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환상 동물원 1 - 전설의 수호자와 검은 사냥꾼
다나카 도모후미.오카 아스시 지음, 아리타 미스히로 그림, 현승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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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동물을 악당에게서 구하라





히라이즈미 초등학교 5학년 2반 과학 수업에서,

우미타카 메구루 선생님은 아이들이 외친

동물 이름을 칠판에 써내려갑니다.


안경을 쓴 작달막한 체구의 소년, 미도리야마 구 가

드래곤을 말하자, 아이들은 웃음을 터뜨립니다.




구 는 키가 큰 소꿉친구 하루카와 덴카 와 집으로 향합니다.

함께 걷는 모습이 누나와 동생처럼 보입니다.


덴카 는 땅에 떨어진 무지개색 선글라스 를 주워 쓰자,

하늘을 달아다니는 말을 보고 소리를 지릅니다.


구 는 덴카 가 허둥지둥 벗은 선글라스 를 쓰고,

말이 아니라 페가수스 라고 말합니다.


페가수스 는 구 와 덴카 를 발견하자, 방향을 바뀌 날아갑니다.

구 는 바람결에 반짝이며 떨어지는 페가수스 의 흰 깃털을

발견하고, 전설 속 동물이 실제로 존재함을 깨닫습니다.




고풍스러운 양복 차림에 실크 중절모를 쓴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턱 수염 기른 남자가,

다음날 구 에게 말을 겁니다.


구 와 덴카 는 남자를 피해 골목길로 도망가지만,

남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남자는 환상 동물원 원장, 겐지 유 라고 자신을 밝힙니다.


환상 동물원 은 선글라스 로 보이는 동물들을 보호하며,

선글라스 가 나쁜 사람 손에 들어가면 큰일이 벌어진다고 말합니다.


스카이 파라솔 의 하얀색 버튼 을 누르고,

환상 동물원으로 라고 외치자,


구, 덴카, 겐지 는 거대한 섬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인류는 환상 동물과 공존하며 살았지만,

사람들이 환상 동물을 사냥하고 죽이게 되자,


환상 동물은 사람들의 눈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고,

사람들은 상상 속의 동물로 생각하게 됩니다.


겐지 는 환상 동물 글라스 로 세상의 환상 동물을 보호하고,

사람과 환상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 꿈을 꿉니다.



겐지는 유럽에서 사냥꾼에게 겨우 도망친

길 잃은 페가수스 를 찾고 있다고 말합니다.


구 는 배가 고픈 페가수스 가 제일 좋아하는 먹이,

씨베리 를 찾고 있었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구 는 마을 근처 블루베리밭이 씨베리와 유사하므로,

먼저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말합니다.


겐지 가 손가락 휘파람을 불자, 거대한 삼족오, 야타가라스

주겐 이 나타납니다.



히라이즈미 마을의 블루베리밭으로 라고 외치고,

하늘 위로 날아오른 세 사람은

땅에 누워 쉬고 있는 페가수스 를 발견합니다.


겐지 는 말처럼 히힝히힝 울며 페가수스 에게 말을 건네고,

구 는 페가수스 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페가수스 는 환상 동물원에 가기를 거부합니다.


구 는 페가수스 의 등에서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

환상 동물원으로 같이 가자고, 페가수스 에게 승부를 제안합니다.


덴카 가 페가수스 에 올라타자, 페가수스 는 좌우로 몸을 세차게

움직이며 속도를 높이고, 덴카 는 필사적으로 고삐를 붙잡고 버팁니다.


덴카 는 긴장한 기색 없이 단단히 매달리지만,

페가수스 는 지쳐버립니다.


구 는 페가수스 에게 하야테 라는 멋진 이름을 지어 줍니다.

겐지 는 스카이 파라솔로 하야테 를 환상 동물원으로 보냅니다.


덴카 는 하야테 를 보러 환상 동물원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겐지 는 위험이 따르므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하며,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부탁 합니다.




구 와 덴카 는 환상 동물원에 갔던 일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겐지 는 구 와 덴카 에게 환상 동물원 사육사 를 제안합니다.


환상 동물원 사육사가 되기 위해서는 환상 동물의 알을

무사히 부화시켜서 환상 동물원으로 데려와야 합니다.


구 는 부모님의 눈을 피해 침대 아래에서 알을 키웁니다.


일요일 아침, 채집통 뚜껑이 열려 있고,

텅 비어 있는 갈라진 알만 남아 있습니다.


구 와 덴카 는 도망친 환상 동물을 찾으러

필사적으로 동네를 뒤지고 다닙니다.


월요일 메구루 선생님은 수엽 수업 취소를 알립니다.

수영을 잘하는 옆반 친구 미즈카미 에이미 가

물에 빠질뻔 했다고 합니다.


걱정이 된 구는 양호실로 미즈카미 를 찾아가고,

미즈카미 는 물속에서 녹색 손이 다리를 잡아당겼닥 말합니다.


구 는 미즈카미 가 본 것이 환상 동물일 가능성이 크며,

덴카 에게 밤에 수영장에 가 보자고 말합니다.


구 는 미즈카미 발목에 난 물갈퀴 손가락 모양을 보자,

학교 수영장에 오이를 사갑니다.


달빛 아래 오이를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는 작은 그림자,

오이를 입에 문 어린 갓파 입니다.


구 와 덴카 는 학교 수영장을 떠나 환상 동물원으로 갈 것을 제안합니다.


갓파 가 수영장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자,

구 는 씨름에서 이기면 환상 동물원에게 갈 것을 제안합니다.


갓파 는 씨름을 좋아하고, 어른보다 힘이 셉니다.

구가 씨름판 밖에서 허리를 숙여 인사하자,

갓파가 따라하면서, 머리 위 접시에 든 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접시에 물이 없는 갓파 는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구 는 젖먹던 힘을 다해 갓파 를 씨름판 밖에 내려놓습니다.


구 와 덴카 는 환상 동물원에 갓파를 데려다 주는 데 성공하고,

갓파 에게 마키오 라는 이름을 지어 줍니다.


겐지 는 시험에 합격한 구 와 덴카 에게,

작업복과 도구 벨트를 건네 주면서,


구와 덴카 의 환상 동물원 사육사 일이 시작되는데.....



헤라클레스 와 힘으로 부한 저승 경비견 케르베로스,


도마뱀 모습을 한 불의 정령 샐러맨더를 쫓는

환상 동물 밀렵집단 헤르한트 등이


구 와 덴카 의 앞에 등장하면서, 스토리는 흥미진진해 집니다.


우연히 주운 선글라스를 통해 환상 동물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갖게 된 구 와 덴카.


키 작은 소년 구 는 독서를 좋아해, 옛이야기를 많이 압니다.

키 큰 소녀 덴카 는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씩씩합니다.



