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토리 초등 국어 독해력 쑥쑥 + 낱말 쑥쑥 5학년 (2021년)
수경출판사 국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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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독해력 교재를 찾았어요.

저는 이름도 생소한 수경출판사라는 곳에서 나온 독해력 쑥쑥이랍니다.

최근 시중에 나온 출판사들의 독해력 교재들을 체험해보며 나름의 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자이 스토리는 1,2위에 버금갈 좋은 교재같아요.

국어는 도구이다.

모든 과목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진심 공감하는 말이예요.

현실적으로 독서가 아주 유용한 학습법이지만, 책만 읽어서는 안되겠죠.

적절한 피드백이 있어야한다고 믿고 있어요.

모든 책을 읽으면서 독후활동 등으로 깊은 사고를 이끌어 내기란 어렵겠지만,

독해력 교재로는 어느 정도 보완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알찬 느낌이 강하고,

제목처럼 정말 독해실력이 쑥쑥 오를 것만 같은 구성이랍니다.

이번 독해력 교재를 살펴보면서 수경출판사의 다른 교재들도 무척 궁금해졌답니다.



특히 낱말 쑥쑥 총정리는 본책에서 나왔던 핵심 낱말들을

확인학습을 통해 총정리할 수 있게 구성 되어있어요.

STEP 하나씩 끝날 때마다 총정리로 테스트해보면 좋겠어요.

어휘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복습 방법인 듯 해서 넘 맘에 들어요.

손바닥 크기 사이즈로 휴대성마저 좋네요.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이 스토리 독해력 쑥쑥

중심낱말 찾기 연습부터 시작해서

중심문장, 단락요약, 단락 간의 관계, 글의 구조, 주제 알기 까지 일련의 과정을 훈련할 수 있는 교재예요.

계단식으로 독해연습을 하면 어떤 글이든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겠죠.

모든 과목의 성적이 오른다는 이 교재의 추천사를 믿어요.

또 다른 특장점은 교과서 지문 연계표랍니다.

어느 학년의 어느 단원에서 관련 내용을 다루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저는 독해 교재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어 교과서처럼 문장의 핵심내용을 파악하고 문장의 짜임을 이해하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저에게 딱 맞는 가이드 같아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36일차까지라 주5일 학습한다면

2달이 되기 전에 한 권을 끝낼 수 있는 분량이네요.

일차마다 사회, 과학, 국어, 수학 등

어느 영역의 지문인지를 표시해두고 있어요.

다양한 영역을 모두 접할 수 있어서 역시 독서의 보완책으로 탁월한 선택이네요.

무엇을 읽을 지 짐작하고 읽으면 내용이 이해가 더 잘되겠지요?


페이지 아래쪽이나 오른쪽에 낱말 따라쓰기모르는 낱말을 적을 빈 여백을 남겨두면서

페이지 활용을 100% 하고 있어요.

특히, 낱말따라 쓰기는 글쓰기 싫어하는 저희 아이에게 강제로라도 쓰게 할 핑계가 될 수 있겠어요.



지문을 읽어보고 낱말을 따라 쓰기로 어휘를 먼저 익힙니다.

중심 낱말 찾기 에서 단락별로 중심 낱말을 찾는 연습을 하기도 하고요.

뒷 페이지에서 지문에 해당되는 문제도 읽고 풀어봅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풀 수 있도록 정답 콕콕 특강 에서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 지 알고,

지문 내용을 근거로 정답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지문 술술이해, 정답 콕콕 특강은

나만의 과외 선생님처럼 세심하고 친절하네요.

하루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낱말 쑥쑥 테스트 로 지문에서 봤던 어휘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어요.

독해력 교재 한 권으로 어휘까지 커버하고 있어요.

따로 어휘 교재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세하고 꼼꼼한 구성이랍니다.



또, 지문 내용과 관련된 내용도 한 토막씩 실려 있어서 배경 지식을 넓힐 수 있어요.

5학년 해당 교재인데, 교과 내용과 가까운 주제라 더 좋아요.

지금 풀고 있는 독해력 교재와 병행해서 풀어가려고 합니다.

