고, 더불어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해결 방안과 유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겠다는 한마디에 믿음이 생긴다.



설득하고, 빠르게 결정하려면, 상대방 입장을 고려한다.


누군가를 설득하고,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초점을 맞춰 접근한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땐 먼저 상대방을 유혹한다.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면 읽을 의지가 없고,

필요하다면 복잡하고, 긴 글도 정보로 인지한다.




보상은 제3자의 행동을 유도한다.


누군가를 행동하게 하려면 보상을 언급하면서,

당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면 된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작은 것부터 허락한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제안부터 하면,

세상에 허락 받지 못할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사람의 눈높이는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힘들다.


가장 좋은 것-가장 나쁜 것 순으로 제시하면서,

당신이 원하는 걸 내놓는다.




설득할 때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실수다.


거절의 답변은 선택지에 없어야 한다.

결정의 핵심 요소를 먼저 묻고, 선택할 것인지 직접적으로 물어본다.



만약에 라는 질문은 상대방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신뢰도는 누군가를 설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인지도가 높은 제3자의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만으로 설득은 쉬워진다.


상상력이 더 큰 에너지를 가져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려면,

필요가 확실하게 충족될 수 있음을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생각한다.


서술형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족하다.

질문형은 진행을 주도하면서도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간투사는 말하기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말이 떠오르지 않으면, 한 숨 고르고 이어 가는게 낫다.



하나의 문장을 끊어서 말하면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

한 문장을 한 번에 이어서 완료하는 느낌으로 전달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단점을 스스로 드러내면 상대방은 그 부분밖에 보이지 않는다.

단점을 굳이 먼저 말할 필요는 없으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답하면 된다.



나의 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려면,

정확한 수치로 담백하게 말하는 게 효과적이다.



지적인 모습은 섹시함으로 다가간다.


얇고, 넓게 공부하며, 적당한 겸손도 갖추면서,

최대한 세상의 상식과 지식을 머리에 담아둔다.



한 마디의 말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말의 힘은 말투에서 나온다.

아무리 좋은 말도 말투가 좋지 않으면 의미가 반감된다.


사소한 말투가 인생을 변하게 할 수 있으므로,

말투는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말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말투를 통해서 삶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호감을 얻고, 좋은 인상이 돋보이고, 감정을 관리하며,

설득할 수 있으며,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말투를 알아본다.



호감을 주는 말투를 갖기는 어렵다.


좋은 말투를 가지기 위해서는, 말투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대화를 통해 교감하고, 경청하며, 신뢰를 얻는 말 습관을 키워야 한다.


말투는 중요하며, 열심히 말 솜씨를 갈고 닦으려 노력하면서,

이미지를 좋게 만들 수 있다.


무심코 사용하는 말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상황에 맞는 말투 하나가 인상을 결정하고,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좋은 말 습관을 기르고, 공감과 호감을 키우는 말투를 가져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기는 어렵다.


나쁜 말투로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게 되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말 한마디의 힘은 크다.


말의 느낌을 좌우하는 말투는 말의 힘을 좌우하므로,

좋은 말투를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호감을 얻고, 돋보이며,

감정 소모를 줄이고, 설득을 쉽게 할 수 있으며,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말투를 소개하며,


말투를 바꾸는 구체적 기술을 소개하므로,

인생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는 말습관을 갖도록 돕는다.


프로파일러 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말투만바꿨을뿐인데 #프로파일러북스 #서평 #김민성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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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패턴 프랑스어회화 - 내 인생 첫 번째 프랑스어
엘로디(안임주)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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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패턴으로 익히는 프랑스어 회화




책을 선택한 이유



프랑스어는 UN의 공식언어로 세계적인 외국어다.

프랑스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 70패턴 프랑스어회화"를 선택한다.




" 70패턴 프랑스어회화"는


1장 나에 대한 10마디

2장 식당에서 10마디

3장 영화관에서 10마디

4장 길에서 10마디

5장 쇼핑할 때 10마디

6장 생각 10마디

7장 마음 10마디


로 구성되었다.




1장 나에 대한 10마디 에서는


영어의 be동사에 해당하는 être 동사로 자기 소개를 해 본다.

Je suis 뒤에 명사와 형용사를 붙여 국적, 외모, 성격 등을 묘사해 본다.

Je suis là pour와 동사를 연결해, 내가 어떤 곳에 온 목적을 이야기 한다.


to have 동사에 해당하는 avoir 동사로 자신의 나이를 소개한다.

avoir 동사로 나이나 소유, 기분이나 상태, 의견을 표현할 때 활용한다.


avoir mal à에 신체 부위를 결합해 아픈 곳을 쉽게 표현한다.

avoir du mal à에 동사를 더해 어려움을 표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한다.


être en train de에 동사를 더해 현재진행형을 이야기 한다.

aller 동사를 통해 Je vais에 동사를 결합해 ~할거예요 라고 말해본다.


aller 동사에서 근접 과거는 venir 동사를 사용한다.

Je viens de에 동사를 결합한 패턴을 본다.





2장 식당에서 10마디 에서는


il y a ~로 시작하는 문장을 통해 ~이(가) 있어요를 표현해 본다.

~이(가) 많아요는 beaucoup de와 함께 사용한다.

il y a에 부정문 ne pas를 사용해 ~이(가) 없어요를 말해 본다.

~이(가) 있나요 라는 두 가지 방법을 설명한다.


Je voudrais에 명사를 결합해 원하는 것을 정중하게 요청해 본다.

voudrais에 동사를 덧붙여서 ~하고 싶어요라고 표현해 본다.


정말 ~해요는 c'est très에 형용사를 결합해 정말 ~해요라고 말한다.

너무 ~해요는 c'est trop에 형용사를 결합한다.


~가 더 ~해요는 주어 + être동사 + plus + 형용사로 문장을 구성한다.

주어와 형용사의 성과 수를 일치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 덜 ~해요는 주어 + être동사 + moins + 형용사로 문장을 구성한다.




3장 영화관에서 10마디 에서는


devoir 동사는 영어의 must 동사에 해당한다.

je dois + 동사 는 꼭 ~해야 해요라고 말할 때 사용한다.


~하면 안 돼요는 je ne dois pas + 동사 로 주어를 바꿔서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금지하는 표현으로 사용한다.


pouvoir 동사를 이용해 je peux + 동사로 ~할 수 있어요,

je ne peux pas + 동사로 ~할 수 없어요라고 표현해 본다.


aimer 동사, adorer 동사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표현 할 수 있다.

jàime~, j'adore~ 패턴을 알아본다.


détester 동사는 싫어요의 의미로, je déteste가 je n'aime pas보다

조금 더 강한 표현이다.


préférer 동사는 B보다 A를 더 좋아하는 선호도를 표현한다.

s'intéresser동사를 써서 je m'intéresse à + 형식으로 패턴이 이루어진다.


aimer 동사를 조건법 시제로 사용하면 ~하면 좋겠어요,

~하고 싶어요라는 의미를 가진다.


