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 실전 편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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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세무 신고에 대해 알아보기




책을 선택한 이유



공인중개사는 부침이 심한 직업이다.


부동산 경기가 좋으면 우후죽순 늘어나지만,

경기가 악화되면 살아남기 어렵다.


정치권이 공인중개사를 부동산 투기꾼처럼 취급하면서,

각종 규제에 시달리는 공인중개사가

세금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공인 중개사의 세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실전편"을 선택한다.




"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실전편"은


1장 중개사무소가 알아야 할 세무의 기초

2장 중개업의 사업자등록과 장부작성 의무 등

3장 중개사무소의 매출영수증 발행법

4장 중개사무소의 부가가치세 신고

5장 중개보조원의 소득 구분과 원천징수

6장 중개사무소의 비용 처리법

7장 중개사무소의 종합소득세 절세법

8장 중개법인의 설립과 세무 처리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중개사무소가 알아야 할 세무의 기초 에서는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의무만 있다.


중개할 때마다 영수증을 발행하고, 각종 세금을 신고해야 하는

의무협력 제도들이 복잡하며, 불이행시 높은 가산세를 부과한다.


소득이 커지면 세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소득세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사업 가치를 높이는 의사결정은 모두 세금과 연동되어 있다.


중개사무소의 주요 세목은 부가가치세, 소득세, 원천세다.



중개업은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구분해서 부가세가 과세된다.


간이과세자의 경우 일반 간이과세자와 세금계산서 발행 간이과세자로 나뉜다.

절세를 위한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선택하기를 살펴본다.



소득세는 세후 이익과 관련이 있다.


중개업 소득은 사업소득에 해당하며 종합소득으로 종합과세된다.




원천징수는 소득을 지급할 때 미리 세금을 떼고 잔액을 지급하는 제도다.

원천징수 대상 소득, 원천징수 세율, 신고 기간,

지급명세서 제출에 대해 알아본다.




2장 중개업의 사업자등록과 장부작성 의무 등 에서는


중개사무소 영업전에 세법 등에서 요구하는 의무를 점검하고,

대비를 해두지 않으면, 가산세 등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진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개설등록,

사업자등록 신청, 신청 기한, 신청 서류,


소득세법의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 의무,

사업자카드 등록,


정규영수증 수취 의무와 영수증 수취명세서 제출 의무,

장부작성 의무를 설명한다.




3장 중개사무소의 매출영수증 발행법 에서는


중개사무소는 중개용역을 제공하면서 보수를 받는다.

중개사무소가 받아야 할 대가를 알아본다.


일반과세자와 세금계산서 발행 간이과세자는

부가세를 별도로 받아야 하고,

간이과세자는 부가세를 징수하지 못한다.


매출영수증 발행, 소득세법상 현금영수증 제도,

현금매출명세서,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과세유형별 정규영수증 발행 의무를 알아본다.




4장 중개사무소의 부가가치세 신고 에서는


중개업은 부가세가 과세되는 사업자에 해당한다.


간이과세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간이과세자와

일반 간이과세자로 구분된다.


일반과세자의 부가세 계산구조,

일반과세자의 매입세액공제와 불공제의 구분,


간이과세자의 부가세 계산구조, 신고 방법을 설명한다.



전년도 1년간 총매출액이 8천만 원 을 넘거나, 떨어지는 경우

간이에서 일반, 일반에서 간이과세자로 부가세 과세유형이

변경될 수 있다.


일반과세자에서 간이과세자로 과세유형이 변경된 경우,

재고납부세액을 매출세액에 더해 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며,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과세유형이 변경된 경우,

재고매입세액을 매입세액에 더해 부가세를 공제받을 수 있다.




5장 중개보조원의 소득 구분과 원천징수 에서는


중개사무소가 지급하는 소득 중에는 원천징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소득을 지급자가 세금 일부를 원천공제하고,

자료를 제출하면서, 상대방의 소득이 노출되게 된다.


세법은 원천징수 대상 소득을 열거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부과하는 한편,

지급명세서 미제출에 따른 가산세 제도를 두고 있다.



원천징수 대상 소득을 지급할 때 지급소득의

일부를 해당 세율로 원천징수한 후,

다음 달 10일까지 원천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원천징수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신고 방법,

원천징수 대상 소득과 세율을 설명한다.



중개사무소의 직원 채용시 소득의 성격에 따른 원천징수,

4대 보험 관계 등을 확인해야 한다.


정직원과 일용직의 구분, 일용직과 자유 직업자의 구분,

중개보조원에 대한 소득처리법,


프리랜서의 수당과 원천징수, 4대 보험 여부,


중개사무소가 프리랜서 용역비를 지급할 때

프리랜서의 과면세 유형별 원천징수 여부,


이자소득, 배당소득, 일용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등 원천징수 방법을 알아본다.




6장 중개사무소의 비용 처리법 에서는


중개사무소를 포함한 개인사업자가 장부를 작성해

소득세 신고를 할 때, 필요경비는 사업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각종 비용이다.


필수적인 직접비용은 비용 처리에 이견이 없지만,

간접비용은 판단에 따라 경비 처리를 할 수 있다.


직원에 대한 인건비는 고정비 지출로 매우 중요하다.