지문에 나오는 어휘들도 꼼꼼하게 익혀가면서

어휘력도, 독해력도 쑥쑥 키워갈게요.

수경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교재를 제공받아 성실히 교재를 체험한 후 작성한 후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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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Grammar Forest With Workbook Level 2 : Intermediate English Grammar Forest 2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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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맞아 또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네요.

2주 남짓으로 이번 방학은 너무나 짧아서 그냥 평소처럼 생활하다가 개학을 맞아야 할 것 같았어요.

곧 고학년에 접어드는 아이의 영어 문법을 좀 다져야 하나 싶기도 하던 찰나에

영어 교재를 잘 만들기로 소문난 마더텅 출판사의 문법 교재를 만나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는 아직 한 번도 접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문장의 형식, 시제, 조동사 부분부터 시작했다가,

영어를 조금 더 배우고 수동태 이후의 부분도 차근차근 진행할 계획을 했어요.

지금은 열심히 마더텅 단어책으로 어휘 공부를 하고 있어요.

총 3권 중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Level 2 랍니다.

영어 문법은 중등 입학 전에 한 번은 꼭 보고 진학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아이가 하고 있는 문법은 스타터 수준으로 저학년용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문법교재1권을 끝냈어요.

비슷할 듯해서 마더텅 교재는 2권을 골랐는데

1권도 다시 훑어보아야 할 것 같아요.


그래머 포레스트는 본책과 워크북으로 나눠져있답니다.

Level 2에서는

문장의 형식, 시제, 조동사, 수동태, 대명사, 형용사, 부사, 접속사, 관계사

까지 구성돼 있네요.


역시 공부는 미리 계획하고 시작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죠.

얼마만에 교재를 완성할 것인지를 꼭 스스로 계획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어요.

요즘 교재들은 다들 이렇게 친절하게 학습 계획표를 제공해 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일 분량이 많지 않고 꾸준히만 해나간다면 문법은 문제없을 것 같아요.



문장의 형식에서 주격 보어라는 말은 배우지 않았지만,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알고 있어요.

핵심 문법 외에 추가적인 예문들이 함께 있어서 이해를 돕고 있어요.

문법을 배우려면 목적어, 형용사, 동사, 부사, 수동태, 접속사, 관계사 등의 의미를 알고 시작해야겠어요.

중등 이후로 익숙하게 알아야 수월한 공부가 진행되겠죠.

학창 시절에 영어 공부할 때를 떠올려보면 한국말 명칭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었네요.




목적어가 필요한 동사가 나오는 3,4형식의 문장이 나오네요.

대표적인 수여 동사인

give, bring, present, lend, tell, send, show, teach, sell, write, buy

등은 또 암기할 필요가 있어요.

마더텅 그래머 포레스트는 하루하루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문법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문법 교재를 보니 아이와 함께 영어공부를 다시 하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


3일간 형식을 공부하고나면,

알맞은 형태의 단어를 고르는 Practice 연습 문제와,

문장을 직접 써보면서 이해하도록 하는 Writing Practice 문제로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문장을 직접 써볼 수 있는 유형이 아주 좋았어요.

써보면서 완성한 문장을 다시 읽어보면서 머릿속에 콱! 박아 넣을 수 있을 듯합니다 ㅎㅎㅎ

학교 내신 시험 서술형 대비를 위해서도 아주 좋은 연습이 되겠어요.




목적격 보어가 필요한 동사까지 3일을 학습하고나면,

Actual Test로 문장의 형식을 객관식 유형의 문제들로 복습하고 점검할 수 있는 분량이 나와요.

이런 부분의 문제들은 아주 익숙하게 보이네요.

앞으로 아이도 능숙하게 풀어가야 할 문제 유형들이고요.

학교 내신 대비용으로도 아주 좋아요.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다시금 REVIEW Test로 정리할 수 있어요.

여기까지 공부하면 1챕터가 끝이 납니다.

예전의 문법책들은 죄다 두껍고 어려운 용어 남발이었던 것 같은데

이 문법교재는 아주 친절하네요~~

단 한 페이지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는 마더텅임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어요.

마지막 속지까지 불규칙 동사의 3단 변화 목록으로 구성해주었네요.

