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라이팅 - 인생의 한중간을 지나는 우리를 위한
노윤주 지음 / 북스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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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잘 사는 비법은?'⠀



✔️매일 똑같은 하루가 지겹다⠀
✔️미래가 늘 불안하고 걱정된다.⠀
✔️인간관계에 질렸다.⠀
✔️사는 게 바빠서 하고 싶은 일을 미루고 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

인생을 살면서 ⠀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지금 생각나는 고민이 있으시다면⠀
머리 속에 떠올려보세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 비법은 이 책에 있습니다.







《엔딩 라이팅》⠀

엔딩을 생각할수록 선명해진다⠀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고 안 할 것인가'⠀

〰️〰️〰️〰️〰️⠀
프롤로그.⠀
인생의 한중간을 지나는 우리를 위한 '엔딩 라이팅'⠀

엔딩 라이팅 준비운동⠀

1장 "어떻게 죽고 싶으세요?"⠀
2장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3장 "어떻게 기록되고 싶으세요?"⠀
4장 "어떻게 기억되고 싶으세요?"⠀
5장 "어떻게 사랑하고 싶으세요?"⠀

Ending talk 죽음을 주제로 이야기하기⠀
Ebding Writing 언제 이렇게 살아보겠어⠀
〰️〰️〰️〰️〰️⠀






📖⠀
"인생의 끝이 가까이 있다고 여기는 것만큼⠀
오늘을 끝내주게 살게 하는 힘은 없다.⠀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사람들이⠀
비로소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 그 증거가 아닐까."⠀

📖⠀
"지금 나는 망설이고 있다. ⠀
망설인다는 것은 해볼 만하다고도 생각한다는 것이다.
가능성을 품은 행동이다."⠀

📖⠀
"타인에게 친절해지면⠀
남의 것처럼 어려웠던 내 마음이 내 것이 된다.⠀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
한 우물을 파며 살아온 저자가⠀
회사를 벗어나⠀

마음에 품고 있던 통번역 공부를 시작하고,⠀
세렝게티에서 현재를 살고 있는 마사이족을 마주하며,⠀
동네 짜이집에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용기 있게 새로운 인생을 연⠀
저자의 에피소드를 읽으며⠀
묻어두었던 꿈을 떠올리기도⠀
새롭게 시작해보고픈 용기를 얻기도 했어요. ⠀






'엔딩 라이팅 워크숍'⠀

저자의 에피소드 1편이 끝날 때마다 ⠀
엔딩 라이팅 워크숍이 이어져요.⠀

▶️나의 죽음을 한 줄로 정의하기⠀
▶️How & What 버킷리스트⠀
▶️6줄 부고기사 쓰기⠀
▶️묘비문 쓰기⠀
▶️장례식 기획⠀
▶️장례식 리허설⠀

6가지 엔딩 라이팅은⠀
단순한 쓰기 방식이 아닌⠀
저자가 제시하는 흥미로운 단계를 거쳐
라이팅이 완성됩니다. ⠀






저는 ⠀
'6줄 부고기사 쓰기' 를 하다가⠀
'고마운 사람에게 남기고 싶은 말'에서⠀
오열해버렸습니다.

죽음의 의미를 떠올리고⠀
사는 동안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자신의 인생 시나리오를 ⠀
그려가며 사는 사람은 잘 없을 거예요.⠀

나의 시간은 유한하며⠀
다가올 죽음은 오늘도 내일도 될 수 있다는 걸 ⠀
확실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
잘 사는 비법은?⠀

비법은 하나!⠀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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