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 - 한국생존·자유통일을 위해, 인구소멸·비혼 탈피 전략
박영수 지음 / 좋은땅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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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해법을 고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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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 한국생존·자유통일을 위해, 인구소멸·비혼 탈피 전략
박영수 지음 / 좋은땅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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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의 해법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유모차는 아기를 태우기 위한 작은 손수레를 말한다.



어느 순간부터 아기가 탄 유모차가 보이지 않지만


개를 태우는 개모차가 늘어나면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실감하게 된다.




저출산 문제와 해법을 생각해보기 위해 "저출산 극복"을 선택한다.






"저출산 극복" 은



1장 한국 국가소멸·민족소멸, 세계 석학 세계 경제인 공통 경고


2장 일·중·러 한반도 무혈 접수 노린다


3장 세계 주요국과의 출산율 비교


4장 2020년 세계 최악 출산율 0.8명은 망국 대역죄인 고종 정부 연상시키는 무능


5장 “한국, 막다른 골목 몰렸다” 비웃는 일본


6장 ‘60만 대군’은 옛말, 2021년 출생 남아 약 13만뿐


7장 지방소멸·수도권 집중, 특단 정책 없이 국가생존 없다


8장 잃어버린 40년, 날려 버린 골든타임 5년


9장 MZ세대·알파세대 국가 존망 가른다


10장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나님의 말씀,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


11장 출산율 목표 2.2~2.9명, 축복과 생존·번영의 지름길


12장 풍요 속의 적막강산


13장 저출산 원인, 왜 아이를 낳지 않나?


14장 한국생존전략 1. 망국방지세 부과, 마지막 골든타임 5년 살려야


15장 한국생존전략 2. 청년취업 보장


16장 한국생존전략 3. 사교육비 제로화 위해 사교육 금지, 무상보육 무상교육


17장 한국생존전략 4. 신혼부부 주택 제공


18장 한국생존전략 5. 수도권 집중 타파, 지방생존 없이 국가생존 없다


19장 한국생존전략 6. 인구소멸·에이즈·성적 타락 부르는 비혼·동거·동성애·성전환 근절


20장 국가 비전: 세계 2대 원조국, 핵보유국, 북한·만주 자유 통일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한국 국가소멸·민족소멸, 세계 석학 세계 경제인 공통 경고 에서는



옥스퍼드는 인구 부족으로 소멸하는 최초 국가를 한국으로 예상한다.



정부는 출산율 저하에도 가족계획 정책을 바꾸지 않았고


한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한다.



일론 머스크도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한국의 소멸을 경고한다.



인구변화법칙 및 인구변화방정식은


한국이 경험할 무서운 저주를 잘 알려준다.



인접국은 건재하지만 한국은 수치스럽게 소멸하고 있다.


출산율 10단계에서 한국의 위험한 처지를 살펴본다.



세계 출산율·인구·면적·출산율 단계,


출산율 변화 추세, 출생아 수 통계 분석은



국가와 민족의 소멸이 허풍이 아님을 말한다.





2장 일·중·러 한반도 무혈 접수 노린다 에서는



일본, 중국, 러시아는 한국인구 소멸에 따라


한국에 무혈입성하면서, 한국의 멸망은 필연적이다.




3장 세계 주요국과의 출산율 비교 에서는



프랑스는 출산장려 정책 성공으로 출산율 1.8명이며,


이스라엘 유대인의 출산율은 2.9명,


미국과 영국의 출산율은 1.6명이지만 미국은 이민을 받아들인다.



우즈베키스탄의 출산율 2.9명으로 인구 역전은 불가피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출산율 2.2명이다.



현재 남한 인구는 북한의 2배지만, 북한의 출산율은 1.9명으로,


30년 후에는 인구 규모가 역전으로 안보가 위험하다.



세계 평균 출산율이 2.4명인데 한국만 소멸하고 있다.





4장 2020년 세계 최악 출산율 0.8명은 망국 대역죄인 고종 정부 연상시키는 무능 에서는



조선 고종은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망국으로 이끈다.



