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에 결핍을 느끼며 그 결핍에서 비롯된 불안과 갈증을 안고 살아간다. 누군가에게 따스한 말한마디가 절실한 시대이다. 나의 이미지를 가장 즉각적으로 강력하게 드러내는 것은 다름 아닌 말이다. 자신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표현 수단으로 ‘나를 어떻게 표현하는가’ 역시 중요한 실력으로 인정받는 시대다. 우리는 의사소통하는‘ 언어’는 배웠지만 정작‘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은 없다.‘예쁜 말’은 부지불식간에 적을 부르는 대화가 만연한 이 시대에 가장 힘 있는 강력한 메시지이다.상대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은 다하는 것이다. 내가 다치지 않고 무안하지 않는 기술이며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이다.진심 어린 공감을 통해 상대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설득의 기술이다. 원망 받지 않고 비판하며 유쾌하게 거절하는 센스이며 큰 노력 없이 나를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길이다.예쁜 말은 친절하고 다정하게 말하는 테크닉이 아닌 나 스스로 가진 본연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다.이 책은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특별한 존재로 끌어올리는 순간 나 역시 특별한 사람이 되는 기적의 대화법을 담았다.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말을 걸기가 쉽지 않은 사람.이런저런 모임에 나가는데 사업적으로 잘 연결되지 않는 사람. SNS 활동은 하는데 댓글이 잘 달리지 않는사람.사람들을 열심히 만나고 다니는데 성과가 잘 나지 않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책 속으로:SNS는 자신을 보여줄 더없이 좋은 기회이지만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고 마음과 마음을 연결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표현을 의식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50센티더가까워지는선물보다좋은말 #노구치사토시 #밀리언서재 #자기계발서 #화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