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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김민성 지음 / 프로파일러 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인생을 바꾸는 말투
책을 선택한 이유
말투는 말하는 버릇이나 습관을 말한다.
말은 내용보다는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같은 말도 말투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다.
좋은 말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를 선택한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5장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
로 구성되었다.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에서는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말투에 따라서 느낌이 바뀐다.
직선으로 내리꽂듯이 말하면 기분 나쁠 수 있다.
사람은 받은 만큼 주려고 한다.
환영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직선보다는 곡선을 선택해야 한다.
반발심을 갖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조언을 하려면 간접적으로 질문해야 한다.
질문형으로 바꾸기만 해도, 대화하고 싶은 사람,
자신을 위해 이야기해 주는 사람으로 기억학 된다.
당장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조언하지 말자.
남의 인생에 영양가 없는 훈수는 득될 게 없다.
자기중심으로 주도하게 되면 외로워진다.
주인공이 아니라 조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한다.
조연이 되는 방법은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질문을 하면 된다.
내 중심이 아닌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어 묻고,
맞장구만 쳐주면 된다.
대화를 하는 것은 캐치볼과 똑같다.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있어야, 순조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공을 던졌다면, 나 역시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를 보내준다.
성의 없는 태도는 비호감으로 기억될 확률이 높다.
공은 한 번에 하나씩 던져야 한다,
대화란 주거니 받거니 해야 성립이 된다.
대화할 때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기본이다.
자주 쓰는 표현을 비슷한 어휘로 살짝만 바꿔도 맛이 달라진다.
대화를 녹음해 말하는 것을 듣는 습관은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호감을 느끼게 하는 확실한 비결은 단순 노출 효과다.
설득을 해야 하거나 잘 보여야 할 대상이 생기면,
상대방에게 자주 만난다는 사인과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평가하는 말투는 칭찬을 하더라도 기분 나쁘게 들릴 때가 많다.
지레짐작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질문형으로 바꾸어 보면 한결 부드럽게 대화할 수 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자랑하면 하는 것은
반발심 또는 질투심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라, 상대방에 맞추도록 배려해야 한다.
진실을 말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호감을 느낄 수 있다.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면, 주변에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힘이 있으면, 나 자신도 단단해 진다.
행동경제학의 심리적 회계는 지출, 저축, 투자에 대한
사람의 심리적 행태를 설명한다.
생각의 오류를 활용하면, 상대방의 특권의식을 자극해 호감을 느끼게 한다.
말을 예쁘게 하는데 사람이 없다면, 비언어적 표현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거울을 보며 상황에 맞는 몸짓과 표정을 연습해 본다.
아이 컨택은 상대방의 신뢰를 더 두텁게 한다.
비언어적 표현은 간단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으며,
호감도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중요하거나 특별한 이야기를 반복해 말하면 우스운 사람이 된다.
특별함을 남발하는 순간 가치가 떨어진다.
인기 없는 사람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
나의 이야기만 전달하기보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며,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궁금해 하는 부분을 인지한 다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하나둘 풀어낸다.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에서는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지 않아서 흐지부지 넘어간다면,
상대방은 당신에게 더 큰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을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으로 말하면,
불편하지 않고, 듣기 좋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를 남발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잃게 한다.
그리고로 바꾸면 훨씬 더 기분 좋은 답변이 되며,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좋은 칭찬은 기분을 설레게 하며, 호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칭찬은 결과를 이루어낸 주인공을 직접적으로 언급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상대방은 평가가 아닌 공감 또는 위로를 구했을 확률이 높다.
공감은 함께 울어주는 게 아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고민을 판단하지 말고, 공감하며 위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문에는 잘잘못을 따질 때 사용하는 말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할 때는 덕분에가 적절하다.
어떤 언어를 쓰느냐에 따라 사람의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
의식적으로 덕분에를 사용하자.
이치에 맞는 바른말이 좋게 들리지 않을 수 있다.
센스있는 친절한 말은 계속 만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든다.
무례한 바른말, 옳은말 대신 친절함으로 다가가자.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질문해야 한다.
