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감성치유
강윤희 지음 / 전나무숲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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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감성을 치유하기 위한 자기계발서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감정으로부터 표출하기 때문에 보편적이다.

클래식한 그림과 떠오를법한 감정표현을 글을 독특한 폰트로 한면에 가득채웠고....

몇가지 감성치유사례를 들면서 현실적으로 와닿는 이야기였고 자극적이였다.

마음근력 그리고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일종의 인간의 능력이다. 감성치유는 그냥 지나치는게 아니라 상대를 읽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판단하고 모든지 내려놓음으로써 마음을 편하게 해야한다는 감성치유법...

마음을 편하게 먹는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소통이다. 스토리가 있어야 동기부여를 하고 감성치유가 되는법....

항상 감사하고...

항상 일기쓰고...

항상 대화하고...

항상 걷고...

일상의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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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 있다
유영제.박태현 외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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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모든 대상에 있어서 중요하다. 생명은 다이내믹하기에 끊임없이 활동한다.

생명과학은 미생물을 연구하고 생물학적인 연구하는 학문인데 윤리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요소도 결합되어 있다.그래서 인간존중도 생명과 연관되는게 아닌가 싶다.

책의 구성은 생물1,2교과서를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인데 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그림도 있어서 상당히 디테일했다. 구연산을 피부에 닿으면 산성도에 따라 피부박피가 된다는것이 실생활에 적용이 되어서 친숙한 소재였다.물질대사가 항상성을 추구한다는 것도 예증을 들어서 글로 표현하니까 이해가 잘되었다. 광합성의 공식도 막연히 풀어쓴것이 아니라 이 공식이 어떻게 추출되는지에 대한 그림설명과 함께 내 머릿속에 구조화시켰다.

인간이 자연재해에게 피할 수 없는 존재라고 하니까 최근에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연재해는 불확실성시대에 재현되기 때문에 확실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중요한 내용도 삽입되어 있다.

각 캡쳐마다 소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표현이었다. 광합성에 대한 내용이 인공광합성을 만든다면 하는 응용도 합리적이었다.

그래서 Jump in life 부분에 단것을 먹도 살이 찌지 않는 법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감미료 아스파탐은 아미노산으로 분해하고,자일리톨은 입속에 미생물을 분해할수 없기에 치아가 썩지 않는다는 신기한 부분이 있었다.

3장에 의학과 생물공학부분에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어쓴 이 책의 특장점이라고 할수 있다.

4장에 CSI수사대를 유전자의 염기서열하는 등 흥미로운 주제도 제시되어있다.

요즘은 보편적으로 “창조”를 강조하곤 한다.그런데 정작 창조는 특별함 그자체 무한가능성이다.

이 책의 중요성은 무엇인가를 과학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이다.제시된 3가지는 첫째,무엇인가를 변형하고 응용하는 방법이다. 둘째, 상상을 통해 만들어지는 아이디어이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것을 역발상해서 창조를 한다면 혁신이나 다름없다. 셋째, 생체모방기술이다. 인간은 생명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명과학과 관련된 분야는 지극히 관심을 가져야 할 학문이다.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꿈은 생명과학,의학 등 융합기술화해서 끊임없이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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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이란 무엇인가 - 누구나 탁월함에 이르게 하는 조건과 도구들
이재영 지음 / 원앤원북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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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 등 여러요소를 영향을 받아 태어난다. 저명한 위인들도 탁월함 그자체도 노력과 재능을 유기적으로 가치판단하고 성과를 이루었기에 일어난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AB형은 천재아니면 바보라는 이야기를 알고있다. 근데 이것은 입증한 바가 없다. 단순히 개인차이다. 어떻게 이들을 탁월함과 연결할수 있을까? 헤겔은 탁월함의 결정체인 변증적인 철학으로 탁월ㅇ함을 말한다.

혁신....그리고 모든승리가 다 같은 값은 아니다.모든것은 엄격히 정의와 룰이 있다. 창조적힘은 어떻게 발산되나...

위대한 발명은 시대를 바꾸는 기술혁명을 만들었고 이는 탁월한 것이다. 옛 조상들의 슬기로움으로 변천함에 따라 지금의 디지털보급하고 ipad,스마트폰 등 IT시대이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도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기계적인 요소에 맞물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위기는 혁신으로 승부해야 한다.탁월함은 패러독스와 연관있다. 그 모순은 뉴턴,허블,아이슈타인등의 통찰력을 탁월함이라고 할수 있는데, 모두 노력에 의해서 나타난것이고, 그들의 업적을 과학내용이 이 책에 들어 있어서 자연과학책인가해서 상당히 교양적인 책이라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요즘 TED도 신설해서 기술,오락,디자인이 융합되기를 바라나는 그 융합기술시대.... 경험적인 이해를 갖고 이해하고 넓은 안목에서 본다면 더욱 탁월한 차원에 넘어 창조의 문화가 꽃피울것이다.