대통령, 정부, 국회는 세계 최악의 출산율을 방치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소멸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공범이다.



세계 석학들의 경고하는 골든타임에도


문 정권과 국회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국가와 민족의 생존은 국정의 최우선 과제다.





5장 “한국, 막다른 골목 몰렸다” 비웃는 일본 에서는



일본도 한국의 인구소멸 직전 단계 출산율을 경고한다.



한국의 1인당 GDP가 일본을 추월한다고


한국이 일본 경제를 추월한다고 선동하지만



한국의 GDP가 일본 GDP를 추월하기 어렵다.



한국과 일본의 경제, 영토의 규모 차이는 크며,


줄어드는 한국의 인구는 추월 가능성을 더욱 줄인다.



출산율 감소가 경제, 세수, 정부예산, 교육, 국방에


미칠 악영향을 예상해 보고,



극도의 이기심과 무책임에 젖은 청년층을 비판한다.




6장 ‘60만 대군’은 옛말, 2021년 출생 남아 약 13만뿐 에서는



2021년 출생한 남아는 약 13만 명이다.


한국의 국방력은 심각한 수준이다.



인구 소멸로 노령화된 한국은 주변국의 침략에 속수무책이다.




7장 지방소멸·수도권 집중, 특단 정책 없이 국가생존 없다 에서는



2020년 감사원 저출산 대책 감사에서 지적한


정책 실패 원인을 살펴본다.



청년층의 경쟁과 미래 불안이 저출산의 원인이다.


낮은 대도시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캄보디아보다 못살던 한국이 7대 GDP 강국이 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에 국민이 호응해서


성공적으로 응전했기 때문이다.



국가소멸, 민족소멸의 절체절명의 위기에


응전해야 한다.




8장 잃어버린 40년, 날려 버린 골든타임 5년 에서는



한국의 최대 자원은 인적자원이다.


정부와 국회는 가족계획으로 성장동력을 자해한다.



극초저출산율과 인구소멸직전단계 출산율에


돌입한 2017년이 대한민국 회생의 골든타임이었지만


별다른 해결대책이 나오지 않았다.



출산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9장 MZ세대·알파세대 국가 존망 가른다 에서는



M세대와 Z세대의 사고 방식을 알아보고,


알파세대에 대한 교육, X세대의 동참을 통해,



한국과 한민족의 소멸이라는 국난 해결에 동참해야 한다.





10장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나님의 말씀,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 에서는



영국 감리교 운동을 이끈 존 웨슬리 가족을 보면


맬더스의 인구론의 허무맹랑함을 알수 있다.



다윗 시대 이스라엘 인구의 증가는 국력 신장으로 이어진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공통점이 많지만 출산율은 한국 0.8명,


이스라엘은 2.9명으로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



생육하고 번성하지 않으면 행복, 경제 발전이 불가능 하다.


이스라엘의 밝은 미래와 한국의 재앙은 필연적이다.




11장 출산율 목표 2.2~2.9명, 축복과 생존·번영의 지름길 에서는



외국에서 한국의 소멸을 경고하지만


정부와 국회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



출산율 0.8명이 가져오는 인구소멸직전단계,


경제, 국방악화, 국가·민족 소멸 문제,


대체출산율이 2.0명 아닌 2.1명인 이유를 설명하고,



국가출산율 목표로 2.2, 2.9명을 제안한다.





12장 풍요 속의 적막강산 에서는



어린시절 친척, 친구들과의 추억,


한국전에서 8사단 학도병으로 싸운 아버지,


저출산을 방관한 정부와 국회의 국민기만,



풍요 속의 사람 빈곤의 외로움을 말한다.




13장 저출산 원인, 왜 아이를 낳지 않나? 에서는



한국의 극초저출산의 원인으로


경제 불안정, 과도한 양육·교육비,


여유롭게 삶을 즐기려는 생각,



주거환경 미비, 보육 수준 불만,


바쁜 업무를 생각해 본다.





14장 한국생존전략 1. 망국방지세 부과, 마지막 골든타임 5년 살려야 에서는




33세부터 비혼, 무자녀 부부,


37세부터 2자녀 미달 부부에게


망국방지세 부과를 제안한다.



