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
법상 지음 / 열림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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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여법하다는 말은 이치에 맞는다는 말이다.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은 스티브 잡스 다.


PC 시장의 개척자며,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시대를 개막했다.

찬란한 성공 후 배신으로 몰락하지만, 오뚜기처럼 일어나

화려하게 재기한 인생 드라마를 그려낸다.


단순함이란 궁극의 정교함이다.


망하기 직전 애플을 세계 최고 IT 회사로 부활시킨

스티브 잡스의 성공의 핵심은 단순함에 있다.


스티브 잡스 는 선불교에 심취한다


불교의 여법함에 따라 직관과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단순함이 애플의 창의와 혁신을 이끌어 낸다.


불교의 가르침을 알아보기 위해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을 선택한다.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은


1부 괴로움은 생각으로부터

2부 중도, 인연 따라 왔다 가는 것

3부 여덟 가지 생활수행, 팔정도八正道

4부 진실은 이미 눈앞에

5부 삶을 놀이처럼

6부 행복을 찾아서


로 구성되었다.





1부 괴로움은 생각으로부터 에서는


괴로운 이유는 괴로움이 진짜 같아서이다.


현실에서 느끼는 모든 괴로움들이 실제라고 여기면서,

빠져들어가 있으니 괴롭다.



현실은 분별이 만든 꿈이다.

견디지 못하면 자기 마음을 바꾸는 방법을 쓸 수 있다.


분별심은 허망하다.


내면이 쉴 때, 분별이 쉴 때, 올바르게 진리를 체득하는

무분별지에서 근원적인 지혜가 드러나는 줄 모른다.


생각이 없어야 된다는 말은 생각을 하되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집착하지 않고, 생각을 하라는 뜻이다.



번뇌망상, 괴로움은 집착에서 온다.

무위로서 임하면 집착을 내려놓고, 순수한 열정이 붙는다.



집착하면 삶이 제한되고 고착된다.

집착하지 않으면 전체를 보게 된다.



무위에 자연스럽게 사는것이 삶의 지혜다.


제법실상은 삶이 그대로 실상이란 말이다.

내가 판단하는 건 중생의 분별망상이다.



인연에 내맡긴다는 건 어떤 방식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 지혜를 성취하는 것이다.


삶을 거부하지 않고,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

불이중도의 실천이고 수행이다.


삶이 바로 진실이니 이 순간이 바로 진실이다.


주어진 현실에 삶을 100% 허용하고 받아들이고

삶을 연소하고 사는 것, 완전히 내맡기고 사는 삶,

그게 진정한 불이중도 지혜의 실천이다.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무아다.


인연 따라 잠깐 인연이 화합된 것뿐이다.

마하는 진정한 자기를 말한다.

남들과 비교하는 모든 생각을 믿지 않으면 자유로워진다.



마하라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 아니다.

상대적인 세계는 연기의 세계다.



남들과 비교하는 모든 생각을 믿지 않으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

분별의 세계에 휩쓸려 다니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상온은 표상 작용이다.


세상을 간접 경험하게 만드는 말이라는 필터,

언어 개념과 모양을 명상이라고 부른다.



헛된 망상은 표상으로 걸러서 보는 마음이다.


세상을 본다고 보지만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있는 그대로를 못 보고 내 표상으로 걸러진 것만 보며

전체를 보지 못한다.



불교는 실상을 본다.


표상을 진실인 줄 알고서, 인연 따라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을

집착하고 버려야 한다고 느끼면서 취사 간택해서 만들어놓은 것을

내가 쥐고 살았구나하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2부 중도, 인연 따라 왔다 가는 것 에서는


중도로 사는 것은 과도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매 순간 새로운 것밖에 없다.

내 눈으로도 달라진 걸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머릿속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


무아는 나라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

끊임없이 인연 따라 변화해가고 있을 뿐이다.



인연 따라 생기고 사라지니까 공하고 실체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분별로 내 것이라고 규정한다.



모든 것들은 그냥 잠깐 생겼다가 사라질 뿐이다.

분별로 내 것이라고 규정한다.



나는 나 아닌 것들이 인연 따라 모여서 이루어진다.


인연을 잘 가꾸면 내 인생도 잘 풀린다.

인연을 소홀하게 여기면 자기 인생에도 소홀해진다.


가장 가까운 인연이 나의 업을 드러내는 인연이다.

가까운 인연부터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당장 복을 하나 지어야 한다.

업이라는 건 습이 되어서 반복만 하면,

선업 짓는 것이 훨씬 쉬어진다.



중도를 실천하게 되면 저절로 있는 그대로를 허용하게 된다.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는 것이다.

중도를 실천하는 것은 수행을 하는 게 아니다.

삶을 내 뜻대로 통제하려고 하지 않으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할 건 다 한다.



시간 많다고 공부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가 필요하다고 여기는 마음의 간절함이 중요하다.


제도는 자기가 준비돼 있으면 되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를 제도하는 것, 중생이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의지해서 나 자신을 깨닫는 것이다.



3부 여덟 가지 생활수행, 팔정도八正道 에서는


팔정도는 여덟 가지 바른 견해, 바른 길이다.


중도적으로 보고, 중도적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정견 正見은 바르게 보는 바른 견해로 중도의 핵심이다.

분별로 보면 바르지 않게, 무분별로 보면 바르게 보는 것이다.


정견은 있는 그대로 보는 무위법이다.

분별하지 않고 바라보면 아무 문제가 없다.


마음의 분별이 괴로움을 만들 뿐, 괴로움의 실체는 없다.



괴로워하는 건 분별이 괴로워하는 것이다.

분별이 진짜라고 생각해서 주인 자리를 내주고 괴로워진다.



본래는 불생불멸, 무생법인이지만

분별의 세계로 본래를 보지 못한다.


해탈, 열반, 자성, 불성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괴로움이 사라지면 아무 일이 없다.


머릿속 생각만 내려놓으면 해탈이고, 열반이다.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 정견이다.



정사유 正思惟는 바른 생각, 바른 뜻이다.


사유하되 집착할 바가 없다.

생각에 과도하게 머물러 집착하지 않는다.


생각에 집착하지만 않으면 된다.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되 생각에 집착하지 않는다.



정어 正語는 바른 말이다.


지혜는 자비다. 화에 휘둘리지 않는다.

연기법은 지혜이고, 지혜가 공성이며,

무아, 동체대비심이다.


바른 자각과 자비심이 바탕이 되면 자비로운 말이 나온다.

상대방을 얕보는 말과 아첨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정업 正業은 바른 행위를 한다.


정견에서 정업이 나온다.

연기적 자각은 인과적인 지혜가 있다.


몸에 대한 과도한 집착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은 같은 파장을 끌어당긴다.



정명 正命은 직업이다.

삿된 마음과 행동으로 직업 생활을 하는지 견책하는 것이다.


상생 경영, 융합, 통섭 등의 상관적 개념들은

연기법의 상의상관성이 정신적 바탕이다.



정정진 正精進은 수행의 바탕이다.


부지런하고, 바른, 꾸준한 노력이다.

나쁜 법은 서둘러 없애려고 노력해야 하며,

분별 망상이라는 나쁜 법에 끌려가지 않는다.



정념 正念은 순간순간에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다.


분별에 끌려가지 않도록 알아차린다.

있는 그대로 과날하는 것이 신념처 수행이다.

행주좌와 어묵동정의 모든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이다.


수념처는 느낌,감정을 그대로 관찰한다.


십념처는 느낌을 제외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동일시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법념처는 몸과 느낌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법이다.


정정 正定은 올바른 집중이다.




4부 진실은 이미 눈앞에 에서는


올바로 사는 삶이란 현실을 사는 것이다.


인연 따라 생겨난 모든 것들은 반드시 사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본래 면목은 태어난 적도 없고, 죽을 수도 없다.


좋을 것도 없고, 나쁠 것도 없고, 실상 실체가 없다.

삶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는 것이 삶의 지혜를 실천하는 길이다.



삶을 구경하는 게 진짜 자기다.


