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다보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일식 메뉴판이다. 아마도 ‘히라가나를 배워볼까?’라는 생각을 해본 사람 중 대다수는 일식 메뉴판을 보며 그런 생각을 품게 되었을 것이다.그래서 나 또한 30년전 20살때 일본어문화원을 새벽에 다니면서 공부한 적이 있다. 지금은 일본어 공부 안하지 오래되서 많이 잊어먹었지만 이 책은 일본어 초보자들에게 쓰기 연습의 끝판왕이 될 책이다.책의 장점은 혼자서도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어려움 없이 즐기면서 익힐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영상과 네이티브 음원으로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책에서 제시한 반복 학습으로 따라가다 보면 제목대로 하루 만에 문자를 완성할 수 있다. 기본 단어와 인사표현까지 함께 마스터할 수 있으니 문자를 넘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일본에 가서 메뉴판을 읽고, 맛있는 일식 메뉴를 시켜 먹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히라가나를 배우고 싶다’, ‘일본어 메뉴판을 읽고 싶다’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으로 히라가나를 배워보자.#히라가나가타카나쓰기노트 #동양북스 #외국어연구소 #일본어 #일본어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