벽에 붙여두고 오다가다 시나브로 암기하도록 유도해보도록 해야겠어요.



워크북도 따로 계획표가 함께 제공되네요.

뭐든 계획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단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앞서 배운 내용들을 다시금 문제로 풀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문제로 직접 풀어보지 않으면

배운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확실히 알 지 못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을 테고요.

워크북을 통해 효율적으로 문법을 자기주도적으로 습득할 수 있어요.

Practice 문제와 Writing Practice 문제 유형과 동일해요.

앞에서 다루지 못한 단계에서의 추가 문제를 더 보충해 놓았어요.

3권 모두 초등 시기에 학습하고 중등에 입학하길 추천합니다.

#마더텅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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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비상 초등 수학개념 세트 5-2 (개념+유형 라이트/개념+연산) - 전2권 (2020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0년)
비상교육 편집부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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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교육의 수학교재는 처음 접해봅니다.

첫 느낌은 마치 중고등용 교재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초등용에는 캐릭터들이 꽤 보였는데 비상교육은 깔금하네요.

전체적으로 다음 학기 예습용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같아요.






기본 라이트(개념+유형)는

진도책 복습책 평가책

세 권으로분책되어 있고

책마다 세세하게 단계별로 학습이 가능해요.

혼자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친절한 수학교재랍니다.


진도책의 구성은

교과서 개념--> 기본 유형 익히기--> 응용문제 다지기 --> 단원평가

차례로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복습책의 구성 역시도 난이도에 따라 구분하고 있네요.

기초력 기르기 문제들은 연산을 연습용이고,

기본 유형 익히기, 응용문제 다잡기 순서로

어느 부분이 어려운지 알고, 그 부분을 복습할 수 있어요.

평가책은 권말에 총정리 형식의 평가지를 책으로 만들어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낱장으로 찢어야하는 총정리보다는 훨~~씬 좋아요.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 중간평가 기말평가

평가북을 풀어보면서 자신의 취약부분을 한 눈에 알아낼 수 있겠어요.

단원평가도 두가지 난이도로 나누어 놓았네요,

기본 단원평가는 학교시험 대비용?? 정도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실력 단원평가는 난이도가 조금 더 높은 유형이네요.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아보여요.

교재가 잘못 온건지 잘못 신청한 건지..모르겠지만

아직 4학년인 저희 아이는 활용하지 못하고 있네요.

나중에 예습용으로 풀리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단원평가를 풀고 나면,

역시 서술형 연습도 필요하죠?

서술형 평가도 연습용, 실전용으로 세분화 되어있어요.

이 부분 넘 맘에 듭니다.

보통 아이들이 서술형은 싫어하는데 쉬운 단계의 서술형부터 연습하고나면

자신감과 의욕이 생겨서 더 잘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사실, 지금까지 비상교육의 교재는 만나보지 못했기에 큰 기대가 없었는데요,

특히 평가책을 보고 감탄했어요.

단계별로 친절한 난이도 업그레이드를 보니 비상교육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다른 출판사와는 다른 무언가를 찾아보고 싶었어요.

비상교육의 또다른 친절함, 테두리 라운딩

아기용도 아닌 초등 교재가 이렇게 라운딩 처리되어있는 건 처음 봐요.

사실 표지는 두꺼운 종이라 저도 종종 찔리곤 하는데요,

비상교육은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연산교재는 대동소이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저희 아이에게 다룬 출판사의 두 교재를 풀려보니

아이 성향마다 맞는 연산교재가 따로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페이지당 문제가 많은 연산책은 아주 싫어해요.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는데다 글씨마저 작은 교재는 더 싫어하더라고요.



클리닉북은 앞에서 배운 내용 중에서

본인이 취약한 부분만을 골라서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기초를 다지기에 적당해 보입니다.

상위권 아이들은 패스해도 괜찮겠어요.



이 연산교재는 분수, 소수 부분에는 2페이지당 30~42문제까지 실려있네요.

10단계인 5-2 과정은 도형부분도 많이 있기에 그리 지겹지 않을 것 같아요.

분수, 소수 부분에서 많은 문제는 견딜수 있지 않을까요?

