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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주끝장 부동산학개론 - 32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 기출 빅데이터로 끝장!
박덕연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목인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을 공부하가에 앞서 누구나 기본서를 먼저 보는게 이 과목을 준비하는 이들의 공통점들일것이다.
그중에서도 부동산학개론책. 기본서를 눈앞에 딱 하고 들이밀었을때 그 방대한 페이지및 그안에 들어있는 부동산학 총론을 시자으로 시장경제. 이론및 부동산정책과 투자이론및 금융들을 접하고 다음 단계인 부동산개발및 관리론과 감정평가까지 마음먹고 공부한 사람들일지라도 이 단계들의 온갖 이론과 암기할 사항들. 그리고 조금은 복잡해 질수있는 각 단계의 계산식들을 마주하다보면 수요와 공급곡선 혹은 균형점을 기점으로 한 균형가격과 균형량의 계산식들. 탄력성에 관한 계산식들에서 허우적 거릴때면 이게 쉬운 과목들은 아니겠구나 하는 초반의 언덕에 마주치는 어려움과 함께 수많은 이론과 정책론, 그리고 다양한 효과들에 대한 이론들을 읽을때면 아 이 과목을 너무 얕잡아 보고 들어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된다.
특히 이 부동산학개론의 꽃이라 불릴수도 있는 부동산수익률과 물건의 가치및 현금의 수급 흐름까지 계산해 가면서 수익성이 있느냐 없느냐. 혹는 투자한 나의 자본대비 회수할수 있는 기간및 비율, 대출가능액까지 구성되는 일련의 언덕을 만난다면 이런 점을 오 재미있는 구간이구나 하는 사람들과 계산식들의 연속이야 힘들어.
이런 문제들이 나오면 헷갈릴텐데 찍을까 하는 생각들도 들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이 2주만에 정리가 된다는 2주끝장 부동산학 개론책은 기본서를 읽으면서 중요점들을 요약하며 정리할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담겨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기본서의 방대한 양중에서 중요빈도등을 꾸며놓은 점이 무엇보다 한눈에 들어옴을 알수 있었다.
다른 과목들의 정리된 책들도 만날 기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