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요 미술관 _ 진정한 힐링

마음 고요 미술관 :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리셋하는 명화 스티커 아트북 ㅣ 마음 고요 미술관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신동근 외 감수 / 싸이프레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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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면,⠀
자기 생각과의 싸움을 멈춰야 한다'⠀
_ 피터 맥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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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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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살림, 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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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
자신만을 위한 고요한 시간을 가지기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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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가지고 ⠀
잠시 쉬어보려 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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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일을 곱씹고⠀
해야 할 일을 떠올리며 ⠀
생각 중독에 빠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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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이라면⠀
지금 머리 속을 비우는 ⠀
진짜 휴식을 취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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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불안,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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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멈추지 못한 채⠀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다 보면 ⠀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은⠀
옵션처럼 따라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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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을 줄이고⠀
마음을 고요히! 

이 책은⠀
일상 속에서 한 템포 쉬어가며⠀
숨을 고를 수 있는⠀
심리 맞춤형 스티커 아트 테라피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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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요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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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불안한 마음,⠀
스트레스에 지친 마음을 위한⠀
가장 조용한 치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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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아트 방식의 재해석된 명화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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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미술치료 전문가의 감정 안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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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별로 엄선한 세계 거장의 명화 10점 수록⠀

▶️ 우울 편: 윈슬러 호머, 아우구스트 마케 외⠀
▶️ 불안 편: 고흐, 뭉크 외⠀
▶️ 스트레스 편: 앙리 르바스크, 에밀 버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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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스티커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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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의 작품들은⠀
모두 심리 전문가가 ⠀
색감, 구도, 감정선을 기반으로 엄선했으며⠀
작품마다 전문가의 감정 치유 포인트가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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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을 하나 하나 붙이는 동안⠀
머리 속이 비워지는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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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효과는 물론⠀
완성한 후엔 차오르는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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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준비가 필요 없는 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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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잘해보려고 ⠀
핀셋을 꺼내들었는데 ⠀
그냥 손으로 뜯고 붙이는 게 ⠀
더 즐겁고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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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에⠀
따로 준비물이 필요없으니⠀
외출할 때 가방에 쏙 넣어⠀
짬날 때 뚝딱 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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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취선이 있어서⠀
명화가 완성되면 액자에 바로 넣어 장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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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명화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다꾸, 필꾸에 활용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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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늘 고요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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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 ⠀
불안한 날⠀
스트레스로 지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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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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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만나는⠀
치유의 시간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삶의 방향을 묻는 과학자의 문장들

삶의 방향을 묻는 과학자의 문장들 - 시대를 초월한 과학의 통찰이 전하는 인문학적 위로
유윤한 지음 / 드림셀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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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언어에는 세대를 넘어선 통찰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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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사람은⠀
아직 삶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_ 찰스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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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
영국의 생물학자 다윈이 ⠀
누이에게 보낸 편지 속에 담긴 말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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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호 항해 이후 ⠀
23년이란 시간에 걸쳐 《종의 기원》을 완성한 다윈에게⠀
한 시간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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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대하는 태도가 곧 삶을 대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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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
저의 한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
다윈의 문장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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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향을 묻는 과학자의 문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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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문장 속에서 찾은 ⠀
사유의 힘과 인간적 통찰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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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탈레스부터 ⠀
아인슈타인, 칼 세이건, 스티븐 호킹 ⠀
그리고 현재의 젠슨 황, 리사 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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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명의 과학자가 남긴 ⠀
180개 문장과 사유를 통해⠀

과학을 넘어선 ⠀
삶의 태도와 지혜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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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면,⠀
새로운 시도를 해본 적도 없다는 뜻이다."
_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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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_ 이나모리 가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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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반복적으로 하는 것의 결과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에 있다."
_ 아리스토텔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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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집 중딩이의 ⠀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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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과목인 '과학'⠀
많은 시간을 할애해 공부했지만⠀
바라던 점수가 나오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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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소침해하는 아들에게⠀
이 책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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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번의 실험이라는 지루함,⠀
셀 수 없는 실패를 견디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이어간⠀
과학자들의 인내와 끈기 있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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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과정의 소중함을 발견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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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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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
뒤쳐질까 두렵고 불안한 마음,⠀
타인과 비교하며 저울질하는 습관들이⠀
더 빠르게 더 높은 성과를 이루려는⠀
욕심으로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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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를 줄이려는 제 마음과 태도가 ⠀
저의 일뿐만 아니라 ⠀
아이의 공부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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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나 공식으로만 생각했던 과학의 세계,⠀
타고난 뇌와 환경으로 성공했다고 여긴 과학자들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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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호기심과 ⠀
불확실성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용기,⠀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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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자주 방향을 잃고 헤매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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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
삶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면⠀
과학자가 건네는 한 줄의 문장에서⠀
그 방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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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맨 만큼 내 땅이다

