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경기가 안 좋고 취업난이 심하다고 해도, 무역으로 먹고살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해외영업 담당자에 대한 수요가 늘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시중에는 무역 분야 전문가들이 무역이론 및 전문 지식에 관해 쓴 책은 많이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뛰고 있는 현직 무역실무자가 생생한 업무경험을 들려주는 해외영업 관련 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은 수출 의존 국가다. 우리나라는 개발 초기부터 수출 주도형으로 경제 성장을 이룩했고, 지금도 수출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해가고 있는 나라이다. 어차피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로 수출을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따라서 해외영업의 전망도 밝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미래의 해외영업인을 꿈꾸는 취준생들은 물론, 해외영업 조직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 기업을 운영하는 CEO, 경영진 그리고 해외영업 팀장 및 부문장들, 그리고 1인기업으로 수출 및 수입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해외영업의 길을 제시할 해외영업의 바이블이다.해외영업 분야에 취업하고 싶은 취업준비생이나 현직 직장인으로 가슴 뛰는 일을 찾아서 직종전환을 고려하고 계신 분 등 해외영업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이 이 책을 봤으면 한다. 그리고 회사의 임원 및 사장님들에게도 해외영업부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의 매출신장을 위해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책 속으로:출장은 현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리점의 애로 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장애 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고, 복귀 후에는 약속했던 사항들 그리고 단·중·장기적으로 풀어가고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부서별로 논의하고 협업하여 대리점과 현장을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활동이다.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해외영업바이블 #최영 #대경북스 #해외영업 #세일즈 #마케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