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 일주로 돈을 보았다 -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하경제 추적기
코너 우드먼 지음, 홍선영 옮김 / 갤리온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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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금융가의 억대의 연본을 받는 애널리스트였던 그가 세계일주를 통해 경제를 배웠다, 자본주의를 만났다를 뒤로 잇는 세계일주로 돈을 보았다란 제목을 가지고 경제와 자본주의가 아닌 범죄의 이면을 이야기하면서 그 범죄조직도 돈이란 목적을 위해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범죄역시 세계경제의 일부이며 거대한 산업으로 그들 역시 시장에 여러 품목들을 유통시키는 순환구조로 위조지폐, 코카인, 매춘, 밀수, 도박, 소매치기등 목적인 돈을 위해서 그들만으 경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미국 뉴올리언스의 도박부터 아르헨티나의 위조지폐시스템을 알게 해주는 택시이야기와 조금은 스펙터클하고 연극적인 인도의 사기시스템과 발랄한 스페인의 소매치기이야기를 건너면서 각각의 도시도 밤죄 스타일이 다르다는것을 조금은 흥미를 가지며 읽어본다면 다음 도시는 어떻게 할까하는 궁금증도 가지게 된다.

대마초의 영국과 위험한 도시로 알려진 멕시코와 콜롬비아 (두 도시는 남미의 범죄도시며 죽음을 일상에 가깝다.) 를 보고 이스라엘 역시 역사모조품이 판치는 도시로 그려지는 것을 보면이 범죄 역시도 긴 역사와 시간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코너 우드먼 역시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결론을 내리것은 이들이 사이코패스와 비슷한 공감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며 이들이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런 범죄에 공감하지 않는 조직원은 자신의 일에 후회를 하지만 일단 발을 담근 이상 떠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실도 말해주고 있다.

세계도시의 관광지뒤에 또 하나의 산업이 굴러 간다는 조금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잇게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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