한국의 출산율 목표가 2.2~2.9명이 되어야 하는 이유,



인구폭발을 방지하기위해


5자녀 시 과다세,


6자녀 이상 시 야만세를 부과한 후,


자녀보호금을 지불하도록 하고,



망국방지세를 1~3자녀 가정 양육비로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15장 한국생존전략 2. 청년취업 보장 에서는



청년이 직업이 있어야 출산이 가능하다.



반도체와 같은 전략산업 발굴하기,


귀족세습노조 타파, 재취업 보장,



정규직과 비정규직 소득과 차별 축소,


청년고용을 막는 최저임금 문제를 지적한다.





16장 한국생존전략 3. 사교육비 제로화 위해 사교육 금지, 무상보육 무상교육 에서는



사교육에 기대는 공교육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과외 금지, 학원 폐지로 사교육을 규제하고,


무상보육, 무상교육으로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영어 조기 교육, 한자 교육 실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종북사관, 식민사관, 사대주의 사관이 담긴


국사 교과서 폐기및 동북아 역사전쟁에 대응하고,



고교 과학 교육을 강화해, 고교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하도록


교육 제도를 개선할 것을 제언한다.





17장 한국생존전략 4. 신혼부부 주택 제공 에서는



아이 둘 이상 낳은 신혼부부에게


아파트, 주택을 우선공급하고,


30년 장기 분할상환 혜택을 제공할 것을 제언한다.




18장 한국생존전략 5. 수도권 집중 타파, 지방생존 없이 국가생존 없다 에서는



수도권 집중 타파, 수도권 국가기관 지방 이전,


수도권 기업체 지방 이전, 수도권 공기업 지방 이전


수도권 대학 지방 이전


수도권 주택 공급을 늘려 집값을 안정화 할 것을 제언한다.




19장 한국생존전략 6. 인구소멸·에이즈·성적 타락 부르는 비혼·동거·동성애·성전환 근절 에서는



동성애가 야기하는 인구소멸, 에이즈 감염, 성적 타락,


비혼(非婚)·동거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실시 필요성을 제언한다.





20장 국가 비전: 세계 2대 원조국, 핵보유국, 북한·만주 자유 통일 에서는



세계 2대 원조국이 되어 자유와 진리를 선도하고,


핵보유국이 되어 국가·민족 생존권 확보하며,


북한·만주를 자유민주 통일하는 국가비전 달성을 위해



한국이 벗어나야 할 6가지 병폐와


자유 통일 강국을 추진 전략을 생각해 본다




"저출산 극복" 은


세계 각국 석학, 경제인들이 한국과 한민족의 소멸을 우려하지만


한국 정치권과 국민들은 저출산 문제에 관심이 없는 현실을 개탄하며,



출산율 악화로 한국의 국방, 경제가 처할 현실을 예상하고,


출산율 악화의 원인을 지적하며,



망국방지세, 청년취업 보장, 사교육 금지, 무상보육 무상교육,


신혼부부 주택 제공, 수도권 집중 타파, 바른 이성관 교육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한국이 세계 무대에서 책임있는 원조를 이행하며,


자주 통일 국가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옥스퍼드는 한국을 인구 부족으로 소멸하는 최초 국가로 지목하고,


일론 머스크도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한국의 소멸을 경고하지만,



한국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한다.



출산율 통계는 국가와 민족의 소멸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알린다.




한국은 인구 규모가 조만간 북한에 역전될 것이며,


국방력 약화로 주변 국가들의 침략을 자초하므로


출산율 증가는 국정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청년층의 경쟁과 미래 불안, 경제 불안정,


과도한 양육·교육비, 여유롭게 삶을 즐기려는 생각,


주거환경 미비, 보육 수준 불만, 바쁜 업무 등이


저출산의 원인이며,



대도시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




국가출산율 목표로 2.2, 2.9명을 제시하고,



망국방지세 부과로 출산유도,


전략산업 발굴과 차별 축소로 청년 취업보장,


공교육 기능 정상화 및 사교육 규제,



아이 둘 이상 낳은 신혼부부에게 주택 우선공급,


30년 장기 분할상환 혜택을 제공할 것을 제언한다.