직원은 급여, 4대 보험료, 퇴직금, 기타 복리후생비 등

관련 비용이 지출되며,

일용직은 직원과 세무처리법이 다르다.



접대비는 업무와 관련해 거래처 등에 향응 등을

제공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말한다.

세법은 접대비를 다양하게 규제하고 있다.



업무용 승용차와 관련해 발생하는 각종 비용에

다양한 규제들이 속속 도입되면서 주의할 것이 늘어난다.


차량 구입 시, 차량운행 시, 차량 매각 시 알아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감가상각은 중개사무소를 개설하면서 발생한

인테리어 비용이나 각종 비품 등을 몇 년 동안 나눠서

비용 처리를 하는 것이다.


유무형자산 중 감가상각 대상 자산을 점검하고,

감가상각 기간을 결정하고, 감가상각 방법을 선택한다.



권리금을 주고받는 경우 세금이 부과되며,

지급하는 쪽에서는 유형자산처럼 감가상각비로

비용 처리를 할 수 있다.


권리금과 원천징수에 대해 알아본다.





7장 중개사무소의 종합소득세 절세법 에서는



소득세는 이익에 대한 세금이며, 건강보험료도 내야 하므로,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종합소득금액은 소득별로 수입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이다.


장부를 통해 소득을 계산하는 방법,

장부 없이 기준경비율, 단순경비율로 소득을 계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종합소득공제는 사업자의 특수한 사정을 반영해

종합소득 금액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는 제도다.


세액공제는 투자나 고용 등을 늘리는 경우 주어지는 세제 혜택이다.


자녀 세액공제, 특별세액공제, 연금계좌 세액공제,

기장 세액공제, 통합 고용 세액공제를 설명한다.



소득세를 신고하는 2가지 방법은

장부 작성, 경비율 이용 방법이다.


복식부기 의무자가 기준경비율을 적용할 때는

기준경비율의 50%만 기타비용으로 인정되며,

무기장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다.


전년도 매출액 4,800만 원 미만일 때 소득세 신고법,

전년도 매출 7,500만 원 미만일 때 소득세 신고법,


전년도 매출 7,500만 원 이상일 때 소득세 신고법,

당해연도 매출 5억 원 이상인 중개사무소의 소득세 신고법

에 대해 알아본다.




8장 중개법인의 설립과 세무 처리법 에서는


중개법인은 법인등기를 해서 법인격을 취득해야 한다.


법인은 법인계좌를 통해 입출금이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다.


근거 없이 출금된 돈은 업무무관가지급금으로 분류해,

이자율을 곱한 금액을 법인의 이익으로 보는 한편,

대표이사의 상여로 과세하는 불이익을 준다.



중개법인의 설립등기, 개인과 중개법인의 세법상 의무 차이,

개인과 중개법인의 부가세 신고 의무 차이,

중개법인의 법인세 신고에 대해 설명한다.



"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실전편"은

중개사무소에 부과되는 세금의 종류,

중개업 사업자등록과 장부작성 의무,


매출영수증 발행과 부가가치세 신고,

중개보조원의 소득 원천징수, 비용 처리법,

종합소득세 절세방법, 중개법인의 세무처리를 다룬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중개할 때마다 영수증을 발행하고,

복잡한 각종 의무협력 제도들로 규제되고 있으며,

의무 불이행시 높은 가산세가 부과된다.



중개사무소의 주요 세목은 부가가치세, 소득세, 원천세다.


중개업은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구분해서 부가세가 과세된다.

소득세는 세후 이익과 관련이 있다.

원천징수는 소득을 지급할 때 미리 세금을 떼고 잔액을 지급하는 제도다.



중개사무소 영업전에 세법 등에서 요구하는 의무를 점검하고,

대비를 해두지 않으면, 가산세 등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진다.



중개사무소는 중개용역을 제공하면서 보수를 받는다.


일반과세자와 세금계산서 발행 간이과세자는

부가세를 별도로 받아야 하고,

간이과세자는 부가세를 징수하지 못한다.


전년도 1년간 총매출액이 8천만 원 을 넘거나, 떨어지는 경우

간이에서 일반, 일반에서 간이과세자로 부가세 과세유형이

변경될 수 있다.


일반과세자에서 간이과세자로 과세유형이 변경된 경우,

재고납부세액을 매출세액에 더해 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며,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과세유형이 변경된 경우,

재고매입세액을 매입세액에 더해 부가세를 공제받을 수 있다.



중개사무소가 원천징수 대상 소득을 지급할 때에는

원천징수를 하고 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


중개사무소의 직원 채용시 소득의 성격에 따른 원천징수,

4대 보험 관계 등을 확인해야 한다.


직원에 대한 인건비는 고정비 지출로 매우 중요하다.


직원은 급여, 4대 보험료, 퇴직금, 기타 복리후생비 등

관련 비용이 지출되며,

일용직은 직원과 세무처리법이 다르다.



세법은 접대비를 다양하게 규제하고 있으며,

업무용 승용차는 각종 규제들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소득세는 이익에 대한 세금이며, 건강보험료도 내야 하므로,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장부를 통해 소득을 계산하는 방법,

장부 없이 기준경비율, 단순경비율로 소득을 계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중개법인은 법인등기를 해서 법인격을 취득해야 한다.


