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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 40대를 바꾸다
양민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2월
평점 :
서점에 가보면 너무나 많은 책이
나오고 없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저 많은 신간들은 어느 대단한
분들이 책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나도 내 이름으로 된 책을 하나 써보고 싶은데
언제나 쓸 수 있을까요?
회사에 다니면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많은 지식 경험을 쌓게 됩니다
그 많은 경험을 토대로 책을 쓴다면
한권쯤은 쓸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책을 쓰려면 생각보다 만만치않죠
막상 책 한쪽을 쓰려면 쉽게 채워지지 않을거예요
마흔이 된다면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
년차가 쌓일 것이고, 어느정도 책을 쓸 수 있을
지식도 있을 것인데, 실제로 책을 쓰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꼭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만들이
책을 쓰는 시대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블로거,
유튜버들도 충분히 책을 많이 쓰는 시기죠
이전에는 관종이라고 불렸던 사람들이
이제는 어찌보면 인플루언서가 되는 시기랍니다
관종이라면 어떠한 분야에서 특출한 분이고
이제는 그 특출남이 인기를 끄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유튜브의 인기 채널도 어느 순간에
인기가 떨어지게 됩니다. 인기란 어떠한
이유에선가 점점 떨어지기 마련이고
그래도 우리의 진설한 기술, 경험이 인정을
받는 것이 바로 책이죠
나의 지식, 나의 경험이 미래의 유산이
되게 40대에는 책을 한번 써봐야하지 않을까요?
사소한 기억도 좋습니다. 사소한 스킬도 좋죠
교육적 정보도 좋을 것입니다
이책은 이제 40이 되는 저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40이란 특색있는 숫자는 인생의 절반이면서도
누구에는 황금의 시기, 누구에게는 고생의 시기,
누구에는 꽃을 다시 피우는 시기이겠죠
책을 통해 더 나아가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책을 통해 새로 시작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은 분에게
책을 쓰는 것으로 활력을 얻으시기 위해서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 ^^
저도 하나 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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