열린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신나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면,
상대방의 취향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동이 아닌 존재 자체에 고마움을 전한다.
행위가 아니라 행위를 한 사람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면,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감격을 선물한다.
상대방의 행위가 아닌 사람의 존재에 집중한 칭찬을 한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
상대방을 모방하는 미러링 행동은 라포르, 상호 신뢰감을 형성한다.
미러링 의 효과는 좋지만 의도적으로 따라 한다는 걸 들키면 안된다.
티 나지 않게 적당히 다가가야 하며, 거짓말은 피해야 한다.
긍정적으로 들리지 않을 느낌의 언어는 순화해서 전달한다.
설득해야 한다면 스스로 사용하는 언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희석하여 전달하면,
비슷한 의미도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억지를 부리는 상황에서 대화를 이어 가기란 쉽지 않다.
억지 부리는 사람을 자극하지 말고, 진정부터 시키지만,
상대방에게 옳다고 말했다고 해서, 끝까지 상대방 중심으로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한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말을 잘한다는 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경청을 잘하는 것이다.
리더 는 대체로 상대방의 감정을 살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서 공감한다.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의견을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올라간다.
매력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언어에는 부사가 없다.
부사를 제거하면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는 표현을 고민한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부사를 제거한 언어를 사용하는 게 좋다.
사람 마다 생각, 가치관이 다르므로, 비슷한 말을 각자 다르게 받아들인다.
같은 언어 안에서도 여러 벽이 존재한다.
언어의 갈등을 좁혀주는 통역사 역할을 하는 사람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모르는 부분을 자극하면, 궁금증으로 집중하게 된다.
초반에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해주면,
지식의 공백을 자극하면서 목표한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
죽음은 한계성과 유한성이 있다.
무엇을 해야 한다가 아닌, 하고 싶다가 질문의 핵심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제일 먼저 소중한 사람을 떠올릴 것이고,
함께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할 것이다.
존중의 말, 인정의 말만 사용해도 인간관계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
존댓말을 사용하면 호감도를 단숨에 높일 수 있다.
인정받고, 존중받는 데 목말라 있는 한국에서 인정받으려면,
상대방을 먼저 존중해 주는 게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에서는
눈썹은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눈썹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
감정적이지 않고, 논리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상대방의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면 나를 깍아내린다.
반문은 질문을 무시하고, 나쁜 감정이 있다는 오해를 하게 된다.
상대방의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거나, 답변이 어려운 질문이라면
솔직하고 정중한 답변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짜증 난다는 말은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나의 감정을 정확하게 밝히면서,
짜증 나는 상황을 해결하고, 일이 벌어지게 하지 않으며,
좋은 관계까지 이어가게 한다.
빌런 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친절하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빌런 을 조금만 상냥하게 대해주면, 비교적 잘 대해준다.
빌런 의 관심사에 조언을 구하면, 빌런 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말 한마디에 기분이 나빠진다.
상처를 주는 상황을 지혜롭게 벗어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말을 적용해 나를 평가하는 태도를 지적하고,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바쁘다는 말은 회피형 대화법이다.
바쁘다는 말을 습관처럼 남발하면, 바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습관적으로 바쁘다고 하면서 도와줄 사람을 사라지게 하면서,
스스로 힘들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평소에 선택하는 언어는 수많은 영역을 지배한다.
부정적인 단어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많은 부분이 바뀐다.
누가 봐도 좋은 곳에 머무르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용하는 언어부터 바꾼다.
인생은 기세다.
멘탈 관리의 기초가 부정의 생각을 통제하는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자기 확언은 부정적 감정의 파도를 긍정적 기세로 바꾼다.
적막을 자연스럽게 깨뜨리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맥락을 벗어난 주제로 유도하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누군가 잘되면 찬물을 끼얹고 싶어하는 현실에서,
성과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호응만 해주면 된다.
설득에는 스토리 가 필요하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을뿐더러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섬세하게 속사정을 말하면, 호의적으로 대할 확률이 높다.
