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만 더 한 마디만 덜 - 아이와 현명하게 싸우는 법
리타 슈타이닝거 지음, 김현희 옮김 / 국민출판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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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슈타이닝거의

아이와 현명하게 싸우는 법

한 마디만 더 / 한 마디만 덜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만 보면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저도 두 자녀와 함께 생활하지만 총알없는 전쟁터와 같다고 생각해요.

예전과 다르게 아이들은 점점 똑똑해지고,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을 제어하기가 여간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젠 이러한 시대속에서 아이와 현명하게 싸울준비를 부모가 해야한다면

이보다 좋은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으로 아이를 누르고 체벌하는 시대는 지났으니,

이젠 현명한 어투를 가지고 아이와 토론하듯 싸워야하지요.

이런 부모들의 고충을 잘 간파하여 리타 슈타이닝거의 저자는

실천하기 쉽고 다 알고있지만 이것이 아이에게 주는 상처되는 말이였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부모의 언어를 고쳐주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사과도 많이했고,

하나하나 읽으며 적용해보니 아이뿐만 아니라 가정이 화목해짐을 느낍니다.

먼저 간단한 한줄총평을 하자면,

전쟁터에 무기를 놓고 전쟁터에 나가는 군사는 없겠지요?

그리고 만약 무기가 좋은 무기라면?

좋은 무기와 전술이 있다면>?

이 책은 좋은 무기와 좋은 전술이 담긴 아이와의 대화법입니다.

감정조절에 실패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존재할것입니다.

아이와의 대화법에 있어서 부모의 감정조절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요.

부모아 이미 흥분상태를 지나 폭발하여 아이에게 위협감을 주는 언어를 사용한다면

아이들은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기보다는 위협감을 주었던 부모의 모습만을 더욱 깊이 간직하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부모도 본인의 일이있고 그리고 아이들과의 육아속에서의 빈번한 감정조절 실패를 후회합니다.

짧게 다그치고 말껄 너무 했나? 하며 후회하기 일쑤이지요.

아이를 혼내을내고나면 아이들은 내가 잘못했으니 이제 엄마가 날 미워하겠지?라는 생각이 첫번째로 드는 감정이라고 하네요... 저 부분을 읽으면서 저는 매우 답답했어요. 아이들의 시선과 부모의 시선을 너무 다르구나..를 느끼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보았습니다.

아이의 훈육뒤엔 아이의 소속감.

엄마의 말을 듣지는 않았지만, 엄마는 널 사랑해라고 하며 아이에게 가족울타리 안으로 품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저자는 말합니다.

부모들이 가장 흔하게 실수하는 부분을 저자가 표현한 부분입니다.

한번 아닌 반복되는 실수에 부모들이 가장 잘하는말.

"또야? 넌 항상 그래."

아이의 그날의 컨디션은 어떠하였는지 먼저 확인하고 아이를 다그쳐야하는것을

부모들도 그냥 예전과같이 또?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습관을 말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저희 집에 CCTV를 달아놓았나?라고 생각해본 사례가 종종있습니다.

이것도 그렇죠. 아이들은 실수를 반복하고 개선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반복적인 실수를 또 왜그랬니? 어디 안좋니?라고 아이의 안부를 먼저 묻고

저번에도 그랬으니 다음엔 정말로 조심해 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무엇이든 마음먹기에 달려있는데,

정말 아이들의 마음을 당최 알수가 없을때가 너무 많아 저도 모르게 직설적으로 이야기 할때가 가장 많았음을 반성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배울점이 많은 "나 - 전달법"입니다.

사실 가장 쉬운것같으면서 가장 어려운 느낌을 받기도하는 부분입니다.

나 전달법을 잘만 사용하면 가정의 평화가 도래할수도 있을것이라는 강한 긍정적인 확신이 생깁니다.

부부싸움에서도 나 전달법으로 이야기한다면 싸움으로 결코 이어질 화두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중이 일방통행이어선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저희집은 아이와 부모 모두 존대말을 사용합니다.

부부관계에서도 존대말을 사용하지요.

다른 사람들이 종종 느끼기에 아이들이 공손해 보이기도 하지만

부모와의 어느정도의 벽이 있다는 느낌을 받는 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종종 이야기 들었습니다.