헤맨 만큼 내 땅이다
김상현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11월

'시행착오는 자산이고 성장은 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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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넘치던 ⠀
젊은 시절의 나를 떠오르게 하고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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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꿈을 좇아 유학길에 오르고 

노력한 만큼의 보상 없이⠀
귀국하게 되었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 듯 느껴지고⠀
인생에 실패한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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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올리면⠀
살도 시리고 마음도 쓰려와
참 오래 덮어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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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
발갛게 드러난 상처와 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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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나를 괴롭혔던 실패는⠀
자기 변명과 핑계,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나 자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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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상처에 솔솔솔 약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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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라 여긴 그 시간이 ⠀
나를 완성해가는 과정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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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만큼 ⠀
성장이라는 보상도 얻었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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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맨 만큼 내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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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와 카페 공명의 대표이자 ⠀
베스트셀러 작가인 ⠀
저자의 에세이를 처음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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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와 카페를 운영하며 ⠀
겪어온 시행착오를 ⠀
담담하게, 그리고 설득력 있게 들려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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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진정성,⠀
일을 대하는 확실한 태도,⠀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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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스럽기도 하고⠀
또 배울 점도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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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된다는 그 절박한 믿음이 있다면⠀
방법은 어떻게든 나오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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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다했다고 생각했던⠀
지난 날의 나는⠀
재능, 보수, 운을 탓하며⠀
자기 변명과 핑계거리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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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그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걸 ⠀
깨닫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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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에 필요한 건 속도보다 방향이고,⠀
열정보다 회복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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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열정을 쏟기보다⠀
어디로 향하는지 살피며⠀
자신만의 속도로 더 멀리 나아가려 했다면⠀
지속할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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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이상으로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것이 ⠀
회복력의 핵심이라고 하니 자책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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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었던 지난 시간은 ⠀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이었고
현재의 나를 있게 했으니
지금 나아가는 방향을 바라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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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광활한 숲을 거니는⠀
'일상 탐험가'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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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내가 아닌 지금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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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덕분에⠀
과거의 상처를 살피고 봉합까지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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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헤매더라도 나를 믿고
진심을 다해 삶을 살아갈 용기도 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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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쓰며⠀
책임감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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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핀 들꽃의 아름다움'까지
결코 놓치지 않는 ⠀
일상 탐험가가 되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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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티 플랜

디그니티 플랜 - 우리는 어떻게 나쁜 세상과 싸우는가
양정훈 지음 / 수오서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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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나쁜 세상과 싸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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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피해자인 건 안타까운데 ⠀
언제까지 시끄럽게 나라를 들쑤실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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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자꾸 장애인이 ⠀
집 밖으로 나오니까 문제가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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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가 무슨 자랑이라고 떠들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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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
혹은 SNS에서 ⠀
이런 발언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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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력발전소 참사⠀
지하철 장애인 시위, 미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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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주장하는 시위나 운동이 펼쳐지면⠀
어느새 사건의 본질은 흐려지고⠀
책무가 따르는 국가 권력은 쏙 빠진 채⠀
시민 대 시민의 갈등으로 뉴스가 가득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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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종종 인권침해에 무감각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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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
혐오, 범죄화, 낙인, 배제 등⠀
'나쁜 세상'의 정체를 밝히고⠀
그에 맞서는 아름다운 연대의 힘을 보여주며⠀
우리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길을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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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티 플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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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우리의 존엄을 위한 인권기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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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저 울음 안팎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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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무모하고 눈부신 싸움⠀
2장 우리란 누구인가⠀
3장 다채롭게 나쁜 세상⠀
4장 나쁜 세상을 균열 내는 몸짓들⠀
5장 대체 무슨 힘으로 모이는가⠀
6장 이토록 강렬한 '나'들⠀
7장 더 좋은 싸움을 위하여⠀