전체적으로 살펴본 비상 초등수학 개념세트는

다음 학기를 처음 배우는 예습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교재예요.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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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빈출 영단어 중학 발전 - 빈출도순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초빈출 영단어 중학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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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아니 언어는 어휘가 전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요즘엔 국어 어휘도 교재로 매일 공부하고 있고요.

영어 단어는 무작정, 깜지로 외우던 제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답답해요.

우리 아이도 그렇게 무식한 방법으로 공부시키고 싶지 않았답니다.

스마트하고 즐겁게단어를 익힐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어요.

고민 끝에 초빈출 영단어를 선택했어요.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순서를 따져라!!


제가 선택한 중학 발전단계랍니다.

하루 30개씩 38일만에 한번 훑어볼 수 있다고 하네요.

빈출도 순서로 수록되어 있어서 

앞부분은 이미 책에서 많이본 단어들이 보였어요.


4학년인 저희 아이는 2학년부터 영어를 시작해서, 

주로 듣기 위주로 공부를 시켜왔어요.

매일 집중듣기를 하고 독후에 문제를 푸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겨울 방학 동안에 영어에 집중했더니 

최근에는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이 눈에 보이네요.

그래서 욕심내어 중등 어휘책 중에서 발전단계로 골랐어요.


중등 수준은 총3권으로 되어있어요.

기본 950, 발전 1140, 고난도 950

그 중 발전 단계는 단골 단어--> 필수 단어--> 확장 단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앞에서부터 차례로 외우는 것이 곧 중요한 것부터 외우게 되는 셈이랍니다.

교과서 수록 어휘도 포함하고 있으니 

따로 교과서 어휘를 공부하는 수고로움도 덜었지요.





2019년 9월 중3 듣기평가 문제입니다.

성실하게 꾸준히 영어를 공부해온 초등 4학년이라면

중학교 3학년 듣기문제는 무리없이 풀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확인해보려고 얼마 전에 출력해두었던 거랍니다.

초빈출 영단어에서 본 어휘가 보이기에 초록색 형광펜으로 칠해봤어요.

듣기 본문까지 체크해보지 않았는데 이정도로 나온다면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어휘가 나왔겠죠?




일단 한 권을 얼마만에 암기할지 그 기간을 먼저 계획해야겠죠.

전 날 학습한 내용은 반드시 복습한다! 복습이 가장 중요해요.


1일차암기---> 1일차 복습& 2일차 암기---> 1,2일차 복습& 3일차 암기

이런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더 중요한 빈출단어를 더 많이 학습할 수 있거든요.




교재에서는 3회독을 추천하고 있지만,

짧은 시간 집중하고자 해서 2회독을 목표로 계획을 잡았어요.

9월 초에는 한 번, 두번 째는 좀 더 빨리 회전시킬 수 있어서

10월 초중반이면 2회독이 가능할 것 같아요.




어린이 영자신문에서 발견한 단어 Discover

첫 날부터 의욕 뿜뿜이었어요.

책을 받은 첫날 이리저리 사전인냥 찾아보더라고요.




이참에 디베이트 교재 곳곳에 나온 단어들이 있는지 찾아보기도 했어요.

argue, argument, opnion, allow, agree, topic등등

이제 일주일이 채 안되게 공부했는데도

빈출단어들이 우수수 속출하네요.






빈출도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 있어요.

빈출도112, 빈출도 76,빈출도 10 이런식으로요.

빈출도를 숫자에 따라 표기해두어서 숫자가 클수록 더 중요함을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빈출도 숫자를 보면서 더 열공할 단어가 눈에 들어오겠죠?




주 1회 영자신문을 출력해서 읽어보고 있어요.

이번 주는 봉준호 감독 관련 기사인데요,

여기서도 초빈출 영단어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이는 반가워하고요.


초빈출 영단어를 공부하기 전에는 경00 어휘를 사용했어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단어를 외우는 건 좋았지만,

모든 단어를 그렇게 외울 수도 없고,

 특히나 예문이 없는 것이 많이 안타까웠어요.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초빈출 영단어가 좋은 점은 단어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문을 통해서 단어가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인은 지를 알수 있다는 점이예요.

