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
프레데리크 그로 지음, 배세진 옮김 / 이학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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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간산의 진수. 이 책을 읽고 푸코의 사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건 절대 불가능. 저자는 정말로 푸코의 사상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사상의 정수를 명확히 파악하고 핵심 개념들을 친절하면서도 명쾌하게 해설하는 작업은 서구 학자들한테도 참 힘들고 난해한 시도라는 것만 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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