아직 초저인 저희 아이들에게는 가능한 상황이지만,

점점 아이가 성장하면서 이 부분이 지속성이 떨어어질 가능성이 큼을 느낍니다.

존대말의 사용만이 존중이 아니니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 주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려했고,

우선 부모만의 일방적인 존중보단 상호간의 존중이 가장 이상적인 삶의 방향임을 제시하며

다시한번 이지해보았습니다.


"이겁니다! 장담하건데, 이만한 부모지침서는 없습니다."

저문구가 이 책을 덮으면서 보았는데,

공감 200%를 끓어 올리는 문구입을 확신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위한 육아서도 단연 중요하지만

아이와의 대화법에서 만큼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모들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하는 이 코로나 시대에 이 책의 도움으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성숙한 대화의 세계로 입문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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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 자기 주도형 아이를 만드는 초등 저학년 교육 비법
나카네 가쓰아키 지음, 최미혜 옮김 / 애플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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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책은 "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라는 책입니다.

이번 초3이되는 학부모님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큰아이도 올해 초3이 되기에 매우 궁금하고 읽고 싶었던 책이기에 읽어보았습니다.

약간의 책 제목을 읽어보고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역시나 독서였습니다.

하지만, 초등시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저는 독서라고 생각하는데요

초3부터의 독서가 진짜 독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초저학년때라면 책읽는 습관, 짧은 그림책에서 글로이어이지는 글책으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한다면

초3부터는 이젠 그림책보단 글책으로 글책도 생각을하며 읽어야 하는 책들의 수준으로...

분명한 메시지가 있던 책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간단한 책소개를 했으니, 자세하게 책을 읽으며 임팩트있었던 부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초3까지는 아직 공부의 큰 흐름이 많이 바뀌지는 않는것같습니다.

하지만 과목수는 늘어나지만 아직은 학습의 깊이로 보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는것같습니다.

따라서 학교공부를 떠나 아이가 초3학년이 되었을때 꼭 독서의 습관을 가정에서 잡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저자는 강조합니다.

특히, "학생의 학력은 가정에서 독서하는 습관이 있는지 없는지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독서.... 독서는 단순한 책읽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놀이터, 쉼과 같은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 독서습관은 과연 무엇이 있을지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저희집 아이들도 책을 많이 읽는 편이지만 종종 아이들의 글쓰기를 볼때 책을 많이 읽는 것치고는

맞춤법이라든지 글의 흐름이 다소 약하다는 생각이 있는데,

책을 많이 읽는 것과 꼼꼼히 집중해서 한권을 자세히 보는 것이 좋을지 저도 많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자의 말중에 "먼저 읽기라는 인풋이 없으면, 쓰기의 아웃풋도 충분히 발휘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래 우선은 아이가 읽기 즐거운 수준에 책을 많이 보도록 집중하자에 답을 내려보았습니다.

이유로는 우선은 깊이 있는 책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책을 아이의 호흡으로 읽으며

글을 읽는 기쁨을 느낄수있게 해주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교육은 가정에서 이뤄진다.

이 말은 어느누구도 무시할수없는 옳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집에서의 가정환경이 안정적이지 않은아이가 어떻게 학교에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할까요?

이렇듯 요즘 부모교육서도 굉장히 풍부합니다.

부모들도 바쁜시간을 조금씩 쪼개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공부하고 가정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 100점을 맞는 아이는 아닐수있지만 정서적으로 충분히 안정적인 아이로 자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책을 잘 읽고 싶다면 부모가 솔선수범하여 읽어라.

라는 이야기는 수없이 들어봤을것입니다. 하지만 육아에 집안일에 쉬고 싶은데 책?

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 쉼을 책으로 해본지 어언 5년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엄마가 책을 읽으면 놀이가 끝나면 옆에와서 책을 읽더라구요.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행동을 굉장히 유심히 보고 학습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것같더라구요.

아이들이 초2,초3이지만 매일 잠자리에 들기전 15-20분정도 책을 읽어줍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끝날만한 책을 읽어 주었는데,

요즘엔 두꺼운 소설책을 10일정도 나누어 읽어주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단 하루에 읽는 책보다 다음이야기를 상상하며 읽는 장편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다음이야기를 상상하며 마무리하곤합니다.