"천공의 환상 동물원 1"은 전설 속 환상 동물들을

볼 수 있게 된 아이들이,


환상 동물이 인간과 다시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환상 동물원 원장 겐지 와 함께


환상 동물원에서 사육사로 일하면서,

환상 동물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 이야기 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환상 동물을 볼 수 있으며,

환상 동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환상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환상 동물을 밀렵하려는 악당 헤르한트 에게서

환상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환상 동물의 전설을 참고해, 환상 동물과 승부하면서,

환상 동물원으로 환상 동물을 옮기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환상 동물을 보호하려는 환상 동물원 사람들과

환상 동물을 해치려는 악당 헤르한트 의 대립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겐지, 구, 덴카 는 인간과 환상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인간과 환상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실현하고,

악당 헤르한트 의 위협을 슬기롭게 극복해내야 하는

구 와 덴카 의 꿈을 응원하면서,


인간과 동물의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천공의 환상 동물원 1"은 페가수스, 갓파, 케르베로스,

샐러맨더 등 환상 동물들을 소재로,


인간과 환상 동물의 공존을 꿈꾸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고,

동물을 해치는 잔인한 악당들에게 맞서는 용기를 갖게 하며,

꿈과 상상력을 기르게 합니다.


포레스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천공의 환상 동물원 1"을 증정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천공의환상동물원 #포레스트북스 #서평

#다나카도오후미 #오카아스시 #아리타미스히로 #현승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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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바이블 - 비즈니스 디자인의 원리
로저 마틴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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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의 본질




책을 선택한 이유



디자인 씽킹 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디자인 씽킹을 알아보기 위해 "디자인 씽킹 바이블"을 선택한다.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1장 지식생산 필터의 이해

2장 신뢰성 편향

3장 디자인 씽킹

4장 기업을 완전히 변화시키기

5장 균형 잡기

6장 세계 최고의 탐구자들

7장 개인을 위한 디자인 씽킹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지식생산 필터의 이해 에서는


가치를 창조하는 경로는 연역적 추리와 귀납적 추리,

분석적 경영이라는 관점과,


분석이 창조성과 혁신을 사라지게 한다는 관점이 대립한다.


조직은 가치 창조의 핵심동인으로서, 분석이나 직관 중

어느 것을 받아들여야 할 지 선택해야 한다.


분석이나 직관 중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사고방식을 조화시켜야 한다.


디자인 씽킹 은 분석적 수련과 직관적 독창성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미스터리 개발, 경험법칙, 알고리즘 의 지식생산 필터는

필터 속에서 지식의 고도화를 나타낸다.


경험법칙, 휴리스틱 은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체계화하며,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경험법칙은 여러 가능성들에 대한 체계적 탐구를 거쳐,

문제의 해결책으로 이끌어준다.


알고리즘 은 문제 해결을 위한 명확하고 단계적인 절차다.


인간의 이해가 미스터리 에서 경험법칙으로,

알고리즘 수준까지 발전하는 과정에서,

관련 없는 정보들은 제거되며,


인간은 단순화 과정을 통해 현실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원리를 통달한다.


지식을 알고리즘 수준에 이를 때까지 발전시키는 것은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함으로써 세상의 복잡함들을

단순화하는 것이다.


배타적으로 탐구에만 집착하는 조직은

비교적 단기간에 사라진다.


비즈니스의 관리 단계는 기존 알고리즘만 사용하고,

미래를 위한 미스터리 탐구를 추구하지 않는다.


알고리즘 에 근거한 엄청난 효율성의 장점을 능가하기 위해

충분한 새로운 경험법칙이 발견될 수 있다.


다음 미스터리 를 찾아내고, 지식생산 필터를 거치는

꾸준한 순환과정을 따름으로써 균형을 이룰 수 있다.


혁신보다 개발을 좀 더 편안하게 여기면서,

분석적 사고를 더 좋아하고 권장하는 조직은,

생각치도 못하는 동안 혁신을 제거해버린다.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 어느 한쪽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디자인 씽킹 은 비즈니스의 디자인에 동력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디자인에 동력을 제공한다.


경영과 창조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조와 프로세스, 기업문화의 무게중심을 이동시켜야 한다.


CEO의 리더십, 디자인 씽킹 역량 개발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신뢰성 편향에서는


신뢰성과 타당성의 차이는 혁신의 핵심적 딜레마 다.


신뢰성은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결과들을 산출하는 것이다.

검증하고자 하는 대상을 계량적 방식으로 반복 측정할 수 있는

범위로 축소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타당성은 원하는 목적에 들어맞는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타당성은 계량적 측정만으로는 추구하기 어려운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한 작업에서 배제되는

주관적인 생각과 판단의 측면을 어느 정도 포함해야 한다.


신뢰성과 타당성은 본질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데 고도로 숙련된 기업들은

일관성이 있으면서도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출한다.


모든 자원을 신뢰성 제고에 투입하는 기업은

타당한 결과를 추구할 수단을 잃게 된다.


비즈니스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조하기 위해

필수적인 타당성을 추구하는 작업을 관리할 줄 모른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추구하지 않는 조직은

경쟁사들이 지식을 필터의 다음 단계로 발전시켰을 때,

자신이 더 나아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실행 전 검증 요구, 주관적 판단의 개입 회피, 시간의 제약은

신뢰성을 소중히 여기고 타당성은 경시하도록 만든다.


타당성 없이 지식생산 필터의 다음 단계로 지식을 발전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신뢰성을 추구하지 않으면, 지식이 가져오는 보상을

충분히 거둬들이지 못한다.


타당성을 수용하려면 조직은 증거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고, 주관적 판단을 받아들이며,

올바른 해답을 얻기 위해 시간을 좀 더 들이는,

새로운 사고방식에 개방적 태도를 취해야 한다.



3장 디자인 씽킹 에서는


연역과 귀납은 엄청난 힘을 가진 추론 도구다.


연역법은 일반적인 것으로부터 구체적인 것을 추론한다.

귀납법은 구체적인 것으로부터 일반적 결론을 추론한다.


디자인 씽킹 은 디자이너 처럼 사고하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고객가치와 시장의 기회로 바꾸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이너의 감수성과 방법들을

사용하는 훈련법이다.


귀추법은 디자인 씽킹 조직이 비즈니스 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디자이너 의 가장 중대한 도구를 적용한다.


귀추논리는 현대 기업에서 거의 전적으로 배제되고 있다.

과거의 데이터로는 도달할 수 없는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논리형태를 포용하고자 한다.


알고리즘은 원하는 해결책에 도달하는

일반적 방식으로서의 판단을 하나의 공식이나

일련의 표준화된 규칙으로 전환한다.


디자인 씽킹을 추구하는 기업은 지식생산 필터를 통과함으로써,

효율성이라는 이득을 확보하고, 지식 진전 과제와 씨름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자본을 얻는다.



4장 기업을 완전히 변화시키기 에서는


비즈니스에서 디자인 씽킹은 깊고도 전체적인 이해,

새로운 가능성을 시각화하고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기,

초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으로

만들 새로운 행동체계 창조하기로 나뉠 수 있다.


디자인 씽킹 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간다.


브랜드 구축의 기본 체계는 엘리트 경영자들이 했던

작업의 상당 부분을 하위 마케팅 담당자들이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들을 제공하고,


미스터리 를 해결하는 작업에 재능을 투입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브랜드를 만들거나,

기존 브랜드를 확장한다.


P&G의 디자인 씽킹 조직 변신을 이야기 한다.