화는 손님이다. 화는 내버려둔 채로 잠시 본다.

화와 내가 하나가 돼면 온통 내가 화가 돼버린다.

화에 끌려다니는 건 주인이 아니다.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것이 자기다.

마음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지혜는 좋음과 나쁨, 옳음과 그름이 항상 같이 있다.

나라는 존재에 실체성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모든 문제와

모든 괴로움이 시작된다.



여행을 떠나는 것만으로 깨달음의 반을 성취한 것이다.


삶을 심각하게 보지 않고 가볍게 바라볼 수 있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가볍게 바라보는,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보는,

집착없이 바라보는 의식 상태로 바뀌게 된다.



생각을 지켜보면 생각은 끊임없이 왔다 간다.


과거는 허상이며 실재하는 게 아니지만,

과거의 기억을 실제라고 여긴다.


언제든지 없어질 수 있는 것은 허망한 것이다.





5부 삶을 놀이처럼 에서는


세상은 개념과 분별로 만들어 놓은 상징이다.


분별상을 스스로 만들고 사로잡혀서 실제라고 믿는다.

무위행은 하되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

유위행은 지금 하는 걸 열심히 하는 것이다.


유위를 하는 사람은 실제인 줄 안다.

무위인 줄 아는 사람은 본래 가치가 없다는 걸 안다.


모든 것들은 현상이다.


있음은 없음으로 인해서 서고,

없음은 있음으로 인해서 나타난다.


무위를 잘 공부하는 사람은 무위를 취하는 사람이 아니다.

진짜 무위는 유위도 넘어서고 무위도 넘어선다.



이치를 밝게 알면 참된 해탈이며 법문을 아는 것이다.


판단하고 분별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부여하면서

조작하는 일을 멈추게 된다면 아무일이 없다.


분별을 놔버리고, 어떤 것이 오든 무방비로 경험해버리며,

완전히 내버려두는 허용이 나를 살리는 일이다.



삶은 쉽게 살아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다르게 말하면 놔버린다.

괴로움과 분별에서 벗어나면 극락국토다.



괴로움이 인생에 나타나는 유일한 이유는

괴로움이 커야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는 발심이 커지기 때문이다.


무너질수록 크게 발심을 하게 된다.


인생이 이끄는 대로, 인연 따라 가면, 힘을 빼고 흘러간다.

삶의 지혜를 따라서 자유롭게 흘러가면, 걸림 없는 삶이 된다.


이 세상은 본래 의미가 없다.


지금 여기가 성지며, 자기가 있는 곳이 성지다.

성스러움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부처라는 상을 만들어놓고 부처가 있다면 허망하다.



상황에 사로잡혀 있으면 상황이 영원히 계속될 거라는 착각을 한다.


돈이라는 데 구속되어 있으면, 사로잡혀 있으면,

인생의 전부라고 착각하기 시작한다.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언가에 사로잡혀

변하는 집착의 대상에 꽃혀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게 된다.


집착이 크면 클수록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돼도 좋고 안 돼도 좋아라는 마음이 있으면 언제나 자유롭다.


위파사나는 삶을 구경꾼처럼 바라보는 것이다..


삶과 노는 사람은 힘을 주지 않는데도 될 것들이

아주 쉽게 이루어진다.




6부 행복을 찾아서 에서는


자기 삶의 경험에 의해서 의식이 만들어진다.


부처의 차원에서는 평등하게 똑같은 것이 통달이다.

인연이 달라서 모양만 다른 것이다.


하나의 본성이지만, 모였다 흩어지는 인연이 다른 것뿐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지만,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마음은 어리석음일 수 있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연기법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라 인연 따라 된다.



세상은 환영이다.

절대적으로 고정된 실체나 진실 같은 것은 없다.



모든 일은 나를 위해 일어난다.


자기 생각과 자기 분별심은 지옥을 만든다.

저마다의 자리가 있는 것을 인정하면 되는 것이다.



내가 옳다라는 집착으로 살아왔던 견해를 놓기는 쉽지 않다.

내가 옳다는 생각보다는 틀렸다는 생각이 더 진실에 가깝다.


인연 따라 왔다가 인연 따라 갈 뿐인 것을

마음에 드는 것만 취해서 생각이라고 쥔다.


본성은 공하다.

인연 따라 생겨났다가, 사라지고 끝나버린다.



가난과 부는 왔다 간다. 몸도 마찬가지다.


인생에서 오고 가는 것을 자기라고 여기면

삶과 죽음을 흘러다니면서 어지럽게 미쳐 날뛴다.


왔다 가는 것들은 인연의 조화일 뿐이다.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은

삶의 실상, 중도의 실천, 생활수행과 팔정도八正道,

삶을 관조하기, 위파사나 의 삶, 세상의 본질을 다룬다.



현실은 분별이 만든 꿈이다.


괴로움들이 실제라고 여기니 괴롭다.

분별심은 허망하다.


생각을 하되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번뇌망상, 괴로움은 집착에서 온다.

집착하지 않으면 삶 전체를 보게 된다.



무위에 자연스럽게 사는것이 삶의 지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


삶을 거부하지 않고,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

불이중도의 실천이고 수행이다.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무아다.


인연 따라 잠깐 인연이 화합된 것뿐이다.

마하는 진정한 자기를 말한다..

마하라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 아니다.



상온은 표상 작용이다.


헛된 망상은 표상으로 걸러서 보는 마음이다.

있는 그대로를 못 보고 내 표상으로 걸러진 것만 보며

전체를 보지 못한다.



불교는 실상을 본다.


표상을 진실인 줄 알고서, 인연 따라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을

집착함을 깨닫는 것이다.



중도로 사는 것은 과도하게 집착할 필요가 없음을 안다.



무아는 나라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

끊임없이 인연 따라 변화해가고 있을 뿐이다.



인연을 잘 가꾸면 내 인생도 잘 풀린다.


인연을 소홀하게 여기면 자기 인생에도 소홀해진다.

가까운 인연부터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업이라는 건 습이 되어서 반복만 하면,

선업 짓는 것이 훨씬 쉬어진다.



중도를 실천하게 되면 저절로 있는 그대로를 허용하게 된다.


중도를 실천하는 것은 수행을 하는 게 아니다.

삶을 내 뜻대로 통제하려고 하지 않으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할 건 다 한다.



제도는 자기가 준비돼 있으면 되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를 제도하는 것, 중생이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의지해서 나 자신을 깨닫는 것이다.



팔정도는 여덟 가지 바른 견해, 바른 길이다.


정견 正見은 바르게 보는 바른 견해로 중도의 핵심이다.

정사유 正思惟는 바른 생각, 바른 뜻이다.


정어 正語는 바른 말이다.

정업 正業은 바른 행위를 한다.


정명 正命은 직업이다.

정정진 正精進은 수행의 바탕이다.


정념 正念은 순간순간에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다.

정정 正定은 올바른 집중이다.



올바로 사는 삶이란 현실을 사는 것이다.


좋을 것도 없고, 나쁠 것도 없고, 실상 실체가 없다.

삶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는 것이 삶의 지혜를 실천하는 길이다.



화는 손님이다.


화와 내가 하나가 돼면 온통 내가 화가 돼버린다.

화에 끌려다니는 건 주인이 아니다.


나라는 존재에 실체성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모든 문제와

모든 괴로움이 시작된다.



여행을 떠나면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있는 그대로 집착 없이 바라보는 의식 상태로 바뀌게 된다.



무위행은 하되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

유위행은 지금 하는 걸 열심히 하는 것이다.


유위를 하는 사람은 실제인 줄 안다.

무위인 줄 아는 사람은 본래 가치가 없다는 걸 안다.


있음은 없음으로 인해서 서고,

없음은 있음으로 인해서 나타난다.

진짜 무위는 유위도 넘어서고 무위도 넘어선다.


분별을 놔버리고, 어떤 것이 오든 무방비로 경험해버리며,

완전히 내버려두는 허용이 나를 살리는 일이다.