비인칭 주어 il과 사용되는 특별한 동사 Falloir를 사용한 표현,

il fault + 동사 패턴을 배워본다.


il fault가 ~해야 해요 라면, il ne faut pas는 ~하면 안 돼요라는 의미다.




4장 길에서 10마디 에서는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 실례합니다로 시작하는 표현은

excusez-moi다.


où se trouve + 명사 패턴은 ~가 어디에 있나요라는 질문이다.


où est-ce que로 질문을 시작하면, 어디에 가는지,

어디에 사는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등

단순히 장소의 위치를 구체적으로 질문할 수 있다.


~를 찾고 있어요 는 je cherche + 찾는 대상이라는

간단한 패턴으로 표현할 수 있다.


c'est à/en + 위치 를 통해 사물이나 장소의 위치를 설명한다.

평서문 앞에 Est-ce que를 넣으면 간단하게 질문할 수 있다.


장소 + est à + 시간 은 장소까지 가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표현한다.


aller 동사 + à/en + 이동 수단 패턴으로 이동 방법을 말한다.

지붕이 있는 이동 수단은 aller 동사와 전치사 en을 쓴다.


몇 시에 ~하나요는 à quelle heure 패턴을 통해 질문할 수 있다.




5장 쇼핑할 때 10마디 에서는


기본적으로 물건을 살 때 가격을 묻는 건 필수다.

coûter 동사를 활용해 combien coûte + 물건으로 가격을 묻는다.


의문 형용사 quel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옷이나 신발 사이즈를

묻고 답하는 표현을 배워본다.


sorte는 종류를 뜻하는 단어로, quelle sorte de~ 패턴을 통해,

어떤 종류를 원하는지 물을 수 있다.


faites-moi savoir~는 ~알려주세요 라고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N'hésitez pas à + 동사는 주저없이 ~하세요 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qu'est-ce que~는 어떤~, 무엇을~에 대한 질문을 던질 때 사용한다.


pourquoi를 활용해 이유를 묻는 다양한 표현을 살펴보고,

물음에 답하는 c'est parce que를 배워본다.


~만 하면 된다는 vous n'avez qu'à + 동사 패턴을 사용한다.


명사 + plaire 동사를 활용해 현재형과 과거형으로 마음에 들었는지 배워본다.




6장 생각 10마디 에서는


B보다 A하는 것이 나아요 라는 말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패턴은

il vaut mieux A que B다.


자신이 필요한 것을 요구할 때, 자신이 해야 하는 것에 대해

말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 j'ai besoin de + 필요한 것 이다.


~가 꼭 필요해요와 반대되는 표현으로 ~할 필요 없어요는

ce n'est pas la peine de + 동사 패턴을 사용한다.


penser, croire, trouver 동사로 ~한 것 같아요 라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je pense que,

je crois que, je trouve que + 평서문이 기본 패턴이 된다.


~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패턴이

je vous souhaite를 배워본다.


souhaiter 동사는 다른 사람에게 기원하는 표현이며,

j'espère que 는 자신의 바람을 이야기 하는 패턴이다.


~인 것 같아요라는 표현은 il me sembre que + 주어 + 동사

패턴을 사용한다.


Je suis sûr que는 ~라고 확신해요,

주어가 여성이면 sûre를 사용한다.


~인지 궁금하네요, ~인지 모르겠네요 처럼

무언가 궁금하거나 확신이 없는 내용을 이야기 할 때,

je me demade si 패턴을 사용한다.





7장 마음 10마디 에서는



기분이나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je me sens 패턴,

자신의 느낌을 ~한 것 같다는 j'ai l'impression 패턴,


regretter 동사를 활용한 je regrette d'avoir + 과거분사 로

~해서 아쉬워요 라는 말을 한다.


j'ai peur que + 접속법 패턴은 ~할 까 봐 걱정돼요,

겁이 나요, 두려워요 같은 의미를 가진다.


~해서 기뻐요는 je suis content de 패턴으로 표현되며,

명사 또는 동사원형이 올 수 있다.


je vous félicite de/pour는 축하 또는 칭찬의 말을

전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감사하다 동사 remercier 동사로 감사를 표현하는,

je vous remercie de/pour 패턴을 알아본다.


~에 대해서 양해를 구한다는 veuillez m'excuser de/pour을 살펴본다.


~하다는 것 이해합니다는 je comprends que + 접속법 이다.


n'ayez pas peur de + 동사/ 명사로 편하게 하세요,

마음 놓고 하세요 라는 표현을 알아본다.




" 70패턴 프랑스어회화"는

나를 소개하고, 생각을 이야기 하며,

식사를 주문하고, 맛을 비교 표현하며,

영화를 선택하고, 자신의 취향을 소개하며,

길을 물어보고 답하거나, 교통 수단을 안내하기,

필요한 물건을 이야기 하고, 점원에게 도움을 받기,

일상에서 나누게 되는 대화를 다룬다.


학습 목표에서 주요 동사와 패턴으로 문장을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패턴별 대화문을 통해 문장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더 알아보기에서는 문장의 심화, 문법 세부 사항,

어휘의 활용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패턴 사용에 필요한 문법이나 추가적인 어휘 및 표현을 설명한다.


연습하기를 통해 기본 문장을 응용하는 법을 이해하고,

따라하기를 통해 원어민 음성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풀어보기를 통해 알맞은 말을 고를 수 있도록 하고,

패턴의 이해 정도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으며,


간단 회화를 통해, 상황별 대화문을 익히면서,

활용도 높은 다양한 표현을 무료 강의와 함께

익히면서 문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단어장은 주요 단어를 정리해 편리하게 암기할 수 있다.


" 70패턴 프랑스어회화"는 MP3 화일 및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므로,

외국어 학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 70패턴 프랑스어회화"는 7가지 상황 속에서

10마디씩 주요 패턴을 배우면서, 프랑스어를 익히도록 돕는다.


삼육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 70패턴 프랑스어회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70패턴프랑스어회화 #삼육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엘로디 #안임주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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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정국의 풍경 - 인물로 돌아보는 대한민국 현대사
신복룡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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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부터 한국전쟁까지 격량의 현대사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일본 제국의 식민지를 벗어나자마자,

한국 전쟁으로 세계 최빈국으로 몰락하는 비극을 맞는다.


