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녀석 신나는 새싹 31
안젤리키 달라시 글, 아이리스 사마르치 그림 / 씨드북(주)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못된녀석]


국제아동오서평의회 우수도서이다.

못된녀석은  맑은 눈동자를 가지고 태어났다.  평범한 아이는 먹구름처럼 머리까만 머리를 가지고 있어요. 아빠는 일자리를 구하러 일자리를 구하면 일하러 가셨고,  밀랍인형처럼 생긴 엄마는 아팠어요.  노래몇곡과 형편없는 음식 그리고 안아주는게 다였던 엄마.  남이 입던 커다한 회색코트를 입었던 아이에게 엄마는  "그코트가 맞을만큼 자라면 여길 벗어나 뭔가 할때가 됬다는거야.  행복해질때가.  아이는 언제가 행복해질수 있지? 라는 의문을 가졌어요.

아이는 이름이 있었지만 다들  못된녀석이라 불렀어요.. 언젠가  빵을 훔친적이 있었고,  빨래줄에 널린 양말을  훔친적도 있었기때문에  다들 못된녀석이라 불렀어요.

어느날  동네에서  라울이라는 형님을 만나서 정말  못된녀석에 되어버렸어요. 남의 것을 뺐는것을  망봐주다 총을들고 직접 사람에게 돈을 빼앗는 못된녀석이되었어요. 

못된녀석에게  지잡을 넘겨준 사람은 찾아헤메다 못된녀석을 찾아왔어요.. 커다란 가방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해주었고  못된녀석은  바이올린연주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어요. 그는 바이올린을  못된녀석에게 건내주고  주소도주었어요.. 다음에 찾아오면  연주방법도 알려준다고.

못된녀석 펠리스는 바이올린을 들고 찾아가서 연주방법도 배웠어요.

 

표지그림에  못된녀석은  커다란 회식코트를 입고 머리는 검은구름처럼 생겼다.

아동도서이라서 그냥 쉽게 읽고 지나칠수 있는 그런 책은 아닌듯하다.

솔직히  짧아서  금방 읽기는 했지만  책 내용은 기억에 남는다.. 특히나  요즘 자라는 청소년에게 좋은 생각하는 책이될듯하다.  바이올린으로 자신에게 맞는 모습을 찾은 펠릭스 

이름도 없던 못된녀석이  음악을 만나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펠리스 이름도 찾고,  엄마가  얘기했던  회색코트가  맞을 때  펠리스는 정말 행복해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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