괴로움과 분별에서 벗어나면 극락국토다.


괴로움이 커야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는 발심이 커진다.

무너질수록 크게 발심을 하게 된다.


인생이 이끄는 대로, 인연 따라 자유롭게 흘러가면,

걸림 없는 삶이 된다.



집착이 크면 클수록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돼도 좋고 안 돼도 좋아라는 마음이 있으면 언제나 자유롭다.


위파사나는 삶을 구경꾼처럼 바라보는 것이다..

힘을 주지 않는데도 될 것들이 아주 쉽게 이루어진다.



하나의 본성이지만, 인연이 달라서 모양이 다르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연기법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라 인연 따라 된다.



세상은 환영이다.

절대적으로 고정된 실체나 진실 같은 것은 없다.


인연 따라 왔다가 인연 따라 갈 뿐인 것을

마음에 드는 것만 취해서 생각이라고 쥔다.


왔다 가는 것들은 인연의 조화일 뿐이다.




불교는 올바른 삶의 이치를 이야기 한다.


세상은 인연에 따라 모였다가 흩어지지만,

분별과 집착에 사로잡히면 괴로움에 빠진다.



삶의 관조하면서 인생의 진실을 알게 된다면,

본래 면목을 깨닫고 지금 이 순간을 살 수 있다.



불교는 삶의 진실을 알려준다.


삶의 진실을 깨달으면 여법하게 살 수 있다.

여법하게 산다면 삶의 바르게 살 수 있다.



삶은 온갖 어려움의 연속이지만,

삶의 본질을 깨달으면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다.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은 불교의 근본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불교가 가르침을 일상에 적용하면서,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열림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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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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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 - 국가대표 AI 전문가 2인이 제안하는 AI 주도권 확보 전략
오순영.하정우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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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현재와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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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 - 국가대표 AI 전문가 2인이 제안하는 AI 주도권 확보 전략
오순영.하정우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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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챗GPT 등장에 따른 인공지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가라앉으면서,

인공지능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빅테크 기업 주식이 급등락을 보인다.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의 옥석을 가려야 할 때가 되었다.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를 선택한다.






"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는

AI의 혁신, AI의 현실, AI의 변화 방향,

AI 기술 방향, AI 도입, 사용자 중심 AI를 다룬다.





2023년은 AI 역사에서 가장 큰 변화와 발전의 해다.


멀티모달 은 데이터 를 여러 가지 형태로 결합해 정보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확산 모델 방식은 의미와 노이즈 를 결합해 그림으로 만들어낸다.


멀티모달 처리 능력은 생성형 AI의 이해와 추론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사용성과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멀티모달 AI는 기존에 불가능했던 혁신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할루시네이션 은 문법, 글의 흐름은 자연스럽지만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만들어내는 현상이다.


할루시네이션 은 사실정보 제공에 큰 걸림돌이 된다.


검색 증강 기법, RAG와 함께 사용하면서,

사실 정보 생성을 보장한다.


콘텍스트 는 LLM이 글을 생성할 때 참조하는

이전 토큰 들의 의미를 포함하는 것으로,

LLM을 길게 유지하면 할루시네이션 을 줄일 수 있다.


할루시네이션 은 왜곡된 진실에 기반한 의사결정으로 인해

법적 책임 등의 문제가 부담이 될 수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디바이스 자체에서 AI 알고리듬 을 실행하며,

학습과 추론, 서비스 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멀티모달 LLM과 sLM의 등장은 사용자와의 의사소통 채널을

확대하여 사용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AI가 과거의 경험에서 배우고, 지식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며,

상황의 맥락을 이해하고, 다양한 정보를 연결시켜,

인간과 유사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OPT의 등장은 오픈소스 sLM 생태계의 본격적 시작을 알린다.


오픈소스 LLM과 폐쇄형 LLM 간의 선택기준은 절대적일 수 없다.

기업의 요구사항과 리소스 에 따라 도입을 판단해야 한다.



AI 거품론은 높은 운영 비용에 있다.


양자화 기술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매개변수 에 필요한

메모리 크기를 줄인다.


생성형 AI는 외부 프롬프트 에 따른 이상 결과 발생 등의

명확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소버린 AI는 특정 국가나 지역의 문화, 가치관 특수성을 이해하고,

콘텐츠 를 생성할 수 있는 AI다.


소버린 AI는 법적 리스크 를 줄이고, 보완을 강화하며,

기술적 자립과 함께 현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경영 전략의 핵심이다.





한국은 챗GPT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


생성형 AI서비스에 고객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다.


킬러 애플리케이션 을 발굴해야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결제한다.

신기술 도입에 따른 효과나 성과가 분명해야 AI 도입에 나설 것이다.


국내 산업 환경에서는 온프레미스 를 선호하며,

AI 모델 능력을 온전히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사용이 어렵다.


AI 기술은 기존 레거시 기업들과 충돌하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AI 기술 도입에 문제가 있는 것은 인정하되 문제를 해결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건설적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적용하려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능들을 보고,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AI모델 을 선택해야 한다.


사용자가 AI를 쓰는지 모르게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멀티모달 AI는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하고 인식하며,

콘텐츠 도 생성할 수 있다.

멀티모달 AI는 사용자에게 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리더보드 는 AI 모델들의 성능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 이다.


리더보드 패턴과 유사하게 학습시키면 순위가 올라가지만,

실제 성능이 나쁜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다.



AI 사용성 측면에서 기존 서비스와 별 차이가 없다.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해 사용성을 강화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HCI는 사용자들이 인공지능과 어떻게 잘 상호작용하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다.


로봇 산업 분야의 가격 경쟁력과 현실적인 대중화를 위해서는

대량생산 및 양산 전략을 가진 회사가 로봇 산업을 선도할 것이다.



할루시네이션 은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RAG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 예상 답변을 포함한 상태에서

문서들을 임베딩하고, 정답을 확장하고 보완하며 글을 만든다.


컨텍스트 길이를 늘리면 여러 권의 책에서 맥락과 정보들을 고려하므로,

할루시네이션 을 줄이지만 메모리 소모가 엄청나게 증가한다.


언어 모델의 능력은 양질의 고급 데이터 확보 싸움으로 바뀌어 간다.



생성형 AI 도입 방향은 기존 AI 알고리듬 고도화,

신규 AI 서비스 개발, IT 인프라 에 생성형 AI 도입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AI 사용 목적, 보유 예산 등 도입 기업의 판단이 중요하다.


AI가 삶에 다양한 형태로 적용되고 있는 순간부터는

사용자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




AI 도입 기업에 실용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AI 개발 기업은 도입을 원하는 기업이 문제를 명확히 도출할 수 있는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문제에 적합한 파인튜닝 기법, 최종적으로

예산 규모에 대한 예측치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지속 가능성을 유지해야 한다.


최적화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능은

RoI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법이다.


지속적으로 많은 투자가 필요하며,

저가 수주 행태에 의해 시장이 왜곡되는 사태는

국내 AI 비즈니스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생성형 AI 개발 방법론을 적극 활용한다.


우선순위가 높게 책정된 프로젝트 를 진행하면서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현재 기술 수준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와

해결이 어려운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AI 도입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정량 지표를 만든다.


생산성 향상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과 지표를 발굴해야 한다.

생산성 향상 측정 능력이 AI 개발 기업의 차별화된 능력이 될 수 있다.



전체 가치사슬 관점에서 최적화한다.


AI 개발 기업이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빠르게 변해가는 기술에 대응하는 것도 쉽지 않다.



AI 에이전트 시대를 대비한다.


멀티모달 의 확장과 AI 에이전트 와 다양한 기기들 간의 초연결성은

위험의 크기와 복잡도를 크게 증가시킨다.


AI 에이전트 플랫폼 시대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 방법을 고민해야 하며,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할루시네이션 이 큰 위험요소가 된다.



중장기 연구에 투자한다.


기업은 단기적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연구나, 기술을

빠르게 제품화하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많다.



AI 리터러시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다.