해방둥이가 노인이 된 상황에서,

해방의 격변기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좌편향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현재 상황에서,

역사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갖지 않으면,

잘못된 역사는 되풀이 될 것이다.


해방 정국을 겪어 내면서 건국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

"해방정국의 풍경"을 선택한다.





"해방정국의 풍경"은


제1장 해방 : 망국의 책임을 묻지 않는 역사

제2장 제2차 세계대전 전시 회담 : 4대국 영수들의 꿈과 좌절

제3장 한반도 분단의 결정 과정 : 3성조정위원회의 젊은 장교들

제4장 신탁 통치 파동 : 돌아오지 않는 다리

제5장 중도파의 비극적 운명 : 송진우

제6장 장덕수의 소설 같은 삶

제7장 미소공동위원회 : 하지 장군의 꿈과 야망

제8장 여운형과 김규식의 꿈과 좌절(1) : 일제 시대와 해방정국

제9장 여운형과 김규식의 꿈과 좌절(2) : 좌우합작의 희생자들

제10장 이승만과 김구의 만남과 헤어짐(1) : 은원의 30년, 임시정부

제11장 이승만과 김구의 만남과 헤어짐(2) : 단독 정부를 둘러싼 갈등

제12장 백관수 : 한 애국자의 얼룩진 삶

제13장 친일 논쟁 : 그 떨쳐야 할 업장

제14장 박헌영 : 한 공산주의자의 사랑과 야망

제15장 김일성 신화의 진실(1) : 청년 마르크시스트의 탄생

제16장 세 번의 비극(1) : 대구 사건

제17장 남북협상(1) : 김구와 김일성의 다른 계산

제18장 남북협상(2) : 돌아오지 않은 사람, 홍명희

제19장 남북협상(3) : 돌아오지 않은 사람, 백남운과 이극로

제20장 한숨 돌려 잠시 쉬어가는 이야기

제21장 세 번의 비극(2) : 제주 4·3 사건

제22장 세 번의 비극(3) : 여수·순천 사건

제23장 김일성 신화의 진실(2) : 한국전쟁

제24장 한국전쟁의 미스터리 : 미국의 함정이었나?

제25장 맥아더 : “미국의 시저”

제26장 자식을 가슴에 묻은 모택동

제27장 휴전 회담(1) : 후회하지 않는 전쟁은 없다

제28장 휴전 회담(2) : 밀사들의 막전 막후

제29장 휴전 회담(3) : 북방한계선(NLL)의 실체

제30장 죽산 조봉암의 해원

제31장 통일 논의를 둘러싼 허구들

제32장 무엇이 통일을 가로막는가?


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해방 : 망국의 책임을 묻지 않는 역사 에서는


정조의 시대가 끝난 조선은 이미 국가로서의 활력을 잃는다.


뼈 빠지게 일한다고 하더라도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체념은

조선인을 가난으로 몰아넣고 민심의 이탈은 망국의 원인이 된다.


문민 우위의 원칙, 공도 정책 등 어리석은 실정을 한

무능한 조선왕조가 아니라, 친일파에 대한 팔매질로

망국의 죄상을 전가한다.




제2장 제2차 세계대전 전시 회담 : 4대국 영수들의 꿈과 좌절에서는


루스벨트, 처칠, 장개석은 카이로 에서 회동한다.

한국의 신탁 통치가 논의된다.


루스벨트 는 외교 문제를 혼자 처리하고, 소련을 잘 다룬다고 착각한다.

루스벨트가 급사하자, 트루먼 이 대통령 직책을 승계하고,

처칠은 총선 패배로 물러나고, 애틀리 가 수상으로 취임한다.


한국의 운명에는 필연보다 우발적인 경우가 많다.




제3장 한반도 분단의 결정 과정 : 3성조정위원회의 젊은 장교들에서는


유태계 자본 로스차일드 가 운영을 맡은

로즈장학재단 의 로즈 스칼라 후원을 받은

조지 링컨, 찰스 본스틸, 딘 러스크 는

3성조정위원회에서 활동한다.


소련군의 한반도 남진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해,

서울과 인천이 포함되는 38도 선을 보고한다.


미 해군 수뇌부는 40도 까지 북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일개 육군 소장의 의견이 채택되고, 소련은 예상보다

위도가 남쪽으로 내려간 데 놀라면서,


해상이나 대평원에서나 있을 수 있는 위도에 따른 분할이 일어난다.




제4장 신탁 통치 파동 : 돌아오지 않는 다리 에서는


임시 정부 대통령 이승만이 UN의 한반도 위임 통치 의견을 피력하자,

김구는 이승만을 반민족주의자로 몰아 탄핵으로 파면시킨다.


신탁통치는 좌우익의 적대 행위의 시발점이며,

분단의 고착화로 가는 원인을 제공한다.


루스벨트 는 필리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은 2-30년의 신탁 통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소련은 북한의 신속한 소비에트화를 자신하고,

영국은 한국의 가치가 중요하지 않았으며,

중국은 미국의 비위를 건드릴 입장이 아니다.


김구가 파업 요청 등 격렬한 반탁 운동을 조장하자,

미국은 쿠데타 로 판단한다.


이승만은 반탁을 우익을 결집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며,

반탁 운동을 전개한다.


박헌영은 소련의 지령을 받고 반탁에서 찬탁으로 노선을 바꾼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찬탁, 반탁에 몰두하며,

국론 통일 노력을 하지 않는다.




제5장 중도파의 비극적 운명 : 송진우 에서는


온건 중도 노선 지도자들에게는 설 땅이 없다.


온건파들은 대중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려는 의지를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하며,

자신을 보호하는 지혜가 부족하다.


좌우익 갈등보다는, 좌익 내부, 우익 내부 갈등이

더 심각하고 잔혹해지면서, 해방 정국을 비극으로 이끈다.


중도 온건파가 설 자리가 없어지자, 전쟁과 분단의 비극이 이어진다.




제6장 장덕수의 소설 같은 삶 에서는


암살은 해방정국에서 문제를 푸는 한 방법이 된다.


장덕수는 중국 공산당 진독수와 이름이 비슷해

일본 유학 시절 공산주의자로 오해 받는다.


모스크바 의정서를 받아들이고, 미소공위에 참여해,

민족의 의지를 스스로 밝히고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장덕수 암살에 김구의 수족이 연루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 군정은 김구의 살인 교사를 의심한다.


찬탁은 매국, 반탁은 애국이라는 부질없는 논리에,

민중은 이성을 잃고 휘말리지만,


지도자들은 올바른 길을 인도하는 소명을 감당하지 않는다.




제7장 미소공동위원회 : 하지 장군의 꿈과 야망 에서는


하지 장군은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정글 전투의 권위자다.