5장 균형 잡기 에서는


신뢰성을 주창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이 돌아가고

미스터리 를 탐구하는 일은 등한시되는 문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서는 연구에 대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연구보다는 개발에 치우친다.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해 성장을 지지하며,

새로운 지식을 충분히 창출하여 성장을 촉진하는

기업만이 미래에도 살아남을 것이다.


지식생산 필터의 다음 단계로 이동하면서도

정밀화 작업을 하는 환경, 신뢰성과 타당성 사이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기업구조와 프로세스, 문화적 규범에 대해 다르게

사고할 필요가 있다.


조직구조는 경험 법칙과 알고리즘을 운영하는 데에는

아주 적합하지만 지식생산 필터의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데 효율적인 방식은 아니다.



더 높은 지식단계로 이동하는 일은

특수한 목적을 가진 팀과 명확하게 설정된 목표에 따라 구성된다.


기업을 대표하는 제품을 창조하는 것이라면,

디자인팀은 작업이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실시간으로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지만,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 나의 책임이 무엇인지를

훨씬 잘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맡기는 편이 적합하다.


재무 계획과 보상제도는 기존의 경험 법칙과

알고리즘을 작동하기 위한 과정이고,

타당성 보다는 신뢰도를 보강하도록 상호작용한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보완하여야 한다.


신뢰성을 기반으로 하며 분석적 사고에만 집중하는

기업에는 제약을 적대시하는 규범이 있다.


신뢰성 확보가 유일한 목표라면 제약은 확고부동의

장애물이자 회피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제약은 타당성 지향적 디자인 씽킹을 통해

혁신을 필요로 하는 장소가 어디인지를 가리키며,


문제를 재구성하고 디자인 씽킹 의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한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리더 는

경쟁우위 열망은 큰 반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의 반발을 예상해야 한다.




6장 세계 최고의 탐구자들 에서는


디자인 씽킹은 직관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

타당성과 신뢰성 사이의 효과적 균형을 나타낸다.


기업이 더 커지고 조직이 복잡해짐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조정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진다.


과거를 기준점으로 사용하는 것은 비교적 단순하면서도

명백하기 때문에, 기업의 신뢰성 지향성이 강화된다.


CEO는 신뢰성을 확보하라는 압력으로부터

방어막이 되어줄 타당성의 보호자 역할을

의식적으로 떠맡아야 한다.


CEO가 보내는 신호는 기업의 규범을 형성한다.


CEO가 연역과 귀납만이 정당한 논리형태라는 규범을 강화시키면,

귀추논리가 금지된다는 사실을 조직 내부에 빠르게 확산시킨다.


CEO가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하지 않으면

기업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은 불확실해진다.


디자인 씽킹을 조직에 뿌리내리게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은

스스로 기업 최고 디자이너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CEO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디자인 친화적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스티브 잡스 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해석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고, 출시할 제품을 결정한다.


구조와 프로세스, 규범을 확립하는 임무를 뛰어넘었으나,

스스로 디자인 에 관여하지 않는다.



7장 개인을 위한 디자인 씽킹 에서는


신뢰성 지향적 조직에서 CEO가 타당성을

강력하게 옹호한다면 최대한 신속하게

지식을 발전시킬 수 없다.


신뢰성과 타당성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발전시키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


개인적 지식체계에 대한 명백한 주의가 결여될 경우,

비즈니스 조직 내부의 신뢰성 편향에 안주하게 되고,

지식생산 필터 를 통과하는 속도는 느려진다.


개인적 지식체계에서 태도의 바로 다음 단계는

사고를 체계화하고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로,


살아가면서 습득하여 문제에 적용하고 있는 도구는

효율성을 확보하는 매개체다.



개인적 지식체계의 마지막 요소는 경험이다.


개인이 축적하는 경험은 어떤 경험을 향하도록 조종하고,

다른 방식의 경험을 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진정한 기술은 원하는 결과를 확실하게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과 민감성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향이 있다.


개선된 기법은 기술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훨씬 신속하고도 정확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다.


개인의 지식이 체계적으로 발달하는 데,

태도는 도구를 습득하는 안내 역할을 하고,

도구는 경험을 축적하는 데 안내자 역할을 하며,

경험은 어떤 도구를 습득할 것인지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나선형 순환과정은 선순환일 수도 악순환일 수도 있다.

제한적 경험은 제한적 도구, 협소한 태도를 불러오고,

개방적 태도는 효과적 도구를 습득하고, 학습 경험을 이끌어낸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들은 타당성과 신뢰성의 균형을 추구한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은 필터에서 다음 단계로,

지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삶을 살아간다.


디자이너 들과의 대화는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들이

가진 태도의 핵심을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은 알려지지 않은 것을 추구하며,

뜻밖의 가능성을 표용하며,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 채

복잡성을 향해 편안하게 걸어 들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타당성과 신뢰성 사이의 균형을 이끈다.


자신의 결정의 배후에 자리 잡은 가정과 믿음을 자문하고,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잡기 위해, 반복해서 스스로에게 상기시킨다.



디자인 씽킹의 핵심도구는 관찰, 상상, 구성이다.


관찰은 깊이 있고, 세심하며, 개방적 관찰이다.


깊이 있고 사용자 중심적인 이해를 위해

참여관찰 방법을 사용하는 민속지학자의 기술은

디자인 씽킹의 필수적 도구다.


개별 방문은 분석적 사고로는 얻을 수 없는 통찰이다.


디자인 씽킹 은 상상을 실용적으로 연마하여,

강력한 도구, 추론과 시험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순환 고리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추론을 테스트 하고 다시 테스트 함으로써

새로운 추론이 가능하며,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구성은 아이디어를 행동 체계로 전환하여,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물을 창출하는 작업이다.


구성 단계는 통찰과 새로운 해법이 잘 들어맞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과정이다.


제한된 영역에서도 모델을 구축하고 테스트하며,

검증할 수는 있다.



디자인 씽킹을 더욱 잘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경험을 이용하여 숙련도의 깊이를 더하고,

독창성을 배양해야 한다.


통합적 사고는 둘 이상의 대립되는 아이디어나

모델을 다룰 수 있는 메타기술이다.


통합적 사고를 신뢰성과 타당성, 활용과 개발,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 사이에 존재하는

갈등에 적용한 것이 디자인 씽킹이다.


숙련과 독창성이 결합될 때 강력한 힘이 창출된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이 신뢰성과 타당성의

양극단에 위치한 동료들과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극단적 관점을 창조적인 방식을 찾아내는 과제로 받아들이고,

양극단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광범위한 선택권을 찾으며,


신뢰성과 타당성의 의사 소통 언어로 말하고,

낯선 개념을 친숙한 용어로 전환시키며,

미래를 과거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든다.


디자인 씽킹 역량을 개발하는 일은 지속적으로

균형을 추구하는 작업이다.


디자인 씽킹은 비즈니스 를 위한 가치 창출뿐만아니라

삶을 위한 의미를 창조할 수도 있다.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지식생산 필터, 신뢰성 편향, 디자인 씽킹 개념,

조직 및 개인의 변화,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

CEO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분석적 경영을 통해 가치를 창조한다는 관점과,

분석이 창조성과 혁신을 사라지게 한다는 관점이 대립한다.


분석이나 직관 중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사고방식을 조화시켜야 한다.