거기다 신문기사 등을 읽으면서도 어휘를 확장시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전에 하던 어휘책& 초빈출영단어 복습 단어시험>


단어만 암기하면 금세 잊어버리니

Daily Test로 매일 확인하니 더 효과적이네요.

저는 Daily Test로 매일 점검한 것이 쌓이면 

다시금 모아서 어휘 테스트를 해요.

잊을만하면 기억시키기위해서랍니다.

역시 어휘는 매일, 꾸준히가 정답인 것 같아요.


아직 문법을 배우지 않고 있어서 

동사의 과거형이나 복수에서 오답이 나오네요.

문법은 늦지 않았으니 천천히 하려고 해요.


이전에 공부하던 영단어책과 초빈출 영단어를 합해서 복습했어요.

틀리는 것이 나온다는 건 

역시나 복습에 복습을 거듭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 단어장이예요.

카드링이나 수첩에 영어단어를 적어서 들고다니며 외우지 않아도 된답니다.

게다가 QR코드만 찍으면 음원까지들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예요.

차량 이동할 때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어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부모님도 뵙고

마음껏 멀리까지도 차타고 이동하고 싶어지네요.



틀리는 문제는 다음 날 복습할 때 문장을 소리내서 읽게 하고 있어요.

소리로 기억하는 것이 오래 기억된다고 하네요.

음원을 듣고 따라 읽기도 도움이 된답니다.


교재 곳곳에 숨어 있는 깨알 아이디어를 찾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빳빳한 표지 끝부분을 자르면 책갈피로도 쓸 수 있지만,

저는 복습할 때는 의미를 가리고 

뜻 말하기에 적절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건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

책은 접으면 안된다는 강박에 

어딘가 끼워둔 책갈피는 어디론가 빠져버리기 일쑤예요.

아니 근데 이것은!!??

완전 맘에 들어요. 딱 저에게 필요한 거예요ㅎㅎㅎㅎ

누가 이런 걸 발명했을까요? 넘 감사합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영어의 자신감과 실력을 쌓고 싶다면! 초빈출 영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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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5단계 - 초등5.6학년 대상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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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의 독해력을 향상을 위한 교재들을 살펴보고 있어요.

출판사별로 지문이 겹치지 않고, 학년별로 두어 권 정도뿐이라

여러 출판사의 교재를 병행해서 함께 풀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많은 맘들이 추천하는 교재 중에서 지금껏 접해보지 않았던 교재 중에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을 만나봤어요.

일주일 동안 풀려본 결과 이 교재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알차다!!

오~~~!! 왜 이제야 만난 걸까요?!

완전 합격입니다~~!!!


마더텅 출판사에서나온 교재예요.

마더텅은 영어교재로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그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독해력 교재도 무척 잘 만드는구나라고 말이지요~~

국어독해의 틀을 다지는 시간, 하루 15분이면 충분합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은

1. 독해력 완성의 6가지 유형의 문제로 글의 내용을 빠짐없이 학습한다

2. 배경지식을 쌓기 위한 다양한 글의 종류를 접할 수 있다

3. 지문에 나오는 어휘와 교과과정 관련된 어법을 배울 수 있다


1주일에 5회를 학습하면 2달 완성!!

보통 한 달이면 한 권을 끝내게 되는 교재가 대부분이죠?

초등 4학년이 되면서 완북을 하게 되는 책들이 너무 많아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2달 공부하고 끝낼 수 있는 교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이 딱 제 구미에 당겼어요.



하루에도 끊이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 속에서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양서를 잘 골라야 내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겠죠?

저는 초판 몇 쇄인지를 확인하는 버릇이 있답니다.

문제집에서는 그리 확인한 적은 거의 없었는데요,

오늘 마침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초판 9쇄 발행!!

혹시나 해서 가지고 있는 다른 출판사의 독해력 교재들도 살펴보았어요.

2020년 3월 기준 초판 1쇄,

2020년 6월 기준 초판 1쇄라고 적혀있네요.

마더텅 독해력 교재는 2020년 4월 기준으로 초판 9쇄 발행이니,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뿌리깊은 초등어휘도 있다는데 어휘 교재도 궁금해지네요.

전체 글의 종류외 글감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쉬워요.