책을 읽을때 실감나게 읽는 방법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해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한권의 책을 읽고나면 휙하고 다시는 안보는 책들도 많을 줄 압니다.

저희 아이들도 그랬으닌깐요.

하지만, 책읽는 방법중 한권을 여러번읽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이 익히알고있는 세종대왕도 한권의 책을 100번이나 외울정도로 읽었다지요...

그만큼 많은 반복을 통해 책의 깊이를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번의 책읽는 것을 저도 노력하기 위해 이것도....

제가 먼저 아이들에게 여러번 읽는 모습을 보이니, 엄마 이거 예전에 읽은건데 왜 또읽어요?

라고 먼저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여러번 읽다보면 예전에 읽었는데도 이해하지 못했던걸이해하기도 하고,

좋았던 부분을 다시정리해서 확실하게 각인시키려고... 라고하니 아이도 반복해서 읽기를 시작하더니 본인이 깨닫고 기뻐함을 봤습니다.

분명 부모의 태도가 굉장히 중요함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많이들 궁금할것같은 학원수강에 대한 저자의 의견과 제 의견을 나눠보려합니다.

학원은 아이들과 뗄레야 뗄수없는 것이라는 것은 확신합니다.

요즘은 그리고 과목별로 많이 세분화가 되어있어서 부모의 학원 정보력도 굉장히 중요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의 입장은 학원은 아이와 부모가 충분한 상의를 통해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가기 싫어한다면 궂이 보낼필요는 없을 것같습니다.

학원을 간다고 모든것을 배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의 정점은 자기스스로 책상에 앉아 단 한문제라도 집중해서 푸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원의 도움이 필요한 영역도 많습니다.

예체능과 요즘은 영어도 굉장히 다양하죠.

영어는 부모가 모든 영역이 커버가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학원을 통해 놀이로 재미있게 언어를 배우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도 보면 아이와 부딪히는것이 싫어서

전과목을 다 학원을 보내는 부모님들도 봅니다.

하지만 학원을 전과목보낸다고 아이가 모든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는점을 기억해야할것같습니다.

내 아이를 가장 잘아는 것은 학원선생이 아닌 부모이닌까요^^

 

초3 아이들이 학습에 부담을 느낄수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과목도 늘어나고 읽어야 하는 책도 많구요.

하지만 가정에서 부모의 칭찬이 아이를 살릴수있는 가장 좋은 당근이 아닐까요?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에고... 저 쉬운걸? 이지만 아이들의 시선에서 난 어려운걸 해낸것일수있습니다.

어른의 시각이 아닌 아이의 노력을 높게 칭찬해준다면, 아이가 더욱 동기부여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천재를 만들어내는 것또한 가정입니다.

이것도 못하냐 저것도 못하냐 친구는 하는데 너는 뭐냐? 등등 이런이야기를 계속 듣는다면

난 정말 공부를 못하는 아이야.. 자존감이 낮아질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작은것에 큰 당근을 주어 아이가 우쭐해지는 것또한 낭패이지요.

남여가 사랑을 할때 하는 밀당같이 아이와의 관계에서도 밀당은 필요함을 느낍니다.

아이의 삶이 행복하도록 부모의 작은 사랑이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값진 보물이 될수있다는 점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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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혼공법 - 최상위권 아이들의 공부 코드
김성태 외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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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혼공법>

혼공이란 혼자하는 공부이지요.

코로나 시대를 반영한 책이기도 합니다.

요즘 학원이든 학교든 잘 보면 정부방침에 의해 막혔다 풀렸다를 반복하며

결국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 강력한 힘인 자기주도학습법이 인기를 끌정도이지요.

여기에서도 혼자하는 공부법의 강력한 힘을 안내해 주기도하며,

앞으로의 아이들 세상은 이 코로나가 시작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해보며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더욱 찾아주고자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위권의 아이들을 더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상위권아이들일수록 정말 주도학습체계가 잘 잡힌것을 종종 봅니다.