에필로그. 저 울음의 넓고 깊은 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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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는 사람과 그 울음을 이해하는 사람,⠀
같이 우는 사람과 그 울음을 닦아주는 사람, ⠀
마침내 기어이
다신 울지 않아도 되는 길을 찾아 함께 나서는 사람까지,⠀
우리는 무엇으로 이어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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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뇌는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배제를 경험할 때 ⠀
날카로운 것에 온몸이 찔리는 것과 같은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
하물며 공동체로부터 배제되는 고통은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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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 소수자의 감각으로 문제에 다가서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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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개념이 모호해⠀
약자에 대한 배려, 선의와 같은 사회적 덕목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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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권을 인권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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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감수성은⠀
약자나 소수자에 대한 연민이 아니라⠀
그들의 아픔과 눈물을 아는 것,⠀
언제든 자신이 반인권적 행위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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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감각에서 광장의 외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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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반부에는⠀
인권 운동에 참여하는 세 가지 동기를 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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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외침으로 이르게 하는⠀
용기와 연대의 힘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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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세상과의 싸움에 ⠀
당신은 동참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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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광장으로 향할 때⠀
방관자로 있었던 저 자신도⠀
언제든 약자와 소수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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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기말고사라⠀
요즘 아이와 함께 사회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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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평등'의 사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참 조심스럽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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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
'나쁜 세상'에 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 존엄한 세상에서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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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싶고 제대로 알고 싶어서⠀
마음 다해 읽었습니다.⠀

표현을 수없이 고쳐가며 쓰셨다는
작가님의 신중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제게 전해졌어요.
의미있는 책을 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인권의 주인인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책'⠀

엔딩 라이팅

엔딩 라이팅 - 인생의 한중간을 지나는 우리를 위한
노윤주 지음 / 북스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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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잘 사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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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하루가 지겹다⠀
✔️미래가 늘 불안하고 걱정된다.⠀
✔️인간관계에 질렸다.⠀
✔️사는 게 바빠서 하고 싶은 일을 미루고 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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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지금 생각나는 고민이 있으시다면⠀
머리 속에 떠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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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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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법은 이 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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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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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생각할수록 선명해진다⠀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고 안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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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인생의 한중간을 지나는 우리를 위한 '엔딩 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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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라이팅 준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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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어떻게 죽고 싶으세요?"⠀
2장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3장 "어떻게 기록되고 싶으세요?"⠀
4장 "어떻게 기억되고 싶으세요?"⠀
5장 "어떻게 사랑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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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talk 죽음을 주제로 이야기하기⠀
Ebding Writing 언제 이렇게 살아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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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끝이 가까이 있다고 여기는 것만큼⠀
오늘을 끝내주게 살게 하는 힘은 없다.⠀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사람들이⠀
비로소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 그 증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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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나는 망설이고 있다. ⠀
망설인다는 것은 해볼 만하다고도 생각한다는 것이다.
가능성을 품은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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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에게 친절해지면⠀
남의 것처럼 어려웠던 내 마음이 내 것이 된다.⠀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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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
한 우물을 파며 살아온 저자가⠀
회사를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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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품고 있던 통번역 공부를 시작하고,⠀
세렝게티에서 현재를 살고 있는 마사이족을 마주하며,⠀
동네 짜이집에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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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게 새로운 인생을 연⠀
저자의 에피소드를 읽으며⠀
묻어두었던 꿈을 떠올리기도⠀
새롭게 시작해보고픈 용기를 얻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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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라이팅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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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에피소드 1편이 끝날 때마다 ⠀
엔딩 라이팅 워크숍이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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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을 한 줄로 정의하기⠀
▶️How & What 버킷리스트⠀
▶️6줄 부고기사 쓰기⠀
▶️묘비문 쓰기⠀
▶️장례식 기획⠀
▶️장례식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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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엔딩 라이팅은⠀
단순한 쓰기 방식이 아닌⠀
저자가 제시하는 흥미로운 단계를 거쳐
라이팅이 완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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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
'6줄 부고기사 쓰기' 를 하다가⠀
'고마운 사람에게 남기고 싶은 말'에서⠀
오열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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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의미를 떠올리고⠀
사는 동안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자신의 인생 시나리오를 ⠀
그려가며 사는 사람은 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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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은 유한하며⠀
다가올 죽음은 오늘도 내일도 될 수 있다는 걸 ⠀
확실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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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
잘 사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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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은 하나!⠀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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