하지 는 정부의 인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자,

아베 총독을 시간이 흐른 뒤에 교체하려고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는 허락하지 않는다.


군정은 한국 실정에 대한 아무런 정보를 가지지 못한다.


하지 는 일본인이 떠난 자리를 친일 부역 한국인으로

선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 마음 내키지 않아 하지만,

통역정치라는 소통의 어려움은 오해를 낳는다.


미소공동위원회는 처음부터 되지 않을 일을 논의한다.


좌파 찬탁 진영은 소련군의 후원 아래 남한을 개혁하려 시도하고,

미국은 민전을 통한 소련의 한국 지배 전략에 대응해 무리한 논리를 편다.

국무성과 군정간 의견차이, 소련의 북한 소비에트화 성공 등은

미소공위의 판을 깬다.


해방정국의 문제는 외교관과 개혁가가 다루어야 할 성격이지만,


하지 는 정치적 감각이 없는 투철한 무인으로,

신생 독립국가에 연민과 선의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한다.




제8장 여운형과 김규식의 꿈과 좌절(1) : 일제 시대와 해방정국 에서는


인간은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이어지는 운명적인 존재다.


여운형은 도쿄에서 조선 독립을 주장하는 연설을 하면서,

일본 정가 거물들과 인연을 맺는다.


김구가 여운형을 상해 일본영사관 밀정으로 의심하자,

여운형은 임정의 살해 위협 때문에 상해를 떠난다.




제9장 여운형과 김규식의 꿈과 좌절(2) : 좌우합작의 희생자들 에서는


미군정사령관 하지 는 국내파 민족 지도자의 선봉 여운형이

신생 국가의 지도자가 될 만하다고 판단하고,

중도파를 동원해 극좌, 극우의 갈등을 초극하려 한다.


여운형은 공산주의자와 연루되고, 군정청에서 한자리 얻으려 하므로,

한국을 방공의 보루로 삼으려는 미국에게 내키지 않는다.


여운형이 북한 지도자와 연계에도 신경을 쓰자,

미국은 여운형의 인민당을 황폐화시키며,


극우로 치닫는 우익이 정국을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하면서,

여운형을 좌익으로부터 떼어놓으려 한다.


여운형은 박헌영을 압도하면, 좌익의 주도권을 잡고,

정국의 중심으로 부상하리라 계산한다.


여운형은 해방정국에서 가장 정확한 현실 인식과 판단을 갖추지만,

공명심이 강하고, 조직적이지 못하며, 이중적이고 기회주의적

처사를 보이면서, 지도자들 사이에 불신을 증폭시킨다.



김규식은 희박한 좌우합작 좌우합작 가능성을 알지만,

미 군정의 요정으로 합작에 참여한다.




제10장 이승만과 김구의 만남과 헤어짐(1) : 은원의 30년, 임시정부 에서는


이승만은 양녕대군의 후손으로, 유교적 권위주의에 매몰된다.

김구는 역신 김자점의 후손으로 열등감을 갖는다.


이승만은 상해 임시 정부 국무총리로 당선되었지만,

대통령으로 직함을 부르면서, 임정과 갈등을 겪는다.


이승만은 임정 대통령으로 취임하지만, 상해에 귀임하지 않는다.

레닌이 임정에 60만 루블을 지원하면서, 살인이 발생하자,

엉뚱하게 이승만에 대한 원성이 고조된다.


미 대통령 윌슨 에게 국제연맹에 의한 위임통치로

일본 지배를 벗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자,

임정은 이승만을 탄핵해 해임시킨다.


가슴으로 살아온 김구는 냉혈하고 전략 개념이 부족했고,

이지로 살아온 이승만은 차가운 판단력이 있었지만

장점을 합하고 단점을 극복하면서 내일을 풀어가지 못한다.


김구는 테러리즘에 몰두하지만, 이승만은 외교우선주의를 선택한다.


의회는 국내 민족주의자와 중국계 민족주의자가 장악해,

이승만에게 반감을 표출한다.




제11장 이승만과 김구의 만남과 헤어짐(2) : 단독 정부를 둘러싼 갈등 에서는


이승만은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하면서, 정국 운영의 기선을 제압하려 한다.


남한의 소비에트화를 막야야 한다는 소명의식,

이승만의 정치적 판단과 권력 의지는,

단정이 분단의 영구화로 갈 수 있음을 무시한다.


김구는 단정을 지지하다가, 통일지상주의로 노선을 바꾼다.


군정과 이승만은 김구가 장덕수 암살에 개입한 것을 의심하고,

제주 4.3사건은 국회 내 구도를 우파 대 좌파의 대결로 변경시킨다.


안두희는 김구를 암살하고, 박기서 는 뇌졸중에 걸린 노인 안두희를 때려죽인다.


역사에는 모든 정치인이 과오와 함께 공업을 이룬다.


이승만과 김구의 키재기가, 건국 논란으로 비화하면서,

국론이 분열되는 상황에서도 투쟁을 고집한다.




제12장 백관수 : 한 애국자의 얼룩진 삶 에서는


근촌 백관수는 미묘하고도 접근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대일 항쟁노선에서 외교우선주의로 분류될 수 있는 자치론은

패배주의, 순응주의라는 비난을 받는 분위기다.


동아일보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복간 처분을 받는 대신,

총독부 시국강연반, 경성군사후원연맹 창립에 참여한다.


해방 후, 백관수는 영국식 의회 제도를 주장하면서,

이승만과 갈등을 유발하고, 6.25에 납북된다.


도쿄 2.8 독립선언의 주역이 친일 논재에 휘말리고,

애국지사의 반열에서 제외되는 것은 비극적인 사실이다.




제13장 친일 논쟁 : 그 떨쳐야 할 업장 에서는


반일을 외쳐야 애국인 시대, 일본에 관해 긍정적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토착 왜구로 온갖 고초를 겪어야 하는 시대다.


한국인은 중화주의라는 백내장이 깔려 있다.

친일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반일을 외치고 있다.


김구는 일제 시대에 국내에 남아 있던 사람은 모두 친일파이며,

감옥에 가야 한다고 주장하자, 사람들은 아연실색한다.


이승만은 친일파 처단을 주장하는 김구나 좌익의 주장을 따르지 않는다.


망국의 원인을 몇 명의 친일파에게 추궁함으로써,

망국이라는 거대 담론을 희석한다.


과거사 청산은 당사자에 대한 할퀴기의 역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제14장 박헌영 : 한 공산주의자의 사랑과 야망 에서는


역사학이 소명으로서의 학문이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싸움이 좌우로만 치닫는 것은 아니다.