수도권 집중 타파, 인구소멸 문제에 대한 교육 실시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자유와 진리를 선도하는 자유민주 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버려야 할 잘못된 병폐, 추진 전략을 생각해 본다





세계 각국 석학, 경제인들이 한국과 한민족의 소멸을 우려하지만


한국 정치권과 국민들은 저출산 문제에 관심이 없는 현실을 개탄하며,



출산율 악화로 한국의 국방, 경제가 처할 현실을 예상하고,


출산율 악화의 원인을 지적하며,



망국방지세, 청년취업 보장, 사교육 금지, 무상보육 무상교육,


신혼부부 주택 제공, 수도권 집중 타파, 바른 이성관 교육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한국이 세계 무대에서 책임있는 원조를 이행하며,


자주 통일 국가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은 세계적 경제, 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하지만


더 이상 한국이 발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세계 각국의 경고처럼 한국의 출산율은 위험한 수준이며,


현재 한국의 인구는 감소하고, 공포가 현실화된다.




세계적 강대국들과 호전적 북한을 마주하고 있는


한국의 인구감소는 안보에 치명적이다.



한국이 가망성이 있을 때 출산율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조만간 역사 속의 국가로 남게 될 것은 필연적이다.




"저출산 극복" 은 저출산이 야기할 문제와 원인을 생각해보고,


정부와 국회가 출산율 증가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며,


국가출산율 목표로 2.2, 2.9명이 현실적임을 말한다.



대도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경제적 불안을 덜어주고,


출산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며,


출산 장려 교육이 시급함을 이야기 한다.




한국은 국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세계적 경제 강국으로 성장했지만


인구 소멸을 자초하면서 스스로 붕괴하고 있다.



경제적 문제, 구성원의 이기심 등이 결합되면서


출산율 향상은 풀기 어려운 난제로 꼬여가고 있으며


세계 각국이 경고하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아무런 관심이 없다.



현재의 상황이 계속되면 한국의 쇠퇴는 필연적이고


심한 경우 멸망할 수도 있다.



정신차리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될 시급한 때다.




"저출산 극복" 은 출산율 문제의 긴급성을 이해하고


해법을 고민하게 한다.



좋은땅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 에서


"저출산 극복"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저출산극복


#좋은땅


#박영수


#네이버독서카페


#리뷰어스클럽


#서평단모집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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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 역사를 뒤흔든 지리의 힘, 기후를 뒤바꾼 인류의 미래
이동민 지음 / 갈매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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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결정하는 국가의 흥망성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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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 역사를 뒤흔든 지리의 힘, 기후를 뒤바꾼 인류의 미래
이동민 지음 / 갈매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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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에 대해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기후는 일정한 지역에서 여러해 동안 관측되는 기상 상태의 평균을 말한다.


역사를 통해 기후가 인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를 선택한다.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는



1부 지구에 그려지기 시작한 역사의 밑그림


2부 기후, 문명의 운명과 세계의 지도를 바꾸다


3부 기후변화의 역사에서 기후위기의 시대로



로 구성되었다.






1부 지구에 그려지기 시작한 역사의 밑그림 에서는




지구 기온이 계속 변하면서, 생물의 흥망성쇠를 가져온다.


중생대는 오늘날 보다 기온이 높았다.



1만2천 년 이전 빙하기에는 농업과 목축이 불가능하므로


문명도 성립하지 못한다.



빙하기에 낮아진 해수면은 인류가 세계로 전파되도록 한다.





2부 기후, 문명의 운명과 세계의 지도를 바꾸다 에서는



1만2천 년 전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며 홀로세로 진입한다.



빙하기가 끝나면서 수렵, 채집 생활의 한계는 명확해지고


농경 정착생활이 시작되면서, 문명이 태동한다.



기후는 문명을 선물하지만, 기후 변화는 문명을 몰락시킨다.



