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퉁불퉁 그림책 -전4권 ㅣ 브루너 울퉁불퉁 그림책
딕 브루너 글 그림 / 사랑이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평가가 참 다르게 나타나는 책 중의 하나이다. 그냥 내 경험상으로는 만족한다. 책이 지금 6개월인 아이가 손으로 들고 볼만큼 작다. 그래서읹니 이 책을 읽을라치면 아이가 먼저 들고 책을 펼친다. 마치 책을 읽는 것처럼... 사실 책장이 얇은 책은 찢어지기가 쉬운데 이건 그럴 위험은 없다. 하지만 많은 분의 지적대로 글씨가 작고 색깔 톤도 그림과 차이가 없는 페이지는 안보인다. 어차피 그림책은 엄마가 읽어준다하지만 왜 이렇게 했는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선명한 큰 그림 덕택인 것 같다. 내용은 서양식이라 우리 삶과 동떨어진 부분이 있지만...또 하나 이 책을 물고 빨기를 좋아한다.
손에 잡히는 책을 들고 얼마나 잘 빠는지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되었지만 나름 만족한다. 또 미피와 보리스 캐릭터를 장농에 붙여놓았더니 아가는 만지려하고 손을 뻗는다. 아마도 친근한 캐릭터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