그 이후의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궁굼하기도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읽어보니 뾰족한 비법이 주어지지는 않지만,

항상 반복되는 공부법의 수많은 내용들을 보면 그것을 지켜행하는자와

그냥 좋은 공부법을 그냥 아는자로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4인으로 대치동에서 유명한 믿고읽는

공신 김성태, 박명희, 임정빈, 김대열 선생님들이 만들었습니다.

김성태 선생님은 워낙 유명한 선생님이셔서 정말 믿고 읽었습니다.

이래서 인지도가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껴보았네요.

 

 

읽기 편하도록 대제목밑으로 소제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누구나 멋진 미래를 상상하며 노력을 하고 살아가지만,

그것이 힘에 붙이거나 포기하는 상황도 종종 찾아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버린 오늘 하루는 영영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내가 지금해야하는 것을을 더욱 집중해야함을 인지합니다.

초등학교때 잡히지 않는 공부법인 중학교때?

그럴 확률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중학교때 못했으니 고등학교는 곧 대입을 앞두고 심기일전해보자!

라고하지만, 본인만 열심히 일까요?

모든학생들이 본인의 현재상황을 보면 모두 심기일전입니다.

따라서 공부법은 일찍부터 올바른 방법이 자리잡히지 못하면 결국어려워진다는 점이 무섭게 들렸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성격 가치관 모든 부분이 섬세하게 하나씩 다릅니다.

그렇기에 부모들도 아이들의 성적이나 성격 또는 생활패턴은 파악한 맞추식 사교육이 필요함을 이야기합닌다.

저희 아이는 아직 초저이지만 스스로 자리에 앉아서 끄적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학습을 할때 보면 엉덩이 힘이라고 하나요? 오랜시간 잘 앉아서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다른한아이는 엉덩이가 가볍지요ㅋ

그 아이는 그 아이의 사고에 맞게 행동 방식에 맞추어야만 공부가 짐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것...

아주 아주 어려운 이야기였습니다^^

 

 

 

공부의 목적의식이 있어야만 더욱 동기부여가 가능함을 알려줍니다.

공부를 하면서 옆집 친구가 해서?

엄마가 하라닌까?

이런 의미는 결국 목적지없는 그냥 정처없이 흐르는 강물같은 것이지요.

무엇인가의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나아가는 친구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해야 체력이 좋아지는 것처럼 독서또한 독서근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네요.

정말 독서근육...... 독서는 하루아침에 책이 읽혀지지 않지요.

짧은 칼럼이라도 조금씩 조금씩 매일 꾸준함을 가지고 관심을 갖을때,

비로소 더 긴글 더 긴호흡을 따라갈수있는 내용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어느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기에

저는 정말 독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육아하는 편입니다.

이것의 좋은 양분이 되어 아이들에게 좋은 열매가 맺어지길 바랄뿐이지요...

 

 

 

성공!

듣기 좋은 말이면서도 무섭고 설레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들만의 분명한 루틴이 존재함을 알고있습니다.

좋은 습관도 있고 나쁜 습관도 존재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읽으며 좋은습관을 따라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일때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분명 나의 것이 됨을 느낍니다.

아이들에게도 매일아침 아이들 신문을 같이 읽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아침에는 간단한 읽기훈련으로 저희집은 시작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좋은 습관은 남의 것이 아닌 정말 정성과 시간을 들여 노력한다면

나에게도 분명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좋은 자기관리법을 통해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이 삽입됩니다.

어른들이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실천을 약속만 하는 것이아닌

부모도 함께 해보면 아이들도 더욱 좋아할것이라고 생각해보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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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수학 공부의 비밀
고대원 지음 / 길벗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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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수학 공부의 비밀>

비밀이라는 말은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비법 또는 공유할수없는... 과 같은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 대치동 수학 공부의 비밀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선 무조건적으로 읽고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 아이가 이제 초3으로 올라가면서 수학의 난이도가 올라감을 느끼고 때마침

필요를 느끼던 책이였는데, 읽어보니 무릎을 탁! 치며 이거지 이거지라고 느끼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비밀을 공유하고 싶진않지만 ㅋㅋㅋㅋ 허심탄회하게 공유해보겠습닌다.

 

 

표지에서 부터 비밀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책의 저자는 공부가 머니에서 수학 피드백을 강조하던 선생님으로 출연한 고대원 원장님입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직격탄같은 피드백으로 유심히 보았던 패널이였습니다.