법인은 법인계좌를 통해 입출금이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다.


근거 없이 출금된 돈은 업무무관가지급금으로 분류해,

이자율을 곱한 금액을 법인의 이익으로 보는 한편,

대표이사의 상여로 과세하는 불이익을 준다.



"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실전편"은

중개사무소가 알아야 할 세금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사업자 등록과 사업자 유형별 장부 작성 의무,

부가가치세, 원천세, 소득세를 알아보고,

절세를 하기 위한 세법 활용과 중개법인 운영에 대해 다룬다.


공인중개사는 각종 규제에 시달리고 있으며,

고율의 세금까지 부과된다면 중개업을 제대로 운영하기 어렵다.



"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실전편"은

공인중개사에 대한 세금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각종 의무, 규제로 인한 가산세의 위험을 회피하고,

세금을 절세하면서, 중개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실전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신방수 #신방수세무사의공인중개사세무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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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박지훈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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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몰상식한 사람과 대처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직장에서 발생하는 이상행동의 유형과 대처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을 선택한다.




"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은


1부 빌런 1단계 기본도 지키지 않는 빌런

2부 빌런 2단계 일하면서 만나면 안 되는 빌런

3부 빌런 3단계 회사 밖에서도 만나면 안 되는 빌런


으로 구성되었다.





1부 빌런 1단계 기본도 지키지 않는 빌런 에서는


직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시간 약속은

출근 시간, 회의 시간이다.


탄력근무를 남용하는 신입사원은 교육에 늦어도 적반하장이며,

회의에 지각한 팀장 때문에 다른 팀원들의 시간이 증발된다.


회사에는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규칙이 있다.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은 일의 기본이다.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당한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지각하는 빌런들은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



당연하게 챙겨줄 것을 의무처럼 요구하는 신입사원,

사무실에서 기본적 매너를 지키지 않는 빌런,

지저분하고 개인 위생의 에티켓이 없는 빌런,


남의 사생활에 관심을 갖고 떠벌리고 다니는 빌런,

업무 시간에 복지 혜택을 남용하는 빌런,

회사 용품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빌런,


사고를 낸 후 수습하지 않고 퇴근해 버린 빌런,

초과근무수당을 비윤리적으로 받아가는 빌런,

사무실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빌런,



회사 행사 비용을 개인에게 강요하는 빌런,

자신의 취미를 지나치게 강요하는 빌런,

남의 가방 속을 들여다보는 빌런


등 기본적 에티켓이 부족한 유형을 살펴보고 대처법을 말한다.





2부 빌런 2단계 일하면서 만나면 안 되는 빌런 에서는


신입사원들은 무엇이든 다 해낼 것 같은 열정이 넘치지만

업무 능력은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실무 지식이 부족하고 경험치도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패기는 반드시 독이 된다.


회사일은 혼자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다.


처음에는 무조건 배워야 한다.

신입 시절은 무엇이든 누구에게나 배우는 시기다.


신입사원이 사소한 것이라도 물어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가능한 많이 물어보고 배워야 한다.



선배를 검색엔진처럼 사용하려는 빌런,

기본적인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하는 빌런,

학벌에 대한 자만감을 부리면서 도태되는 빌런,


직장에서 배우려고 하지 않는 무능한 빌런,

자신의 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가스라이팅 빌런,

모르쇠로 일관하는 함께 일하기 힘든 빌런,


협력업체에 사소한 갑질로 유리한 협상 고지를 차지하기,

일방적 통보로 업무를 하달하는 빌런,

본인이 하지 않은 일을 한 것처럼 부풀리는 빌런,


상대팀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빌런,

팀원들과 의논하지 않고, 결정을 통보하는 빌런,

휴가를 쓰지 못하게 눈치를 주는 상사,

자신감이 넘치는 다혈질 상사를 다룬다.




3부 빌런 3단계 회사 밖에서도 만나면 안 되는 빌런 에서는


인사말도 없이 동기들에게 청첩장만 돌리면서

신뢰는 지하실을 뚫고 내려간다.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다.


전화나 메신저로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그 전에 인사말은 기본이다.


결혼식에 하객들이 참석하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

절대 그들이 의무가 아니다.



커피 한 번 사지 않는 동기,

남의 얘기를 캐고 다니는 오지라퍼 빌런,

성희롱과 불륜을 저지르는 빌런,


동기들에게 돈을 빌리고 잠수를 탄 빌런,

쉬운 일, 편한 부서만 찾아다니는 동료,

불평불만으로 주변을 어둡게 만드는 빌런,



아부를 떨고, 아부를 받기 원하는 빌런,

본인이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빌런,

말이 통하지 않는 독불장군 빌런,


잘못된 루머를 퍼뜨리는 빌런,

맞벌이 워킹맘에 대한 직장과 집의 비난,

극한의 상황에서 나쁜 상황으로 내모는 빌런

등을 이야기 한다.




"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은

직장 생활의 기본이 없는 사람,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

인성이 부족한 사람들의 유형과 원인을 생각해보고,

지혜로운 대처 방법과 타산지석으로 생각하는 법을 다룬다.



회사에는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규칙이 있다.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은 일의 기본이다.


