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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키피아 (양장, 한정판)
아이작 뉴턴 지음, 박병철 옮김 / 휴머니스트 / 2023년 4월
평점 :
품절


아들이 너무 갖고 싶어하던 책이에요.
원서로 읽어보고 싶다하면서도 엄두가 안난다더니 완역본 출간소식에 꼭 구해달라해서 펀딩에 참여했어요.
고급진 양장본이어서 책장에 꽂힌 것만 봐도 뿌듯하고 든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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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국어 3-1 - 201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 2학년인 딸내미는 2학기부터 완자를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를 풀었는데요...

다니고 있는 학교에선 1, 2학년은 국어랑 수학밖에 시험을 안 보는데, 받아보던 학습지에는 전 교과가 다루어지더라구요.

안 풀릴 수도 없고.. 풀리자니 굳이 슬생, 즐생까지 할 필요 있나 싶어서

여름방학때에 아이와 함께 근처 서점을 나가서 함께 여러 문제집을 살펴보았어요.

 

그중 완자가 눈에 띄더라구요.

저도 중고등 시절에 접했던 교재라서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었는데,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알차게 설명이 잘 되어 있었어요.

아이도 마음에 들어하고해서 국어와 수학을 사들고 왔지요.

그리고 완자로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가 2학기에 중간/기말 모두 잘 보았어요..

그래서인지 3학년을 준비하면서 아이가 이번에도 완자로 준비해 달라고 했답니다.

(사실 <완자>로 공부하면서 핵심만 하니깐 아이도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늘었거든요. 짧고 굵은 공부..)

 

3학년 1학기 국어는요.

서술형, 논술형 대비완자가 따로 되어 있어요.  (2학년때에는 없었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서술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는데, 채점 기준이 잘 되어 있어서 답안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진도완자에는요

<완자샘의 친절한 수업>에서는 쭈욱~ 읽으면서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단원 정리가 잘 되어 있구요.

구석구석 알찬 코너가 많이 있답니다.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은요 <한자로 어휘력+>에요.

2학년때에는 한글자씩 한자를 써보도록 했는데요. 3학년에는 좀더 확장해서 한자로 단어를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려운 한자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원리문제와 단원평가, 서술형 문제가 있구요...

 

저희 아이는 2학년때에도 시험대비완자의 덕을 톡톡하게 봤어요.

시험대비 완자는 별책으로 분리가 되구요.

단원별로 핵심내용정리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분석해놓았어요.

마지막으로 실제 시험을 대비해 25문항/1회의 평가 문제(중간2회, 기말3회)도 풀어볼 수 있어요.

별책분리가 되기 때문에 평소에는 진도완자만 풀고요.. 시험 1주일 전부터 시험대비 완자를 풀었어요.

 

3학년이 되면 교과도 많아지고 공부할 내용도 많아진다고 저희 딸 벌써부터 걱정이 한 가득인데..

2011년... 완자로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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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Learn to Read : Workbook Collection (Paperback 24권)
문진미디어 편집부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구판 런투리드를 갖고 있어요. 구판은 워크북 내용이 몇권 안되서 좀 아쉬웠답니다. 여기저기에서 찾아서 워크시트 프린트해서 하다보면 아무래도 귀찮고 힘들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워크북 가격이 제법 되지만 구입을 고려하게 되었네요. 알록 달록 컬러에 런투리드 1 권당 5쪽 정도 분량이구요, sight word, phonics, vocabulary,skill, activity 를 다루고 있어요. activity는 미니북 만들기가 많은 거 같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희집은 구판이라 테잎 한개당 4권의 책이 담겨있는데요.. 워크북에도 1권당 책4권인데 그게 일치하지 않네요.. 그래서 일일이 찾아서 따로 듣고 풀고해야하네요. 요점만 빼면 아주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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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 전통에 반기를 든 근대의 화가 마로니에북스 Art Book 12
스테파노 추피 지음, 최병진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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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꾸 책을 보다보니 정작 내가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책은 소홀해지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아이들 현장학습을 핑계로 가끔 가던 미술전도 요즘은 젖먹이 막내를 핑계로 북적대는 곳을 피하는 터라 발걸음이 뜸해졌다.

 

일전에 딸아이와 미술관 나들이를 가서 고흐와 모네의 작품을 보고 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 고흐, 모네 등과 함께 인상주의 화가였던 마네의 책을 집어 들었다.

 

마로니에북스 아트북 시리즈14. 마네는 요즘 이런 나에게 내 자신이 주는 소도록 같은 책이다.

책의 크기가 작다보니(두손바닥 정도의 크기) 수록된 그림의 크기도 작아서 그 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방에 쏘옥~ 넣어다니면서 읽기 좋고, 한손에 들어오는 두께와 무게감이 참 좋다.