지금의 동학 연구는 합리성이나 객관성을 떠나,

전두환 대통령 시대에 배정된 돈을 어떻게 나누느냐로,

머리가 터지게 싸우고 있다.


박헌영은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으로 인민전선에 물두한다.

일제시대의 토지 모순에서 해방정국의 해법을 얻으려 한다.


해방 직후 여론조사는 민중의 사회주의에 대한 선호를 보여준다.


조선공산당이 찬탁 노선을 지지하면서,

남한에서 박헌영의 정치 생명은 끝난다.


북한에서 재기할 꿈을 꾸지만, 스탈린은 김일성을 지도자로 낙점한다.

지지기반이 없는 평양에서, 박헌영은 국외자에 지나지 않는다.


스탈린이 죽자, 김일성은 남로당을 숙청한다.

김일성은 정적 박헌영을 한국전쟁 개전 책임의 희생양으로 선택한다.




제15장 김일성 신화의 진실(1) : 청년 마르크시스트의 탄생 에서는


김일성은 대부분의 공산주의자 지도자처럼

젊은 시절 기독교를 믿으며, 이데올로기를 전파하고,

조직을 이끄는 방법을 배운다.


김일성은 보천보 사건으로 항일 빨치산으로서 이름을 드날린다.


토굴 생활에서, 야행성, 굴토성, 광선기피증을 갖게 되고,

고소공포증, 비행기피증이 생긴다.


지배 계급에는 신화를 생존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북한 정권이 존재하는 한 김일성 신화의 존재 가치는 감소되지 않는다.




제16장 세 번의 비극(1) : 대구 사건 에서는


1946년 조선공산당 수뇌부는 9월 9일 총파업을 지시한다.

대구는 대체로 좌익적 분위기가 강하며 우익을 압도한다.


9월 30일 남로당원은 민중을 선동해 시위를 하고,

사체를 들것에 싣고 경찰서 앞에서 군중심리를 격분시킨다.


군정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무법천지가 된다.

무장 시위대가 경찰서장과 경관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수감 중이던 죄수들이 탈출하며, 공무원 가족을 납치한다.


대구 사건은 신생국 창설 과정에서 벌어진 갈등의 표출이지만,

박헌영은 공산 혁명으로 미화하고, 우익은 이념을 덧씌운다.




제17장 남북협상(1) : 김구와 김일성의 다른 계산 에서는


단정과 분단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김규식은 새로운 정치적 돌파구를 모색한다.


김일성은 인민위원회 조직을 완성하고 단정 수립 순서를 밟지만,

단정을 추진했다는 역사의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평양에 남한 지도자를 참석시켜 북한의 단정 수립을 윤색한다.


북한은 김구를 제국주의의 주구라고 격렬하게 비판하지만,

김구를 이용해 이승만의 단정 의지를 규탄하고,

북한의 단정 추진을 합리화한다.


김구와 김규식은 통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귀국한다.

김구의 북행은 가지 말았어야 할 길이다.




제18장 남북협상(2) : 돌아오지 않은 사람, 홍명희 에서는


홍명희는 충북 괴산에서 전설처럼 불리는 인물이다.


홍명희는 평양으로 올라가, 북한에 남기로 작정한다.

이기붕이 부통령에 당선되자, 괴산 사람들 사이에는

남북한 부통령이 모두 괴산 사람이라는 말이 유행한다.


남북 협상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비교적 냉혹하다.




제19장 남북협상(3) : 돌아오지 않은 사람, 백남운과 이극로 에서는



좌파 지식인들은 남한의 우익적 분위기에 억압을 느끼자,

북한으로 넘어간다.


북한 교육상,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지낸 백남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의장,

조국통일평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이극로 등을 소개한다.


김구, 김규식은 단독정부 수립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알리바이 를 성립하기 위해 도피한다.




제20장 한숨 돌려 잠시 쉬어가는 이야기 에서는


김구 는 좌파일 수 없는 데, 자칭 진보 세력이

묘소를 찾아가 국경일 행사를 치른다.


이념의 왜곡으로부터 김구를 구출해야 한다.


현대사 연구자들은 해방정국사를 설명하면서 이데올로기 문제를 과장한다.




제21장 세 번의 비극(2) : 제주 4·3 사건 에서는


해방 후 5만 명이 제주도로 귀환하면서,

상당수가 좌익 사상에 젖어 있고, 남로당과 연결된다.


남로당이 암약하면서, 좌우익 충돌이 확대되고,

민심이 격분하면서, 도민들은 경찰서와 우익을 습격한다.


경찰관과 민간이 사망하자, 군정은 본토 경찰을 파견하고,

비상경비사령부를 설치하여 해상교통망을 차단해

외부 세력의 가세를 막고, 민병대 귀순을 유도한다.


남로당 세력은 일본군이 버리고 간 무기를 모아 무장하고,

팔로군 출신들이 군사 훈련을 담당해, 기세가 당당하다.


박진경 중령이 초토화 작전으로 대대적인 토벌이 시작되면서,

산간 주민들이 도주해 유격대에 가담하기 시작한다.


박진경 대령 진급 축하연 후 문상길 중위 등이 박진경을 살해한다.


여순 사건이 일어나고, 유격대가 경찰 초소를 공격하자,

경비대와 경찰은 제주도 주민을 해안으로 소개한 후,

유격대와 가족들을 살해한다.



남로당은 승리할 수 없는 때에 무장 투쟁에 뛰어들고,

우익들에게 양민 학살이라는 오명을 안겨준다.




제22장 세 번의 비극(3) : 여수·순천 사건 에서는


국방경비대 정보처장 백선엽은 군부에서 남로당 첩자들을

정리하기 위해, 조용하면서 대규모적인 정보 수집 활동을 전개한다.


제주도 토벌 작전에 출동 준비를 갖추고, 여수항 출항 지시를 받자,

숙청의 위협을 느낀 좌익 군인들은 제주도 토벌 작전에 불복하고,

장교를 사살하고, 여수경찰서와 순천경찰서를 점령한다.


반란군은 인민위원회를 설치하고, 공무원, 경찰 가족, 우익 정당,

청년 단원 등을 인민재판에 회부해 총살한다.


여수, 순천 반란은 초토화 작전으로 종식된다.


여수, 순천 사건은 군부 안에 있던 공산주의자들의 사주로 일어났고,

여수, 순천 사건 이후로 한국은 엄혹한 우익의 길로 접어든다.



김일성은 개전 후 빨치산과 지하당원의 봉기로 남한의 붕괴를 장담한다.


서울 점령으로 한반도 전역의 공산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면서,

서울 점령 후 3일 동안 군인, 경찰, 민족 반역자 등 납치를 통해

납북 협상의 우위를 장악하려 한다.