대치동캐슬학습센터의 원장으로서 아이들의 눈높이이서 아이들의 상태를 잘 알아보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진정한 교육을하는 교육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흔히 대치동이라고 하면,

첫번째 비싼동네다.

둘째 학구열이 장난아니다.

셋째 부모들의 능력이 전문직이다.

이렇게들 정리하지요.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내가 그 수준에 미치치 못해아이들의 교육열을 더 올려줄수없다.. 라는 생각보단.

요즘은 엄청난 정보의 홍수시대아닙니까? 좋은 것만.

또는 우리아이에게는 정말 필요한 정보만을 발췌해서 아이에게 대입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어느지역에서의 삶이건 가능함을 저는 인정합니다.

 

 

첫페이지를 응원의 말로 시작합니다.

저자의 책을 읽고나서 무릎을 탁치며 이거야! 라고 생각한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것중 하나가 공부는 쌓아가는 것이지

한순간에 반짝할수없다는 것입니다.

암기과목은 반짝이라는 말과 함께 급상승할수있는 성적을 가져다 주지만,

요즘 부모님들이 보시기에 암기과목이 과연 그러던가요?

저는 천만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과정이 굉장히 세분화되고 또 응용화 되면서

공부의 세밀화도 깊어지고 있는 요즘 교육입니다.

벽돌 한장한장을 쌓아 집을 완성하듯 아이들의 공부 또한 하루하루의 꾸준함이 성공을 불러온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보시면 어머니들이 굉장이 좋아할만한 문구라고 생각이듭니다.

요즘 교육을 참여하는 아빠들도 많지만 아직도 부모중 어머니들의 아이들 교육을 챙기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요즘 아이들 교과서나 문제집을 한번 정독한다면

"라떼~~"는 전혀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즉시해야 합니다.

우리집에 거주하는 한 남자분도 라떼를 굉장히 많이 논했지만,

작년 코로나로 아이들과 함께 할수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라떼를 포기하는 모습을 모았습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p.79-82 부분은 10번은 다시 본것같습니다.

빨간글씨의 제목부터 성공이나 성취는 쌓아가는것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매일같은 루틴을 반복하면서 쓸데없는 시간을 아끼며

같은 루틴을 반복함으로 꾸준함의 결과 큰 성취를 맛보는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200프로 300프로 지당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5시 30분에 기상하는 루틴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나면, 너무너무 피곤해서 저녁엔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지 하다가고

피곤함에 쓰러져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무기력증도 생기고 이집에 밥만해주는 식모가 된 자괴감도 빠지고 힘들더라구요.

새벽의 시간을 이용해서 QT도 하고 읽고 싶은 책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니

시작하는 1주일은 피곤했지만 적응이 되니 삶에 활력이 생기고 아이들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나라는 자아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 같이 아이들에게 매일 10분이라도 꾸준함이 중요함을 생각합니다.

매일 5분이 쌓이다보면 1주일 1달이 지나면 굉장한 시간이 모이게되지요.

그것이 처음에는 들어나지 않지만 어느 정점을 찍고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해냈다는 성취감도 느낄수있는것이 공부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저희 큰아이는 정말 성실하고 착한 아이입니다.

무슨이유에서 시작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6살때 기*수학 A단계를 시작으로 지금 I단계까지 꾸준히 풀고있는 것을 봅니다.

굉장한 문제집을 버리지 않고 책장 한 구석에 놓았는데요.

아이는 지금 그것을 보며 굉장히 뿌듯해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런 습관의 힘이라는 것이지요.

아직은 저학년이라 이것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쌓이고 쌓여서 훗날 아이에게 돈으로도 살수없는 귀한 습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직 시험을 크게 치루는 중고생이 아니다 보니,

아이들의 시험성적으로 평가를 하지는 않지만,

만약 중고생이 되어 시험성적으로도 저는 아이를 평가하고 싶지 않습니다.

공부를 죽어라 열심히 해서 공부머리가 없는 아이들은 힘든것이 공부이지요.

하지만 공부머리가 뛰어난 아이들은 모든것을 자기의 것으로 체득하니

공부같이 쉬운것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1등을 강요하기보단 저자의 말대로 지속하는 힘을 길르라고 말합니다.

