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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 프로이트부터 스키너까지 심리학 명저 30권을 한 권에 ㅣ 필독서 시리즈 1
사토 다쓰야 지음, 박재영 옮김 / 센시오 / 2022년 3월
평점 :
요즘에 오은영 박사의 아이들 심리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기보다는 아이들의 안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것을 느끼는데요
내 자식은 내가 제일 안다고 하는
부모님들이 많지만 실상은
제일 모르고 제일 나쁘게 대하는 것은
씁쓸한 모습입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모를 수 있는 것이 사람 관계입니다
심리학은 어찌보면 우리가 마주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스무스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인데요
심리학을 대학에서 들어본 분이라면
알말한 내용도 있고, 심리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것저것을 빠르게 속독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심리학을 모르는 분들이라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심리학 입문서로 추천을 할 수 있었어요
회사에 다니는 분들은 한번쯤 무기력에 빠질거예요
무기력이 한번 쯤이면 좋지만 계속 지속된다면
우울증에 빠질 것입니다
분명히 처음 입사할 때에는 활기찬 신입이지만
점점더 말이 없어지고 수동적인 사람이
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 회사의 경직된 분위기에 눌려서 그럴 수 있지만
왜 우리는 무기력에 학습이 될까요?
그 무기력만 없앨 수 있다면 회사의
활기도 돌고 실적도 좋아질텐데요
어느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을 때에
지능을 왜 취업시에 보는 것에 대해서
강연을 들었습니다. 왜 취업시에
시험을 보고 학벌을 보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우리가 어린시절 보는 IQ는 왜 보는 걸까요?
IQ가 높으면 능력이 좋은 것일까요?
IQ가 지능이 좋다면, 성과도 좋아야할텐데
그렇다면 CEO를 IQ가 높은 사람들로만
배치하면 될텐데,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겁니다
IQ도 심리학에서 시작이 되었다니
책에서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겠어요!
요즘에는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가끔 기사에 나오죠
누가봐도 교주의 속임에 빠져든 것이 보이는데
왜 사람들이 교주에도 돈도 바치고
전 가족이 빠지게 되는 것일까요?
가족의 설득에서 불구하고 가족과 연을 끊고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가 지나가다가
청포도를 따서 먹으려다가 실패해서
저 청포도는 신 청포도라 맛 없을꺼다
라는 우화가 있는데 그러한 이유에서
일 것입니다.
빠른 시간에 30개의 심리학 이론에 대해서
습득해보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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