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도 알려주지 않는 Nikon D5000 활용가이드

매뉴얼도 알려주지 않는 Nikon D5000 활용가이드
니콘 D5000 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책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
카메라 입문자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매뉴얼도 알려주지 않는 Nikon D5000 활용가이드사이먼 스태포드 지음, 공민희 옮김멘토르 2010-03-30

단해 일본어 학습지로 일본어 공부 3주차

일단해 일본어 학습지 - 1권으로 단숨에 해결
와카메센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5월

일단해 일본어 학습지로 일본어 공부 3주차

오겡끼 데스까

와따시와 껭끼데스

이 대사를 아는 분이라면 저와

나이가 비슷한 분이겠죠

어릴적에는 일본어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일본어를 공부했는데요

지금은 많이 사용하지는 않다보니

자꾸만 까먹게 되는데요

일단해의 좋은 점이라면

어릴적 학습지 같다는 느낌이라는 것이죠!

귀여운 그림에 어릴적 학즙지하는

느낌의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이런 퍼즐 같은 것도 있는데

노안이 왔나 잘 안보여요 ^^;;

일본어는 대략 한자만 알아도

대략할 수 있죠

부동산은 부도우산 이런식으로

대략 비슷합니다 ^^

이번 공부 내용 중에는

연애와 관련 단어가 나오네요

고이비또, 카레시, 카레죠,

카타오모, 쯔끼아우

데이트스루, 켓꼰

자주 쓰이는 단어니 알아줍시다

책 끝부분에는 일본의 문화에 대해서도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요

각 나라의 문화를 잘 알아야

공부도 더 쉽게 할 수 있으니

꼭 보고 있습니다

어학을 공부하려면 어쩔 수 없이

문법을 해야하는데 연결형 테형도

꼭 해야하는 부분이죠 ㅎㅎ

일단해에서 쉽게 설명해주셨지만

제 머리가 안 외워지네요 ㅠㅠ

동사 타형도 외울 것이 엄청 많습니다

여기서 많이 포기하는데..

이번에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간바레!

#일본어공부 #일본어기초

#일단해일본어학습지 #일단해 #일본어학습지

#와카메센세 #동양북스 #동양문구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100자평]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 우리를 둘러싼 공기의 비밀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1년 8월

지구과학과 화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할 줄이야!

플러스펜 수채화 원데이 클래스로 집에서 그림 공부하기

플러스펜 수채화 원데이 클래스 - 수성펜으로 그리는 환상적인 풍경 ㅣ 시간순삭 원데이 클래스 2
오유영(오유) 지음 / 길벗 / 2021년 8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저의 로망입니다

이상하게 그림은 제가 소질이 있지는 않더라구요

나이를 먹어가니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재능이 없다보니

혼자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플러스펜 수채화 원데이 클래스로

집에서 조금씩 그려보고 있는데요

책을 쭉 읽어보니 역시 그림 하나 그리는 것도

많은 노하우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양한 타입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구성을 해놓으셨는데요

저자의 동영상을 봐도 되지만

저같이 오래 걸리는 사람은 

책으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플러스펜도 이렇게 다양한 색상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색상이름도

이렇게 많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하나의 그림을 그리는데 스케치부터

어떻게 색을 채워가지는지 자세하게

저자만의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바다도 이렇게 그릴 수 있다니

아직 많은 것을 저는 모르고 있네요

사막을 지나가는 낙타와 사막의 풍경도

저자의 스킬을 배운다면 멋진

사막의 풍경을 그릴 수 있답니다 :)

눈을 그리는 것도 하얀색으로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니

신기할 뿐이며 새로운 스킬을

하나하나 배울 때 마다 재미가 있답니다

부록에 나오는 것에

저자의 그림을 그릴 수 있기에

따로 도화지 구매하지 않고

부록에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

#플러스펜수채화원데이클래스 #플러스펜

 #오유영 #오유 #길벗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은 나도 너도 마시고 있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 우리를 둘러싼 공기의 비밀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1년 8월

책의 제목만 보면 로마시대

카이사르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보인다

카이사르가 마지막에 죽은 이야기인가?

그런데 책의 상세 정보를 보면 아니다

과학책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어떤 책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책을 읽어보면 이 책은

화학 + 지구과학 + 대기학을 섞어놓은

재미있는 과학책이다

서론에 나오는 카이사르의 내용인데

우리는 언제나 숨을 내쉬는데

그 공기가 언젠가는 전세계에 퍼질 것이다

천년이 넘은 공기이지만 전세계에 퍼져있어서

어딘가 0.0000.....1 %라도

어딘가에 있을 것이고 내가 오늘도

카이사르의 숨을 마쉬고 있을 것이라는

획기적인 제목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생각나는게

코로나였다. 코로나는 공기로 전염이 되기에

누군가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가 결국에는

마쉴수 있다는... 무서운 결론이?

책의 내용은 공기 구성에 대한 여러가지

과학적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데

여러가지 과학책을 보았지만

겹치는 내용이 없고 새로운 내용이였다

라부아지에는 화학사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그 인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재미있는 내용을 보았다

우리가 에너지를 소모하면 체중이 줄어드는데

그 체중 소모한 것이 뭐로 바뀔까?

라부아지에의 실험으로 숨을 내쉬면서

이산화탄소로 바뀐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라부아지에는 세금징수를 위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냈고

그로인해서 결국 시민들에 의해

단두대로 사라졌다고 한다

그런데 라부아지에는 단두대에서 죽을 때에도

과학적인 실험을 했다고 한다

목이 잘리면 자기가 눈을 깜빡일테니까

잘린 머리가 언제까지 살아있는지

체크를 해달라고 했다니...

뼛속까지 과학자임이 보여진다

혹시 이러한 그림도 본 그림이 아닌가?

진공인 공을 만들어서 만이 양쪽에서

당기면 뺄 수 있을까를 하는 실험인데

어디선가 많이 본 그림이다

마그데부르크 반구 실험이라고 하는데

말이 아무리 당겨도 못 때어낸 구를

공기를 넣자 바로 반구가 때어졌는데

이로인해서 평민이 귀족이 되었다니

재미있는 실험이다

이 책이 재미있는 것은 대기학같으면서도

화학 내용을 다루다보니 재미가 더욱 있다

우리가 지금은 잘 알고 있는

헬륨 아르곤에 대한 내용도 알아서

하늘에 떠올랐을텐데

기구에 관한 내용도 화학과 연관해서

이야기 해주니 재미가 있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이 우주로 갔을까?

우주의 수많은 행성까지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은

가지는 못했을 것이다. 아마 중력의 영향을

숨이 거기까지는 탈출을 못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외계 행성에 가서

숨을 내쉰다면 내가 카이사르의 숨을

외계 행성에 내보내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제목부터가 상상력이 대단해서

과학을 재미있게 읽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카이사르의마지막숨 #샘킨 #해나무

#리뷰어스 #리뷰어스서평단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