과거 유라시아의 습윤한 스텝은 가축화된 말을 통해


실크로드 문명 교류의 장이었으며,



고대 에게문명의 정수 미노스문명은 엘니뇨 영향으로 인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몰락한다.



열대수렴대의 변화는 건기와 우기를 결정하고,


사막, 사바나, 열대우림을 형성시키며


문명 교류에 영향을 미친다.



마야는 유카탄반도에서 엄청난 번영을 누리나


기후 변화에 의한 가뭄은 찬란한 문명을 사라지게 하고,



한 왕조가 동아시아 문화권의 토대를 만들고


실크로드를 장악한 것은 유리한 기후 때문이지만,


소빙하기로 농업이 타격을 입으면서 난세가 시작된다.



한랭기가 끝나며 수나라, 당나라의 번성이 이어졌지만


한랭화는 제국의 멸망을 가져온다.




로마는 유럽을 하나의 문화권으로 발전시킨다.



온난습윤 기후는 농업생산성의 비약적 확대를 통해


로마의 번영을 가져왔고,



로마는 수많은 강국을 물리치면서 세계 제국을 이룩한다.



한랭화와 가뭄이 지속되면서 자영농이 몰락하고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로마를 몰락시킨다.



최악의 가뭄이 강타하면서 훈족의 대규모 이동은


허약한 서로마의 멸망으로 이어진다.



북대서양 진동이 약해지면서 기후가 변화하면서


기후가 한랭화되면서 흑사병이 창궐한다.



프랑크왕국은 우마이야왕조의 침공을 막아내고


온난습윤해진 유럽 기후는 카롤루스 르네상스를 이룩하며,


봉건제를 정착시키고 유럽의 도약을 가져온다.



유럽 소빙기가 시작되고 영양 상태가 불량해진다.



높은 인구밀도와 열악한 공중위생을 가진


중세 도시를 중심으로 전유럽에 흑사병이 유행하면서,



농노를 중심으로 한 장원 경제는 사라지고,


도시 중심의 산업혁명의 기반이 형성된다.



전세계적 기온 하락은 몽골에게 많은 비를 선사한다.



몽골의 경제력과 군사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칭기즈칸의 몽골제국은 유라시아 전역을 석권하며


팍스 몽골리카의 시대가 개막된다.



동아시아 소빙기로 조선과 명은 큰 타격을 입지만


여진은 풍작으로 강력한 세력을 키운다.



명나라는 흉년과 기근으로 자멸해 버리고,


청나라는 대제국을 형성하게 된다.



경신 대기근은 조선을 기아와 전염병의 생지옥으로 몰아 넣는다.



유럽의 소빙기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를 가져왔고,


식량 사정 악화, 전염병 창궐을 가져온다.



마녀사냥 유행, 전쟁 증가, 신대륙 진출,


화폐경제 발달, 기술 혁신, 절대왕정 몰락,


산업혁명, 자본주의, 제국주의로 이어진다.




3부 기후변화의 역사에서 기후위기의 시대로 에서는



산업혁명과 과학기술 발전은 물질적 풍요를 가져온다.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급격한 상승은 지구 평균 기온을


상승시킨다.



자연스러운 온난화는 인류에게는 선물이지만


인간이 일으키는 인위적인 온난화는


인류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라고 주장한다.



온난화는 해수면 상승을 가져오고,


사막화로 생태계가 파괴되게 되며,



중세 온난기처럼 영국이 와인 중심지로 부활하지만


극심한 자연재해와 식량난을 예상한다.



허황된 멜서스의 인구론이 기후위기에 현실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지구온난화는 전염병을 유행시키며,


전쟁과 테러 위험을 조장한다고 주장한다.



인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움직임으로


UN IPCC는 교토 의정서와 파리 기후협약을 통해


ESG 경영을 강제하고 있다.



아프리카, 남미 국가는 생존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고 있으며,


러시아 푸틴 정권이 국제 공조를 해친다고 비난한다.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는


인류 문명 시작부터 현대까지 문명과 기후의 관계를 살펴보고,


기후 문제를 이야기 한다.