지속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들 아실겁니다.

어른들도 술담배를 지속의 힘으로 끊지를 못하지요ㅋㅋㅋ

아이들에게 의자에 잘 앉아있는 지속의 힘.

매일 짧은 책이라도 5분이상 읽는 지속의 힘.

본인만의 루틴을 지속적으로 가동함에 있어 그 아이는 어떠한 분야가 되었든 최고가 될수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말하는 것만 보세요.

처음부터 한국어를 술술하는 것이 아닌 많은 반복과 꾸준한 듣기로 성취되는 것처럼.

모든 일상의 맥락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조급함 보다는 아이의 속도를 잘 따라가 주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아직 중고생자녀가 없어서 인지 하반부에 중학생과 고등학생 수학의 내용을 이해하는 부분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런 내용입니다.

중학과정의 수학개념이 결국에 수능까지 연결된다.

그리고 수학을 그냥 문제풀이로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수학또한 개념을 암기과목같이 이해하고 암기가 필수라는 것이요.

저자의 학원에서는 개념백지 시험이 있다고 합니다.

백지에 하나의 주제 예를들어 이차함수라는 것을 예시하면

이차함수에 알맞는 개념과 공식을 본인이 알고있는 내용을 모두 빽빽이로 적어 정리하는 것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 개념이해가 잘 안되서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결국엔 수학도 개념의 완성이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초등수학을 공부할때도 목차의 흐름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과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함보다는 꾸준함으로 아이들을 기다려주며 같이 달려보는 것을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정리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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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 - 낮은 자존감 때문에 스스로 괴롭히는 그대에게
최원호 지음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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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최원호 박사님책을 제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유는 심리학 책을 누구나 읽어도 공감이 가게끔 잘 쓰셨고,

항상 행복할 수 없는 삶에서 우울감이 왔을때

최원호 저자님의 책을 읽고나면 위로받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최원호 저자의 책을 많이 읽어 보았습니다.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 등 읽을때 마다 공감수치 200%를 달성했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만큼 믿고 읽는 최원호 박사님의 신작 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 책은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상처받는 청춘들의 심리학 교과서입니다.

청춘이 아닌 제가 읽어도 많이 회복되는 부분이 많이있었습니다.

어른이 되어도 끝없는 비교. 비교를 통한 자존감. 등등으로 어른들도 감정 노동에 힘들지요...

최원호 박사님책은 특히 어떠한 감정이나 상처받은 감정을 가지고 치유를 원할때 읽으면 처방약처럼 효과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겨울독서엔 붕어빵과 귤이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스스로를 옥죄고 궂이 그렇게까지 나를 수렁에 끌고가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낮은 자존감으로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하는 사람들을 위한 "회복"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저도 기운차게 즐겁게 생활하다가 예를들어 시어머니와의 통화를 통해서

아무것도 아닐수있지만 들으면 나를 핡퀴는 발언으로 맘이 꽁하고 있을때를 봅니다.

이것또한 나의 감정안에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시어머닌 그렇게 생각안했는데 내가 오해한 부분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족뿐만아니라 아이들이 있기에 다른 학부모들과의 차 한잔에서도 스치듯 지나가는 말이었으나

나혼자 오래생각하고 오해하는 등등의 일들이 종종 있지요...

이런 부분들을 사례를 통해 하나하나 조금씩 알아보니 우리 일상에도 자연스레 발생하는 일인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나의 현재 모습을 통해 상처가 되고 그것으로 나를 힘들게 하기도 한다는 부분입니다.

 

차례를 통해 책을 보아도 모두가 한번쯤 있었을 법한 예시를 통해 많은 젊은 친구들의 일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일화를 통해 하나하나 나의 삶을 위로하고,

낮은 자존감에서 꽃피는 봄을 만날수있는 준비를 도와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는데요.

사례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정말 흔히 일상에서 있을만한 이야기이기에

요즘 청년들이 굉장한 스트레스뿐만아닌 힘든 시대의 삶을 살아간다는 마음에 약간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우리 자녀들이 앞으로의 삶도 저들과 같은 힘든 삶을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각자의 삶에서 참 많은 비교를 하고 사는 것같습니다.