AI 리터러시 강화, AI 활용 능력 강화는

킬러 애플리케이션 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는 AI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안정성과 신뢰성 평가 항목이나 방식 표준화가

북미 기준이 중심이 되면 국내 AI 기업들의 위험 요소가 된다.



자체 AI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


미국 중심 데이터 로 학습된 LLM, 생성형 AI는

미국 문화와 가치관, 관점을 반영한다.


소버린 AI는 지역, 문화, 사회, 정치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적용하기 위해 주목된다.




생성형 AI를 기업 내부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AI 도입에 많은 선택지와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내부 환경과 적용을 시도하려는 주제에 맞춰

몇 가지를 선택하고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롬프트 교육은 새로운 AI 도입 시도에 따른 실제적인 내부 협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밑바탕 정도로 보면 좋을 것이다



AI 도입은 작게라도 시작한다.


여러 개의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한 경험 속에서,

노하우들을 찾아가면서 AI 경쟁력을 키운다.



AI 안정성을 중심에 두고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기존 IT 부서와 AI 부서 책임자, 현업 책임자가

무엇이 최선인지 유연하게 사고해야 한다.



AI 도입 목적에 따라 데이터 활용 범위가 결정되고,

연관된 규제 상황에 다라 최적의 진행이 가능한 방향으로 결정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


AI는 개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한다.

대중이 체감하는지 알 필요가 있고,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한다.



AI는 인구 감소에 대한 노동력 확보 측면에서

중요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AI 기술이 해외에 종속되면, 노동력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재현될 것이다.



AI는 응용 분야에 가깝다.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풀고자 하는 문제와

적용 환경에 맞춰서 기획력과 응용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기 위해서

인재 양성, 인재 유인책, 인재 유지책도 마련해야 한다.


AI 도구를 어떻게 활용했을 때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지 사고하는 능력이 경쟁력이 된다.



AI 기술의 한계나 잘못된 정보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


소프트웨어 접근성은 디지털 취약계층들이 일반인들과

동등한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AI를 활용하는 입장에서 품질 평가에 대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품질 평가 계획은 기획 및 구현 초반부터 설계되어야 한다.

다양한 사용자 만족도 및 품질 평가 방법으로 다각도로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다.



AI 대전환 시대다.


데이터 기반 경영 전략 수립, 의사결정 자동화,

비즈니스 혁신 사이클 단축, 인력 구성과 업무 환경

등에 영향을 미친다.



지속 가능한 AI 활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원 관리를 최적화하며, 친환경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고려해야 한다.


AI 리터러시 란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와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AI 대전환 시대에 중요한 것은 인간 중심적인 가치와

미래 지향적인 마인드셋이다.


AI 대전환 시대에는 지식과 지혜를 갖추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챗GPT가 가져온 인공지능에 대한 흥분이 진정되면서,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라 AI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AI가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은 분명하지만,

AI 기술의 한계와 위험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AI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면서,

AI가 가져올 가능성과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


막연한 장미빛 청사진을 남발하거나,

암울한 디스토피아 로 부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것은 위험하다.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이 AI 시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AI 시장의 확산되지 못하는 문제점, AI 시장의 개선 방향,

AI 도입에서 발생하는 문제, AI 시대의 변화에 대처하는 법을 말한다.


AI 는 초창기다.


선두 기업과 엄청난 기술 격차가 존재하지만,

지금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따라간다면

격차를 줄이고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AI 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도구지만

내재적 한계도 분명히 존재한다.



AI는 인간을 위한 기술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이용자를 도외시한 첨단 기술은 외면당하게 된다.

AI의 성공을 위해서는 AI가 어떻게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는

AI 전문가가 알려주는 AI의 실상을 통해

AI의 현재를 이해하고, AI 시대를 대비하는

지혜로운 방법을 이해하게 한다.


한빛비즈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AI #AI주도권확보전략 #AI주도권전쟁 #2025AI대전환주도권을선점하라

#2025AI대전환 #주도권을선점하라 #서평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오순영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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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과의 마지막 대화 - 성공학 대가가 삶의 끝에서 발견한 자기 경영의 비밀
나폴레온 힐 지음, 박영준 옮김 / 프런트페이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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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철학의 원조가 알려주는 성공의 비결




나폴레온 힐 은 자기계발의 원조다.


나폴레온 힐의 성공철학을 알아보기 위해,

"나폴레온 힐과의 마지막 대화"를 선택한다.




"나폴레온 힐과의 마지막 대화"는


1장 당신이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_명확한 목표

2장 완벽한 조화를 이룬 관계가 성취를 극대화한다 _마스터 마인드

3장 자기 암시라는 심리적 도구를 활용하라 _실천하는 믿음

4장 기꺼이 더 해내는 태도로 우위를 점하라 _매력적인 성품과 기대 이상 해내기

5장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라 _자기 주도성과 자기 절제

6장 목표에 집중하고 끈기 있게 추진하라 _절제된 집중력과 열정

7장 역경이라는 바람을 타고 성공의 강을 건너라 _상상력, 고난, 시간과 돈 다루기

8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되 정확하게 판단하라 _긍정적 정신 자세와 정확한 사고

9장 건강한 몸과 마음이 성공을 이끈다 _건강 관리와 협업

10장 자동적 행동 패턴이 인생을 바꾼다 _신비한 습관의 힘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당신이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_명확한 목표 에서는


명확한 목표 없이 성공하기는 불가능하다.


목표와 목표를 지향하는 이유, 도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평범한 수준 이상의 업적을 성취할 수 없다.


진정한 부와 성공은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의 힘으로 쌓아 올려진다.


의식적 마음은 계획을 세워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하고,

잠재의식적 마음은 계획을 실천에 옮길 힘을 개발한다.


강렬한 열망을 품은 사람은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데 전념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끝까지 지켜낸다면,

다른 성공 원칙은 잊어버려도 된다.




2장 완벽한 조화를 이룬 관계가 성취를 극대화한다 _마스터 마인드에서는


보통 사람이라면 몇 번 실패하면 포기를 선언한다.


에디슨 의 백열전구 연구일지는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에디슨 은 더 실패할 거리가 없어서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미리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다.

에디슨 의 철학을 받아들여 실패할 여지가 없을 때까지 노력한다면,

사명은 끝까지 추진하게 해준 힘이 된다.


해결해야 할 가장 어렵고 중요한 문제는

자신을 통제하는 것, 통제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마음의 안내자라는 심리적 지원군을 잘 이해한다면,

사람들을 상대할 때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마스터 마인드 라는 성공 철학은

모두가 더불어 사는 법을 깨치는 것이며,

더 기쁘게 살아가고, 더 발전하며,

더 건강해지고 ,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다.



3장 자기 암시라는 심리적 도구를 활용하라 _실천하는 믿음에서는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믿는 것은 무엇이든 그대로 이루어낼 수 있다.


세상에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

간절히 기도하고 염원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믿음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과감히 모험에 나서지 않는 것은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막연히 기대하는 수동적 믿음일 뿐이다.


남들에게 영향을 주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가치를 설득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자신 있게 본인의 일을 대한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게끔

마음을 길들이는 법을 알고 있다.


마음가짐과 생각은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자기 최면으로 잠재의식을 잘 길들여

원하는 대상을 갈망하게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외면하게 해야 한다.



4장 기꺼이 더 해내는 태도로 우위를 점하라 _매력적인 성품과 기대 이상 해내기에서는


기대 이상 해내기는 남들에게 능력을 인식시키는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다.


기대 이상 해내기란 자신이 받은 대가보다,

많은 일을 기꺼이 탁월하게 해내는 태도다.


기대 이상 해내기 원칙을 꿋꿋이 실천하면

긍정적인 정신 자세도 개발할 수 있다.


나에게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람이 보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 법이다.


누군가를 위해 해준 일은 자신에게 보상으로 돌아온다.

기대 이상 해내기의 진정한 보상은 다른 사람을 돕는

순수한 기쁨을 만끽하고, 삶의 균형을 섬세하게 조율하는 태도다.



