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 즐거운 과학 나는 알아요! 20
피에르 윈터스 글, 엘린 반 린덴후이젠 그림, 최재숙 옮김, 김정률 감수 / 사파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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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등하원길에 그 날의 날씨나 

주변의 나무가 어떤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요.


하지만 아직은 사계절에 대해서 헷갈려 해서 

봄 아니냐고 하길래 응 ? 하면서 

알려줬는에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아이의 눈높이 맞춰서

 계절에 대해서 쉽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사파리 출판사의 

지식 그림책 나는 알아요 사계절 함께 읽어봤어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니까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먼저 아이에게 우리나라의 사계절에는 봄과 여름 , 가을 

그리고 겨울이 있다고 알려주고 ~ 


지금은 무슨 계절이야 ? 하고 물어보니까 

사파리 책의 내용과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이

생각 났는 지 봄 아니고 여름이라고 

정확하게 말했어요 ^^ 



이렇게 더운 여름 날에는 나무나 

우리 옷차람이 어떤 것 같애 하고 

책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 



그리고 단순히 말로만 사계절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 보다 평소의 아이의 생활에 밀접하게 

사파리 지식그림책 본 내용 관련해서 

이야기 해주니까 더 이해하기 쉬웠나봐요 ^^ 





다 함께 읽어 본 다음에

독후활동으로 더운 여름날에 

자주 먹는 빙수 색종이 접기도 해봤어요. 




중간 중간 지식과 꼬마퀴즈를 통해서 

읽은 내용을 다시 익혀보고 ^^ 

이야기 나누고 하니까 

일상생활 중에서도 계절에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 



여름 지나고 가을과 겨울 , 봄 

다른 계절에도 읽으면서 또 이야기 나눠봐야겠어요 !






*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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