인생에 힘든 상황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긍정적 재평가는 상황을 정면 돌파하게 하며,
역피해의식은 어떠한 상황도 받아들이게 한다.
진짜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겠다는 마음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내려놓고, 사이를 좁힐 수 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때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어색해진다.
나의 성격 또는 습관이 드러날 수 있도록 대화에 녹여내며,
상대방이 자신의 성향을 말할 수 있도록 질문을 유도한다.
서로가 좋아하는 주제로 시작해서, 각자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끔
말 속에 녹여낸 다음, 대화의 주제를 나와 상대방이 중심이 되도록 유도한다.
거절은 힘들지만 반드시 배워야 하는 말투다.
내가 할 수 없는 부탁은 거절하는 게 정답이다.
어서티브 거절법, 주장적 반응 거절법은
쿠션어를 사용해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나에게로 돌린다.
사고정지법은 감정을 이성으로 제어한다.
외적 자극으로 멈추고 싶은 감정을 정지하고,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한다.
화난 원인을 찾아, 상대에게 화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면,
갑자기 감정이 폭발하는 사태를 예방한다.
가장 함께 일하기 싫은 사람은 일관적이지 못한 사람이다.
익숙한 스타일로 일관성 있게 말하고 행동하면,
상대방은 불필요한 피로감과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식의 말은 행위를 더하도록 유도한다.
가능하다, 할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은 호감도를 높이고,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반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은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말의 끝부분을 명확하게 매듭짇고, 말끝을 길게 끌면 안 된다.
말끝은 깔끔할수록, 확실할수록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는 프레임 이 있다.
프레임 을 잘 인지해서 활용하면, 상대방의 세상을
내 의도대로 바꿀 수 있다.
실수를 기회로 삼고, 더불어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는 부분까지는 좋지만,
개선이라는 말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해결 방안과 유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겠다는 한마디에 믿음이 생긴다.
상대방은 본인이 하는 말에 관심이 없다.
설득하고, 빠르게 결정하려면 상대방 입장을 고려한다.
누군가를 설득하고,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초점을 맞춰 접근한다.
글을 읽지 않는 사회 분위기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땐 먼저 상대방을 유혹한다.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면 읽을 의지가 없고,
필요하다면 복잡하고, 긴 글도 정보로 인지한다.
보상은 제3자의 행동을 유도한다.
누군가를 행동하게 하려면 보상을 언급하면서,
당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면 된다.
인간은 잃게 될 상황에 더 큰 공포감을 느낀다.
누군가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라면,
사라질 혜택을 언급하면, 긍정적 결과를 얻게 된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작은 것부터 허락한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제안부터 하면,
세상에 허락 받지 못할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사람의 눈높이는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힘들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상황과 마주하면,
가장 좋은 것-가장 나쁜 것 순으로 제시하면서,
당신이 원하는 걸 내놓는다.
설득할 때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실수다.
초등학교 3학년도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표현하고,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상대방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려면,
거절의 답변은 선택지에 없어야 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대방을 빠르게 설득하여 결정까지 하게 하려면
판단 기준을 물어본다.
결정의 핵심 요소를 먼저 묻고, 선택할 것인지 직접적으로 물어본다.
만약에 라는 질문은 상대방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대방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설명이나 무리한 혜택을 제공할 필요도 없다.
신뢰도는 누군가를 설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당사자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인지도가 높은 제3자의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만으로 설득은 쉬워진다.
몇 개의 질문만으로도 상대방을 상상하게 할 수 있다.
상상력이 더 큰 에너지를 가져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려면,
필요가 확실하게 충족될 수 있음을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5장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 에서는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생각한다.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질문이 서툴 수밖에 없다면,
언어를 바꾸며, 비언어를 활용하면서 에티켓에 힘을 실어준다.
서술형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족하다.
서술형을 질문형으로 바꾸면 더 프로답고 당당하게 비칠 수 있다.
질문형은 진행을 주도하면서도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발표에 힘이 드는 원인은 숨을 잘 안 쉬었기 때문이다.