5장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라 _자기 주도성과 자기 절제에서는


위대한 인물은 모두 자기 주도성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활용한다.


일상에서 자기 주도성을 활용하면서 개발할 수 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이뤄낼 체계적 계획을 세우면

자기 주도성이 생겨난다.


자기 주도성은 행동을 통해 드러나는 선한 의지이자,

자립정신의 발현이다.


정확한 분별력과 논리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성을 발휘하면,

남들보다 앞서가면서도 조화를 이루게 된다.



자기 절제는 자신의 목표에 맞춰 사고 패턴을 조화롭게 유지하려는 노력이다.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무엇의 주인도 될 수 없다.

자기 절제의 능력은 생각하는 습관을 통제함으로써 얻어진다.


자기 절제는 마음을 교정하고, 형성하고, 강화하고, 수행하는 훈련이다.

특정한 주제에 관해 생각할 때면 반드시 특정한 감정이 일어난다.



생각은 긍정적 감정도 부정적 감정도 유발할 수 있다.

생각의 에너지를 긍정적 감정으로 전화해 유익하고 확고한

행동으로 이어지게 한다.




6장 목표에 집중하고 끈기 있게 추진하라 _절제된 집중력과 열정에서는


절제된 집중력은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모든 힘을 한 데 모아 쏟아붓는 행위다.


절제된 집중력에는 욕구 달성에 온 마음을 집중한 후에,

욕구를 실현할 방법과 수단을 성공적으로 가동한다.


절제된 집중력은 의지와 자기 절제의 산물이자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


강렬한 열망은 특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어떤 대가도 기꺼이 치를 단호하고 명확한 욕구다.



능동적 열정은 내면으로부터 생겨난다.


일상적으로 나누는 대화에서도 열정을 표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불쾌한 느낌을 유쾌한 느낌으로 바꿔놓아야 한다.



열정은 당면한 과제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행동을 유도한다.


열정은 내면에서 상상력을 일으켜 활용하도록 만들어준다.

열정 또는 고양된 감정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불가능한 일을 이뤄낸다.


열정은 내면의 정신을 활용하는 힘, 내면에 존재하는

위대한 지성의 힘을 활용하는 능력이다.


열정은 내가 가진 마음과 생각이 물리적인 형태로 표현되는 방식이다.


열정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고는

인생을 잘 경영해 나갈 수 없다.




7장 역경이라는 바람을 타고 성공의 강을 건너라 _상상력, 고난, 시간과 돈 다루기에서는


상상력을 발휘해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계획을 위한 질문에 답변해 본다.


통합적 상상력은 이미 알고 있는 아이디어, 개념, 계획,

사실관계 등을 새로운 순서로 배치하고 조합해

새롭게 활용하는 것이다.


창조적 상상력은 잠재의식을 이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사람들 대다수가 한 번의 패배를 영구적 실패로 받아들인다.

인정하기 전까지는 패배한 상황은 실패가 되지 않는다.


모든 역경에는 혜택의 씨앗이 숨어 있다는 불변의 법칙을 받아들인다면,

고난의 폭풍을 타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성공철학의 원칙들이 짊어진 책임은 실패의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

성공의 물줄기에 합류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문제를 겪지 않고는 성장할 수 없다.


문제를 맞닥뜨린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내면에서 문제를 극복할 능력을 끌어낼 기회다.


정착자는 자신이 선택한 일과 삶의 확실한 리더다.


떠돌이는 남들의 생각과 의견을 자기 것인 양 받아들인다.

시간을 허투루 쓰고, 돈을 소비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자기 절제를 활용하지 않으면, 경제적 독립과 심신의 자유를

얻고자 하는 갈망을 현실화할 수 없다.



8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되 정확하게 판단하라 _긍정적 정신 자세와 정확한 사고에서는


긍정적 자세를 지니는 것은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것과 같다.


잠재의식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마음을 훈련하려면,

긍정적 정신 자세를 지닌 채 마음에 지시를 내려야 한다.


긍정적 정신 자세를 확립하는 5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기 위해 부정확한 정보는 아닌지 판단한다.


신문, TV, 다른 사람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세심하게 검토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인플루언서 의 말을 무작정 수용하지 말고 거짓을 알아차려야 한다.


사실과 사실관계에 기반을 두지 않은 단순 정보를 구분하고,

중요한 사실, 중요하지 않은 사실, 유의미한 사실, 무의미한 사실로

나눌 줄 알아야 한다.


정확하게 사고하는 사람은 긍정적 진실과 부정적 진실을 파악하고,

책임을 스스로 감당하며, 필요하지 않은 생각은 거부한다.


정확한 사고의 힘을 발휘해 성공의 길로 나아간다.



9장 건강한 몸과 마음이 성공을 이끈다 _건강 관리와 협업에서는


목표를 향한 동기가 부여되도록 자신을 프로그래밍 하고,

강력한 행동으로 목표를 떠받친다면 무엇이든 달성할 수 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건강한 몸은 습관에 의해 만들어진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생각으로부터 비롯된다.


희망을 잃은 사람은 길을 잃은 사람이다.


자기가 받은 축복을 남과 나누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에 도달하는 길을 익히지 못한 사람이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감정 통제 능력을 길러야 한다.


감정은 행동을 만들어내는 힘이다.

소망하는 것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소망하지 않는 것은 절대 생각하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협업이 명확한 목표와 조화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성을 발휘하면 위대한 힘을 한 데 결집할 수 있다.


협업하는 인간관계는 원만하고 조화로울 수밖에 없다.

구성원들의 팀워크 는 성장과 발전의 근본 동력이다.



10장 자동적 행동 패턴이 인생을 바꾼다 _신비한 습관의 힘에서는


한 줄의 실이 서로 모여 밧줄이라는 총체적 관계를 형성한다.


습관을 선택해 개발하면 신비한 습관의 힘이

자동적이고 고정적인 행동 패턴으로 만든다.


신비한 습관의 힘은 자연의 법칙이다.

법칙을 활용하려는 목적을 수립하고, 목표 성취를 위한 체계적 계획을 세우며,

목표를 마음속에 끊임없이 주입한다.


실패의 빈도와 규모가 성공의 크기와 비례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삶의 가장 큰 기회는 지금 이순간에 존재한다.

기회를 발견하고 끌어안아야 한다.



"나폴레온 힐과의 마지막 대화"는

명확한 목표, 마스터 마인드, 실천하는 믿음, 매력적인 성품,

기대 이상 해내기, 자기 주도성, 자기 절제, 집중력, 열정,

상상력, 실패 대처 능력, 시간과 돈 다루기, 긍정적 정신 자세,

정확한 사고, 건강 관리, 협업, 신비한 습관의 힘

등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다룬다.



명확한 목표 없이 성공하기는 불가능한다.


목표와 목표를 지향하는 이유, 도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평범한 수준 이상의 업적을 성취할 수 없다.


의식적 마음은 계획을 세워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하고,

잠재의식적 마음은 계획을 실천에 옮길 힘을 개발한다.



에디슨 은 더 실패할 거리가 없어서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실패할 여지가 없을 때까지 노력한다면,

사명은 끝까지 추진하게 해준 힘이 된다.


해결해야 할 가장 어렵고 중요한 문제는

자신을 통제하는 것, 통제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마스터 마인드 라는 성공 철학은

더 건강해지고 ,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세상에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믿는 것은 무엇이든 그대로 이루어낼 수 있다.


믿음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과감히 모험에 나서지 않는 것은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막연히 기대하는 수동적 믿음일 뿐이다.



남들에게 영향을 주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가치를 설득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마음가짐과 생각은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원하는 대상을 갈망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외면하는

자기 최면으로 잠재의식을 잘 길들여야 한다.



기대 이상 해내기란 자신이 받은 대가보다,

많은 일을 기꺼이 탁월하게 해내는 태도다.


남들에게 능력을 인식시키는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며,

긍정적인 정신 자세도 개발할 수 있다.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 법이다.

누군가를 위해 해준 일은 자신에게 보상으로 돌아온다.



