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베스트셀러 - 나에게서 시작하는 특별한 글쓰기 수업
루타 서페티스 지음, 이민희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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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곧 이야기다.

    #나라는베스트셀러
    #루타서페티스
    #흐름출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이자
    ✔️카네기 매달 수상자가 전수하는
    🗒스토리텔링 비법

    🖋나에게서 시작하는 특별한 글쓰기 수업

    〰️
    지난 번에 읽었던
    #글우리도잘쓸수있습니다 는
    일상의 글에 마음을 담는 비법서였다면

    이번 책 #나라는베스트셀러 는
    소설을 쓰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에요.

    ✅️내 인생이 소설이라면,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플롯,인물설정, 보이스, 관점, 배경, 대화문, 자료조사, 수정 및 피드백, 용기까지

    9개의 챕터에서 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바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나가서 이야기들, 즉 삶이 당신에게 일어나게 하라. 그 이야기들을 가지고 작업하라. 그 이야기들이 피어날 때까지, 당신 스스로 활짝 피어날 때까지 피와 눈물과 웃음으로 물을 주라." 바로 이것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작업하라.

    🏷인생은 매력적인 이야기와 경험으로 가득하다. 우리가 평범하게 여기는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익숙함은 일상의 빛을 앗아가곤 한다.

    🏷좋은 글쓰기의 목표는 비난이나 폭로가 아닌 성찰과 이해, 공감이다.

    🏷쓰레기를 써라. 그렇다. 순 엉망인 글을 쓸 권한을 자신에게 부여하라. 그래도 괜찮다고 자신을 설득하라. 아직 초고일 뿐이야. 맞아, 엉망이지만 완성본은 아니잖아. 고작 초고인걸. 대게 초고를 고치면서 글의 진정한 형태가 드러난다.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 수정은 선물이다.

    🏷영감에만 의존하지 말라. 영감은 함께할 땐 너무 좋지만 예고 없이 달아나곤 한다. 작업 중반에 수렁에 빠져 헤맬 때는 스스로 동기와 루틴을 만들어서 극복해야 한다. 결승선에 도달하려면 정신력을 발휘해야 한다. 영감은 변덕이 심하니까. 그보다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에 집중하자. 바로 마음이다.

    〰️
    일단 이 책 너무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그 이유 중 하나는 '작가'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삶, 감정, 경험에서
    한 챕터를 끌어와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게
    꼭 마법사같은 느낌!

    이 책을 읽고나면
    어? 나도 소설 하나 쓸 수 있겠는데?라고
    분명히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분명 글쓰기 책을 읽었는데
    이상하게.. 용기가 생겨요?🤔

    글쓰기=내 이야기 로 생각하고 읽으니
    나도 내 인생으로 베스트셀러 써 볼까?

    인물설정 좀 해주고
    관점도 바꿔주고
    소설에서 위기는 필수니까
    한두개쯤 넣었다가 극복도 좀 하고

    그리고 처음부터 완성작을 어떻게 쓰나!
    초고쓰고 잘 안되면 수정하고 또 하고
    피드백도 좀 받고 하면 되잖아?
    (#이거완전럭키비키잖아 )

    생각하다보니
    갑자기 내 이야기가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장편소설 하나 나올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나라는 베스트셀러!
    한 편씩 써 보자구요📝

    ✅️작가지망생 추천도서
    ✅️글쓰기 입문자 필독서

    <나라는 베스트셀러> 입니다.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nextwave_pub 감사합니다 :)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엘리의페이지 #베스트셀러 #글쓰기책추천 #작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이자
✔️카네기 매달 수상자가 전수하는
🗒스토리텔링 비법

🖋나에게서 시작하는 특별한 글쓰기 수업

〰️
지난 번에 읽었던
#글우리도잘쓸수있습니다 는
일상의 글에 마음을 담는 비법서였다면

이번 책 #나라는베스트셀러 는
소설을 쓰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에요.

✅️내 인생이 소설이라면,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플롯,인물설정, 보이스, 관점, 배경, 대화문, 자료조사, 수정 및 피드백, 용기까지

9개의 챕터에서 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바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나가서 이야기들, 즉 삶이 당신에게 일어나게 하라. 그 이야기들을 가지고 작업하라. 그 이야기들이 피어날 때까지, 당신 스스로 활짝 피어날 때까지 피와 눈물과 웃음으로 물을 주라." 바로 이것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작업하라.

