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컬러링 북 : 명화 - Famous Painting Polygon Artwork 데코폴리
DNA디자인스튜디오 지음 / 디엔에이디자인(DNA디자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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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여러가지 도구나 준비물 준비하고 

하다보며 가끔 준비하다가 지치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별다른 도구없이 바로 시작 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밖에서 활동하거나 나가기 힘들어요. 



하지만 집에만 있으니까 폰이나 넷플 보기만 하는데

바쁜데 뭔가 다 보고 나면 허무한 느낌이기도 해서 



색다른 취미로 해보고 싶어서 골라 본 스티커 컬러링 북 

어렵지 않고 다양한 명화 만나 볼 수 있고 

직접 스티커 붙이면서 

하나 하나 완성 해가는 재미가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스티커 조각 자체가 큼직한 편이여서 

편하게 번호 찾고 붙이기도 좋아서

어렵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좋아하는 명화 직접 스티커 붙이면서

완성 해나가니까 더 뿌듯하고 재밌었어요 ^^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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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 즐거운 과학 나는 알아요! 20
피에르 윈터스 글, 엘린 반 린덴후이젠 그림, 최재숙 옮김, 김정률 감수 / 사파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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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등하원길에 그 날의 날씨나 

주변의 나무가 어떤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요.


하지만 아직은 사계절에 대해서 헷갈려 해서 

봄 아니냐고 하길래 응 ? 하면서 

알려줬는에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아이의 눈높이 맞춰서

 계절에 대해서 쉽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사파리 출판사의 

지식 그림책 나는 알아요 사계절 함께 읽어봤어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니까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먼저 아이에게 우리나라의 사계절에는 봄과 여름 , 가을 

그리고 겨울이 있다고 알려주고 ~ 


지금은 무슨 계절이야 ? 하고 물어보니까 

사파리 책의 내용과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이

생각 났는 지 봄 아니고 여름이라고 

정확하게 말했어요 ^^ 



이렇게 더운 여름 날에는 나무나 

우리 옷차람이 어떤 것 같애 하고 

책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 



그리고 단순히 말로만 사계절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 보다 평소의 아이의 생활에 밀접하게 

사파리 지식그림책 본 내용 관련해서 

이야기 해주니까 더 이해하기 쉬웠나봐요 ^^ 





다 함께 읽어 본 다음에

독후활동으로 더운 여름날에 

자주 먹는 빙수 색종이 접기도 해봤어요. 




중간 중간 지식과 꼬마퀴즈를 통해서 

읽은 내용을 다시 익혀보고 ^^ 

이야기 나누고 하니까 

일상생활 중에서도 계절에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 



여름 지나고 가을과 겨울 , 봄 

다른 계절에도 읽으면서 또 이야기 나눠봐야겠어요 !






*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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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 신나는 생활 나는 알아요! 14
레이나 올리비에 글, 마들렌느 반 데 라드 그림, 최재숙 옮김, 김산환 감수 / 사파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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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에 캠핑을 시작한 분들이 많이 보여요.

저희도 집에서는 여러가지 집콕놀이를 하려고 

하지만 한계도 있고 층간소음도 걱정이

되어 시작하게 됐는데 ~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유아 지식 그림책

나는 알아요 시리즈 캠핑을 통해서

평소에 아이가 캠핑에서 대해서 가졌던

궁금증에서 대해서도 알아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캠핑은 무엇일까 그리고 어떤 종류의 캠핑이나

장소가 있을까 부터 시작해서 어떤 게 필요한 지

등 궁금한게 많았어요.



의미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온 가족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하기

위해 떠나는 여가 활동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였어요.




그래서 나는 알아요 캠핑 그림책을 통해서

그 뜻을 제대로 알고서 ~

어떻게 하는 지 , 어떤 장소에서 하는 지

그리고 어떤 물품이 필요한 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보통은 텐트만 생각하지만

카라반이나 여러가지 형태가 있어요.

그리고 캠핑장에서 지켜야 할 약속과

매너 등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

자주 다녀보거나 혹은 이제 가족과 함께

캠핑을 시작하려고 하는 아이와 가족이

그림책을 통해서 먼저 알아가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림 책 중간 중간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것들

꼬마지식이라고 해서 알려주는 것도 좋았고





책 뒷면에 캠핑에서 즐길 놀이 ,

퀴즈에 대해서 나와서 자연스럽게

독후활동으로 이어지면서

다시 한번 앞에서 읽은 내용을

상기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당분간은 너무 더워서 못 가지만

사파리 나는 알아요 캠핑 편을 통해서

나중에 가족과 함께 가게 되면

캠피장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즐겨봐야겠어요.





