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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경원 옮김 / 작가정신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창가의 토토를 읽고 토토가 자란 후의 성장기인줄 알고 읽게 된 책이었다. 하지만 창가의 토토와는 다른 감동을 주게 되었다. 아프리카나 아시아 후진국 아이들의 삶은 텔레비젼이나 사진에서 접하게 되었는데 이런 상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지구에서 벌어지는 내전의 상황도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 아직도 내 생활을 탓하는 나의 모습이 얼마나 배부른 모습이었나 반성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안타까웠다. 우리 아이를 기르면서 하는 당연하게 하는 예방접종이 그 나라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그런데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안타까웠다. 나도 유니세프에 적은 돈이라도 기부해야 하겠다는 작은 생각도 하게 되었고 신년을 새로운 결심으로 하게 만든 토토의 눈물에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