보통 이것까지 신경써서 표시해둔 교재는 보지 못했는데요,

독해력 교재를 풀다가 도서관에서 관련 도서를 빌려오는 저에게는 아주 반가웠답니다.

어느 부분이 교과서의 어느 단원과 연계 되는 지 자세히 나와있어요.

설명문, 논설문, 실용문, 기행문, 전기문 등의 비문학 영역 외에도

시, 시조, 소설, 동화 등의 문학 영역의 지문도

골고루 접해볼 수 있어요.

고등시기에는 특히나 비문학 독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네요.

초등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글을 골고루 읽어가다보면

12년 공부의 결실을 맺는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요.

정답 해설지: 정답과 해설이 나눠져 있어서 채점이 용이해요~ Good!!



너무나 맘에 드는 점은 정답 풀이집이랍니다.

정답과 해설이 나누어져 있어서 정말 편해요.

정답을 채점하고 아래쪽에서 자세한 해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지금껏 봐온 정답 해설지 중에서 최고의 구성이예요.

유형별 분석표+ 배경지식 더하기

다른 교재와는 다른 특장점을 발견했어요.

바로 유형별 분석표라는 것인데요,

매 문항마다 체크해두면 어느 부분이 취약한 지를 알 수 있어요.

이 부분은 다른 교재에는 없던, 아주 매력 포인트네요.


보통 한 권을 완북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취약 부분을 확인하면서 마무리하기에 아주 좋을 듯합니다.

주차별 목차에서도 글감, 글의 갈래, 교과연계 유무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요.

내가 어떤 부분을 배우게 될지 가늠해볼 수 있어요.

목차에서도, 주차별 안내 페이지에서도, 당일 풀어야 할 회차에서도

내가 어떤 장르의 글을 읽는지를 표기해두어서 좋아요.

열차 안에서 종착지가 어디인지를 알려주는 안내방송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를 보면 무작정 풀려고 달려드는 학생들에게 아주 좋을 것 같아요.

회차가 큼직큼직하게 적혀있는 편집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하루에 4페이지 분량으로 딱 적당해요.

지문의 굵은 테두리 선으로 지문과 문제 부분을 분리해서 가독성이 좋아요.




이미 이전 단계부터 독해력을 풀어온 저희 아이는

5,6학년 용인 5단계를 풀고 있어요.

우공비 일일 독해 6단계, 디딤돌 6단계와 비교하니

뿌. 깊. 독 5단계가 비슷한 난이도로 보이네요.

디딤돌 독해력은 틀리는 게 거의 없는데 여기선 하나씩 틀리기도 합니다.





역시 초4라 어휘가 부족함을 확인하게 되네요.

"드리다" 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몰라서 틀린 문제가 생겼어요.

댕기를 드리다는 묶다의 의미로 쓰이고,

대표적인 사전적 의미는 주다의 높임말입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서 다시 한번 정리했답니다.

독해력 교재와 국어사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같아요.

모르는 어휘는 국어사전을 찾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한 주의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한자 어휘력을 직접 써보면서 익힐 수 있어요.

어릴 때 한자급수를 따며 공부했지만,

1년만 쉬어도 슬그머니 까먹더라고요.

한자 영향권에 사는 이유로라도 한자 어휘 학습은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한 페이지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는 알찬 교재였어요.

이전까지 제 맘속 최고의 독해력 교재가 있었기에,

뿌리깊은 독해력은 기대하지 않았던 게 사실인데요.

맘속 순위를 완전히 뒤집어 버렸네요.

5단계 이후에도 뿌.깊.독 6단계를 계속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지문듣기가 가능하다는 어휘 교재도 고려할 생각입니다.

타 출판사의 30일 완성인 독해력 교재보다 조금 더 저렴하네요.

뿌리깊은 독해력은 2달 완성이니

가성비 측면에서도 Good~!!

3800제와 초등영어 어휘 교재를 가지고 있는데요.

영어교재는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뿌리깊은 독해력을 풀어보면서

영어교재로 유명한 마더텅 출판사에서는 독해력 교재도 최고라는 사실을 확인했네요.



*해당 교재는 마더텅 체험단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성실하게 활용해 본 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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