자기 주도성은 행동을 통해 드러나는 선한 의지이자,

자립정신의 발현이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이뤄낼 체계적 계획을 세우면

자기 주도성이 생겨난다.


정확한 분별력과 논리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성을 발휘하면,

남들보다 앞서가면서도 조화를 이루게 된다.




자기 절제는 자신의 목표에 맞춰 사고 패턴을 조화롭게 유지하려는 노력이다.


자기 절제는 마음을 교정하고, 형성하고, 강화하고, 수행하는 훈련이다.

자기 절제의 능력은 생각하는 습관을 통제함으로써 얻어진다.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무엇의 주인도 될 수 없다.



절제된 집중력은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모든 힘을 한 데 모아 쏟아붓는 행위다.


절제된 집중력은 의지와 자기 절제의 산물이자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



강렬한 열망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기꺼이 대가를 치를 단호하고 명확한 욕구다.

능동적 열정은 내면으로부터 생겨난다.


열정은 당면한 과제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행동을 유도한다.


열정은 내면의 정신을 활용하는 힘, 내면에 존재하는

위대한 지성의 힘을 활용하는 능력이다.


열정은 내가 가진 마음과 생각이 물리적인 형태로 표현되는 방식이다.


열정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고는

인생을 잘 경영해 나갈 수 없다.



통합적 상상력은 이미 알고 있는 아이디어, 개념, 계획,

사실관계 등을 새롭게 활용하는 것이다.


창조적 상상력은 잠재의식을 이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모든 역경에는 혜택의 씨앗이 숨어 있다.


문제를 겪지 않고는 성장할 수 없다.

문제를 맞닥뜨린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내면에서 문제를 극복할 능력을 끌어낼 기회다.



자기 절제를 활용하지 않으면, 경제적 독립과 심신의 자유를

얻고자 하는 갈망을 현실화할 수 없다.



긍정적 자세를 지니는 것은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것과 같다.


잠재의식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마음을 훈련하려면,

긍정적 정신 자세를 지닌 채 마음에 지시를 내려야 한다.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기 위해 부정확한 정보는 아닌지 판단한다.


사실과 사실관계에 기반을 두지 않은 단순 정보를 구분하고,

중요한 사실, 중요하지 않은 사실, 유의미한 사실, 무의미한 사실로

나눌 줄 알아야 한다.


정확하게 사고하는 사람은 긍정적 진실과 부정적 진실을 파악하고,

책임을 스스로 감당하며, 필요하지 않은 생각은 거부한다.



인간의 몸과 마음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건강한 몸은 습관에 의해 만들어진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생각으로부터 비롯된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감정 통제 능력을 길러야 한다.


소망하는 것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소망하지 않는 것은 절대 생각하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협업하는 인간관계는 원만하고 조화로울 수밖에 없다.

구성원들의 팀워크 는 성장과 발전의 근본 동력이다.



습관을 선택해 개발하면 신비한 습관의 힘이

자동적이고 고정적인 행동 패턴으로 만든다.


신비한 습관의 힘은 자연의 법칙이다.

법칙을 활용하려는 목적을 수립하고, 목표 성취를 위한 체계적 계획을 세우며,

목표를 마음속에 끊임없이 주입한다.


삶의 가장 큰 기회는 지금 이순간에 존재한다.



나폴레온 힐 은 성공학의 원조다.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면서,

삶의 목표를 선택하고, 긍정과 신념으로 나아가게 한다.


위대한 성공, 부와 행복, 성공의 쟁취를 위해,

나폴레온 힐은 삶의 경험을 담은 사례를 들어,

명확한 행동 원칙을 통해 알려준다.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삶을 경영해 나가면서,

부와 성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나폴레온 힐 의 성공 원칙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가치있는 성공의 비법을 안내한다.


프런트 페이지 에서 "나폴레온 힐과의 마지막 대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폴레온힐과의마지막대화 #성공학대가가삶의끝에서발견한자기경영의비밀

#나폴레온힐 #박영준 #프런트페이지 #Napoleon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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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불편한 사람들
가나마 다이스케 지음, 김지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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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증후군에 빠진 젊은 괴물들




책을 선택한 이유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석판에 고민을 적었다.


기성세대와 신세대 간 갈등은 항상 일어난다지만,

현재의 갈등은 차원이 다르다.


기성세대와 전혀 다른 신세대의 사고방식이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이 되면서 한국 사회는 위기에 처한다.



신세대 문제 행동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칭찬이 불편한 사람들"을 선택한다.





"칭찬이 불편한 사람들"은


1장 선생님 제발 모두 앞에서 칭찬하지 마세요 | 튀고 싶지 않은 젊은이들

2장 누구나 평등하게 대해

3장 내 제안이 채택될까 봐 두려워요 |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젊은이들

4장 붕 뜨면 어쩌나 늘 걱정이에요 | 보험에 보험을 거는 인간관계

5장 취업 활동을 할 때도 발휘되는 착한 아이 증후군 | 오로지 안정을 찾아서

6장 부탁받으면 못 할 것도 없지만요 | 사회 공헌에 대한 비뚤어진 동경

7장 저한테는 그런 능력이 없어서요 | 자신감이 지나치게 낮은 젊은이들

8장 지시를 기다린 것뿐인데요 | 학벌주의와 연줄 지향

9장 다른 사람의 발목을 잡는 현대인 | 그들을 만든 사회

10장 착한 아이 증후군인 젊은이들에게 | 환경을 바꾸고, 자신을 바꿔라


로 구성되었다.




1장 선생님 제발 모두 앞에서 칭찬하지 마세요 | 튀고 싶지 않은 젊은이들 에서는


대학생부터 20대 초반 젊은이의 행동과 심리적 특징에

착한 아이 증후군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대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수업은 지목당하는 강의다.


학교에 꼬박꼬박 나오는 것은 나가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이다.

다수에 속함으로써 안심하는 심리다.


중요한 건 익명성이며 눈에 띄지 않는 것이다.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에서 칭찬을 받으면,

자신에 대한 압박으로 이어진다.



2장 누구나 평등하게 대해주세요 | 이상은 언제나 평등 분배 에서는


세미나 수강 신청에서 들어가고 싶은 세미나 보다는

다른 사람을 강하게 의식한 행동을 취하며,

지원 상황을 지켜보며 적당한 것을 좋아한다.


공정한 분배의 기준을 생각해 본다.


필요성에 따른 분배와 실적에 따른 분배는 대립한다.

개인의 노력량에 따라 분배량을 결정하는 것은

실적에 따른 분배와 대비되는 경우가 많다.


요즘 일본 대학생은 절대적인 일률적 분배가 가장 공정하며,

필요성 분배는 거의 선택하지 않는다.


미국 대학생은 실적에 따른 분배가 가장 공정하며,

필요성 분배를 높은 비중으로 선택한다.



횡렬주의의 상징은 일률적인 평등 분배다.


평등 분배가 가장 공정한 분배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경쟁에 절대 온 힘을 다하지 않는다.


20대는 애초에 도움을 받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착한 아이 증후군인 젊은이들은 도움을 받는 상황을 만들지 않고,

도움을 받는 것이 빚을 지는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3장 내 제안이 채택될까 봐 두려워요 |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젊은이들 에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먼저 제안하는 일은 절대 없다.


자신이 결정해야 하는 상황은 공포스럽기 그지 없다.

매우 간단한 일에도 자기 의견 전달을 회피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자기 결정 회피는 선택함으로써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선택하고 싶지 않다는 심리다.


예제를 참고하고, 예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하며,

예제를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



매스미디어 를 중심으로 한 종래의 프로모션 은

일방통행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스스로 정보를 해석하는 데 거부감을 느끼며,

정보를 제공하면 할수록 의사결정에서 점점 멀어진다.



다 같이 정했다는 대답은 매우 세밀한 고도 전략에 기반한 프로세스 다.


결정이라는 행위에 공포와 스트레스 를 느끼는

착한 아이 증후군은 일종의 피해망상이다.