디자인 씽킹 은 분석적 수련과 직관적 독창성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미스터리 개발, 경험법칙, 알고리즘 의 지식생산 필터는

필터 속에서 지식의 고도화를 나타낸다.


경험법칙, 휴리스틱 은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체계화하며,

문제의 해결책으로 이끌어준다.


알고리즘 은 문제 해결을 위한 명확하고 단계적인 절차다.


인간의 이해가 미스터리 에서 경험법칙으로,

알고리즘 수준까지 발전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하고 단순화하면서,

현실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원리를 통달한다.


비즈니스의 관리 단계는 기존 알고리즘만 사용하고,

미래를 위한 미스터리 탐구를 추구하지 않는다.


다음 미스터리 를 찾아내고, 지식생산 필터를 거치는

꾸준한 순환과정을 따름으로써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분석적 사고를 더 좋아하고 권장하는 조직은,

생각치도 못하는 동안 혁신을 제거해버린다.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 어느 한쪽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디자인 씽킹 은 비즈니스의 디자인에 동력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디자인에 동력을 제공한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차이는 혁신의 핵심적 딜레마 다.


신뢰성은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결과들을 산출하는 것이다.

타당성은 원하는 목적에 들어맞는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신뢰성과 타당성은 본질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


모든 자원을 신뢰성 제고에 투입하는 기업은

타당한 결과를 추구할 수단을 잃게 된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추구하지 않는 조직은

경쟁사들이 지식을 필터의 다음 단계로 발전시켰을 때,

자신이 더 나아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타당성 없이 지식생산 필터의 다음 단계로 지식을 발전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신뢰성을 추구하지 않으면, 지식이 가져오는 보상을

충분히 거둬들이지 못한다.


타당성을 수용하려면 조직은 증거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고, 주관적 판단을 받아들이며,

올바른 해답을 얻기 위해 시간을 좀 더 들이는,

새로운 사고방식에 개방적 태도를 취해야 한다.



디자인 씽킹 은 디자이너 처럼 사고하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고객가치와 시장의 기회로 바꾸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이너의 감수성과 방법들을

사용하는 훈련법이다.


귀추법은 디자인 씽킹 조직이 비즈니스 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디자이너 의 가장 중대한 도구를 적용한다.


귀추논리는 과거의 데이터로는 도달할 수 없는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논리형태를 포용하고자 한다.


디자인 씽킹을 추구하는 기업은 지식생산 필터를 통과함으로써,

효율성이라는 이득을 확보하고, 지식 진전 과제와 씨름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자본을 얻는다.



비즈니스에서 디자인 씽킹은 깊고도 전체적인 이해,

새로운 가능성을 시각화하고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기,

초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으로

만들 새로운 행동체계 창조하기로 나뉠 수 있다.


디자인 씽킹 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간다.



신뢰성을 주창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이 돌아가고

미스터리 를 탐구하는 일은 등한시되는 문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서는 연구보다는 개발에 치우친다.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해 성장을 지지하며,

새로운 지식을 충분히 창출하여 성장을 촉진하는

기업만이 미래에도 살아남을 것이다.


조직구조는 경험 법칙과 알고리즘을 운영하는 데에는

아주 적합하지만 지식생산 필터의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데 효율적인 방식은 아니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보완하여야 한다.


신뢰성 확보가 유일한 목표라면 제약은 확고부동의

장애물이자 회피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디자인 씽킹은 직관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

타당성과 신뢰성 사이의 효과적 균형을 나타낸다.


CEO는 신뢰성을 확보하라는 압력으로부터

방어막이 되어줄 타당성의 보호자 역할을

의식적으로 떠맡아야 한다.


CEO가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하지 않으면

기업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은 불확실해진다.


CEO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디자인 친화적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개인적 지식체계에 대한 명백한 주의가 결여될 경우,

비즈니스 조직 내부의 신뢰성 편향에 안주하게 되고,

지식생산 필터 를 통과하는 속도는 느려진다.


개인적 지식체계의 마지막 요소는 경험이다.


개인이 축적하는 경험은 어떤 경험을 향하도록 조종하고,

다른 방식의 경험을 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개인의 지식이 체계적으로 발달하는 데,

태도는 도구를 습득하는 안내 역할을 하고,

도구는 경험을 축적하는 데 안내자 역할을 하며,

경험은 어떤 도구를 습득할 것인지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제한적 경험은 제한적 도구, 협소한 태도를 불러오고,

개방적 태도는 효과적 도구를 습득하고, 학습 경험을 이끌어낸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들은 타당성과 신뢰성의 균형을 추구한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은 필터에서 다음 단계로,

지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삶을 살아간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은 알려지지 않은 것을 추구하며,

뜻밖의 가능성을 포용하며,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 채

복잡성을 향해 편안하게 걸어 들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타당성과 신뢰성 사이의 균형을 이끈다.



디자인 씽킹의 핵심도구는 관찰, 상상, 구성이다.


관찰은 깊이 있고, 세심하며, 개방적 관찰이다.


참여관찰 방법을 사용하는 민속지학자의 기술은

디자인 씽킹의 필수적 도구다.


디자인 씽킹 은 상상을 실용적으로 연마하여,

강력한 도구, 추론과 시험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순환 고리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추론을 테스트 하고 다시 테스트 함으로써

새로운 추론이 가능하며,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구성은 아이디어를 행동 체계로 전환하여,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물을 창출하는 작업이다.


구성 단계는 통찰과 새로운 해법이 잘 들어맞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과정이다.


제한된 영역에서도 모델을 구축하고 테스트하며,

검증할 수는 있다.


통합적 사고는 둘 이상의 대립되는 아이디어나

모델을 다룰 수 있는 메타기술이다.


통합적 사고를 신뢰성과 타당성, 활용과 개발,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 사이에 존재하는

갈등에 적용한 것이 디자인 씽킹이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이 신뢰성과 타당성의

양극단에 위치한 동료들과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극단적 관점을 창조적인 방식을 찾아내는 과제로 받아들이고,

양극단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광범위한 선택권을 찾으며,


디자인 씽킹 역량을 개발하는 일은 지속적으로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


디자인 씽킹은 비즈니스 를 위한 가치 창출뿐만아니라

삶을 위한 의미를 창조할 수도 있다.



문제는 항상 발생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 해결 방법이다.

문제 해결은 필연적으로 크고 작은 변화를 요구한다.


조직이 변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변화를 싫어하는 인간의 속성 때문이기도 하고,

권력 균형, 이해관계 등도 변화를 어렵게 한다.


변화하지 않으면 조직이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변화를 거부하다가, 몰락한 대기업은 부지기수다.


디자인 씽킹은 신뢰성과 타당성의 상반된 특성의

균형을 추구하지 하면서,


지식생산 필터 를 다음 단계로 꾸준히 발전시키지 않으면

조직이 살아남을 수 없음을 지적한다.


경영과 창조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조와 프로세스, 기업문화의 무게중심을 이동시켜야 하며,


CEO는 리더십을 발휘해 디자인 씽킹 역량을 개발해야 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는 변화를 요구한다.



변화가 성공하면 엄청난 도약을 이루게 되지만,

변화에 성공한 조직은 드물다.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올바른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신뢰성과 타당성, 활용과 개발,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 사이에서 발생한 갈등을

통합적 사고를 통해 균형을 추구하면서 해법을 모색한다.