빙하기가 끝나고 홀로세로 진입하면서


인류의 문명이 태동하기 시작한다.



유라시아의 습윤한 스텝은 실크로드를 연결하고,


엘니뇨로 인한 몰락해 버린 미노스문명,


열대수렴대의 변화가 문명에 끼친 영향을 살펴본다.



가뭄으로 무너진 찬란한 마야 문명,


한랭화가 중국 왕조의 명멸에 미친 영향,


로마 제국은 온난화로 성장하고 한랭화로 붕괴하며,



유럽 소빙기 흑사병 창궐은 유럽의 변화를 이끌고,


몽골에 유리한 기후는 팍스 몽골리카를 열고,



동아시아 소빙기에 여진은 풍요를 누리며,


청나라는 대제국을 형성하며,



유럽의 소빙기는 산업혁명과 제국주의를 태동시킨다.




산업혁명과 과학기술 발전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승시킨다.



온난화는 해수면 상승, 사막화, 자연재해,


전쟁, 테러 위험의 증가를 불러오며,



UN은 파리 기후협약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은


인류 문명 시작부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온난화 이슈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


찬란한 문명도 가혹한 기후에는 살아남을 수 없다.



미노스문명, 로마제국, 중국 왕조 등이 무너진 주요 원인은


가혹한 기후 변화에 문명이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몽골제국, 청, 유럽 열강 제국 등은 기후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고 도약한다.



산업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 변화가 인류의 삶을 위협한다고


기후론자들이 주장하지만,



인류의 역사는 지구 기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것은 환상이며


변덕스럽게 변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지구의 기온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극단적인 가뭄은 주기적으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중생대 지구는 현재보다 기온이 높았으며,


중세 유럽도 지금보다 온난했다.



멜서스 인구론 처럼 온난화가 지구를 멸망시킬 것 같은


허황된 공포에 사로잡힐 것이 아니라,



기후는 변화함을 이해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대책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온난화는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가져온다.



온난화로 피해를 보는 국가도 있지만


발전의 기회를 얻는 국가도 분명 존재한다.



인류에 의한 급격한 온난화가 가져올 위험성을 예상하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대비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기후 위기에서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는 현명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후 위기의 도전을 극복하지 못하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는 것은 분명하다.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에서


기후가 인류사의 에 대한 역사적 접근을 통해


ESG의 물결에 대응하는 자세를 생각해 보게 된다.



갈매나무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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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구매 천재가 되다
윤용 지음 / 좋은땅 / 2023년 3월
평점 :
절판


구매팀 업무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팬데믹 후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 부품 수급에 실패해서


엄청난 매출 기회를 날려버렸고, 소비자도 고통받는다.



구매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다.


기업의 경쟁력과 생존에 직결된다.



구매 업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K, 구매 천재가 되다"를 선택한다.






"K, 구매 천재가 되다"는



1부 구매 입문


2부 구매직무


3부 구매고객


4부 구매의 장점



으로 구성되었다.






1부 구매 입문 에서는



대학생 K는 구매 분야 근무를 희망한다.


중견기업 자재관리 분야에 지원할지 고민한다.



구매팀과 자재팀의 관계를 알아보고,


구매직무가 달성해야 하는 가격, 납기, 품질을 알아본다.



전문성을 중시하는 구매팀 경력사원 채용,


구매팀 신입사원 채용에서 묻는 질문,



회사 특성에 따른 구매팀 자격 요건 제한, 선호하는 전공,


구매직무 자격증 국제공인공급관리전문가, 보세사,


구매담당자간 정보 교류 사이트를 소개한다.





2부 구매직무




1장 기획파트 에서는



구매팀 신입 사원은 구매규정집을 숙지해야 한다.



구매 영역별 핵심 사항을 이해하고


회사의 구매방침과 주요 연간일정을 파악해야 한다.



일반적인 구매조직 업무분장을 살펴보고,



구매조직 형태를 통해 회사에서 차지하는


업무 비중을 이해할 수 있다.