직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시간 약속은

출근 시간, 회의 시간이다.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당한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지각하는 빌런들은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



처음에는 무조건 배워야 한다.

신입 시절은 무엇이든 누구에게나 배우는 시기다.


신입사원들의 업무 능력은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실무 지식이 부족하고 경험치도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패기는 반드시 독이 된다.


신입사원은 가능한 많이 물어보고 배워야 한다.



인사말도 없이 동기들에게 청첩장만 돌리면서

신뢰는 지하실을 뚫고 내려간다.


전화나 메신저로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그 전에 인사말은 기본이다.


결혼식에 하객들이 참석하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

절대 그들이 의무가 아니다.




직장이라는 일터는 일을 배우고, 인간 관계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곳이다.


직장은 다양한 인간을 만난다.


휼륭한 멘토와 선배, 좋은 동료도 많지만,

사무실 분위기를 해치는 나쁜 빌런들도 있다.


빌런의 유형을 이해하면서 빌런에 대처할 수 있다.



빌런은 악인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빌런의 행동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자신의 직책을 수행하기 위한 고육지책일 수 있다.



나는 누군가의 멘토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빌런일 수 있다.


빌런의 모습은 내가 보지 못한 나의 모습일 수 있다.



빌런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빌런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를 반성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을 통해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자신부터 빌런이 되지 않아야 함을 이해하게 된다.



비전코리아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오피스빌런에게고통받는당신을위한처방전

#비전코리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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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라이프 밸런스 - 디지털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101가지 방법
타이노 벤즈 지음, 이은경 옮김 / 책장속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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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중독에서 벗어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은 디지털 시장의 주도권을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꾼다.


스마트폰이 세상을 장악한 것은 무엇보다 강한 중독성 때문이다.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테크 라이프 밸런스"를 선택한다.






"테크 라이프 밸런스"는


1장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테크 라이프 밸런스

2장 테크 라이프 밸런스, 그리고 정신 건강

3장 신체가 건강해지는 테크 라이프 밸런스

4장 지구를 살리는 테크 라이프 밸런스

5장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테크 라이프 밸런스

6장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돕는 테크 라이프 밸런스


로 구성되었다.






1장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테크 라이프 밸런스 에서는



일을 많이 하지만 처리하는 일은 적다.


바쁘다고 느끼는 것은 정보를 닥치는 대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바쁘다는 느낌을 생산성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표층 업무는 인지 능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 단순 작업이다.


표층 업무를 너무 많이 하면 바쁘다고 느끼지만,

성과물을 내기가 어렵다.



머릿속으로 여러 작업과 책무를 활발하게 생각할 때

성과가 감소하는 이유는


작업을 중단해도 기존 작업과 관련된 과정을

계속 수행하는, 주의 잔류 때문이다.



알림 설정은 집중력을 높이는 가장 쉽고 효과적 방법이다.


휴식은 기억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줄인다.

디지털 기기를 스크롤하면 훨씬 많은 정보가 뇌에 입력된다.



책상에서 스마트폰 치우기, 스마트폰 바로가기 아이콘 지우기,

스마트폰을 흑백으로 바꾸기, 스마트폰 없는 회의,


싱글태스킹, 집중력을 높이는 포모도로 기법,

5분 기법, 이메일 사용 시간 정하기,


이메일 서명 활용, 이메일 알림 끄기, 메일함 비우기,

이메일 구독 해지,셀프뷰 끄기, SNS 사용시간 정하기,


뉴스 피드 차단, 일정 사이에 휴식 시간을 두기,

가짜 통근으로 일과를 구분하기,


브라우저 탭을 닫기, 직장 문화 개선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테크 라이프 밸런스, 그리고 정신 건강 에서는


습관인지 중독인지 판단하기란 어렵다.



스마트폰이 중독성을 지니는 가장 큰 이유로

소셜 미디어를 꼽는 사람이 많다.



소셜 미디어를 불균형하게 사용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억압해 대처할 수 없게 하며,


악화된 감정에서 벗어나고자 소셜 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 AGT 순환 고리에 빠지게 된다.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선택지와 대안이 넘쳐나는 바람에,

옳은 선택을 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소외되지 않으려는 노력은 인간의 본능이다


소외 불안 증후군은 소셜 미디어, 뉴스 플랫폼,

받은 메일함까지도 계속해서 확인하면서,


웰빙을 저하하고, 기분과 삶의 만족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AGT는 수면에 악영향을 미치며,

선택에 만족하지 못하고 후회하게 한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소셜 미디어 사용하기,

소셜 미디어 사용과 정보소비에 대한 생각하기,


소셜 미디어 플랫폼 수 줄이기,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 장소 정하기,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 제한하기,


공유하지 않고 즐기기,

스마트폰에서 앱을 삭제하기,


배경 사진을 지우기,

도움을 주는 잠금 화면을 깔기,


수면을 되찾기, 디지털 기기가 없는 침실,

알람 시계 마련하기, 스마트폰을 끄기,


잠자기 전 디지털 기기 사용하지 않기,

아침에 일어나서 디지털 기기 사용하지 않기,


뉴스 소비를 줄이기,디지털 디톡스,

일과 여가의 구분, 디지털 기기 사용 촉발 요인 파악하기,


건전한 도파민 대체재 찾기, 웨어러블 통제하기,

5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기, 퇴근 후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기,



이메일 자동 응답 기능 활용하기, 디지털 기기 영향을 평가하기,

스마트폰에서 노트북으로 옮겨가기, 싱글 스크리닝,



온라인 안전 조치 취하기, 자동 재생 기능 끄기,

덤폰을 쓰기, 의사소통 경로를 제한하기,


휴가 중 테크 라이프 밸런스 실천하기,

소외 불안 증후군 극복하기,

적당히 괜찮은 결정에 만족하기를 이야기 한다.





