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평가되는 활동은 스포츠나 전시회, 박물관, 원예, 장보기 같은 상대적으로 액티브한 활동들이다. 이런 활동들은 생각보다는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해준다. 반대로, 과대평가되는 활동은 수면, 휴식, 게임, TV시청, 인터넷 서핑 같은 수동적인 활동 들이다. 이런 활동들은 생각보다 우리를 덜 행복하게 한다. 행복을 증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에너지가 많이 들어갈 것 같은 행동을 피하려는 본능을 피하는 것이다. 이게 인생의 '내야 시프트'중 하나이다. "인생은 소파를 박차고 일어날 때 바뀐다"가 이 챕터의 제목이다. 행복해지려면 활동적이 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