🏷인생은 매력적인 이야기와 경험으로 가득하다. 우리가 평범하게 여기는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익숙함은 일상의 빛을 앗아가곤 한다.

🏷좋은 글쓰기의 목표는 비난이나 폭로가 아닌 성찰과 이해, 공감이다.

🏷쓰레기를 써라. 그렇다. 순 엉망인 글을 쓸 권한을 자신에게 부여하라. 그래도 괜찮다고 자신을 설득하라. 아직 초고일 뿐이야. 맞아, 엉망이지만 완성본은 아니잖아. 고작 초고인걸. 대게 초고를 고치면서 글의 진정한 형태가 드러난다.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 수정은 선물이다.

🏷영감에만 의존하지 말라. 영감은 함께할 땐 너무 좋지만 예고 없이 달아나곤 한다. 작업 중반에 수렁에 빠져 헤맬 때는 스스로 동기와 루틴을 만들어서 극복해야 한다. 결승선에 도달하려면 정신력을 발휘해야 한다. 영감은 변덕이 심하니까. 그보다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에 집중하자. 바로 마음이다.

〰️
일단 이 책 너무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그 이유 중 하나는 '작가'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삶, 감정, 경험에서
한 챕터를 끌어와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게
꼭 마법사같은 느낌!

이 책을 읽고나면
어? 나도 소설 하나 쓸 수 있겠는데?라고
분명히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분명 글쓰기 책을 읽었는데
이상하게.. 용기가 생겨요?🤔

글쓰기=내 이야기 로 생각하고 읽으니
나도 내 인생으로 베스트셀러 써 볼까?

인물설정 좀 해주고
관점도 바꿔주고
소설에서 위기는 필수니까
한두개쯤 넣었다가 극복도 좀 하고

그리고 처음부터 완성작을 어떻게 쓰나!
초고쓰고 잘 안되면 수정하고 또 하고
피드백도 좀 받고 하면 되잖아?
(#이거완전럭키비키잖아 )

생각하다보니
갑자기 내 이야기가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장편소설 하나 나올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나라는 베스트셀러!
한 편씩 써 보자구요📝

✅️작가지망생 추천도서
✅️글쓰기 입문자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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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 -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글에 마음을 담는 20가지 방법 better me 1
박솔미 지음 / 언더라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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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글에 마음을 담는 20가지 방법

"제대로 된 글쓰기 방법을 찾는다면
이 책을 펼칠 것"

〰️
시대가 변하여 글을 쓰는 형태가
손글씨에서 전자형식으로 바뀌긴 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다양한 목적으로
매일 글을 쓰며 살아 갑니다.

어쩌면 지금같은
1인 미디어 1인 마케팅 시대에 글쓰기가
더 중요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글보다 영상매체에 더 익숙한 요즘
글을 쓴다는 것이
매우 귀하고 가치있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 책은 글쓰기를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잘 쓸 수 있다며
격려하는 책입니다.

꼭 책을 써야만 글을 쓰는 사람일까요?

🖊우리가 쓰는 모든 글은 '오늘 하루'라는 드라마의 대사이자, '나'라는 작품의 설명서이며, '내 마음'이 읊어내는 노랫말이에요.

특별한 사람만 글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보내는 문자, 카톡 그리고
SNS에 남기는 이야기까지,

우리는 매일
우리만의 글을 쓰고 읽고
받고 전달하며 함께 하고 있었더라구요😊

〰️
🖊내가 써놓은 일기 앞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하루를 드높은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하는 글이 좋은 글입니다. 있어 보이긴 하는데 무슨 말인지 당최 모르겠는 글은? 나쁜 글이죠.

🖊세상 어디에도 나의 쓰레기통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글이란 쓰이는 순간 나의 것이고, 전송되는 순간 누군가에게 도착해 버립니다. 없던 일, 없던 글이 될 수 없어요.

🖊지식을 뽐내는 글은 길을 잃게 만든다면, 비꼬는 글은 인생에 나쁜 길을 터놓습니다.

🖊좋은 글의 목적은 좋은 삶에 있습니다. 내 마음이 담긴 간결하고도 따뜻한 글을 썼다면, 그 후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바로 그 글처럼 사는겁니다. 최소한 글보다 나은 행동을 하며 살아야, 글이 가치를 지닙니다. 아무리 멋진 메시지를 썼다 해도, 나중에 드러난 행동이 글과 달리 형편없다면? 사람들도 본인도 크게 실망할 겁니다.