음모론은 인과관계를 설명하기 어려울 때 가장 편리한 논리다.


애치슨의 극동방위선은 한국을 배제한 것이 아니라,

극동의 섬을 연결한 해상권으로 극동을 지키겠다는 뜻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허점을 찔러 인천을 공격하여 승리하지만,

중공군은 야음을 이용해 압록강을 넘어 장진호 일대까지 접근한다.


장진호 전투는 미국 해병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흥남 부두에서 메리디스 빅토리 호는 1만4천 명의 민간인을 후송한다.


장진호 전투는 미국 육군사관학교 필수 과목에 들어 있다.

한국은 좌파 정권 수립과 함께, 육군사관학교에서

한국전쟁사가 선택 과목으로 강등된다.


맥아더는 만주에 원폭 투하를 건의하지만,

트루먼은 맥아더 원수를 퇴역시킨다.


맥아더 동상이 서 있는 인천 자유공원에서는

지금도 좌파들이 동상 철거 시위를 벌인다.




제26장 자식을 가슴에 묻은 모택동 에서는


모택동은 혁명 초기 30만 병력을 서금에 집결시켜,

모든 화력을 한곳에 집중하면서 탈출로를 뚫는다.


연안에 도착한 2만 명은 소비에트 정부를 수립한다.


모택동은 전후 복구를 위해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지만,

김일성의 참전 요청을 거절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모택동은 아들 모안영에게 팽덕회를 돕게 한다.

신혼 초 였던 아들은 폭격으로 전사하고 북한에 묻힌다.


중국은 한반도 통일을 막은 책임이 있지만,

한국의 분단과 현대사의 비극을 치유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의지가 없다.



제27장 휴전 회담(1) : 후회하지 않는 전쟁은 없다 에서는


김일성은 남한 공산화가 가능하다고 오판한다.


스탈린은 한국전쟁 개전을 후회하면서,

중공에 대한 군수지원 약속도 지키지 않는다.


막대한 경제적 희생, 높아지는 인명 피해 등은

미국에게 큰 부담이 된다.


중국은 군사 대국으로 국제적 위신을 높이지만,

전후 경제 복구가 무위로 돌아가는 심각한 타격을 입자,

소련에게 휴전 문제를 자문한다.


스탈린 은 일찍 카드를 보이지 말라는 답신을 한다.

가장 소통스러운 것은 군량의 보급이다.


소련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힘을 고갈시키면서,

유럽 주둔 연합군의 재동원을 지연시킨다.


소련은 휴전이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판단과 함께,

미국도 휴전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판단한다.



이승만의 반공노선은 북진통일론으로 나타나자,

미국은 이승만이 휴전을 반대할 경우 제거 계획을 세우고,

미국의 강수에 이승만은 물러선다.




제28장 휴전 회담(2) : 밀사들의 막전 막후 에서는


중공을 국가로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이 미국 국무성 공식 입장이었음에도,

국무성은 중공을 휴전 협상의 상대국으로 지목한다.


미국이 중공의 UN 가입을 지지하면, 중공에 대한 국가 승인 의미까지 갖는다.


찰스 B. 마셜, G. F. 케넌 등 밀사들이 휴전을 교섭한다.

공산 측은 회담 공개를 요구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싶어하며,

미국은 중공의 정치 선전장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박진목, 최익환 등 밀사 등이 북행하지만,

결실 없이, 남로당 숙청의 빌미가 되며,

역사의 제물이 된다.



제29장 휴전 회담(3) : 북방한계선(NLL)의 실체 에서는


조선의 후두부는 옹진반도와 아산만이다.

웅진반도와 서해 5도는 휴전 회담 내내 중요한 쟁점이 된다.


침착하고 노련한 협상가 터너 조이 제독,

날카롭고 단호하게 중공 대표단을 이끈 해방,

군인이 아닌 중국 회담 요원들은 미군의 동정을 염탐한다.


모택동과 주은래는 외교부 부부장 이극농을

휴전 회담의 막후에서 지시하도록 한다.


이극농은 적의 의중을 정확하게 꿰뚫는 능력을 지닌다.

미국의 조바심을 읽고, 지연전술 전략을 선택한다.


북방한계선에 대한 어떠한 일차 문건도 보이지 않는다.


해상 전투에서 일방적으로 패퇴한 공산군 측은

UN군의 서해 도서 점령을 격퇴할 여력이 없고,

해상권이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을 간과한다.


백령도 정상에서 장산곶을 바라보면

목에 비수를 겨누고 있는 듯하다.




제30장 죽산 조봉암의 해원 에서는


현장체험적 공산주의자 박헌영은

이론적 공산주의자 조봉암에 열패감을 느낀다.


박헌영은 민전에서 조봉암을 제명 처분하고,

조봉암은 극우, 극좌 배척 운동을 시작한다.


조봉암은 볼셰비즘을 지양한 사회주의자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었고,

보수와 좌익이 함께 의심한다.


이승만 대통령이 조봉암을 죽였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제31장 통일 논의를 둘러싼 허구들 에서는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20세기 안에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자,

김일성은 공감을 표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통일은 멀어진다.


북한의 멸망은 쉽지 않으며, 북한 붕괴가 남한의 흡수 통일을 의미하지 않는다.


민중주의는 신화며, 미망이다.

통일은 지도자의 의지와 경륜, 역사 인식의 결정체다.


남북한의 갈등은 지배 계급의 체제 유지를 위한 필요악이다.


정통성의 도전을 받았던 남한 군부 정권,

세습 권력의 상실이 두려운 북한 유일 체제는

권력자로서 잃는 것이 있다면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한국의 분단이 냉전의 소산이었다면,

현재 분단이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분단과, 한국전쟁, 분단의 고착화는

정치인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부른 것이다.




제32장 무엇이 통일을 가로막는가? 에서는


우리와 유사한 남북 예멘의 통일과 내전은 시사를 준다.


통일 비용, 남북의 군사 문화, 지배 계급의 통일 의지박약 등 내인

국제적 역학 관계의 영향을 받는다.


민족의 과제인 분단 문제를 극복할 것인가는,

남북한 스스로 선택할 문제다.




"해방정국의 풍경"은 2차 세계대전 말부터 한국전쟁까지

주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연합국 4대국 영수, 38선을 결정한 3성조정위원회 장교들,

신탁 통치 파동과 송진우, 장덕수 등 중도파의 몰락,


미 군정 하지 장군, 여운형, 김규식, 이승만, 김구,

백관수, 친일 논쟁의 문제점, 박헌영, 김일성,


대구 사건, 김일성의 남북협상에 이용당한 김구,

월북을 선택한 홍명희, 백남운, 이극로,


제주 4·3 사건, 여수·순천 사건,


한국전쟁, 맥아더, 모택동, 휴전을 위해 활약한 밀사들,

휴전 회담의 치열한 진행 과정,


죽산 조봉암의 실체, 통일 논의와 통일이 어려운 이유를 살펴본다.