도전은 거세고, 해법은 찾기 어렵다.


대내외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지속적 성장과 생존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역량을 최대한 개발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위기 극복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씽킹의 개념부터 실천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하면서,

변화를 대처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기르도록 한다.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디자인 씽킹 의 개념을 이해하고,

디자인 씽킹 을 조직 문화로 만드는 CEO의 역할과 자세를 통해,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해법을 찾도록 돕는다.



유엑스리뷰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디자인 씽킹 바이블"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디자인씽킹바이블 #비즈니스디자인의원리 #로저마틴 #현호영 #유엑스리뷰

#TheDesignOfBusiness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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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오파지 2 - 혁신적-혁신 신약의 길 박테리오파지 2
㈜인트론바이오 지음 / 크레파스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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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신약 개발




책을 선택한 이유



박테리오파지 는 박테리아 를 숙주로 하는 바이러스 다.


박테리오파지 의 특성을 활용해 항생제 대용으로 쓰려는 연구는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다.


박테리오파지 신약 개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박테리오파지2"를 선택한다.





"박테리오파지2"는

1장 BC 기술시대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

2장 AD 기술시대 ‘퍼스트-인-컨셉’ 신약개발


로 구성되었다.





1장 BC 기술시대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 에서는


인생이나 사업은 한 편의 연극 같다.


중요한 것은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1막 스토리 는 코스닥 상장이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생소한 박테리오파지 기술에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동물용 항생제 대체제 사업으로 신약개발 R&BD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투자를 개시한다.



2막 스토리 는 글로벌 R&BD 그룹을 통한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성장이라는 대명제에 방점을 둔다.


자금문제 해결,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확보,

조직 내 최적 인재구축을 세부 목표로 설정한다.


글로벌 R&BD 그룹을 통한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머니 앤 매치 이야기를

2024년 제 3막의 이야기로 써나갈 것이다.



박테리오파지 는 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 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를 인체에 직접 사용하지 않고,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단백질 신약, 엔도리신 을 이용해

항생제 내성균, 수퍼박테리아 치료제를 개발한다.


박테리오파지 는 생존을 위해 세균을 모두 죽이지 않는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를 치료제로 직접 활용하지 않는

항생제 대체제 개발에 나선다.


잇트리신Ⓡ은 엔도리신 을 신약에 걸맞게 변형시킨다.


엔도리신 은 세균 세포벽의 주성분 펩티도글리칸 을

특이적으로 용해할 수 있는 활성으로 세균을 죽인다.


세균과 박테리오파지 의 싸움은 수십 억년 이전부터

지속되고 있다.


펩티도글리칸 은 엔도리신 이 세균을 용해시킬 때

주요하게 인지하는 부위며,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인트론바이오 는 잇트리신 기술을 바탕으로,

수퍼박테리아 치료제, 수퍼벅 시장,

미충족 수요가 있는, 언멧 니즈 시장을 목표로 한다.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항생제 내성균 발생이 증가하고,

항생제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수퍼박테리아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세계보건기구 는 새로은 항생제 개발이 절실한

병원균 ESLAPE 목록을 발표한다.


흔하게 접하는 병원균들이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약제내성을 보인다.


인트론바이오 는 슈퍼벅 시장을 타깃으로 치료제 개발,

잇트리신 신약개발을 추진한다.



언맷 니즈 마켓 은 기존 항생제에 기반한 치료가

적절하지 않은 시장이다.


다종의 박테리아가 존재하는 조건에서,

감염된 특정 병원성 세균을 처치하거나,


항생제 사용이 꺼려지거나 법적으로 금지되는 분야다.


인트론바이오 는 엔도리신 을 엔지니어를 통해서

새로운 신약이 되도록 개발한다.


엔도리신 을 변형할 수 있는 기술에서,

박테리오파지 를 엔지니어 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를 면역으로 R&BD 대상으로 확장한다.



2장 AD 기술시대 ‘퍼스트-인-컨셉’ 신약개발 에서는


인트론바이오 는 시약의 국산화로 출발한다.


R&BD 중심 플랫폼 기술에는 박테리오파지가 있다.

박테리오파지를 플랫폼 기술로 삼아 프롬 수퍼벅 투 이뮨 을 표방한다.


인트론바이오 는 세균에 감염하는 목업-파지 P를 얻게 되고,

목업-파지 P는 원하는 유전자를 삽입하여, 목업-파지 의

캡시드에 표지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된다.


타깃 유전자가 도입된 Tg-파지를 개발할 수 있게 되면서,

세균과 바이러스 의 위협을 해결하는 열쇠가 된다.



파지러스 플랫폼 기술은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 를 무력화하는 데

박테리오파지 를 활용하는 것이다.


파지아러스 플랫폼 기술은 박테리오파지를 중심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사람의 상호관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 는 생존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며,

중심에는 사람이라는 매개체가 있다.


인플루엔자 항원은 돌연변이가 활발히 일어나고,

독감백신 효과는 떨어지지만, 과학적으로는 접종이 유리하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를 통해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려 한다.



박테리오파지로 특정 세균을 없애고자 할 때에는

여러 가지 박테리오파지 를 섞어서 사용하는 단점이 있다.


리셉터 바인딩 도메인, RBD는 박테리오파지 가

세균의 리셉터에 부착될 때 필요한 RBP에 변이를 일으켜,

일종의 만능키가 되도록 만든다.


BHR 로봇 파지 는 숙주 세균에 감염능을 가지며,

숙주 감염 범위 개선뿐만 아니라, 내성균주 발생률도

감소시킬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구축한다.



모든 시약개발에는 두려움이 상존한다.


중심에는 다름이 있다.


박테리오파지 가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도전이고 두려움에 기초한다.



"박테리오파지2"는 박테리오파지 를 활용한

신약개발 상황과 목표를 다룬다.


인생이나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기술에 투자하기 위해,

동물용 항생제 대체제 신약개발 R&BD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다.


글로벌 R&BD 그룹을 통한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성장이라는

대명제에 방점을 두고, 세부 목표를 설정한다.


2024년 글로벌 R&BD 그룹을 통한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머니 앤 매치 이야기를 써나갈 것이다.



박테리오파지 는 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 다.


박테리오파지 는 생존을 위해 세균을 모두 죽이지 않는다.

박테리오파지 를 치료제로 인체에 직접 사용하지 않고,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단백질 신약, 엔도리신 을 이용해

항생제 내성균, 수퍼박테리아 치료제를 개발한다.



잇트리신Ⓡ은 엔도리신 을 신약에 걸맞게 변형시킨다.


엔도리신 은 세균 세포벽의 주성분 펩티도글리칸 을

특이적으로 용해할 수 있는 활성으로 세균을 죽인다.


인트론바이오 는 잇트리신 기술을 바탕으로

수퍼박테리아 치료제, 수퍼벅 시장,

미충족 수요가 있는, 언멧 니즈 시장을 목표로 한다.


인트론바이오 는 슈퍼벅 시장을 타깃으로 치료제 개발,

잇트리신 신약개발을 추진한다.


언맷 니즈 마켓 은 기존 항생제에 기반한 치료가

적절하지 않은 시장이다.


