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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5일 완성 - 마흔 살에 시작하는
샌드 타이거 샤크(박민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주식을 시작을 2005년부터 하였으니 총 경력 13년
그 중 묻지마 투자 경력 11년
제대로 주식 공부를 하며 투자를 한지는 2년
공부라는게 특별한건 없고 주식책들 보면서 자신의 기준을 세워가는 중이다.
외국의 유명한 고인 & 노인인 위대한 투자자들의 책
그리고 주식이라기 보단 경제의 흐름에 관한 책
기업분석과 같은 가치투자를 위한 기본적 분석책. 차트에 기반한 기술적 분석책
그렇게 많은 책을 보진 못했지만. 어느 정도 보게 되니 기본적인 내용들은 다 비슷하다.
규정, 규칙, 용어 등 같은 것에서 시작하는 거니 당연한거라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같은 의미의 단어를 얼마나 쉽게 설명하며
책이 얼마나 가독성이 좋게 잘 편집되었는지
그리고 시황과 종목에 대한 저자의 해석(인사이트)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5일 완성>은 목차를 볼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
가독성이 좋고 필요한 기본이 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저자의 해석과 팁까지
어제의 투자에서는 이익이 되던 법칙(?)이 오늘의 투자에서는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 기본을 튼튼히 하고 어떻게 응용할지는 본인의 몫이다.
주식공부 5일 완성에선 그 기본과 함께 응용의 샘플까지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