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는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해보라고 했다.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가슴과 영감을 따르는 일에 용기를 내라고 권하며 “계속 갈망하라 우직하게 나아가라Stay Hungry Stay Foolish”는 말을 전했다.스마트폰이라는 놀라운 기기를 통해 온 세상의 판도를 바꾸어놓은 혁신의 선구자였던 그가 50대 중반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유언과도 같은 졸업축사는 들을 때마다 깊은 감동을 준다.미라클 모닝, 투잡, 멀티플레이 등을 실천하며 바쁘고 성실히 사는 사람들을 우리는 흔히 ‘갓생 산다’고 말한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기, 매일 꾸준히 일기 쓰기, 일과 공부 병행하기, 투잡 쓰리잡 뛰기 등 그들은 매일 같은 일상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낸다.이 책은 #이은용 #하유지 #설재인 #김혜진 #남세오 작가가 특별한 십대들을 담아낸다. 주인공들은 이번에는 비로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과감히 나아간다.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누구보다도 힘써온 저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며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행복 안내서이다.꿈이 없고 또 꿈이 있어도 부모에게 강요받은 꿈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행복읗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마지막으로 이 책은 삶의 이유와 행복을 이루어가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청소년에게 많은 자극과 영감을 주리라 확신한다.📚 책 속으로: 이제는 나도 조금씩 이전 삶의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다희가 알려 주고 나서야 ‘아, 그래. 지난 회차에서도 이때 헤어졌었지’ 하고 깨닫는 수준이었지만. 오늘은 유난히 산책이 길어졌다. 하나둘 가로등이 켜지면서 공원 곳곳이 그림자 속으로 숨어들었다. 다희는 언제나 자신이 기억하는 환한 길로만 걸으려 했다. 나는 항상 끌고 다니는 자전거 전조등으로 길 앞쪽을 휘적휘적 비추며 대답했다.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이번생은해피어게인 #청소년소설 #자음과모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