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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빚내지 않고 3천만 원으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가게'를 만들 수만 있다면
윤혁진 지음 / 혜다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자인 윤혁진 잼잼칩스사장이 자신의 창업이야기를 펼쳐낸 나는 빛내지 않고 3천만원으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프롤로그를 펼치면 저자의 창업전 3년의 이야기가 담담히 나온다.
대학졸업을 미루고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대기업. 그것도 인사팀으로 발령후 3년간의 적응기가 끝날 무렵 회사를 그만두고 장사를 하기로 했다는 서문.
어찌보면 말그대로 황당한 시작이고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기대하는 시작이 아닌가 싶어졌다.
책의 내용은 윤혁진사장이 잼잼칩스를 만드는 과정을 시간순으로 펼쳐보이고 있다.
자신의 재산. 3천만원. 빛을 지지 않으려고 상권들을 누비며 여기저기를 누비면서 시장조사와 상권조사를 하고 자기 예산에 맞는 공간을 찾으려는 일련의 이야기와 이와중에 그 재산마저 권리금이란 명목으로 탐을 내는 부동산의 이야기도 나오며
세상에 나온 청년이 사회의 찬바람을 어떻게 이길수 있을까 하는 다음이야기가 절로 궁금함을 불러일으킬때.
시간이 흐르더라도 자신의 계획과 예산에 맞는 가게터를 발견하고 계획하고 그리고 셀프인테리어와 홍보마저 자신이 직접 기획. 연출까지 고심한 경험담을 책장을 넘기며 볼때 창업, 특히 장사란게 쉽지 않다는것을 간접적으로라도 느낄수 있게 했다.
오픈까지 메뉴선정. 레시피조리.그리고 가게가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어떻게 홍보를 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 그리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홍보의 다양화와 정직을 기반으로한 신뢰관계. 거래처도 생각하는 동업자정신. 손님의 니즈를 캐치해 시장의 변화를 한발 먼저 직원들과 함께 개척해 나가려한 트렌트적용방식들이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온듯 했다.
자신의 꿈과 직원들까지 청업자로 만들어 주고 싶다는 잼잼칩스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많은 창업관련 책과는 틀린점이 보인다.'바로 생생함과 소액으로 서울권에서 창업을 준비한 윤혁진사장의 이야기가 너무나 현실감 있게 그려진다는 점이다.
창업이라면 많은 권리금과 집기비. 인테리어. 그리고 홍보비등 자기 사업이든 프렌차이즈건 많은 금액이 든다고 생각하고 은행대출. 주류대출은 당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이 책으 본다면 많이 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이책을 감탄하며 읽고 마지막장에 장사를 하면서 실제로 알수 있다는 팁으로
상권분석, 입지및 오픈 매출목표 영업이익 이벤트등등 매장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들을 따로 한눈에 볼수 있게 한 그의 지식자산의 장을 본다면 이 책은 창업을 위한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게 부족하지 않을 책이라 본다.
한마디로 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