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사람이 있었지.혼자서 모든 책임을 지려고 하는…하지만 회사는 너 혼자 잘한다고 돌아가는 곳이 아니다. 믿고 함께 갈 사람 만드는 것.그것도 리더가 할 일이다. 🫰90 삼계탕편선배 고민하지 말고 말해요!선배가 그랬잖아요. 사랑은 원래 상처 받는 거라고요. 그래도 그 과정에서 후회는 없었다고. 괜한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솔직하게 물어봐요. 🫰288-289 크로플편#백수세끼 #백수세끼5 #치즈 #므큐 #idambooks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완독그램 #책추천 #책리뷰 12년전부터 웹툰을 즐겨보는 나, 구독이 하나둘 늘어가고 요일을 손꼽아가며 읽기도 하고, 결국 못 참고 현금으로 왕창 몰아 읽기도 한다. 요즘엔 비슷비슷한 웹툰도 많지만… 백수세끼는 재벌도 왕자님도 막장도 나오지 않는 있을법한 찌질한 주인공과 긴 연애끝에 다툼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재호와 수정, 그리고 둘의 직장과 가족 등등… 현실 속에 위로받는 따뜻한 웹툰이다.다만, 보통 밤에 읽는 나에게 괴롭게도 너무 현실적인 비주얼의 음식 그림과 맛있게 먹는 모습은 힘들기도 했다. 지금 휴재 중에 다시금 읽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백수세끼 5편의 출간은 반갑다.좋은 내용이라 아주 오랜만에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다행이 성공했다. 그리고 벌써 하진이와 나는 다 읽고야 만다. ^^귀여운 붕어빵 메모지는 덤인데… 넘 귀엽2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