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꿈꾸고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그 나라는 한국과 많이 다르다. 사는 것,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 미국의 교육환경은 한국과 너무 다르다. 입시가 인생에 전부인 양 목을 매는 한국의 고등학생과 다르다.학교가 끝나면 자율학습 등 나머지 공부를 하기보다 음악이나 스포츠 등 특별 수업과 방과 후 활동을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대학 전공을 미리 들어볼 수도 있고 지역의 대학과 연계해 수업하기도 한다. 특이한 것은 수업 중에 운전 과목도 있다. 학교는 정말 필요한 것만 시키고, 대학 입학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게끔 한다. 대학을 가기 전까지는 그저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를 찾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대학에 입학할 때도 성적에 맞춰 지원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각 학교마다 잘되어있는 학과가 다 다르다. 그리고 대학투어를 통해 미리 지원할 학교를 돌아보고 학교 분위기를 본다. 그리고 대학에 가면 비로소 진정한 학문의 공부가 시작된다.이 책은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해 다양하고 방대한 미국 대학 입시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효과적인 대입 준비를 위한 최신 미국 대학 입시 정보 지침서이다.미국 유학이나 입시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필독서 일 것 같다.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아는만큼보이는미국대학입시 #허혜경 #지식과감성 #미국입시 #교육학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