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있는 음악책 - 내 삶을 최적화하는 상황별 음악 사용법
마르쿠스 헨리크 지음, 강희진 옮김 / 웨일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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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제목을 보았을 때에는
클래식에 대한 책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목차를 보니 저의 생각과
전혀 다른 펼쳐져 있습니다



오호라. 음악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이것저것 내용이 많은데요​


최근에 끝난 대통령 선거에 관한
내용도 있어서 우선적으로
눈길을 끄는 내용이 있네요!



선거 기간동안 저희집 근처에도
선거차량이 와서 시끌시끌 했는데요
외국에서도 음악을 통해서
선거전 노래를 만드나봅니다​


한번도 외국의 선거송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미국의 트럼프와 바이든은 어떤
노래를 사용했을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인기있는 트로트 노래와 인기 가요 위주로
선거송을 트는데 듣다보면 아는 노래이니
흥얼거리고 귀에 쏙쏙 들어오니
아무래도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를 사용하겠죠!


이는 우리의 심리를 이용한 것으로
음악이 후보자를 뽑는데에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을 틀어주면 우유의 생산량이
늘어난다는 것도 익히 아시는 것일 거예요
음악 뿐이겠습니까. 식물도 마찬가지겠죠
동물, 식물 뿐만 아니라 당연히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겠죠​


아이들의 불만이라면 공부하는데에
음악을 듣고 하는데 부모님은 못 듣게해서
불만인 아이들이 있답니다
공부에 좋은 ASMR이 있듯이 
음악을 듣는 것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도 많기에 음악이 우리 학생들의
성적을 쑥쑥 올려줄수도 오히려
공부를 못하게 할 수도 있기에
음악은 정말 우리에게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랍니다 :)



우리는 이미 태아에서부터 음악을 듣지요
임신을 하신 부모님이라면 아이를 위해서
모짜르트 등의 클래식을 들으면서
어머님의 심신을 안정시키면서
아이의 태교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수학, 영어가 아니라 우리는 태아에서부터
이미 음악과 친숙한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들도 아마 외부에 나갈 때에
이어폰부터 착용을 하실거예요
음악과 우리는 땔레야 땔 수 없는 관계! 



이 책은 음악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본 내용이 많이 있었답니다
음악 책이라면 클래식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이 책은 음악에 대해서 누구나 궁금해했던
지식인 같은 내용의 책이랄까요?


​​


#쓸모있는음악책 #컬처블룸 
#마르쿠스헨리크 #웨일북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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