*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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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문어가 하늘에서 뚝!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피터 벤틀리 지음, 스티븐 렌턴 그림,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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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일지 표지부터 궁금하게 

만들었던 사파리 출판사의 그림책 


그래서 아이들과와 함께 재밌게 

유아 인성그림책 읽어봤어요. 



어느 날 아침에 우리 집 지붕 위에 

어마어머한 문어가 척 앉아있어요. 


아니 바다가 아니라 갑자기 우리 집에 ? 

왜 여기로 오게 됐을까요 ~ ? 


아마도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은 

저와 저희 아이들 뿐 아닐거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마을 사람들이 

문어를 싫어했어요.


특히 이웃 집에 사는 할머니가는 

더 싫어하는 것 같아요. 

에구머니 ~ 징그러워라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구급대도 출동하고 

사람들이 나서서 우리 마을에서 

떠나라고 설득하지만 문어는 찰싹 

달라붙은 채 꿈쩍도 안해요. 



대신이 이렇게 하루 , 하루 지나면서

지붕에 붙은 거대한 문어는 아이들의 

미끄럼틀이 되어주기도 하고 

빨래줄이 되어주기도 하고 

가을에는 잔뜩 떨어진 낙엽을 

함께 긴 문어다리도 쓸어주기도 하고 

눈 오는 겨울에는 힘차게 차를 밀어주며 

어느 새 마을사람들과도 정말 친해지고 

좋아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다들 어서 자기 집으로

돌아가길 바랬던 사람들도 

우리 집 지붕에도 거대한 문어가 

있음 좋겠다고 생각하게 돼요.



아이들에게 우리 집 지붕에도 

문어가 오면 어떻게 될 것 같아 ? 

뭘 하고 싶어 ~ 하고 물었더니 

제 기대와 달리 우리 집엔 지붕에 

없는데 ? ㅋㅋㅋ 생각하지 못한

대답이여서 저도 빵터졌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주택에 사는 아이들보단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렇죠 ^^ 

그럼 창문에 붙으면 ~ 하니까 

같이 바다에 가고 싶대요. 



그러고 보니까 문어는 왜 꼭 

바다에 살아야할까 ? 


그냥 어릴때 부터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을 이 유아 그림책을

통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게 

아닌 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외모 뿐 아니라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그런 잘못 되거나 

편견을 가져선 안되는 거라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 가졌어요. 




이렇게 평화로움과 즐거움이 

계속 될 것 같았던 어느 날 문어가 

감쪽같이 사라지는데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 



우리 집에도 문어가 놀러오길 바라면서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우리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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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해!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카밀라 리드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 사파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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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요.



제목을 보자마자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 ~ 

조금 더 관대해지는 마음으로 

읽어봤어요. 




핍이 포지네 집에 놀러갔다가 

정말 재밌게 노는데 그만 

화장실 가야하는 순간을 놓치고 

실수를 하고 말아요. 


너무 놀란 핍은 악 ! 하고 

소리를 지는데 그 모습을 본 포지는

친구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게 

아니라 책의 제목처럼 

누구나 실수 해 ~ 하면서 

청소를 해주고 함께 목욕을 하고 

갈아입을 옷을 챙겨줘요. 



육아를 하면서 특히 기저귀 떼기를 하면서

배변훈련을 하는 시기에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한번 쯤은 있었을거예요.


당연히 저희 아이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는데 

괜찮아,  다음에는 꼭 이야기 해줘 

화장실에 가서 하자 하고 

이야기 해줬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그 순간을 다시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보니까 요즘 아이에게 

짜증낸 게 미안해졌어요. 


저도 같이 반성하면서 읽었어요 ^^ 

배변훈련에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하는데

막상 읽으며보면 아이는 물론이고 

양육자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니까 추천하고 싶어요. 



어째든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다시 한번 이야기 하고 아이랑도 

대화를 나누면서 꼭 배변훈련 상황에서 

가 아니라도 일상에서도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으니까

화 내거나 짜증내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보자 하며 

이야기 나눠봤어요 ^^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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