구매방침은 기업의 비전과 미션, 목표를 제시하고


구매전략은 구매방침에 근거해야 한다.



‘백 도어 셀링(Back Door Selling)’은


구매팀을 통하지 않고 구매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백 도어 셀링'의 문제점과 재발 방지 방안을 말한다.





2장 소싱(Sourcing)파트 에서는




원자재 소싱은 생산계획과 밀접하게 움직인다.


조달 기간이 긴 원자재는 수급에 주의해야 한다.



예기치 않은 위험은 늘 발생한다.



현업 부서가 저항하더라도, 구매팀은 대체 방법을


해결책으로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조달 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는 원자재는


수요를 미리 파악해 충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해야 한다.



소싱담당자는 생산팀이 구입해 달라는 품목을


단순히 구매만 해서는 안된다.



조달 기간 단축을 요구하면 비용이 늘어나게 되며,


생산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것도 문제다.



부품 소싱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


단순 반복 업무 줄이기, 온오프라인의 조화 필요성,


QCD 사이의 우선순위, 긴급성을 요구하는 MRO 소싱,


구매부서와 사용부서의 상호 견제의 필요성을 말한다.




3장 자재파트 에서는



구매팀은 데스크(Desk) 업무 중심이며,


자재팀은 필드(Field)에서 현장 업무를 한다.



구매 정보의 단절과 왜곡은 상호 불신의 원인이 된다.



구매와 자재는 불가분의 관계다.


상호 공감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실물입고와 불출은 자재팀을 통하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자재담당자의 역할, 회사 밖으로 나가는 자재를


관리하는 자재팀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4장 구매지원 에서는



용도가 상실된 불용자재는 빨리 처분해야 한다.


불용자재 분류 기준, 재고조사와 차이 원인,



협력업체 관리 및 평가, 협력업체 방문시


확인할 사항,



글로벌 소싱을 담당하는 외자구매 업무에서


유의할 사항을 알아본다.





3부 구매고객




1장 내부고객 에서는



개발구매는 연구 또는 개발용 자재 구매 업무다.


MOQ 때문에 구매 난이도가 매우 높다.



구매담당자와 개발자의 입장은 다르므로


마찰이 일어나기 쉽다.



구매담당자가 업체 선정 단계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구매부서는 자재 입고를 담당하지만, 품질부서는 검수한다.



품질 부서가 사실상 입고 여부를 결정하거나


생산부서와 품질 부서가 대립하는 문제 등


견제와 균형이 무너질 위험성에 유의해야 한다.




제조업은 생산이 주된 업무다.



생산부서에서 구매와 자재 업무가 분화되었다.



생산계획 수립 후 자재소요계획이 확정되는 순간부터


협업이 시작된다.



안전재고 보유는 회사의 이익과 부서의 이익의


상충 문제를 잘 보여준다.



공무는 생산라인의 수리와 수선을 맡는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지만 경쟁도 도외시 할 수 없다.


구매방침을 통한 적절한 선정 정책이 필요하다.



제조업 3대 위험요소는 노사분규, 품질 문제, 안전사고다.


안전 문제는 돈 문제다. 구매부서의 시름은 깊어진다.





2장 외부고객 에서는



협력업체는 원청업체의 정보를 얻기 위해


원청업체 출신을 스카우트 한다.


자사 출신 협력사 사장들은 영향력이 있다.



공급업체 이원화, 대체업체 발굴도 쉽지 않다면


기존 공급업체의 공급량 확보에 노력해야 한다.



추천 신규업체와의 관계, 구매비용 절감 시도에서


고려해야 할 문제를 알아본다.




3장 고객만족 에서는



구매 흐름을 보지 못하면 비용 절감과 효율성이 떨어진다.


공급망 전체를 보지 않으면 문제의 원인을 알 수 없다.



구매 부서는 단순 서류 작업이 아닌다.


현장을 경험하고 자기만의 구매 방식이나 스킬을 만들어야 한다.



회사 구매규정, 구매 관련 법령, 당국의 규제 동향,


협력사의 상황 등을 숙지해야 한다.