올곧고 성실한 젊은이의 분위기를 풍기면서,

어른이 무언가 해 주고 싶도록 조정하는

받아내기 선수가 된다.


해 주고 싶어 하는 어른들의 욕구를 채워주면서

어른이 먼저 도와주거나 가르쳐 주게 한다.





4장 붕 뜨면 어쩌나 늘 걱정이에요 | 보험에 보험을 거는 인간관계 에서는


자기소개를 싫어하는 이유는 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착한 아이 증후군 젊은이는 부정적 의미를 포함한

표현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페이스북 은 실명 중심이므로 고령화 된다.


젊은이는 현실 세계의 연결을 온라인 으로 대체하기를 원하며,

의식이 향하는 범위는 아주 가까이에 있는 몇몇 친구뿐이다.



SNS에 올릴 사진을 고를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은

함께 찍은 사람이 어떻게 나왔느냐다.


자기가 사람들 사이에서 붕 뜨게 되는 것에 대한,

공포는 순간적이고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에,

매우 강하고, 자동반사적으로 온몸을 지배한다.



주목받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의식은 해마다 감소하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만 알아주면 된다라는 의식이

일관되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는 것이 너무나 두려워서, 질 가능성이 있으면

애초에 경쟁하지 않는다.



유토리 교육은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보조를 맞추고,

힘을 모아서 과제를 극복해 가는 의식을 강화하면서,

강한 동조 의식과 횡렬주의로 이어진다.



측정하지 않으면 향상되지 않는다.


아이의 학습 의욕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려면

측정하고 수치화할 필요가 있다.

협력을 중시하는 교육은 앞길을 가로막는다.


집단적 감정이 자기를 단속하라는 동조 압력으로 전이되며,

아이들은 생존 본능 때문에 이질적인 존재를 꺼리고 배제한다.



착한 아이 증후군은 대립을 없었던 일로 만드는

고도의 연기력을 구사하고, 나를 드러내는 것에

공포를 초래한다.




5장 취업 활동을 할 때도 발휘되는 착한 아이 증후군 | 오로지 안정을 찾아서 에서는


착한 아이 증후군 젊은이들에게 평등은 매우 중요한 가치다.


요즘 젊은이 대부분은 무조건 옆으로 줄을 서려 한다.


획일화된 취업용 정장은 감점당하지 않은 복장을

선호하게 된 젊은이들의 선택이다.



자신을 차별하고 어필하는 입사 지원서를 쓸 때도

인터넷 정보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업무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국가 공무원이 아니라,

시골로 발령 날 일이 없는 광역자치단체 공무원을

선호하는 것은, 착한 아이 증후군에 걸린 젊은이들이다.


남녀 및 문이과 별로 기업을 선택할 때의 포인트 로

일본 젊은이의 비뚤어진 직업관을 살펴본다.


젊어서부터 활약할 수 있는 회사를 꿍꿍이가 있다고 의심하는

젊은이들의 자기방어기제는 무서울 정도다.


망하지 않는 회사는 대기업이라는 생각이 강하며,

하고 싶은 업무나 일의 보람은 안정의 반대편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은 젊은 에너지를 투하해 주는 소수의 학생을 찾으려 하고,

학생들은 주체성을 원하는 기업을 피한다.


공무원과 대기업은 동기가 많고, 같은 연수를 받기에 안심한다.



착한 아이 증후군 젊은이들은 성실하고 온순한 자세를 보이고,

상사나 선배를 대할 때 정답이 뭔지를 생각한다.


같은 세대와는 표면적이고 가벼운 관계를 유지하고,

후배에게 두려움을 품는다.


착한 아이 증후군 젊은이들은 출세하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 는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리스크 회피 지향이다.


사적 시간에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다.



착한 아이 증후군에도 회식 참여 비율이 높다.


거절할 만큼의 의지가 없고, 회식에서 손님 모드 로

있을 수 있으니 참가할 따름이다.




6장 부탁받으면 못 할 것도 없지만요 | 사회 공헌에 대한 비뚤어진 동경 에서는


착한 아이 증후군 젊은이들의 직업관에서

사내에서 출세하기보다는 일이 몸에 익은 후에

자기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고 싶다는 생각은 흥미롭다.


관리직이나 전문직이 되고 싶은 것은 아니므로,

남들만큼만 일하려 한다.



사회 공헌은 누군가가 공헌할 무대를 마련해 주면,

수동적으로 일하고 고맙다는 말을 듣기 위함이다.


사회 공헌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향한 곳이다.


현실 사회에서 자신감이 없는데다가, 칭찬이 신경쓰이면서,

사회 공헌에서 민감한 인정 욕구를 채운다.


눈에 띄기 싫고, 평등 의식이 강하며,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자신이 없고, 평가를 싫어하며, 평가받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런 기질을 가진 젊은이에게 딱 맞는 것이 사회 공헌이다.

진짜 상냥함은 그런 게 아니다.




7장 저한테는 그런 능력이 없어서요 | 자신감이 지나치게 낮은 젊은이들 에서는


대학생의 자기 평가 결과 평균치를 살펴본다.


학력, 적극성, 자기긍정감, 자립심,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못한는 착한 아아 증후군을 너무나 잘 반영한다.



앙트러프러너십 은 기업가 정신이다.


국가별 대학생의 앙트러프러너십 강도를 비교하면,

일본 대학생의 창업 의욕은 눈에 띄게 낮다.


실패에 대한 위협과 앙트러프러너십 레벨 사이 반비례 관계는 분명하다.


지식이나 능력이 낮다고 인식하는 사람일수록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경향은 이상하다.





8장 지시를 기다린 것뿐인데요 | 학벌주의와 연줄 지향 에서는


착한 아이 증후군은 지시에 대한 모티베이션 이 높다.


지시 기다리기란 정답을 가르쳐주기를 기다리는 상태다.

일을 잘하게 된다는 것은 매뉴얼적 지식이나 스킬을

익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턴십 은 취업 체험이지만, 기득권 획득을 위한 수단이 된다.


어른이 도전이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하면,

젊은층에게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업무의 모듈화가 진행되면서,

경영자는 불필요한 인재를 떠안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재택 근무 환경은 지시를 기다리는 인재의 가치를 소거한다.



업무의 모듈화는 어렵고, 모든 직원이 자기 머리를 써서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착한 아이 증후군은 가치 창조 활동을 두려워한다.




9장 다른 사람의 발목을 잡는 현대인 | 그들을 만든 사회 에서는


무임승차 문제는 복잡하다.


부담하지 않아도 편익을 얻을 수 있으면,

비용을 지불하는 쪽이 어리석다.


무임승차를 하는 이유는 발각되었을 때 부과되는

벌의 크기가 외적 보상에 비해 많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미국인은 내적 보상을 충족하기 위한 공조 사회가 존재하지만,

일본인은 공조가 아니라 공적부조에 의지한다.


철저한 자기 책임주의가 극단적인 내향 지향과

타인에 대한 공포심을 낳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집단 지성의 반대는 집단 무지성이다.


집단의 규모가 클수록, 불확실하고 도전적 과제에 직면했을 때,

집단의 어리석음에 빠지기 쉽다.


젊은이들은 과거의 실적이 아니라 현재와 내일을 보고 평가한다.

어른이 도전하고, 실패하고, 극복하는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10장 착한 아이 증후군인 젊은이들에게 | 환경을 바꾸고, 자신을 바꿔라 에서는


자기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당신 인생을 결정하게 된다는 뜻이다.


동조가 발생하는 데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

동조 압력이 싹트는 시기는 빠르다.


젊은이는 분명하게 어른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려 하지 않는다.


기분의 문제야말로 행동의 문제다.

행동이 달라지면 기분도 달라진다.


목적 있는 학습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착한 아이 증후군인 젊은이들은 누가 떠먹여 주기를 바란다.

배운 것이나 주어진 것은 진정한 자기 것이 아니며,

평생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원인은

하고 싶은 일을 자기 멋대로 한정하거나,

일 자체에 흥미가 없거나,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없을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자기 상황을

의논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질문하는 능력을 기르고, 메모하는 방법을 바꾼다.