인트론바이오 는 엔도리신 을 엔지니어를 통해서

새로운 신약이 되도록 개발한다.


엔도리신 을 변형할 수 있는 기술에서,

박테리오파지 를 엔지니어 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 의 R&BD 중심 플랫폼 기술에는 박테리오파지가 있다.


인트론바이오 는 세균에 감염하는 목업-파지 P를 얻게 되고,

목업-파지 P는 원하는 유전자를 삽입하여, 목업-파지 의

캡시드에 표지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된다.


파지러스 플랫폼 기술은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 를 무력화하는 데

박테리오파지 를 활용하는 것이다.


파지아러스 플랫폼 기술은 박테리오파지를 중심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사람의 상호관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를 통해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려 한다.


리셉터 바인딩 도메인, RBD는 박테리오파지 가

세균의 리셉터에 부착될 때 필요한 RBP에 변이를 일으켜,

일종의 만능키가 되도록 만든다.


BHR 로봇 파지 는 숙주 감염 범위 개선뿐만 아니라,

내성균주 발생률도 감소시킬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구축한다.




사람에게는 생명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코로나 예방에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이 확인된,

코로나 백신을 도입하기 위해,

2022년까지 한국이 코로나 백신에 지출한 돈이 무려 6조9.547억 원이다.


국민들의 외면으로 무려 1,176만 회분 백신이 고스란히 폐기 되면서,

대략 3천억 원 가량의 돈이 사라지게 된다.


별다른 효과가 없는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바이러스에 제대로 대항할 수 있는 약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국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돈이 허무하게 사라지고,


국민들 대다수가 코로나에 감염된 후에야, 코로나 펜데믹이 종식된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코로나 백신 사태는 한국의 낙후된 의약학 기술 때문에,

엄청난 국부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별다른 대책이 없는,

한국의 심각한 상황을 잘 보여준다.


한국은 자체적 의약학 기술 성장이 필요하며,

유망한 기술 개발 기업들이 배출되어야 한다.


박테리오파지 는 세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바이러스 항생제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이 기존 항생제의 단점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항생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한국의 국익과 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박테리오파지2"는 박테리오파지 를 이용한

신약 개발의 현황과 미래 목표를 보여준다.


박테리오파지 기술은 초창기므로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미래 성장을 이끌 동력을 가지고 있다.


"박테리오파지2"는 박테리오파지 를 활용한 신약개발 업체의

신약 개발 과정을 소개하면서, 박테리오파지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크레파스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박테리오파지2"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박테리오파지2 #크레파스북 #인트론바이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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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먹 1 맛있는 상식 시리즈 1
푸먹 원작,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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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즐기는 음식 상식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람이 살기 위해 먹느냐, 먹기 위해 사느냐는 철학적 질문이다.


소크라테스 는 살기 위해 먹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답한다.


먹는 것은 삶과 뗄 수 없는 관계며,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음식에 대한 상식을 즐겨보기 위해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1"을 선택한다.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1"은


1장 단짠단짠 길거리 음식 편

2장 영양 만점 학교 급식 편

3장 정성 가득 집밥 편​

4장 짜릿짜릿 외식 편

5장 무인도 생존 편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단짠단짠 길거리 음식 편 에서는


라면에 김치가 빠지면 섭섭하다.


김치의 시원하면서 매콤한 맛과

라면의 진한 맛이 어우러진다.


찬밥이 매콤칼칼한 국물에 촉촉해지면서,

부족했던 배를 채우는 최고의 궁합이다.


치즈 핫도그 는 치즈가 입에 달라붙고,

짭짤한 치즈에 달콤한 설탕 맛이 더해진다.


케찹 과 머스타드 의 조합은 배신하지 낳는다.



포장마차 떡튀순 메뉴는 못 참는다.


바사삭 새우 튀김, 얇은 피와 쫄깃한 당면의 순대,

양념 떡볶이에 적신 김밥, 꼬불이 어묵과 물떡 은

환상적이다.



학교 앞 분식점 돈가스 세트 는 매콤달콤한 쫄면과

매콤칼칼한 라면부터 시작한다.


김말이, 쫀득한 떡볶이를 팍팍 퍼 먹고,

입에서 톡톡 터지는 옥수수와 함께 돈가스를 즐긴다.





2장 영양 만점 학교 급식 편 에서는


학교 점심 시간 메뉴는 탕수육이다.


짭조롬한 메추리알 장조림,

바삭한 조미김 위에, 밥과 계란말이를 올리면,

미니표 계란 초밥이 완성된다.


계란말이 두 개랑 메추리알을 꽂으면

신개념 꼬치가 완성된다.



계란과 새우, 짜장 소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

학업 스트레스 를 한방에 날려준다.


볶음밥 먹을 때 깍두기가 없으면 섭섭하다.



크림 카레 우동은 고소한 크림부터 한입 먹고,

카레와 크림을 섞어서 호로록 한다.


닭꼬치에 크림 소스를 듬뿍 바르고,

카레에 크림을 섞으면 맛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진다.



무인 라면 가게에서는 식감을 더해 줄

튀긴 햄 조각을 뿌리고, 매운 맛을 달래 줄

체다 치즈까지 올린다.


훈제 향이 느껴지는 핫바에 모짜렐라 치즈,

초코 코팅 안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좋다.





3장 정성 가득 집밥 편 에서는


백숙은 쫄깃하고 보드라운 닭 껍질부터 먹는다.


다리와 날개를 먹고 입안에 기름이 퍼질 때,

무김치를 한입 먹는다.


나머지 살코기를 결 따라 찢고,

공깃밥을 투하하면 닭죽이 완성된다.



오이김치는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고,

짭조롬하고 달달한 간장불고기 양념도 맛있다.


껍질이 바삭하게 잘 구워진 생선구이,

아껴 뒀던 계란프라이도 한꺼번에 즐긴다.



냉장고에 있던 반찬들을 가지런히 담아

고추장 한 숟갈 올리면 비빔밥이 완성된다.



김장 김치는 알싸한 배추에 가려져 있던

진득한 젓갈 양념이 씹을수록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오래 푹 삶은 닭죽은 뼈와 살이 후루룩 분리된다.

전복죽은 내장을 살짝 넣어 고소하다.



함박스테이크 는 네 등분으로 미리 썰어 놓자.


한 조각은 체다치즈의 풍미를 느끼고,

레몬 넣고 만든 상큼한 피클, 꾸덕꾸덕한 스프,

살짝 구워 낸 토마토, 스테이크 소스와 노른자,

보드라운 감자 샐러드 도 어울린다.




4장 짜릿짜릿 외식 편 에서는


치킨 너겟 은 소스에 푹 찍어 줘야 한다.


뜨끈한 감자튀김을 차가운 밀크쉐이크에 찍으면,

입안에서 밀크쉐이크가 사르르 녹으면서,

달달한 소스가 된다.



도톰한 계란말이를 베어 물면 겹겹이 말린

계란층이 풀어지고, 타이밍에 얼큰한

국물 한 숟갈 떠먹는다.


말랑한 떡이 눌어붙기 전에 꺼내서 한입,

부대찌개 국물이 잘 베인 두부도 맛있지만,

부대찌개의 주인공은 햄 이다.