협력사와의 관계 설정, 공급업체와 현업부서와의


갈등 발생시 해결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본다.





4부. 구매의 장점 에서는




구매담당자는 회사를 대표하고 권한도 많다.



공급업체와 업무 미팅에서 갖추어야 할 에티켓,



구매담당자의 업체 선정권, 가격 결정권,


납기 조정권의 권한을 적절하게 행사해서


협력사를 상대해야 한다.



구매부서는 다른 부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구매담당자 관점에서 부서별 특징을 살펴보고,



다른 부서로 이동, 구매전문가로 성장하기,


이직, 창업 등으로 커리어를 관리해야 함을 말한다.




"K, 구매 천재가 되다"는


신입사원이 구매팀에서 해야 할 일,


구매부서의 직무의 주요 내용,


구매부서와 회사의 각 부서의 관계,



구매부서와 협력업체와의 관계,


구매 부서의 커리어 관리를 다룬다.



구매부서는 가격, 납기, 품질이 주요 업무다.



신입사원의 구매부서 채용시 고려하는 사항,


구매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고,



신입 사원이 구매부서 업무에 적응하기 위해


파악해야 할 사항, 주의해야 할 내용을 설명한다.



자재 유형별 특성을 이해한 적절한 수급 계획 세우기,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에 대한 해결책 준비하기,


상황에 따른 우선순위 조정, 업무 합리화에 힘써야 한다.



불용자재 처리, 외자구매, 개발구매 업무를 설명하고,



구매와 자재팀의 관계와 갈등 문제,


연구 또는 개발용 자재 구매 문제,



구매부서는 품질부서, 생산부서, 안전 문제 해결 등


회사의 다양한 요청을 한정된 예산으로 수행해야 한다.



협력업체 와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안정된 공급과 구매비용 절감을 이끌어 내야 한다.




구매 담당자는 공급망 전체를 조망하면서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현장 상황, 규정과 법령, 정책, 협력사 동향 등을


이해하면서, 자기만의 구매 방식이나 스킬을 만들고,



협력사나 현업부서와의 갈등에 대응해야 한다.




구매담당자는 예의있게 협력사를 상대해면서


회사의 이익을 지키고, 현업부서와의 갈등을


중재할 수 있어야 한다.



구매부서 충실하게 자신의 경력을 쌓는다면,


회사에서 성장하거나, 이직, 창업 등을 통한


성장의 기회가 열리게 된다.





작은 부품 하나가 부족하면 공장이 멈춘다.


공장이 멈추면 기업은 엄청난 손실을 입는다.



경제 불황에서 손실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



납기, 품질 문제로 고객의 신뢰를 상실하게 된다면


추락되는 회사의 이미지 손실은 가늠할 수 조차 없다.




"K, 구매 천재가 되다"는


구매부서의 업무와 회사의 다른 부서와의 관계,


협력업체 관리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소개하며, 구매부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구매담당자는 요청받은 물건을 구입하고


물품 대금을 지급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산업의 동향을 바라보고 현장 상황을 이해하면서


타이밍에 맟추어 자재를 소싱해야 한다.



구매는 단순 행정처리 부서가 아니라


현업부서, 품질부서, 협력업체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조율하고,



회사와 협력업체의 동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업무다.



구매부서는 업무 중요성에 비해 관심을 적게 받는다.



구매담당자의 역량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매업무는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구매에 대한 체계적이고 제대로 된 교육은 중요하다.



"K, 구매 천재가 되다"는 구매직무를 기획파트, 소싱파트,


자재파트, 구매지원 분야로 나누어 살펴보고,



구매부서에서 해야 할 일의 핵심을 소개하고,


구매부서에서 주의할 사항을 안내한다.



구매부서는 현업부서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지만


협력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익을 얻어야 한다.



구매부서는 견제와 균형을 통해 회사의 이익을 지켜내야 하고


구매에 대한 전문성은 새로운 기회를 얻게 한다.



"K, 구매 천재가 되다"를 통해


구매부서의 중요성과 전문성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좋은 땅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K, 구매 천재가 되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자기계발


#K구매천재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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