질문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것과 다르다.

메모하는 방법을 바꾸면 간단하게라도 메모한다.


자기 자신과 비교하면 성장을 즐겨야 한다.

젊을 때뿐만 아니라 평생 그래야 한다.



"칭찬이 불편한 사람들"은 튀고 싶지 않은 착한 아이 증후군의 심리,

횡렬주의의 문제점, 자기 결정 회피, 유토리 교육의 문제점,

지나친 안정 지향, 잘못된 사회 공헌, 자신감 결여,

지시를 기다리는 수동적 행동 등 착한 아이 증후군의 행태,

무임승차와 집단 무의식 등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다룬다.


착한 아이 증후군은 대학생부터 20대 초반 젊은이의

행동과 심리적 특징이다.


다수에 속함으로써 안심하는 심리에서는

익명성과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횡렬주의의 상징은 일률적인 평등 분배다.


평등 분배가 가장 공정한 분배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경쟁에 절대 온 힘을 다하지 않는다.


착한 아이 증후군 젊은이들은 도움을 받는 상황을 만들지 않고,

도움을 받는 것이 빚을 지는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먼저 제안하는 일은 절대 없다.

매우 간단한 일에도 자기 의견 전달을 회피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자기 결정 회피는 선택함으로써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선택하고 싶지 않다는 심리다.


예제를 참고하고, 예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하며,

예제를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



주어진 정보를 스스로 해석하는 데 거부감을 느끼며,

정보를 제공하면 할수록 의사결정에 거부감을 느낀다.


착한 아이 증후군은 결정이라는 행위에 공포와 스트레스 를 느낀다.


착한 아이 증후군 젊은이는 부정적 의미를 포함한

표현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현실 세계의 연결을 온라인 으로 대체하기를 원하며,

의식이 향하는 범위는 아주 가까이에 있는 몇몇 친구뿐이다.


자기가 사람들 사이에서 붕 뜨게 되는 것에 대한,

공포는 순간적이고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에,

매우 강하고, 자동반사적으로 온몸을 지배한다.


지는 것이 너무나 두려워서, 질 가능성이 있으면

애초에 경쟁하지 않는다.



유토리 교육은 강한 동조 의식과 횡렬주의로 이어진다.



측정하지 않으면 향상되지 않는다.

협력을 중시하는 유토리 교육은 측정하고 수치화 하는 것을 막는다.


착한 아이 증후군은 대립을 없었던 일로 만드는

고도의 연기력을 구사하고, 나를 드러내는 것에

공포를 초래한다.



착한 아이 증후군 젊은이들에게 평등은 매우 중요한 가치다.

무조건 옆으로 줄을 서려 한다.


젊어서부터 활약할 수 있는 회사를 꿍꿍이가 있다고 의심하는

젊은이들의 자기방어기제는 무서울 정도다.


망하지 않는 회사는 대기업이라는 생각이 강하며,

하고 싶은 업무나 일의 보람은 안정의 반대편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은 젊은 에너지를 투하해 주는 소수의 학생을 찾으려하고,

학생들은 주체성을 원하는 기업을 피한다.



착한 아이 증후군 젊은이들은 출세하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 가 아니라 리스크 회피 지향이며,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다.


착한 아이 증후군은 거절할 만큼의 의지가 없고,

회식에서 손님처럼 참여하니 회식 참여 비율이 높다.


자기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관리직이나 전문직이 되고 싶은 것은 아니므로,

남들만큼만 일하려 한다.


눈에 띄기 싫고, 평등 의식이 강하며,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자신이 없고, 평가를 싫어하며, 평가받는 것을 두려워 한다.


민감한 인정 욕구를 채우는 수단으로 사회 공헌을 한다.



일본 대학생의 창업 의욕은 눈에 띄게 낮다.


실패에 대한 위협과 앙트러프러너십 레벨 사이 반비례 관계는 분명하다.


지식이나 능력이 낮다고 인식하는 사람일수록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경향은 이상하다.




착한 아이 증후군은 지시에 대한 모티베이션 이 높다.


정답을 가르쳐주기를 기다리는 상태다.

자기 머리를 써서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착한 아이 증후군은 가치 창조 활동을 두려워한다.



무임승차를 하는 이유는 발각되었을 때 부과되는

벌의 크기가 외적 보상에 비해 많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철저한 자기 책임주의가 극단적인 내향 지향과

타인에 대한 공포심을 낳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집단의 규모가 클수록, 불확실하고 도전적 과제에 직면했을 때,

집단의 어리석음에 빠지기 쉽다.


젊은이들은 과거의 실적이 아니라 현재와 내일을 보고 평가한다.

어른이 도전하고, 실패하고, 극복하는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자기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당신 인생을 결정하게 된다는 뜻이다.


목적 있는 학습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착한 아이 증후군인 젊은이들은 누가 떠먹여 주기를 바란다.

배운 것이나 주어진 것은 진정한 자기 것이 아니며,

평생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원인은

하고 싶은 일을 자기 멋대로 한정하거나,

일 자체에 흥미가 없거나,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없을 수 있다.



질문하는 능력을 기르고, 메모하는 방법을 바꾼다.


질문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것과 다르다.

메모하는 방법을 바꾸면 간단하게라도 메모한다.


자기 자신과 비교하면 성장을 즐겨야 한다.

젊을 때뿐만 아니라 평생 그래야 한다.




일본은 한국의 미래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좋은 변화라면 열심히 따라가야 하지만,

나쁜 변화라면 미리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다.



일본의 유토리 교육은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경쟁을 완화한다는 그럴듯한 취지지만,

착한 아이 증후군에 빠진 젊은이를 양산한다.


겉으로는 예의 바르고, 성실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기력하고, 무능하면서, 이기적이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 하고, 무리 속에 묻어가려는

주체성이 없고 나약한 행동을 한다.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보조를 맞추는 데 익숙해지면서,

강한 동조 의식과 횡렬주의로 이어진다.



평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도움을 받아도 고마움을 모른다.


결정을 회피하는 자기방어기제는 무서울 정도며,

스스로 정보를 해석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의 모습을 위장하면서, 어른들을 이용하려는

무책임하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세계를 주름잡던 일본 기업이 오늘날의 침체에 빠진 것은

사람의 문제가 가장 클 것이다.


젊음은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성장해야 하는데,

지시만 기다리고, 책임만 회피하려는 소극적인

사람은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착한 아이 증후군은 일본 만의 경우는 아닐 것이다.


한국도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명목으로

교육 범위를 줄이고, 내신 강화 등을 부르짖으면서,

기초 학력 저하가 심해지고 있다.



일본의 유토리 교육은 경쟁 보다 보조를 맞추게 하면서,

일본 젊은이들을 무능하고 무기력하게 망친다.


한국도 학력을 저하시키면서 일본의 전철을 밟아가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된다.



2024년 하반기 한국 기업들의 정기 공채 비중은 22.6%에 불과하며,

수시 채용이나 인턴 의 증가세는 뚜렷하다.


활력있는 우수한 신입사원을 찾기 어려워지면서,

착한 아이 증후군에 빠진 무능하고, 무기력한 직원을

더이상 회사에 들이지 않으려는 회사의 고육책일 것이다.



착한 아이 증후군은 젊은이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잘못된 교육과정 설계, 부모가 심어준 잘못된 생각들이

극단적인 자기 보호에 빠진 젊은 괴물들을 만든 것이다.



원인을 알면 해결책이 있다.


착한 아이 증후군의 발생 원인을 이해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수 있다.



착한 아이 증후군의 문제를 깨닫게 되면,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 빠져 나올 수도 기회가 생긴다.



"칭찬이 불편한 사람들"은 무능하고 무기력하면서,

남 탓만 하는 젊은이들의 사고방식의 원인을 파헤치고,

지혜로운 해법을 찾도록 돕는다.


포레스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칭찬이 불편한 사람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칭찬이불편한 사람들 #포레스트북스 #서평

#가나마다이스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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