간투사는 말하기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할 말이 떠오르지 않거나 실수를 하게 되면,
한 숨 고르고 이어 가는게 탁월한다.
하나의 문장을 끊어서 말하면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
전문가처럼 보이고 싶다면, 한 문장을 한 번에 이어서
완료하는 느낌으로 전달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단점을 스스로 드러내면 상대방은 그 부분밖에 보이지 않는다.
나의 단점을 굳이 먼저 말할 필요는 없으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답하면 된다.
퍼스널 브랜딩 시대는 나의 실력을 자연스럽게 알려야 한다.
부사를 넣어 자랑하지 않고, 정확한 수치로 전달하면서
담백하게 말하는 게 효과적이다.
지적인 모습은 섹시함으로 다가간다.
얇고, 넓게 공부하며, 적당한 겸손도 갖추며서,
최대한 세상의 상식과 지식을 머리에 담아둔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호감을 얻는 말투, 돋보이는 말투, 감정 소모를 줄이는 말투,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를 다룬다.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말투에 따라서 느낌이 바뀐다.
환영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말해야 한다.
주인공이 아니라 조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질문을 한다.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있어야, 순조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호감을 느끼게 하는 확실한 비결은 단순 노출 효과다.
상대방에게 자주 만난다는 사인과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사실이 아니라, 상대방에 맞추도록 배려해야 한다.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면, 주변에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다.
생각의 오류를 활용하면, 호감을 느끼게 한다.
비언어적 표현은 간단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으며,
호감도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인기 없는 사람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궁금해 하는 부분을 인지하고, 전달하려는 바를 풀어낸다.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을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으로 말하면,
불편하지 않고, 듣기 좋게 말할 수 있다.
좋은 칭찬은 기분을 설레게 하며, 호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공감은 함께 울어주는 게 아니다.
고민을 판단하지 말고, 공감하며 위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질문해야 한다.
열린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취향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위가 아니라 행위를 한 사람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면,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감격을 선물한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
상대방을 모방하는 미러링 행동은 라포르, 상호 신뢰감을 형성한다.
긍정적으로 들리지 않을 느낌의 언어는 순화해서 전달한다.
설득해야 한다면 스스로 사용하는 언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희석하여 전달하면,
비슷한 의미도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말을 잘한다는 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경청을 잘하는 것이다.
리더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의견을 물어본다.
매력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언어에는 부사가 없다.
부사를 제거하면서 감정을 충분히 표현한다.
사람 마다 생각, 가치관이 다르므로, 비슷한 말을 각자 다르게 받아들인다.
언어의 갈등을 좁혀주는 통역사 역할을 하는 사람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무엇을 해야 한다가 아닌, 하고 싶다가 질문의 핵심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고마움을 나눌 것이다.
존중의 말, 인정의 말만 사용해도 인간관계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
눈썹은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눈썹을 움직이지 않으면 논리적이면서 스마트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면, 질문을 무시하거나 나쁜 감정을 오해하게 된다.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거나, 솔직하고 정중하게 답변이 어려움을 말한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짜증 나는 상황을 해결하고, 좋은 관계까지 이어가게 한다.
빌런 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친절하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빌런 의 관심사에 조언을 구하면, 빌런 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바쁘다는 말은 회피형 대화법이다.
바쁘다는 말을 습관처럼 남발하면 안된다.
부정적인 단어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많은 부분이 바뀐다.
누가 봐도 좋은 곳에 머무르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용하는 언어부터 바꾼다.
인생은 기세다.
중요한 순간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적막을 자연스럽게 깨뜨리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맥락을 벗어난 주제로 유도하는 것이다.
설득에는 스토리 가 필요하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을뿐더러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인생에 힘든 상황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긍정적 재평가는 상황을 정면 돌파하게 하며,
역피해의식은 어떠한 상황도 받아들이게 한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때는 어색해진다.
나의 성격 또는 습관이 드러날 수 있도록 대화에 녹여내면서,
상대방이 자신의 성향을 말할 수 있도록 질문을 유도한다.