"괴짜"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좀 이상하게 생각할수있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 상당히 자기만의 세계 생각이 많고 굉장히 인재 가능성이 돋보일것같은 사람으로 생각된다.나 역시도 역발상을 많이해서 엉뚱하다는 소릴듣는데 이는 나 자신을 표현할 뿐이고 혁신하려는 태도일뿐이다. 더욱 놀라운 건 인간뿐만이 아니라 생물체에도 탁월함이 있단다. 상어나 악어는 먹이사슬의 마지막단계인 절대지존으로 남았다는 점이다.녀석의 꼬리의 타격은 절대적이다. 이것을 스타일링으로 남아있단다.

이 책에서 탁월함에 이르기위한 7가지 조건은

첫째,인사이트

둘째,괴짜정신

셋째,결핍

넷째,바보정신

다섯째,계속정신

여섯째,프로의식

일곱째,인문적성찰

 

바보정신?!...우리는 멘토링에 목말라 있다. 그래서 최근의 책들도 모두 자기계발서가 베스트셀러로 독점하고 있다.

성공수기를 보면서 "이 사람도 이렇게 하는데 나도 할수있어" 라는 희망적이고도 자극적인게 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좋은조건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것은 바보짓이겠지만 그 사람의 무한도전과 그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는 것은 무한혁신가능성이 잇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모르는것이 힘이다.그리고 지속력... 그 자체가 중요한데 나는 너무 게을려서 탈이다.게으름은 인간의 보편성이다. 게으름을 극복하고 꾸준히 해나가면 탁월함에 경지에 이를텐데 인간은 너무 인간이기때문에 나약하다.

피겨선수 "김연아"를 보라. 꾸준히 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철저히 하고 중간에 abdicate정신도 극복하고 이상적인 롤모델이다.

그런데 공부는 너무 광범위하다. 공부도 융합적인 요소로 걸쳐 최근에 매스컴,매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리 청소년들이 "나의 꿈은 무엇인가?""왜 사는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할 것같다. 그 정도로 우리는 멘토링에 목말라 있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막연히 나는 공부하기 싫어서 예술쪽으로 간다는 말은 이치에 안 맞는다. 예술쪽도 공부를 해야하고 굉장히 힘들다는건 누구나 알텐데

너무 비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가싶다.

만약 A학생이 이과생이다.그런데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 그런데 공부는 하기 싫고 확실한 동기부여가 없다고 하자.

이 경우는 어떻게 탁월함으로 만들것인가...

해결책은 <경험>과 <멘토> 라는 것이다.

이 책은 탁월함을 말해주고 있따. 탁월함! 노력에 의해 성찰되는 것이므로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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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HSK 한 권으로 합격하기 5급 新HSK 한 권으로 합격하기 시리즈
유혜영 지음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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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씽킹 - 행동심리학이 파헤친 인간 내면에 관한 매혹적 통찰
해리 벡위드 지음, 이민주 옮김 / 토네이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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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hinking이란 사전적 의미로 ‘생각이 없는, 무모한, 경솔한’ 뜻인데 현대인의 행동패턴을 관찰하고 통찰함으로써 경영학적인 원리로 심리학,경제학적인 요소를 담아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1장에 '놀이'라는 주제로 애플회사와 놀이와 같은 건축구조와 아이패드,아이폰,스마트폰 등 디지털 문화가 폭발적으로 보급하고 향상할 수 있었던 것은 장난감 같은 색깔 단순한 디자인과 그 셈세함으로 감성마케팅을 주도한 것이라고 한다.
초반에 머릿말에 농구선수이름을 제시하면서 역량을 비교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스포츠에 관해 잘 모르는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실생활에 적용하는 예시와 알고 있는 브랜드이름이 있었고, 내가 읽었던 <트래픽>책에 대한 언급도 있어 친근하게 느껴졌다.
솔직히 생각없다라는 말은 다소 한국인의 보편적인 빠르게하는 성향을 적절히 비유할 수있겠고, 무엇보다도 신속성을 추구하는 지금 사회에서 요구하는 바를 강조하고있다.
실패가 반복하는 것은 다른사람의 것을 당연히 받아들이는 ‘세뇌’때문에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렇게 보면 생각하는 결정이 필요하다. 왜 하필 "언씽킹"일까? 저자는 우리가 최선이라고 믿고 싶어 하는 것과 진짜 최선인 것 중에 보이지 않는 두가지가 있고 탁월한 능력 그자체이라고 한다. 즉, 신중하되 Yes정신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이성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이 있는데 뇌는 변덕쟁이므로 손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특히 예민하거나 대범하지 못한 성향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런사람들에게 과감히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자신의 가치관,성품,능력 등을 고려해서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손쉽게 결정이 안된다.
이런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성숙한 자아와 공유함이 중요하다. 누구나 실패를 한다. 그렇기에 교훈이라는게 존재하고 성공이라는게 반드시 온다. 우리는 현재 불확실성 공간에서 단순함으로 추구해야한다. 최근 신상품을 보면 복잡한 구조보다는 단순하고 simple한 디자인되어 있는 제품이 핫이슈이다.
이 책을 읽고 마케팅이란 어떻게 해야 하고,융합기술의 필요성,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내가 생활하는 자체가 놀이이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스토리텔링할지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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