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4 - 풍운을 만난 용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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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4권에서야 와룡선생이 등장했다.
조조와 주유의 싸움은 어찌될까??
쓰러진 주유는 과연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5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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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 - 고난을 넘어서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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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조조의 활약이 단연 돋보이는 3권.
드디어 조자룡이 나왔다.
리뷰는 계속 삼국지1권 그림만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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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2 - 패권을 다투는 영웅들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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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썩은 선비의 혓바닥이 칼날이 되어 제 몸을 스스로
찌른 격이로다. ˝
조조가 예형이 황조에게 죽임을 당하자 한 말이다.
새겨봐야 될 글.
한편, 유현덕의 미래는 어찌 될까? 3권으로~~
2권에 들어가서 리뷰 남겼는데 보여지는 건 1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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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2-03-24 02: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리즈로 된 책들이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8권짜리 책을 한 권씩 리뷰 쓸 때 4권으로 고정된 적도 있답니다.ㅎㅎ

munsun09 2022-03-25 15:24   좋아요 1 | URL
아~~ 시리즈물은 그런 경우가 더러 있나봐요.
알라딘에 좀 섭섭하네요.~~
그런거에 연연해 하는 제가 우스워집니다ㅠㅠ
 
삼국지 1 - 도원에서 맺은 의리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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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세지만 성질이 급하면 일을 그르치기 십상이다. 성질 급한 여포가 어찌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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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초한지 3 원본 초한지 3
견위 지음, 김영문 옮김 / 교유서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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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번역으로 재밌게 잘 읽었다. 불같은 성격이지만 난 패왕의 호기로움에 왠지 끌렸다.
세상사 모는 것에는 끝이 있는 법.
중국 고전의 맛이 이런 건가?? 내친김에 ‘삼국지‘를
다시 손에 들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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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2-03-14 16: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초패왕이 기회주의자 한고조
에게 결국 패하긴 했지만, 쿨한
모습은 말씀해 주신 대로 비할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 있는 책사인 범아부도
제대로 쓰지 못해 결국 -
홍문의 연에서 범아부의 고언
대로 한고조를 처단했다면 역
사는 어떻게 바뀌었을 지도
궁금하네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점
이 못내 아쉬울 따름입니다.

munsun09 2022-03-14 20:37   좋아요 1 | URL
와^^ 제대로 딱 짚어주셨네요.
읽으면서 저도 범증의 말을 귀담아 듣지않은 아집이 맘 쓰이던데...
천하는 정말이지 아무나 다스리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또다시 갖게 됐어요.
패왕에 비해 유방이 책사를 제대로 쓰긴 하지만 전 좀 답답했었어요.
긴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