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다가스카 2 : Father and Son Save the Day - I Can Read!
홍진P&M 편집부 엮음 / 홍진P&M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집 아이들은 아직 스스로 영어를 읽진 못 하구요, 엄마가 읽어주면 그림과 함께 대강 이해하고 그러네요.
이 책은 신나는 영화 <마다가스카2>의 그림과 내용을 담고 있는 영어책이에요.
1편을 DVD로 봤는데 작은 아이가 참 좋아해서 2편은 극장에 가서 직접 보여줬어요.
그림책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삽화가 많구요. 영화의 장면과 내용이 그대로 책에 옮겨져 있기 때문에
마다가스카2 영화를 본 아이들이라면 영어를 잘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제가 노린 점도 바로 이점이에요.. ^^
요 책이 사자책과 펭귄책으로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사자책은 주인공인 알렉스가 아버지 주바를 만나게 되고, 마쿵가의 계략에 의해 무리에서 쫓겨나기도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뉴욕으로 돌아오게 되어 다시 뉴욕의 왕~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펭귄책은 알렉스 일행이 탄 비행기를 조종하는 펭귄들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요. (이 책은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 자세히는 몰라요..ㅋㅋ)
저는 둘째녀석이 알렉스의 팬인지라 사자책을 골랐어요.
이 책은 영어책이지만, 권말에 한글번역 부분이 있구요. 아이가 읽을때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10번을 듣게 되면 상장스티커도 붙일 수 있네요. 저희는 아이가 여럿이고 해서 책에다가 스티커 등을 직접 붙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스티커는 알랙스의 왕팬인 둘째 녀석이 접수했어요.
그리고 표지는 많이들 갖고 계시는 an i can read같은 페이퍼북이 아니라 두께감이 있는 커버에요. 영어책은 거의 페이퍼북으로 접하다가 하드커버를 보니 좀 낯선 감도 있네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CD의 내용이 넘 짧아요. 11분정도인데 본문을 1번 읽어주는게 다에요.
챈트와 노래까지 있는 영어그림책에 익숙하다보니 짧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가 익숙하고 흥미있는 이야기라 스스로 반복해서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좋아요.
우리집 아이들은 아직 스스로 영어를 읽진 못 하구요, 엄마가 읽어주면 그림과 함께 대강 이해하고 그러네요.
이 책은 신나는 영화 <마다가스카2>의 그림과 내용을 담고 있는 영어책이에요.
1편을 DVD로 봤는데 작은 아이가 참 좋아해서 2편은 극장에 가서 직접 보여줬어요.
그림책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삽화가 많구요. 영화의 장면과 내용이 그대로 책에 옮겨져 있기 때문에
마다가스카2 영화를 본 아이들이라면 영어를 잘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제가 노린 점도 바로 이점이에요.. ^^
요 책이 사자책과 펭귄책으로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사자책은 주인공인 알렉스가 아버지 주바를 만나게 되고, 마쿵가의 계략에 의해 무리에서 쫓겨나기도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뉴욕으로 돌아오게 되어 다시 뉴욕의 왕~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펭귄책은 알렉스 일행이 탄 비행기를 조종하는 펭귄들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요. (이 책은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 자세히는 몰라요..ㅋㅋ)
저는 둘째녀석이 알렉스의 팬인지라 사자책을 골랐어요.
이 책은 영어책이지만, 권말에 한글번역 부분이 있구요. 아이가 읽을때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10번을 듣게 되면 상장스티커도 붙일 수 있네요. 저희는 아이가 여럿이고 해서 책에다가 스티커 등을 직접 붙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스티커는 알랙스의 왕팬인 둘째 녀석이 접수했어요.
그리고 표지는 많이들 갖고 계시는 an i can read같은 페이퍼북이 아니라 두께감이 있는 커버에요. 영어책은 거의 페이퍼북으로 접하다가 하드커버를 보니 좀 낯선 감도 있네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CD의 내용이 넘 짧아요. 11분정도인데 본문을 1번 읽어주는게 다에요.
챈트와 노래까지 있는 영어그림책에 익숙하다보니 짧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가 익숙하고 흥미있는 이야기라 스스로 반복해서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