내가 할 수 없는 부탁은 거절하는 게 정답이다.
쿠션어를 사용해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나에게로 돌린다.
사고정지법은 감정을 이성으로 제어한다.
외적 자극으로 감정을 멈추고,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한다.
가장 함께 일하기 싫은 사람은 일관적이지 못한 사람이다.
일관성 있게 말하고 행동하면, 불필요한 피로감과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
가능하다, 할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은 호감도를 높이고,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반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은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말끝은 깔끔할수록, 확실할수록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는 프레임 을 잘 인지해서 활용하면,
상대방의 세상을 내 의도대로 바꿀 수 있다.
실수를 기회로 삼고, 더불어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해결 방안과 유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겠다는 한마디에 믿음이 생긴다.
설득하고, 빠르게 결정하려면, 상대방 입장을 고려한다.
누군가를 설득하고,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초점을 맞춰 접근한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땐 먼저 상대방을 유혹한다.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면 읽을 의지가 없고,
필요하다면 복잡하고, 긴 글도 정보로 인지한다.
보상은 제3자의 행동을 유도한다.
누군가를 행동하게 하려면 보상을 언급하면서,
당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면 된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작은 것부터 허락한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제안부터 하면,
세상에 허락 받지 못할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사람의 눈높이는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힘들다.
가장 좋은 것-가장 나쁜 것 순으로 제시하면서,
당신이 원하는 걸 내놓는다.
설득할 때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실수다.
거절의 답변은 선택지에 없어야 한다.
결정의 핵심 요소를 먼저 묻고, 선택할 것인지 직접적으로 물어본다.
만약에 라는 질문은 상대방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신뢰도는 누군가를 설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인지도가 높은 제3자의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만으로 설득은 쉬워진다.
상상력이 더 큰 에너지를 가져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려면,
필요가 확실하게 충족될 수 있음을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생각한다.
서술형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족하다.
질문형은 진행을 주도하면서도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간투사는 말하기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말이 떠오르지 않으면, 한 숨 고르고 이어 가는게 낫다.
하나의 문장을 끊어서 말하면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
한 문장을 한 번에 이어서 완료하는 느낌으로 전달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단점을 스스로 드러내면 상대방은 그 부분밖에 보이지 않는다.
단점을 굳이 먼저 말할 필요는 없으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답하면 된다.
나의 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려면,
정확한 수치로 담백하게 말하는 게 효과적이다.
지적인 모습은 섹시함으로 다가간다.
얇고, 넓게 공부하며, 적당한 겸손도 갖추면서,
최대한 세상의 상식과 지식을 머리에 담아둔다.
한 마디의 말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말의 힘은 말투에서 나온다.
아무리 좋은 말도 말투가 좋지 않으면 의미가 반감된다.
사소한 말투가 인생을 변하게 할 수 있으므로,
말투는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말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말투를 통해서 삶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호감을 얻고, 좋은 인상이 돋보이고, 감정을 관리하며,
설득할 수 있으며,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말투를 알아본다.
호감을 주는 말투를 갖기는 어렵다.
좋은 말투를 가지기 위해서는, 말투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대화를 통해 교감하고, 경청하며, 신뢰를 얻는 말 습관을 키워야 한다.
말투는 중요하며, 열심히 말 솜씨를 갈고 닦으려 노력하면서,
이미지를 좋게 만들 수 있다.
무심코 사용하는 말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상황에 맞는 말투 하나가 인상을 결정하고,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좋은 말 습관을 기르고, 공감과 호감을 키우는 말투를 가져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기는 어렵다.
나쁜 말투로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게 되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말 한마디의 힘은 크다.
말의 느낌을 좌우하는 말투는 말의 힘을 좌우하므로,
좋은 말투를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호감을 얻고, 돋보이며,
감정 소모를 줄이고, 설득을 쉽게 할 수 있으며,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말투를 소개하며,
말투를 바꾸는 구체적 기술을 소개하므로,
인생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는 말습관을 갖도록 돕는다.
프로파일러 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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