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 자신의 일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조작된 셀카로 가장 예쁘게 나온 사진과 함께 자신을 뽐내는 이런저런 글을 올린다. 서로 경쟁하듯 나는 너희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다. 하지만 이면은 다르다. 힘든 하루에 치여 이리저리 멍든 가슴을 부여안고 밤잠을 설친다. 그러면서도 겉으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은 상처받지 않았고, 정말 괜찮다며 오늘도 진짜 속내를 숨긴 채 부지런히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어떻게든 누군가의 공감이 그리워 업로드하지만, 사진 속의 나는 차가운 디지털 공간 속에서 거짓 웃음으로 허무함과 쓸쓸함을 위장한다. ‘왜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힘든 걸까?’ ‘왜 나는 과거의 일 때문에 고통스러울까?’ 이런 생각으로 힘들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고 치유하며 성장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쓴 것으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와 인생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소중한 지혜와 전략이 가득하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것이 곧 치유의 과정인 셈이다. 저자는 자신을 믿고 선택할 수 있게 하며 다음에는 끝없는 신뢰로 스스로를 응원할 수 있게 이끈다. 나 자신이 나의 든든한 지지자가 된다면 세상의 어려움은 한발 물러서고 우리에게 고개를 숙일 것이다. 이 책으로 하루 10분, 책에 담긴 100여 개의 질문을 통해 나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연습을 하면 무너진 자존감이 회복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우리는 조용히 상상하며 자신의 마음을 이 다이어리에 털어놓고 저자의 손을 잡고 이끄는 대로 마음의 여행을 떠나기만 하면 된다.#반짝이는하루그게오늘이야 #레슬리마샹 #미디어숲 #자기계발 #자아성찰 #내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