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도 주먹구구식 묻지마 주식 투자를 하는 주린이인데
과거에 더 주린이일 때 어디선가 가치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와~ 저게 진짜 주식 투자구나. 단타하는 사람들은 다 나같은
주식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묻지마 투자자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모 재무제표 전문가의 책을 통해
가치투자자와 트레이더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가치투자도 트레이딩도 주식을 투자하는 방법의 차이로
투자하는 개인 각자의 성향에 맞는걸 하는 것이지
어떤 것이 더 우월하고 열등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트레이딩의 기본 챕터에서 트레이더와 투자자에 대해 설명하는데
레버리지를 이용하느냐 아니냐로 구분하였다.
나라마다 다른 것인지 사람마다 다른 것인지 구분하는 기준
설명하는 기준이 조금 다른 듯 싶다.
사업하듯 계획을 짜고 트레이딩을 하라는 이야기는
발상의 전환, 다르게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트레이딩이라는 것은 결국 투자하는 방법으로
주식 트레이딩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외환, 선물 등 모든 투자상품들이 다 가능한 것이다
트레이딩을 한다고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었다.
결국은 시장, 산업,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은 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투자자에게 그렇겠지만 특히나 트레이더에게
더 중요한건 역시 마인드 컨트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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