3장 신체가 건강해지는 테크 라이프 밸런스 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심장, 목과 등, 손, 눈, 귀, 비만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



산책하며 회의하기, 부정적 증상을 파악하기,

20/20/20 법칙을 적용하기, 15분은 산책하기,


몸을 움직이는 아이디어, 자세를 곧게 세우기,

헤드폰을 60/60 법칙으로 제한하기,


운전 중 스마트폰 하지 않기를 이야기 한다.




4장 지구를 살리는 테크 라이프 밸런스 에서는



1년 동안 매일 이메일 20통을 보내면

자동차로 1천 킬로 이상 달린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재활용 되지 않는 컴퓨터 전자 폐기물 비율은

90퍼센트에 이른다.



디지털 기기를 재사용하고 재활용하기,

디지털 기술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기,


디지털 기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기에 대해 말한다.





5장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테크 라이프 밸런스 에서는



아이는 어른과 달리 의사 결정 기술이 부족하므로,

디지털 기기를 치우고 내려놓아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기가 어렵다.


불건전한 디지털 기술 이용은 수면 문제, 성적 하락,

체중 문제, 부정적 자아상, 기분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5세 미만의 AGT는 좌절감을 통제하고, 감정을 읽는 법을

배울 기회를 놓치며, 부모와의 유대감 형성에 문제가 생기며,


5세에서 10세 아이들의 AGT는 친구들의 압력,

사회적 비교,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 등의 영향을 받으며,


청소년은 건전한 AGT 습관을 들이기 어려우며,

주의력결필과잉행동장애, BMI 상승, 수면 부족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게임 장애와 인터넷 중독은 커다란 문젯거리며,

디지털 기기는 아이의 수면에 악영향을 준다.



가족의 상황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기,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기, 디지털 기기 사용량 체크하기,


디지털 기기에 관해 대화하기, 온라인 안전을 확보하기,

디지털 기기 사용 계획 세우기, 오프라인 구역과 시간대 마련하기,


디지털 기기 없이 즐기는 활동 하기, 스마트폰 없이 식사하기,

스크린 타임 가이드라인 따르기,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따르기,


유아가 스크린을 접하는 시기를 늦추기,

디지털 기기를 학습과 유대감 형성 기회로 삼기,



디지털 기기 사용을 금지하기, 활동적 스크린 타임 사용하기,

연령에 적합한 미디어 고르기, 언제 개인용 기기를 사 줄지 결정하기,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함께하기, 몸을 움직이도록 도와주기,

다른 부모들, 학교와 함께 의논하기, 집에서 디지털 기기를 치우기,


청소년 자녀가 디지털 기기들과 건전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가르치기를 이야기 한다.




6장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돕는 테크 라이프 밸런스 에서는



퍼빙은 모바일 기기에 정신이 팔려서, 함께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행위다.


스마트폰으로 AGT에 항상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산만해지기 쉬워졌고, 교류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줄어든다.



AGT에 정신이 팔리면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 있다.



필터 버블은 사이트 알고리즘이 사용자와 관련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선택하고 추천한다.



퍼빙을 피하기, 소셜 미디어 인맥을 줄이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계를 돈독히 하기,


스마트폰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일과 중에 가족에게 메시지를 보내지 말기,


취미를 가지기, 가짜 콘텐츠 사실 확인하기,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디지털 기술과 관계를 성찰하기,



헤매면서 살기, 디지털 균형에 대한 주요 질문을 소개한다.






"테크 라이프 밸런스"는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이고, 정신적 문제를 벗어나며,

건강과 환경을 해치지 않고, 건전한 디지털 습관을 교육하며,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테크 라이프 밸런스를 다룬다.




일을 많이 하지만 처리하는 일은 적다.


바쁘다는 느낌을 생산성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바쁘다고 느끼는 것은 정보를 닥치는 대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표층 업무를 너무 많이 하면 바쁘다고 느끼지만,

성과물을 내기가 어렵다.



알림 설정은 집중력을 높이는 가장 쉽고 효과적 방법이다.

휴식은 기억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마트폰이 중독성을 지니는 가장 큰 이유로

소셜 미디어를 꼽는 사람이 많다.



소셜 미디어를 불균형하게 사용하면

소셜 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 AGT 순환 고리에 빠진다.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옳은 선택을 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소외 불안 증후군은 소셜 미디어, 뉴스 플랫폼,

받은 메일함까지도 계속해서 확인하면서,

삶의 만족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AGT는 수면에 악영향을 미치며,

선택에 만족하지 못하고 후회하게 한다.