고추냉이를 회 간장에 넣고 저어서,

초생각을 간장에 담궈 주고,

초밥 생선 살에 붓처럼 발라 먹는다.


연어알 군함말이를 입안 가득 넣으면,

알이 팡팡 터지고,


장어초밥의 데리야끼 소스의 풍미는

보드라운 장어살과 잘 어울린다.



양념 숯불갈비는 젓갈 한 번 톡 찍거나,

파절이에 올려서 먹어도 좋다.



손으로 뜰어 먹는 부위가 제맛이고,

상추에 쌈으로 먹어도 좋다.



식전 빵은 버터에 발라 먹는 게 딱이다.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 는 겉면의 탄력과

촉촉한 육즙의 조화가 어울린다.


빠네 안에 촉촉한 스테이크를 넣음녀,

스테이크 크림 샌드위치 로 변신한다.




5장 무인도 생존 편 에서는


무인도에 표류해 짜고 비릿한 생 미역을 먹자

혀까지 얼얼하다.


야들야들한 회는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지만,

구어 버리면 전혀 다른 맛으로 변한다.


노릇노릇한 소라구이는 소금도 필요 없다.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1"은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며, 맛있는 음식을 얻어먹고 다니는 숙자,

대식가 집안의 손녀로 음식에 흥이나는 푸먹초 먹짱 미니,

푸먹초 전교 일등이지만 먹짱 미니를 좋하는 로기,


미니에게 아낌 없는 사람을 주는 대식가 미니 가족,

푸먹초에 다니는 명랑한 학교 친구들,

로기를 살뜰히 보살피는 로기 가족들이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음식에 대한 상식을 넓히게 한다.


단짠단짠 길거리 음식, 학교 급식과 무인 라면 먹방,

정성 가득한 집밥, 맛있는 외식, 무인도 생존 먹방까지


다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떡볶이의 이모저모, 고추자의 유래, 급식의 역사,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밥과 국, 미역국의 역사,


햄버거 의 어원, 패스트푸드 의 단점과 변화,

원시인의 식사,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 등에

대한 토막 상식도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푸먹's 뚝딱 레시피에서는 말랑따끈 계란빵 조리법을 소개하고,

푸먹's 낱말 퍼즐을 즐길 수도 있다.



음식은 매일 먹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먹는 경우가 많다.


음식의 맛과 특징을 생각하고 먹는 사람은 드물지만,

음식을 선택하고, 음식의 더 맛있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음식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1"은 음식의 특징을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로 소개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할머니의 집밥부터, 레스토랑의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음식에 대해 즐길 수 있게 한다.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1"은

우리가 흔하게 먹는 음식을 깊게 생각하고,

음식을 맛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서울문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1"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맛있는상식시리즈푸먹1 #맛있는상식시리즈 #푸먹1

#서울문화사 #푸먹 #샌드박스네트워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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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마케팅 - 작은 가게를 살리는 실전 비즈니스
곽지운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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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비즈니스를 활용한 성공적 마케팅





책을 선택한 이유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한 야채에서,

인기있는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이미지가 바뀌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플래폼은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당근을 이용한 마케팅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당근 마케팅"을 선택한다.




"당근 마케팅"은


1장 작은 가게를 살리는 동네 마케팅

2장 ‘이것’ 없이 광고하지 마세요

3장 성과가 따라오는 실전 당근비즈니스

4장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전 노하우


로 구성되었다.





1장 작은 가게를 살리는 동네 마케팅 에서는


마케팅의 핵심은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도록 만드는 것이다.


당근의 가입자 수는 36백 만명을 돌파하고,

월간 이용자 수는 19백 만명이 넘는다.


당근은 가게를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의 광고를 통해 1천만 명 이상의

당근 유저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이다.


하나의 게시글만으로 모객 가능하고,

단골고객 유입을 통한 재구매율이 증진된다.


타깃을 세팅할 때는 지역과 성별, 연령만 설정하면 된다.

SNS 초보자에게도 쉬운 관리법을 설명한다.


피드 광고는 업종에 제한 없이 모두 추천하지만,

검색 광고는 일부 업종만 추천한다.


내 근처 탭을 통해 업체 확인하기,

아이템 의 수요가 존재하는지 파악하기를 설명한다.



당근 광고 종류는 크게 세 가지다.


피드 광고 는 유저들의 중고거래 게시글 사이에 노출되는 광고다.

검색 광고 는 당근 유저들이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노출되는 광고다.

웹사이트 방문 유도 광고는 피드 광고와 달리 업체가 지정한 웹사이트 로 연결된다.


홈케어 서비스, 재활 필라테스 센터 등 당근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한다.


당근을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라, 당근비즈니스에 모객의 원리를

적용했기에 잘되는 것이다.



2장 ‘이것’ 없이 광고하지 마세요 에서는


마케팅 은 본연의 뛰어난 가치를 고객이 깨닫게 하고,

가게에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고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여러 과정에 걸쳐 마음이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


단골 은 가게에 여러 차례 방문하는 고객이다.


일회성 마케팅 은 단골을 만들 수 없다.

단골과 후기를 구매하는 행위는 성장 기회를 가로막는다.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고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양질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제품에 자신감을 선보이는 갑의 유형은 장사가 잘 되지만,

한 개라도 사주기를 바라는 을의 유형은 지속적 매출 하락세를 보인다.


대가를 받고 제공하되,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많은 것을 남기기 이전에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가게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서비스에 대한 진정성만이 고객의 마음을 여는 해답이다.

과장과 거짓이 아닌 진실된 가치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3장 성과가 따라오는 실전 당근비즈니스 에서는



비즈프로필 은 가게 운영과 홍보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비즈프로필 을 만들기만 해도 탭과 검색 결과에 무료 노출된다.

비즈프로필 은 가게 운영과 홍보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즈프로필 화면 구성, 비즈프로필 세팅,

비즈프로필 사진, 광고계정 만들기를 설명한다.


비즈프로필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소식지를 작성해야 한다.

타깃을 잡을 때는 세분화해서 구체적으로 잡을수록 좋다.


이벤트를 통한 혜택을 제공할 때는 반드시 기간 또는

수량을 한정해야 한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필요와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다.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과장 보여주기,

사진과 글을 혼합하여 소식지 작성하는 법을 설명한다.



당근비즈니스 는 쿠폰 발급을 통해서 단골을 전략적으로 모을 수 있다.

단골 전용 쿠폰을 만들면 보다 쉽게 단골을 확보할 수 있다.

쿠폰 발행 비법, 쿠폰 노하우 를 설명한다.



피드 광고는 당근 중고거래 게시글 사이에 노출되는 광고다.

피드 광고 만들기, 검색 광고 만들기를 설명한다.



당근비즈니스 심사 기준 때문에 광고 승인이 거절될 수 있다.


승인 거절 사유를 확인하고, 해당되는 문구를 삭제한 뒤

다시 심사를 거쳐 승인 받을 수 있다.


승인 거절 해결방법을 설명한다.




4장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전 노하우 에서는


심사 승인이 나면 광고가 노출된다.


광고 효율과 성과를 지켜보며 계속해서 피드백하고 수정해야 한다.

클릭률이란 광고 노출 수 대비 클릭한 비율이다.