 

마네의 책이라해서 마네의 그림만 있는 건 아니고, 당시의 시대적, 문화적, 정치적 배경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동시대의 명작들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그림 하나 하나에 대한 해설도 있고, 작품의 일부를 확대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마네가 영향을 받았던 다른 작가의 그림도 함께 비교해서 보여주기도 한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배운 단편적인 지식만을 갖고 있는 나에게 이러한 구성은 그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해주었다.

권말에는 인명색인이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제공하고 있다. 솔직히 일일히 따로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설명해주어서 책을 읽기에 편했다. 그 밖에도 소장처 색인과 마네의 연표 등이 권말부록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마네가 쿠튀르의 화실보다는 루브르에서 명작들을 베껴그리면서 실력을 키웠다는 글을 보니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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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2 : Father and Son Save the Day - I Can Read!
홍진P&M 편집부 엮음 / 홍진P&M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집 아이들은 아직 스스로 영어를 읽진 못 하구요, 엄마가 읽어주면 그림과 함께 대강 이해하고 그러네요.

 

이 책은 신나는 영화 <마다가스카2>의 그림과 내용을 담고 있는 영어책이에요.

1편을 DVD로 봤는데 작은 아이가 참 좋아해서 2편은 극장에 가서 직접 보여줬어요.

 

그림책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삽화가 많구요. 영화의 장면과 내용이 그대로 책에 옮겨져 있기 때문에

마다가스카2 영화를 본 아이들이라면 영어를 잘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제가 노린 점도 바로 이점이에요.. ^^

 

요 책이 사자책과 펭귄책으로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사자책은 주인공인 알렉스가 아버지 주바를 만나게 되고, 마쿵가의 계략에 의해 무리에서 쫓겨나기도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뉴욕으로 돌아오게 되어 다시 뉴욕의 왕~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펭귄책은 알렉스 일행이 탄 비행기를 조종하는 펭귄들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요. (이 책은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 자세히는 몰라요..ㅋㅋ)

저는 둘째녀석이 알렉스의 팬인지라 사자책을 골랐어요.

 

이 책은 영어책이지만, 권말에 한글번역 부분이 있구요. 아이가 읽을때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10번을 듣게 되면 상장스티커도 붙일 수 있네요. 저희는 아이가 여럿이고 해서 책에다가 스티커 등을 직접 붙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스티커는 알랙스의 왕팬인 둘째 녀석이 접수했어요.

그리고 표지는 많이들 갖고 계시는 an i can read같은 페이퍼북이 아니라 두께감이 있는 커버에요. 영어책은 거의 페이퍼북으로 접하다가 하드커버를 보니 좀 낯선 감도 있네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CD의 내용이 넘 짧아요. 11분정도인데 본문을 1번 읽어주는게 다에요.

챈트와 노래까지 있는 영어그림책에 익숙하다보니 짧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가 익숙하고 흥미있는 이야기라 스스로 반복해서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좋아요.



우리집 아이들은 아직 스스로 영어를 읽진 못 하구요, 엄마가 읽어주면 그림과 함께 대강 이해하고 그러네요.

 

이 책은 신나는 영화 <마다가스카2>의 그림과 내용을 담고 있는 영어책이에요.

1편을 DVD로 봤는데 작은 아이가 참 좋아해서 2편은 극장에 가서 직접 보여줬어요.

 

그림책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삽화가 많구요. 영화의 장면과 내용이 그대로 책에 옮겨져 있기 때문에

마다가스카2 영화를 본 아이들이라면 영어를 잘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제가 노린 점도 바로 이점이에요.. ^^

 

요 책이 사자책과 펭귄책으로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사자책은 주인공인 알렉스가 아버지 주바를 만나게 되고, 마쿵가의 계략에 의해 무리에서 쫓겨나기도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뉴욕으로 돌아오게 되어 다시 뉴욕의 왕~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펭귄책은 알렉스 일행이 탄 비행기를 조종하는 펭귄들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요. (이 책은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 자세히는 몰라요..ㅋㅋ)

저는 둘째녀석이 알렉스의 팬인지라 사자책을 골랐어요.

 

이 책은 영어책이지만, 권말에 한글번역 부분이 있구요. 아이가 읽을때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10번을 듣게 되면 상장스티커도 붙일 수 있네요. 저희는 아이가 여럿이고 해서 책에다가 스티커 등을 직접 붙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스티커는 알랙스의 왕팬인 둘째 녀석이 접수했어요.

그리고 표지는 많이들 갖고 계시는 an i can read같은 페이퍼북이 아니라 두께감이 있는 커버에요. 영어책은 거의 페이퍼북으로 접하다가 하드커버를 보니 좀 낯선 감도 있네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CD의 내용이 넘 짧아요. 11분정도인데 본문을 1번 읽어주는게 다에요.

챈트와 노래까지 있는 영어그림책에 익숙하다보니 짧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가 익숙하고 흥미있는 이야기라 스스로 반복해서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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