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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 -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어 운을 경영하는 법
양지숙 지음 / 위닝북스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운이라는 것이 뭘까?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어 운을 경영하는 법이라고 하니 호기심이 생겼다.
팔자, 운이라는 단어들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별로 눈여겨보지 않은 단어들이다.
그보다는 나 자신의 노력과 의지, 그리고 나를 이땅에 보내신 분의 뜻을 생각하며 살아왔으니까.
그동안 가지고 있던 팔자나 운에 대한 편견을 일단 접어 두고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두 아이를 둔 워킹맘, 10년차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그동안 만나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점을 찾아낸 것이 이 책을 쓰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 공통점은 '운'이라는 요소였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행운지능'이라는 지능을 하나 만들어 낸다.
저자는 강연을 하면서 운이 따르게 하는 생각과 태도, 동기부여,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코칭을 하고 있다.
이 책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보통의 사람들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운이 좋은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특징들을 설명해준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운을 감지할 수 있으며, 능력보다 운을 중시하고, '운을 버는 일'에 집중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생각을, 말을, 습관을, 성격을 조심하라는 흐름으로 이어가면서 결국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읽으면서 내내 우리 주변에서, 아니 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관점들을 바꿀 필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막연히 느껴오던 것을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 같은 느낌이다.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말을 하고,
오늘이 잠자고 일어나면 과거가 되어 있을 테니
내일 멋진 과거로 오늘을 볼 수 있으려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깨어있어야 할 것.
자신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성격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고 최선에 운을 더하라는 것.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행운 지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세계관까지 다루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수용 가능한 이야기들이었다.
조금 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내 삶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법.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어주는 책이었다.
"이렇게 된 건 다 내 능력이 모자라서야.
이젠 더 버텨볼 자신도, 용기도 이젠 없네.
세상이 다 그런 거지 뭐."
이런 마음을
"아, 내가 좀 더 긍정적으로 내 삶을 보고,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었구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많았군! 좋아, 내일은 무엇부터 시작해 볼까?"
이렇게 바꿔줄 수 있을 것 같다.
"밝은 마음은 밝은 미래로 이끌어주고, 어두운 마음은 절망스러운 미래로 당신을 이끌 것이다.
마음은 자석과도 같아서 생각하는 대로 현실을 끌어당긴다.
무의식적으로 한 선택이든 아니든 생각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 44p 중에서.
성공학 강의, NLP(Neuro Linguistic Program의 약자로 신경언어 프로그램을 말함), 긍정심리학들의 내용들이
이 책에서 언급된 행운 지능을 높이는 방법들과 유사하다.
과학지식디자이너
201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