저도 여기에서 예외는 아니지만,

비교의 시작으로 인해 삶이 굉장히 무기력해짐을 느끼지요.

궂이 비교하지 않고 살아도 내 자신이 굉장히 소주하고 귀한 것인데,

꼭 잘나고 멋지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내 자신이 초라해지기 일상이지요.

하지만,

그 비교의 삶에서 벗어나야 함을 인정해야합니다.

비교의 삶에서 빠른 탈출만이 나를 소중히 여길줄알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임을 말입니다.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누군가의 대상보다

'나' 또한 하나의 걸작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내 삶에서도 모두가 처한 환경이 다릅니다.

잘사는 동네에 사는 사람 변두리에 사는사람

돈이 많은 사람 돈이 별로 없는 사람

남편의 직업이 좋은 가족 아닌가족 기타 등등...

상황은 천차만별인 것이지요.

그 상황속에서 우리는 잘 살고 있나요?

잘 사는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주려고 괜찮은 척하고 있진 않은지 한번쯤은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나의 못난 허물이 나를 더욱 빛나게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나의 약점인 부분을 잘 활용해서 강점으로도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사람들과 생활할때 저는 많이 들어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려고 합니다.

삶에는 올바른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을 잘 보면,

말이 많은 걸로 문제가 생기고 오해가 빚어지고 하지요...

저도 말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몇몇 실수를 통해 경청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많이 바뀌었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말. 좋은 피드백이 오갈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 않나요?

소소하지만 칭찬을 들을때의 행복감.

이런 기분은 꾀오랫동안 유지된다고 합니다.

나의 환경에 나의 삶을 낙관적으로 보지말고 나의 삶도 충분이 가치있고 쓸모있다는 생각으로

자녀들도 남의편이지만 그분도 충분히 칭찬받을 가치가 있으니 칭찬을 통해 어려움을 행복한 삶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지요...

 

가면을 쓰는 삶은 이제 그만!

나의 올바른 정신 건강을 위해 나를 돌보는 사람이 되야합니다.

오늘 만약 아이들이 힘들게했거나 신랑에게 한소리 들었다거나 시어머니나 친정일로 안좋은일이있었다면

그것을 또 하루 지나가는 해프닝으로 부정적인 마음을 담아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이 쌓이고 쌓이면 꼭 몸에 병으로 그것이 나타남을 느낌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마음을 싸워해결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때 나의 건겅한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있도록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내 마음이 현재는 어떠한지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면 잘 유지할수있도록 칭찬해주고

힘들고 위로가 필요한 나의 마음이라면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고 내 마음의 건강함을 위해 애쓰라는 것입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자신이지요.

나를 사랑해주는 것이 올바른 정신건강에도 좋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서 지금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은 코로나 19로 아무도 겪어 보지 못한삶을 전 국민이 경험했지요.

과연 우리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마스크는 과연 벗을수있는 건지....

많은 불안감을 느끼지만 엄청 웃긴건.....

모든 불안감의 95%는 쓸모없는 불안이라는 것이지요.

불안을 겪게 되면 위태위태한 가정생활도 당연한것입니다.

레프 톨스토이의 걸작 <안나 카레리나>의 첫 구절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모두 제각각이다."

여기서 말하는 행복한가정이란 문제가 없는 가정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며 사는 가정'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불안은 자녀들에게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안정적인 가정을 지키기 위한 부모의 노력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삶에 만일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다지 즐겁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성공은 그리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미국 최초의 여성인 앤 브래드스트리트

밤길을 걷고 싶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길을 걸어가는 수밖에 없다.

냉정하고 잔혹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그것만큼 분명한 사실이 없다.

지름길을 찾는다거나 자동차를 빌려 속력을 낸다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 저자의 글

저 두 문장에 저를 쿵! 하게 만든 키워드 였습니다.

우리누구도 고난을 원치는 않지요.

하지만 고난뒤에는 항상 성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 과연있을까요....

밤길..... 우리도 피할수만있다면 피할것이지만,

그것을 수긍하고 받아들일때.... 어떠한 편법보단 그 상황을 즉시하는 것이 밤길을 가장 빨리 빠져나가는 방법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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