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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이란 무엇인가 - 누구나 탁월함에 이르게 하는 조건과 도구들
이재영 지음 / 원앤원북스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은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 등 여러요소를 영향을 받아 태어난다. 저명한 위인들도 탁월함 그자체도 노력과 재능을 유기적으로 가치판단하고 성과를 이루었기에 일어난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AB형은 천재아니면 바보라는 이야기를 알고있다. 근데 이것은 입증한 바가 없다. 단순히 개인차이다. 어떻게 이들을 탁월함과 연결할수 있을까? 헤겔은 탁월함의 결정체인 변증적인 철학으로 탁월ㅇ함을 말한다.
혁신....그리고 모든승리가 다 같은 값은 아니다.모든것은 엄격히 정의와 룰이 있다. 창조적힘은 어떻게 발산되나...
위대한 발명은 시대를 바꾸는 기술혁명을 만들었고 이는 탁월한 것이다. 옛 조상들의 슬기로움으로 변천함에 따라 지금의 디지털보급하고 ipad,스마트폰 등 IT시대이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도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기계적인 요소에 맞물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위기는 혁신으로 승부해야 한다.탁월함은 패러독스와 연관있다. 그 모순은 뉴턴,허블,아이슈타인등의 통찰력을 탁월함이라고 할수 있는데, 모두 노력에 의해서 나타난것이고, 그들의 업적을 과학내용이 이 책에 들어 있어서 자연과학책인가해서 상당히 교양적인 책이라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요즘 TED도 신설해서 기술,오락,디자인이 융합되기를 바라나는 그 융합기술시대.... 경험적인 이해를 갖고 이해하고 넓은 안목에서 본다면 더욱 탁월한 차원에 넘어 창조의 문화가 꽃피울것이다.
"괴짜"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좀 이상하게 생각할수있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 상당히 자기만의 세계 생각이 많고 굉장히 인재 가능성이 돋보일것같은 사람으로 생각된다.나 역시도 역발상을 많이해서 엉뚱하다는 소릴듣는데 이는 나 자신을 표현할 뿐이고 혁신하려는 태도일뿐이다. 더욱 놀라운 건 인간뿐만이 아니라 생물체에도 탁월함이 있단다. 상어나 악어는 먹이사슬의 마지막단계인 절대지존으로 남았다는 점이다.녀석의 꼬리의 타격은 절대적이다. 이것을 스타일링으로 남아있단다.
이 책에서 탁월함에 이르기위한 7가지 조건은
첫째,인사이트
둘째,괴짜정신
셋째,결핍
넷째,바보정신
다섯째,계속정신
여섯째,프로의식
일곱째,인문적성찰
바보정신?!...우리는 멘토링에 목말라 있다. 그래서 최근의 책들도 모두 자기계발서가 베스트셀러로 독점하고 있다.
성공수기를 보면서 "이 사람도 이렇게 하는데 나도 할수있어" 라는 희망적이고도 자극적인게 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좋은조건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것은 바보짓이겠지만 그 사람의 무한도전과 그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는 것은 무한혁신가능성이 잇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모르는것이 힘이다.그리고 지속력... 그 자체가 중요한데 나는 너무 게을려서 탈이다.게으름은 인간의 보편성이다. 게으름을 극복하고 꾸준히 해나가면 탁월함에 경지에 이를텐데 인간은 너무 인간이기때문에 나약하다.
피겨선수 "김연아"를 보라. 꾸준히 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철저히 하고 중간에 abdicate정신도 극복하고 이상적인 롤모델이다.
그런데 공부는 너무 광범위하다. 공부도 융합적인 요소로 걸쳐 최근에 매스컴,매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리 청소년들이 "나의 꿈은 무엇인가?""왜 사는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할 것같다. 그 정도로 우리는 멘토링에 목말라 있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막연히 나는 공부하기 싫어서 예술쪽으로 간다는 말은 이치에 안 맞는다. 예술쪽도 공부를 해야하고 굉장히 힘들다는건 누구나 알텐데
너무 비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가싶다.
만약 A학생이 이과생이다.그런데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 그런데 공부는 하기 싫고 확실한 동기부여가 없다고 하자.
이 경우는 어떻게 탁월함으로 만들것인가...
해결책은 <경험>과 <멘토> 라는 것이다.
이 책은 탁월함을 말해주고 있따. 탁월함! 노력에 의해 성찰되는 것이므로 꾸준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