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사 불패의 법칙

첫 장사 불패의 법칙 - 월급쟁이도 월 천만 원 수익 내는 알짜 창업 솔루션
김대영 지음 / 라온북 / 2018년 1월

직장인 중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장사를 할까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명퇴해서 받은 퇴직금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을 하고 돈을 다 날렸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만약 창업을 장사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첫장사 불패의 법칙에서는 그러한 과정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는 않다.
챕터는 크게 창업기, 운영기, 확장기, 침체기, 다시 상승기 5가지로 되어 있다.
장사의 각 단계별 있을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들이 담겨 있다.

처음부터 김대영 대표가 강조하고 있으며, 반복적으로 여러번 나오는. 결국 장사를 할 때 불패의 법칙을 한 줄로 요약을 한다면 "손님의 손님에 의한 손님을 위한"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익을 얻기 위해 고객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그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 그것이 나에게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말로는 쉽지만 그것을 제대로 실천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울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김대영 대표 또한 모든 것을 처음부터 잘 한 것은 아니다.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치고 지금의 충남대 김대영 거리의 신화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책 내용의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김대영 대표의 대답은 장사를 하면서 부딪치는 벽이 생길 때마다 상황별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이 될 것이고 서문에 나오는 4가지를 잘 실천한다면 누구든지 성공한 장사꾼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1. 꾸준히 노력하면서 목표에 집중
2. 장사 초기에 멘토를 잘 만나기
3. 끊임없이 배우고 배운 것을 매장에 적용
4.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데 게을리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