디지털 기술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심장, 목과 등, 손, 눈, 귀, 비만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



1년 동안 매일 이메일 20통을 보내면

자동차로 1천 킬로 이상 달린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재활용 되지 않는 컴퓨터 전자 폐기물 비율은

90퍼센트에 이른다.



아이는 어른과 달리 의사 결정 기술이 부족하므로,

디지털 기기를 치우고 내려놓아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기가 어렵다.


불건전한 디지털 기술 이용은 수면 문제, 성적 하락,

체중 문제, 부정적 자아상, 기분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게임 장애와 인터넷 중독은 커다란 문젯거리며,

디지털 기기는 아이의 수면에 악영향을 준다.



퍼빙은 모바일 기기에 정신이 팔려서, 함께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행위다.


AGT에 정신이 팔리면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 있다.



필터 버블은 사이트 알고리즘이 사용자와 관련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선택하고 추천한다.




AGT는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유지하도록 설계한 디지털 정보 기술이다.


AGT는 도파민 분비를 유발하며, 도파민에 적응하면서,

점점 더 많은 자극이 필요한 순환고리에 빠진다.


AGT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정신 건강, 신체 건강,환경 문제,

인간 관계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은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면서,

인간의 삶과 생활 양식을 혁신시키고 있지만,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부정적인 영향도 만만치 않다.


디지털 기술을 지나치게 낙관하거나,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디지털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테크 라이프 밸런스"는 집중력과 생산성,

정신 건강, 신체 건강, 디지털 기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가족과 자녀의 디지털 이용 습관,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주제로 디지털 기기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디지털 기술이 초래하는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천법을 소개하면서,

디지털 중독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생은 균형이 중요하다.


균형이 깨어졌을 때는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테크 라이프 밸런스" AGT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AGT를 확인하고 관리하면서 회피하도록 돕는다.


"테크 라이프 밸런스"는

디지털 기술에 숨겨진 부정적 속성을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 중독에 빠지지 않는 실천 방법을 제안한다.



책장속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테크 라이프 밸런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테크라이프밸런스 #책장속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타이노벤즈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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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1
마고 지음 / 유어마나(거북이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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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 대학생에게 배송된 인간 아기




마계는 허가 없이 이계로의 이동이 금지된 곳이다.


서큐버스 릴리 와 악마 아담 은

스켈레톤 해골 의 이삿짐 정리를 돕는다.


해골이 고양이를 키우겠다고 하자

릴리와 아담은 질색한다.


마계 대학교 생물학도 해골은 인간의 모습만

철저히 검열하는 마계가 못마땅하다.






인간계 대행 서비스에서 보낸 고양이 배달 박스에

들어있는 것은 인간 아기다.


해골은 처음 보는 해괴한 인간 아기를 보고

사기당한 것을 깨닫고 분노하지만,


정체도 모르고 밤새 우는 인간 아기를 보면서 당황한다.


인간 아기가 토하자 해골은 마계동물병원으로 달려간다.






고양이 의사 마고는 인간 아기를 고양이 비슷한 돌연변이라 생각하고,

트림을 시켜주라고 말하면서, 2주에 한 번씩 들리라고 말한다.


마고는 고 교수에게 정체 불명의 돌연변이 생물을 보고한다.



해골은 인간 아기가 쓰고 있는 모자에 달린 나비 장식을 보고,

아기 이름을 나비로 짓는다.





해골은 밤낮 안 가리고 시끄럽게 울어대는 나비를 돌보느라 애를 먹는다.


주인집 아주머니는 소량의 마력만 넣어줘도

아기가 잠이 솔솔 오게 해주는 수면 담요를 주면서,

밤새 우는 나비를 재우라고 한다.



고 교수는 돌연변이 탄생을 연구하기 위해서

나비를 손에 넣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데.....





마계는 인간에 대한 기록은 검열되면서 사라지고,

마계는 인간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마계는 인간을 맛있으면서도 위험한 존재로 경계하며,

마계에서 발견된 인간은 사살해야 한다.



"환골탈태"는 마계 대학교 생물학도 해골과

해골에게 고양이로 배송된 인간 아기 나비의

만남의 이야기다.


마신교 사제 아담, 술주정뱅이 서큐버스 릴리는

해골을 도우면서 나비를 함께 돌보고,


명예욕이 강한 고양이 수인 의사 마고,

돌연변이 연구를 위해 나비를 탐내는 고 교수,


해골이 봉사활동으로 돌보는 고블린 치매 노인

순돌 할아버지는 인간과의 전쟁에서 참전한

기억이 있다.


해골과 아버지와 어떤 문제가 있어 가출하였을까?


마계에 나타난 인간 아기 나비를 둘러싼,

해골과 다양한 마물들의 이야기는 흥미를 끌면서

"환골탈태1"의 페이지를 넘기게 한다.



인간의 위협 때문에 피해를 보면서,

인간을 경계하고 인간의 기록을 지워버린

마계에서 인간은 책 속의 이야기일 뿐이다.


인간 아기 나비를 노리는 마물들의 음모와,

돌연변이 고양이로 생각하는 나비를 지키려는

해골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마계에서 펼쳐지는 한판승부가 궁금해진다.