조선인은 뼈 빠지게 일해도 내 것이 될 수 없다고 체념하면서,

조선은 국가로서의 활력을 잃는다.


망국의 원인은 무능한 조선왕조에 대한 민심의 이탈이지만,

친일파에 대한 팔매질로 망국의 죄상을 전가한다.


루스벨트, 처칠, 장개석은 카이로 에서 회동하면서,

한국의 신탁 통치를 논의한다.


로스차일드 가 운영하는 로즈장학재단 의 장학생

조지 링컨, 찰스 본스틸, 딘 러스크 는

3성조정위원회에서 38도 선을 계획한다.


미 해군 수뇌부는 40도 까지 북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위도 38도에 따른 분할이 일어난다.


신탁통치는 좌우익의 적대 행위의 시발점이며,

분단의 고착화로 가는 원인을 제공한다.


김구는 격렬한 반탁 운동을 조장하고,

이승만은 반탁을 우익을 결집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며,

박헌영은 소련의 지령을 받고 반탁에서 찬탁으로 노선을 바꾼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찬탁, 반탁에 몰두하며,

국론 통일 노력을 하지 않는다.



온건 중도 노선 지도자들에게는 설 땅이 없다.


좌우익 갈등보다는, 좌익 내부, 우익 내부 갈등이 심각해지며,

중도 온건파가 설 자리가 없어지자, 전쟁과 분단의 비극이 이어진다.


암살은 해방정국에서 문제를 푸는 한 방법이 된다.


장덕수 암살에 김구의 수족이 연루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 군정은 김구의 살인 교사를 의심한다.


하지 장군은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정글 전투의 권위자다.


하지 가 이끄는 군정은 한국에 대한 정보를 가지지 못한다.

하지 는 일본인이 떠난 자리를 친일 부역 한국인으로

선발할 수밖에 없다.


미소공동위원회는 처음부터 되지 않을 일을 논의한다.


하지 는 정치적 감각이 없는 투철한 무인으로,

신생 독립국가에 연민과 선의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한다.


여운형은 일본 정가 거물들과 인연을 맺는다.


김구가 여운형을 상해 일본영사관 밀정으로 의심하자,

여운형은 임정의 살해 위협 때문에 상해를 떠난다.



미군정사령관 하지 는 중도파를 동원해 극좌, 극우의 갈등을 초극하려 한다.


한국을 방공의 보루로 삼으려는 미국은 여운형이 내키지 않는다.


미국은 극우로 치닫는 우익이 정국을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하면서,

여운형을 좌익으로부터 떼어놓으려 한다.


여운형은 해방정국에서 가장 정확한 현실 인식과 판단을 갖추지만,

공명심이 강하고, 조직적이지 못하며, 이중적이고 기회주의적

처사를 보이면서, 지도자들 사이에 불신을 증폭시킨다.


김규식은 희박한 좌우합작 좌우합작 가능성을 알지만,

미 군정의 요정으로 합작에 참여한다.



이승만은 양녕대군의 후손으로, 유교적 권위주의에 매몰된다.

김구는 역신 김자점의 후손으로 열등감을 갖는다.


이승만은 상해 임시 정부 국무총리로 당선되었지만,

대통령으로 직함을 부르면서, 임정과 갈등을 겪는다.


이승만이 일본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 국제연맹에 의한 위임통치를

이야기를 하자, 임정은 이승만을 탄핵한다.


김구는 테러리즘에 몰두하지만, 이승만은 외교우선주의를 선택한다.

장점을 합하고 단점을 극복하면서 내일을 풀어가지 못한다.



이승만은 남한의 소비에트화를 막야야 한다는 소명의식,

정치적 판단과 권력 의지는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한다.


김구는 단정을 지지하다가, 통일지상주의로 노선을 바꾼다.,



제주 4.3사건은 국회 내 구도를 우파 대 좌파의 대결로 변경시킨다.


이승만과 김구의 키재기가, 건국 논란으로 비화하면서,

국론이 분열되는 상황에서도 투쟁을 고집하는 상황이다.



백관수는 동아일보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복간 처분을 받는 대신,

총독부 시국강연반, 경성군사후원연맹 창립에 참여한다.


도쿄 2.8 독립선언의 주역이 친일 논재에 휘말리고,

애국지사의 반열에서 제외되는 것은 비극적인 사실이다.



한국인은 중화주의라는 백내장이 깔려 있으며,

친일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반일을 외치고 있다.


김구는 일제 시대에 국내에 남아 있던 사람은 모두 친일파라고 주장한다.


이승만은 친일파 처단을 주장하는 김구나 좌익의 주장을 따르지 않고

망국의 원인을 몇 명의 친일파에게 추궁한다.


과거사 청산은 당사자에 대한 할퀴기의 역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박헌영은 인민전선에 물두하고, 해방정국 해법으로 토지를 이용하려 한다.


한국 민중은 사회주의를 압도적으로 선호하지만,

조선공산당이 찬탁을 지지하면서, 박헌영의 정치 생명은 끝난다.


북한에서 재기할 꿈을 꾸지만, 박헌영은 국외자에 지나지 않는다.

스탈린이 죽자, 김일성은 박헌영을 한국전쟁 개전 책임의 희생양으로 선택한다.



김일성은 보천보 사건으로 항일 빨치산으로서 이름을 드날린다.


지배 계급에는 신화를 생존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북한 정권이 존재하는 한 김일성 신화의 존재 가치는 감소되지 않는다.




1946년 조선공산당 수뇌부는 9월 9일 총파업을 지시한다.

9월 30일 남로당원은 민중을 선동하고, 군중심리를 격분시킨다.


무장 시위대가 경찰서장과 경관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수감 중이던 죄수들이 탈출하며, 공무원 가족을 납치한다


대구 사건은 신생국 창설 과정에서 벌어진 갈등의 표출이지만,

박헌영은 공산 혁명으로 미화하고, 우익은 이념을 덧씌운다.



김일성은 단정 수립 순서를 밟지만, 단정 추진의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김구를 이용해 이승만의 단정 의지를 규탄하고,

북한의 단정 추진을 합리화한다.


김구와 김규식은 통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귀국한다.

김구의 북행은 가지 말았어야 할 길이다.



홍명희는 평양으로 올라가, 북한에 남기로 작정한다.

이기붕이 부통령에 당선되자, 남북한 부통령이 모두

괴산 사람이라는 말이 유행한다.