〰️
저는 이 책을 읽고
글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내가 매일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
카톡과 문자메세지가 얼마나 많았을까
너무 가벼이 여기고
가볍게 던져버린 것은 아닐까..

앞으로는 글에 마음을 더 채워야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짧은 메세지가
하루의 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글에 부끄럽지 않은 하루를 살아보려 합니다.

글에 마음을 담는 노하우를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에서
만나보세요💌

〰️
p.s. 작가의 덧붙임 글에서
글에 마음을 담는 방법을 배웁니다.

💟충분한 네가 모자란 나에게 왔다. 이것이 '감사'겠지. 모자란 어른이 충분한 아이를 키운다는 뜻이다. 이걸 매일 깨달으며 '미안'해. 그런데도 너는 타고난 힘으로 쑥쑥 자라며 나의 덜 자란 데까지 보듬는다. '감동'이야. 아프고 슬픈 단어를 평생 한 번도 안 듣고 안 뱉는 사람이 있을까. 가능하다면 그게 너이길 바랐다. 이것은 철없는 내가 너를 두고 부리는 '욕심'이겠지. 평생의 욕심을 하루치로 잘게 쪼개어, 너의 하루 끝에 늘 건강한 단어가 놓여 있길 빈다. 이것은 '간절함'이야.

➡️제 마음을 글로 옮겨주신 것 같아서
읽고 또 읽고, 또 읽으며 아이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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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알게 된 행복 - 아이를 키우며 행복을 찾아가는 워킹맘의 그림 에세이
김민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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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행복을 찾아가는
✔️워킹맘의 그림 에세이

"아이와 함께
어린 시절의 나도 성장하는 중이다"

〰️
연두부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김민경 작가의 그림 에세이.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누구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분들과
마음을 공유하고 싶다는 작가의 말처럼

읽는 내내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내가 모르는 시간과 장소에
존재하는 구나 하는 생각에
위로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언젠가부터 나 자신이 듣고 싶었던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는 왜 그러니?"

💟그렇지 않은 상황에 이런 일을 겪는다면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지쳐버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겪으며 알게 되었다. 아빠와 놀던 그 찰나의 순간에 벌어진 일로 한 달간 나의 일상은 정지되었고, 어렵게 버텨오던 끈이 끊어지던 느낌을 받았다.

💟나도 지금은 머릿속 생각의 큰 부분을 아이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아이 돌봄에 엄청나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육아란 아이가 독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말처럼 아이가 내 삶의 전부인 것처럼 여기려고 하지 말고, 아이가 나중에 커서 내 품을 떠나갈 때 웃으며 보내줄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거리두기를 어느 정도 크고 나서부터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
엄마, 그리고 워킹맘이라는 공통점으로
한 줄 한 줄 읽다보니
내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어요.

바쁜 일상에
나만 힘들다는 생각에
아이의 손을 잡는 시간조차
버리고 있는 건 아니었는지

내가 만든 거대한 먹구름에
사이에 숨은 빛을 스스로
가리고 있는 건 아니었는지

발밑의 행복을 못보는 건 아닌지

지금 이 순간
아이가 주는 행복을
당연하게만 여긴 것 같아서
부끄러워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저처럼 힘겹고 익숙한 삶에
나도 모르게 놓쳤던 일상을 발견하고

항상 우리 곁을 맴돌고 있는
행복의 순간을 꼭 만나 보세요!

✔️당신의 삶을 따스하게 감싸줄
🎁선물같은 육아 이야기

<너를 만나고 알게 된 행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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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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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혹시 모를 비극이 찾아 온대도
그런 내 삶을 사랑하고 싶다."

〰️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죠.

부모자식간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
사람간의 사랑

결국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사람' 사이의 '사랑'이라고 말하는 책입니다.

사랑을 할 때 가장 행복하고
사랑을 잃을 때 가장 불행한 사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용기를 내어
삶을 사랑하고 현재를 사랑하는 이야기가

바로 #인생은사랑아니면사람 입니다.

