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일명 세더잘..
이 시리즈는 나 혼자 잘사는 것이 아닌 세상이 다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루어 주고 있는 시리즈예요.
지난 번에 국제관계에 대해 읽었는데 이번에 적정기술에 대한 내용이 나왔네요.
세더잘 시리즈의 주제는 피임, 낙태, 안락사, 비만, 유전 공학 등
어떻게 보면 무척 민감한 주제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민감하다고 그냥 모르고 무시할 수 만은 없지요~
초등 고학년~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너무 주관적인 의견이 아닌
객관적으로 설명해주고 개개인이 판단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답니다.
적정기술? 기술이면 기술이지 적정기술은 무엇일까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다 기술적인 발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전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최신 전자용품을 무상으로 준다고
그 사람들이 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당장 먹을 것이 없고, 마실 물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깨끗한 식수를 먹는것이
가장 큰 문제겠지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만들고 쉽게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식수를 만들어 주는 기술.
그런 기술이 적정기술이네요.
다시말해 실제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 사는 나라인지.. 얼마나 기술적으로 발달한 나라인지
새삼 깨닫게 되고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매번 새로운 첨단기술로 만들어진 전자제품이 나오면 바꾸고 싶어했는데..왠지 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