거북이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환골탈태1"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거북이북스 #유어마나 #마고 #환골탈태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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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 - 간호 새싹들을 위한 오색빛깔 진로 개발 지침서, 2025 (사)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
정진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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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보건교사 도전기




책을 선택한 이유



보건실은 구급 처치, 간단한 치료, 학생 휴식 장소로 이용된다.

보건실과 보건교사를 알아보기 위해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를 선택한다.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는


1장 어쩌다 간호 학생이 되다

2장 어엿한 소아암 병동 간호사가 되다

3장 절실한 임용 고시생이 되다

4장 꿈을 가꾸는 보건교사가 되다

5장 어쨌든 호모 폴리토르가 되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어쩌다 간호 학생이 되다 에서는


고등학교 때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와 관련된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꿈이 없는 학생은 무기력하다.


공부의 의미를 점점 잃어 가고,

최종 목적지가 없는 공부는 재미가 없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모른다는 것 자체가

학습 동기를 낮추는 치명적 요인이다.


전문대 간호과와 서울지역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한다.

전문직으로 취업을 할 수 있어 간호과를 선택한다.


간호사는 병원의 네임라벨과 임상 경력이 출신 대학의

네임라벨 못지않게 중요한 스펙이다.


간호대학은 간호학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나의 라이벌은 전교 1등도 아니고 같은 반 친구도 아니다.


1등을 목표로 하면 경쟁 속에서 불안해지고 누군가를

이겼을 때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은 조금씩이지만 성장할 수 있게 한다.

꿈을 이루는 것에는 긴 호흡이 필요하기에

단기에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먼저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꿈을 지키는 방법, 학습 전략, 병원 임상 실습,

과 대표와 학회장 활동, 간호사 인턴십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어엿한 소아암 병동 간호사가 되다 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채용에 실패한 후, 채용 가능한 병원에 지원한다.


간호사들은 대부분 대학 졸업 전에 입사할 병원이 결정된다.

서울대 병원에 합격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입사하게 된다.


병원도 기숙사도 정을 못 붙이면서,

병원만이 내 길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소아암 병동은 어린이 병원에서 기피하는 부서로 유명하다.


간호사의 업무는 데이, 이브닝, 나이트 3교대로 돌아간다.


병동 특성상 응급 상황이 종종 있기에 방심할 수 없고,

간호기록은 뒷전이 되기 일쑤다.


간호대학에서 배운 것은 기초 중의 기초다.


환자 상태를 이해하려면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의학 용어로 된 의무기록을 읽어 낼 수 있어야 하므로,

거의 다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다.


보잘것없던 신규간호사는 혼자서도 잘 해내고 싶었고,

폐를 끼치고 싶어서, 신규간호사 트레이닝을 받는 동안에

신규노트를 적는다.


부끄러운 시행착오들이 담긴 신규노트가

한권의 책이 되어 후배들의 간호사 생활의 길잡이가 된다.


전쟁터 같은 소아암 병동의 풍경, 소아암 병동의 징크스,

소아암 병동의 에피소드, 무균실 근무, 조혈모세포이식,


신규간호사가 겪는 어려움의 시간, 태움 문화,

프리셉터 실무 교육, 송년회 장기자랑,

환자 엄마와의 라포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간호사 일은 재미 있지만,

내가 원하는 삶을 고민하다 보니 떠오른 것은 보건교사다.


소아청소년과에서 일하면서

아이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건교사가 되려는 목표는 삶의 활력을 느끼게 한다.



3장 절실한 임용 고시생이 되다 에서는


보건교사 임용 고시는 교육학과 전공보건 두 과목을 본다.


오랜만에 펴는 전공서는 낯설기만 하다.


노량진 학원에 도착하면 학원 문도 열리기 전인 날이 많다.

강의실 맨 앞줄 젤 왼쪽에서 두 번째 자리는 늘 내 자리다.



주변 사람들은 멀쩡한 직장이 있는데 임용 고시를 보는데 회의적이다.


임용 고시를 준비하는 데 제일 힘든 것은 막연한 불안이다.

계획한 대로 하루하루 주어진 분량을 묵묵히 완수해야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임용 고시는 두 과목이지만 실제로 공부해야 할 과목은 수십 가지다.


프레임웍 설계도로 단권화 하기, 백지 쓰기, 학원 공부,


교육학 밴드 스터디와 임용 고시 친구들,

심층 면접, 임용 고시 불합격 충격을 이겨내기,


병원 복직 후 사직을 결심하기,

임용 고시 재도전, 보건 교사 교직 이수,

보건교사와 간호대학의 공생의 필요성을 말한다.



4장 꿈을 가꾸는 보건교사가 되다 에서는


서울 지역에 응시할 생각이었지만

고시생 생활을 청산하고 싶어 경기 중등에 지원한다.


첫 발령을 받은 고양시 고등학교에 인수인계를 받으러 간다.



보건실은 혼자라서 쓸쓸하기보다는 아늑한 공간이다.


연세가 지긋한 전직 교장 출신 당직 기사님은

보건실에 택배를 가져다주곤 하면서

보건실장이라고 부른다.


보건실장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보건실을 경영하는 보건교사의 마인드를 생각한다.


건강정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보건실 환경을 유지하며,

효과적인 보건 업무 프로세스를 고안하면서,

보건실은 신나게 일하는 놀이터가 된다.