클릭률이 높다는 것은 노출된 광고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비교적 클릭이 많이 일어났다는 뜻이다.


광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클릭률을 올려 클릭당 비용을 낮춰야 한다.

클릭률을 올리려면 관심을 끌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


클릭률이 낮고 클릭당 비용이 높은 광고는 중단하고,

클릭률이 높고 클릭당 비용이 낮은 광고는 계속 유지한다.


광고 제목을 만들 때는 노출된 광고를 보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야 한다.


타깃 고객 활동 시간 위주로만 광고를 돌리면

클릭률을 올리지 않고도 광고비 예산을 3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광고 상세 일정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클릭률에 진전이 없다면 사진, 제목을 살펴봐야 한다.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제목,

수치를 사용한 제목을 설명한다.



광고를 보도록 만드는 것보다 소식지를 통한 반응이 더 중요하다.

보는 이에게 반응을 얻기 위해서는 소식지를 통해

가게의 매력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신뢰를 먼저 쌓기, 상세하게 작성하기, 적절한 사진 배치 등

매력적인 소식지를 만드는 포인트 를 설명한다.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읽지 않는다.


긴 글을 써도 끝까지 읽고 문의가 오는 건

가독성이 좋은 글을 썼기 때문이다.


두 줄 띄어쓰기는 가독성과 집중력을 높인다.

사람들은 긴 글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읽히지 않는 글을 싫어한다.


네모상자로 핵심 내용을 표기하기,

후기에 네모 상자 표시하기를 설명한다.



당근비즈니스 를 운영할 때 후기의 양과 질에 따라

서비스 경쟁력은 달라질 수 있다.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줄 서는 가게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후기를 확보해야만 한다.


고객에게 이득을 제공함으로써 후기를 남길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당근 타기팅 프로세스 는 타깃 고객이 쉽게 선택을

결정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타기팅 을 구체화하여 설정하기,

당근 타기팅 프로세스 5단계 를 설명한다.



전문가 모드 는 정밀하게 광고를 할 수 있는 모드 다.


캠페인 은 전체적인 목표,

광고그룹 은 타깃에게 광고를 보여줄지 정하는 모임,

소재 는 광고로 노출될 이미지와 제목이다.


상세 타기팅을 설정해 광고 효율 높이기,

전문가 모드 활용에 대해 설명한다.


잠재고객의 정보를 알고 활용한다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무료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방문을 유도하며,

새로운 매출의 기회를 만든다.


고객DB 확보를 위한 설문지 만들기,

고객 문의를 통해 설문지 작성 유도하기,

설문지를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챗GPT는 유저가 던지는 다양한 질문에

친절하고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챗GPT로 고객의 고민 찾기, 광고 제목 만들기,

소식지 피드백하기를 설명한다.



"당근 마케팅"은 당근마켓을 활용한 마케팅,

마케팅 기초, 당근비즈니스 서비스,

당근 타기팅 프로세스 를 다룬다.


마케팅의 핵심은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도록 만드는 것이다.


당근은 가게를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 광고로 당근 유저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이다.


타깃을 세팅할 때는 지역과 성별, 연령만 설정하면 된다.


피드 광고 는 유저들의 중고거래 게시글 사이에 노출되는 광고다.

검색 광고 는 당근 유저들이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노출되는 광고다.

웹사이트 방문 유도 광고는 피드 광고와 달리 업체가 지정한 웹사이트 로 연결된다.


피드 광고는 업종에 제한 없이 모두 추천하지만,

검색 광고는 일부 업종만 추천한다.



마케팅 은 본연의 뛰어난 가치를 고객이 깨닫게 하고,

가게에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회성 마케팅 은 단골을 만들 수 없다.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고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양질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자신의 서비스에 대한 진정성만이 고객의 마음을 여는 해답이다.

과장과 거짓이 아닌 진실된 가치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비즈프로필 은 가게 운영과 홍보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비즈프로필 을 만들기만 해도 탭과 검색 결과에 무료 노출된다.

비즈프로필 은 가게 운영과 홍보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즈프로필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소식지를 작성해야 한다.

타깃을 잡을 때는 세분화해서 구체적으로 잡을수록 좋다.



당근비즈니스 는 쿠폰 발급을 통해서 단골을 전략적으로 모을 수 있다.

단골 전용 쿠폰을 만들면 보다 쉽게 단골을 확보할 수 있다.


피드 광고, 광고 승인 거절 해결 방법을 설명한다.



심사 승인이 나면 광고가 노출된다.


클릭률이란 광고 노출 수 대비 클릭한 비율이다.


클릭률이 높다는 것은 노출된 광고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비교적 클릭이 많이 일어났다는 뜻이다.

클릭률을 올리려면 관심을 끌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



클릭률이 낮고 클릭당 비용이 높은 광고는 중단하고,

클릭률이 높고 클릭당 비용이 낮은 광고는 계속 유지한다.


클릭률에 진전이 없다면 사진, 제목을 살펴봐야 한다.


광고를 보도록 만드는 것보다 소식지를 통한 반응이 더 중요하다.


보는 이에게 반응을 얻기 위해서는 소식지를 통해

가게의 매력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읽지 않는다.


사람들은 긴 글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읽히지 않는 글을 싫어한다.



당근비즈니스 를 운영할 때 후기의 양과 질에 따라

서비스 경쟁력은 달라질 수 있다.


고객에게 이득을 제공함으로써 후기를 남길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당근 타기팅 프로세스 는 타깃 고객이 쉽게 선택을

결정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전문가 모드 는 정밀하게 광고를 할 수 있는 모드 다.


캠페인 은 전체적인 목표,

광고그룹 은 타깃에게 광고를 보여줄지 정하는 모임,

소재 는 광고로 노출될 이미지와 제목이다.


잠재고객의 정보를 알고 활용한다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챗GPT는 유저가 던지는 다양한 질문에

친절하고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좋은 물건이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


모객의 본질을 이해하고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야,

마케팅 에 성공할 수 있다.


당근마켓 은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당근마켓 의 특징을 이해하고, 모객의 본질을 파악하면,

당근마켓 을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당근 마케팅"은 당근마켓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마케팅 방법으로, 당근 타기팅 프로세스 를 제시한다.


실제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여 모객에 어떻게 적용할 지 이해하며,

당근비즈니스 의 유용한 팁을 박스에 담아 정리하고,


실습 파트 를 구성해, 당근비즈니스 세팅과 마케팅 과정을

실습하면서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초보자에게 어려운 부분은 상세한 설명으로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한다.



경기 부진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온라인 중심으로 시장이 이동하면서,

마케팅의 방향성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다.


"당근 마케팅"은 당근 마켓을 활용한 광고 효과를 소개하고,

당근비즈니스 마케팅의 필요성을 알리고,


당근비즈니스 광고를 만들며, 광고비를 효과적으로 집행하며,

광고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당근 타기팅 프로세스,

전문가 모드 활용, 잠재고객 확보, 챗GPT 활용 등

성공적 마케팅을 하는 유용한 방법을 제시한다.


한빛미디어 와 리뷰어 클럽 서평단에서

"당근 마케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한빛미디어 #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서평단

#당근마케팅 #곽지운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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