북한 교육상,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지낸 백남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의장,

조국통일평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이극로 등


북한으로 넘어간 좌파 지식인들을 소개한다.



김구 는 좌파일 수 없는 데, 자칭 진보 세력이

묘소를 찾아가 국경일 행사를 치른다.


이념의 왜곡으로부터 김구를 구출해야 한다.



해방 후 5만 명이 제주도로 귀환하면서,

상당수가 좌익 사상에 젖어 있고, 남로당과 연결된다.


남로당이 암약하면서, 도민들은 경찰서와 우익을 습격하고,

경찰관과 민간이 사망하자, 군정은 본토 경찰을 파견하고,

비상경비사령부를 설치한다.


박진경 중령이 초토화 작전으로 대대적인 토벌이 시작되면서,

산간 주민들이 도주해 유격대에 가담하기 시작한다.


문상길 중위 등이 박진경을 살해한다.


여순 사건이 일어나고, 유격대가 경찰 초소를 공격하자,

경비대와 경찰은 제주도 주민을 해안으로 소개한 후,

유격대와 가족들을 살해한다.



제주도 토벌 작전에 출동 준비를 갖추고, 여수항 출항 지시를 받자,

연대 주임상사 지창수는 출병 장교 환송 회식 자리에서 장교를 사살한다.


숙청의 위협을 느낀 좌익 군인들은 제주도 토벌 작전에 불복하고,

여수경찰서와 순천경찰서를 점령한다.


여수를 점령한 반란군은 인민위원회를 설치하고,

공무원, 경찰 가족, 우익 정당, 청년 단원 등을 인민재판에 회부해 총살한다.


여수, 순천 반란은 초토화 작전으로 종식되었으며,

처절한 보복 살인이 벌어진다.


여수, 순천 사건은 군부 안에 있던 공산주의자들의 사주로 일어났고,

여수, 순천 사건 이후로 한국은 엄혹한 우익의 길로 접어든다.



권좌에 오른 김일성은 도박사의 자기 최면에 빠진다.


김일성은 개전 후 남한 빨치산과 지하당원의 봉기로 남한의 붕괴를 장담한다.


김일성은 장마가 오기 전에 전쟁을 종식해야 하며,

옹진-서울의 장악에 주력한다.


서울을 점령하자 3일 동안 군인, 경찰, 민족 반역자 등

납치를 통해 납북 협상의 우위를 장악하려 한다.


김일성은 서울을 점령함으로써 한반도 전역의 공산화가

가능하리라 오판한다.


민족주의적 열망은 국제 문제의 해결책이라기보다는

원인일 경우가 많다.



애치슨의 극동방위선은 한국을 배제한 것이 아니라,

극동의 섬을 연결한 해상권으로 극동을 지키겠다는 뜻이다.


함정설, 유인설 등 한국 전쟁 음모론은

인과관계를 설명하기 어려울 때 가장 편리한 논리다.



맥아더는 수원 비행장에 도착해, 개전 초 한강 남쪽 전선을 살펴본다.


인천상륙작전은 승리를 위한 작전이다.

허점을 찔러 인천을 공격하며, 영광을 얻는다.


중공군은 압록강을 넘어 야음을 틈타 장진호 일대까지 접근한다.


장진호 전투는 미국 해병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흥남 부두에서 퇴각을 위한 승선이 시작되고,

메리디스 빅토리 호는 1만4천 명의 민간인을 후송한다.


맥아더는 만주에 원폭 투하를 건의하지만,

트루먼은 맥아더 원수를 퇴역시킨다.



모택동은 전후 복구를 위해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지만,

김일성의 참전 요청을 거절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모택동은 아들 모안영에게 팽덕회를 돕게 한다.

신혼 초 였던 아들은 폭격으로 전사하고 북한에 묻힌다.



김일성은 남한 공산화가 가능하다고 오판한다.


스탈린은 한국전쟁 개전을 후회하고,

미국은 막대한 경제적 희생, 인명 피해 등이 큰 부담이 되며,

중국은 전후 경제 복구가 무위로 돌아간다.


중국이 소련에게 휴전 문제를 자문하자,

스탈린 은 일찍 카드를 보이지 말라는 답신을 한다.


소련은 미국의 힘을 고갈시키면서,

유럽 주둔 연합군의 재동원을 지연시키며,

휴전의 시점을 저울질 한다.


미국은 이승만이 휴전을 반대할 경우 제거 계획을 세우고,

이승만은 북진통일에서 물러선다.



국무성이 중공을 휴전 협상의 상대국으로 지목하는 것은

중공에 대한 국가 승인 의미까지 갖는다.


공산 측은 회담 공개를 요구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싶어하며,

미국은 중공의 정치 선전장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웅진반도와 서해 5도는 휴전 회담에서 중요한 쟁점이지만,

북방한계선에 대한 어떠한 일차 문건도 보이지 않는다.


해상 전투에서 일방적으로 패퇴한 공산군 측은

UN군의 서해 도서 점령을 격퇴할 여력이 없고,

해상권이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을 간과한다.



현장체험적 공산주의자 박헌영은

이론적 공산주의자 조봉암에 열패감을 느낀다.


조봉암은 볼셰비즘을 지양한 사회주의자로,

보수와 좌익의 의심을 받는다.



북한 붕괴가 남한의 흡수 통일을 의미하지 않는다.


민중주의는 신화며, 미망이다.

통일은 지도자의 의지와 경륜, 역사 인식의 결정체다.


남북한의 갈등은 지배 계급의 체제 유지를 위한 필요악이다.


분단과, 한국전쟁, 분단의 고착화는

정치인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부른 것이다.



통일은 통일 비용, 남북의 군사 문화, 지배 계급의 통일 의지박약 등 내인과

국제적 역학 관계의 영향을 받는다.


분단 문제를 극복할 것인가는 남북한 스스로 선택할 문제다.



해방정국은 남북한을 형성시킨 중요한 시기며,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난 암울한 시대다.


현대사의 비극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똑같은 비극을 되풀이 할 수 밖에 없다.


이념과 사상에 치우치지 않고,

해방정국의 현실을 제대로 보는 것은

한국의 현실이 일어난 배경을 이해하고,

한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필요하다.



"해방정국의 풍경"은 한국의 성립 과정을 살펴보면서,

오늘날 발생한 모순과 갈등의 근본 원인을 생각하고,

한국의 현실을 이해하도록 한다.


"해방정국의 풍경"은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중요 인물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사를 증언한다.


인물들의 성장 배경, 성격 등을 이해하면서,

현대사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해방정국의 풍경"은 한국 현대사의 바른 이해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헤쳐나갈 지혜를 전한다.


중앙북스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해방정국의 풍경"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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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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