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여자 영화 당첨으로 영봐를 보고 왔어요.
인천에는 cgv14에서 상영했기에 찾아가는게 좀 ......
독림영화라고하고 다큐멘터리이기에 어떨까하며 극장에 들어섰는데.
이런 ㅠ.ㅠ 극장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 혼자만이 홀로 영화를 볼수
있는기회를 주는 "땅의여자"였다. 다들 인기있기 재밌는 영화를 보느느지
여기에는 아무도 없었다.. 홀로이 "땅의여자"를 보았다. ^^
영화를 보기전 그냥 쉽게 귀농한 여자 세명의 이야기인줄 알았다.
귀농에 관심도 있고 언젠가는 시골에 내려가 살고픈 맘이 있기에 꿈도 이룰수
있는지 미리 볼수있을꺼 같아서그냥 쉬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게되었다
하지만 "땅의여자"는 쉬운영화 쉽게 생각할영화가 아니었다.
우리 농촌을 지키기위해서 집안일. 밭일.그리고 농민회일까지 바쁘게 뛰고
있는 농촌 여자의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