보건실에서 하는 치료, 보건교사의 역할,

바코드 자해, 성교육, 아이들의 질병,


보건실 응급상황, 코로나 사태와 감염병 관리,

보건교사의 학교에서의 위치, 경계 업무 조정,


소명 의식, 보건 동아리 활동, 보건의료계열 진료교육,

보건 수업, 보건 교사의 에듀버스, 성교육, 보건 수업,

롤모델 역할, 진로 인터뷰를 이야기 한다.



5장 어쨌든 호모 폴리토르가 되다 에서는


블로그는 추억을 쌓아 둔 다락방이자 포트폴리오다.


블로그 라이프로깅 활동을 시작하면서,

교육에 대한 고민과 경험, 평소 가져온 상념,

가족과의 추억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을 쌓아간다.


라이프로깅은 직업적 삶의 방향도 고민하게 된다.


힐빙 보건실이라고 명패를 붙이고

닉네임 가꿈지기는 아름다운 꿈을 향해 나가는

나의 모습과 친구처럼 함께하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는다.


100일 가꿈 프로젝트는 100일 동안 몸과 마음,

삶을 가꾸는 습관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100일 가꿈 프로젝트를 하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삶의 의미와 습관을 결정한다.


보건교사 보수 교육, 드림 보드 가꿈지도 만들기,

호모 폴리토르, 도전, 프로 일벌러의 삶을 말한다.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는

어쩌다 간호 학생이 되면서, 간호에 눈을 뜨고,

소아암 병동 간호사로 활동하다가,

보건교사 임용 고시에 도전하고,

보건교사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꿈이 없는 학생은 무기력하다.


최종 목적지가 없는 공부는 재미가 없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모른다는 것 자체가

학습 동기를 낮추는 치명적 요인이다.


전문대 간호과와 서울지역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하면서,

전문직 취업을 할 수 있는 간호과를 선택한다.


1등을 목표로 하면 경쟁 속에서 불안해지고 누군가를

이겼을 때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은 조금씩이지만 성장할 수 있게 한다.

꿈을 이루는 것에는 긴 호흡이 필요하기에

단기에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먼저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호사들은 대부분 대학 졸업 전에 입사할 병원이 결정된다.

서울대 병원에 합격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입사하게 된다.


병원도 기숙사도 정을 못 붙이면서,

병원만이 내 길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소아암 병동은 어린이 병원에서 기피하는 부서로 유명하다.


간호대학에서 배운 것은 기초 중의 기초다.


환자 상태를 이해하려면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의학 용어로 된 의무기록을 읽어 낼 수 있어야 하므로,

거의 다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다.


보잘것없던 신규간호사는 혼자서도 잘 해내고 싶었고,

폐를 끼치고 싶어서, 신규간호사 트레이닝을 받는 동안에

신규노트를 적는다.


부끄러운 시행착오들이 담긴 신규노트가

한권의 책이 되어 후배들의 간호사 생활의 길잡이가 된다.


소아청소년과에서 일하면서

아이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하는 삶을 고민하다 보니 떠오른 것은 보건교사다.

보건교사가 되려는 목표는 삶의 활력을 느끼게 한다.


오랜만에 펴는 전공서는 낯설기만 하다.


주변 사람들은 멀쩡한 직장이 있는데 임용 고시를 보는데 회의적이다.


임용 고시를 준비하는 데 제일 힘든 것은 막연한 불안이다.

계획한 대로 하루하루 주어진 분량을 묵묵히 완수해야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보건교사 임용 고시 과목은 교육학과 전공보건이지만

실제로 공부해야 할 과목은 수십 가지다.


임용 고시에 불합격하고 병원에 복직하지만

사직을 결심하고, 임용 고시에 재도전한다.



고양시 고등학교에 첫 발령 받는다.


보건실을 경영하는 보건교사의 마인드로,

건강정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보건실 환경을 유지하며,

효과적인 보건 업무 프로세스를 고안하면서,

보건실은 신나게 일하는 놀이터가 된다.



블로그는 추억을 쌓아 둔 다락방이자 포트폴리오다.


블로그 라이프로깅 활동을 시작하면서,

교육에 대한 고민과 경험, 평소 가져온 상념,

가족과의 추억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을 쌓아간다.


라이프로깅은 직업적 삶의 방향도 고민하게 된다.


힐빙 보건실이라고 명패를 붙이고

닉네임 가꿈지기는 아름다운 꿈을 향해 나가는

나의 모습과 친구처럼 함께하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는다.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는

간호대학에 입학하고,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보건교사로 진로를 바꾼 이야기다.


대학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전문직으로 인정받거나,

보건교사로 근무하면서 삶의 질을 가꿀 수도 있다.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는

간호사와 보건교사로 살아가는 삶을 소개하면서,


두 직업의 성격과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간호 대학에서 학점 관리, 임용 고시 공부법,

간호사 생활의 팁 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직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애환의 이야기는

간호사를 직업으로 지원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움을 준다.


미다스북스 에서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전직간호사현직보건교사의가꿈노트 #간호새싹들을위한오색빛깔진로개발지침서

#정진주 #미다스북스 #간호사 #보건교사 #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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