〰️
🫶자존감은 모든 말과 모든 행동에 영향을 받는다.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 모든 게 자존감에 영향을 미친다. 언어 습관도 마찬가지인데, 자꾸 스스로를 비하하다 보면 자존감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말은 존재의 집이라고 이야기한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언어는 생각의 발현이지만 반대로는 언어가 생각을 규정하기도 한다. 생각하는 대로 말하기도 하지만 말하는 대로 생각하기도 한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내가 욕망하는 것을 알고, 그걸 위해 노력하면, 자유로울 수 있다.

🫶내 생에 깃든 행운에 감사하고, 어쩔 수 없는 내 삶의 비극에 대해선 그 또한 나의 일부임을 인정하고 싶다.

〰️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무라카미하루키 가
기억에 남습니다.

곳곳에 남아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때문인가 봅니다.

특히 #노르웨이의숲 의
미도리가 와타나베에게
내가 바라는 건 투정을 마음껏 부리는 것이라는.

#K장녀 에게 세상 어느 것보다도
어려운 그 일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제가 바라는 사랑은
저런 #완벽한투정 인가 봅니다😅

(죽기 전에
흥 이제 이딴 건 먹고싶지도 않아!
저 대사 한 번 날려 볼 수 있을까요??..🫣)

〰️
제가 서두에 인생은 ㅅㄹ이라고
자음만을 한 번 남겨봤어요.

인생은 때로는 '수렁'에 빠지기도 하고
'설렘'을 안겨주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것과 '술래'잡기를 할 때도 있죠.

지금은 '수리'수리 마수리
마법을 부리고 싶은 때네요.

여러분의 'ㅅㄹ'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
✔️삶과 사랑이 대한 깊은 단상

<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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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이끄는 곳으로
백희성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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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단 하루 펼쳐지는 빛의 환희에
✔️잠들어 있던 비밀의 문이 열린다!

〰️
파리의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는 뤼미에르는
남을 위한 건축에 지쳐가던 중
나를 위한 건축을 하고 싶어
아주 싸고 낡은 집을 구하고 있다.

어느 날 부동산에서 급히 전화가 걸려오고
이 전화는 뤼미에르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게 된다.

프랑스에서도 부촌인 시테섬에
말도 안되는 싼 가격으로 나온 집 한 채.
뤼미에르는 건축가로서의 호기심에
이 집에 끌리게 되고
집을 구매하기 전 주인인 피터를 만나기 위해
스위스로 향하게 되는데...

〰️
✨️천재적 상상력의 예측불허 팩션
✨️빛과 기억으로 쌓아 올린 경이로운 소설

공간을 이렇게나
세세하게 묘사한 책이 있었던가요?

읽으면서 머릿 속에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게하는 책입니다.

빛을 따라 그리고 건축가의 시선을 따라
한 장씩 넘기다보면
어느새 그 공간이 펼쳐지는 순간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에요.

말 그대로
"멈출 수 없는 스토리"에 빠져듭니다.

〰️
🗝그녀는 세상에는 말로 전하기보다는 직접 보아야 하는 것이 더 많고, 직접 보는 것보다는 눈을 감고 느껴야 하는 것들이 더 많다고 했다. 더불어 이 병원은 인내심을 가진 사람에게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는 말을 덧붙였다.

🗝얼마 만에 느끼는 고요함인가. 그동안 나는 무엇을 위해 허둥지둥 바쁘게 살았는지...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는 인생이 정말 내 것이었는지.

🗝그렇다면 이 집의 진짜주인은 누구인가? 그에 대한 대답은 아무도 주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집은 그렇다. 잠시 자신의 생을 사는 동안 빌려 쓰는 공간이다.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 동시에 모두의 것이기도 하다. 그 공간에 수백 년에 걸쳐 여러 사람의 흔적이 남는다. 그 흔적은 차곡차곡 쌓여 그 집의 역사가 된다.

🗝언제나 건축은 앞을 볼 수 있는 이들의 것이었잖아요. 그 편견을 깨보고 싶어요. 보이지 않아도 공간을 느낄 방법은 많이 있다고 믿거든요.

〰️
✔️폴 메이몽 프랑스 젊은건축가상 수상
✔️세계적 건축가 장 누벨 사무소 디렉터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스토리텔링 능력 또한 뛰어난 작가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또 한가지 놀라운 점은
이 소설이 실화에 기반한 팩션이라는 것!

소설 속 그 집이 너무 궁금해지는 이야기,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이 집에
나도 모르게 숨어있는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

《빛이 이끄는 곳으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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